[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아길라 220 (AGUILA 220)’을 선보이며 B2B 분야의 비즈니스를 확장한다. 네스프레소는 1965년부터 프리미엄한 그랑 크뤼 커피와 혁신적인 커피 머신, 다년간 축적한 고객 지원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정용 머신 외에도 전 세계 62개국 400여 곳이 넘는 고급 레스토랑 등에 최적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품격 높은 커피를 제공하고 싶지만 바리스타를 고용하기에 인건비가 부담스러운 레스토랑과 호텔,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고 싶은 카페, 커피 머신으로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싶은 오피스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네스프레소가 선보인 B2B 머신 ‘아길라 220’은 원터치로 쉽고, 빠른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2개의 추출구를 통한 동시 연속 추출로 고객이 많은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피크 타임 관리에 최적화됐다. 간편한 작동법은 물론, 소비자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까지 고려했다. 전통적인 에스프레소 레시피 뿐만 아니라 마키아토, 카푸치노, 라테, 아이스 마키아토 등 15종류 이상의 따뜻하거나 차가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콤팩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오지호가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오지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딸의 외모에 대해 “솔직히 주변 사람들이 딸의 외모에 대한 기대가 많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딸의 사진을 보여주면 반응이 시원찮다. 하지만 딸은 볼수록 매력적인 ‘볼매’다.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오지호의 아내는 출산한 지 4개월밖에 안 됐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삼성 마케팅센터로 현지 언론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패밀리 허브' 출시 행사를 한 데 이어 9일부터는 미국 전역 4천여 개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신제품은 베스트바이와 로우즈 등 대형 매장에 전시되며, 특히 베스트바이에 숍인숍(Shop in shop)으로 설치된 '삼성 오픈 하우스' 300여 곳에서는 가정에서처럼 직접 사용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패밀리 허브'는 냉장실 문에 21.5인치 풀 HD(고선명) 터치스크린과 스피커, 그리고 냉장실 안을 보여주는 카메라 3개를 갖추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미국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됐다. 우선 인스타카트(Instacart)를 통해 식재료를 주문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최대 인기 요리법(레시피) 앱인 올레시피(Allrecipes)와 고급 레스토랑의 레시피를 제공하는 '클럽 드 셰프'도 냉장고 모니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티키(Sticki), 화이트보드(Whiteboard) 등을 통해 사진
[KJtimes=김승훈 기자]강원랜드[035250]와 OCI[01006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HMC투자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4만9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카지노 부문이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66억원과 17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 5.0% 늘면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1분기 방문객이 2%가량 안정적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총선 전 여당의 이른바 ‘레저세 이슈’로 단기 조정을 받은 주가도 여당의 과반석 확보 실패로 원상태로 회복했다”면서 “전반적인 카지노 업종의 주가 상승에 따라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SK증권은 OCI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기대치)를 웃돌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SK증권은 OCI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부분은 폴리실리콘인 만큼 최근의 가격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달 20일 건강보험공단은 4월 월급일 기준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직장인은 전체의 60%가 넘는 827만명에 이르고, 이들 평균 13만 3,000원을 더 낼 것이라 내다본 바 있다. 지난해 대비 올해 변동된 보수액에 맞춰 건보료도 달라지게 되는데, 이 금액이 지난달 월급에 반영되기 때문.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진행한 ‘나도 혹시 건보료 폭탄? 건강보험료 제대로 알기’설문조사 결과, 실제로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612명 중 지난해 대비 올해 급여가 오른 직장인은 42%(248명), 이들 중 추가 납부액을 정확히 알고 있는 응답자 36%(209명)의 평균 추가납부액은 120,200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적게는 8천원부터 많게는 33만원까지 추가납부액 범위도 다양했다. 이쯤되면 건보료 폭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건보료 산정기준 정확히 아는 직장인은 10명중 1명에 그쳐.. “건보료 부과기준 바뀌어야” 한 목소리 문제는 이렇듯 건보료 폭탄을 맞고도 건보료 산정기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직장인은 11%에 그쳤다는 사실. ‘건보료 산정, 부과 기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43%는 전혀 모른다, 4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비한 원더우먼'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열창한 가운데 음악대장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결국 판정단 투표 결과, 음악대장이 원더우먼을 제치고 8연승에 성공했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음 무대에서도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음악대장은 연속 16주 가왕 자리를 지켰다.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꼽히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현우의 폭발적 고음을 들어 하현우로 확신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토트넘 손흥민(24)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첫 연속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 0-0으로 맞선 전반 15분에 선취골을 넣었다. 그는 에릭 라밀라의 스루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한 뒤 골키퍼를 제쳐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오른쪽 사각지대에서 수비수 두 명까지 제치고 중앙으로 이동한 뒤 왼발로 슈팅해 득점을 기록했다. 공에 대한 집념과 화려한 발놀림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그는 올해 정규리그 4호 골, 시즌 8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첼시와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정규리그 3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속경기 득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9월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전, 9월 21일 정규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연속경기 득점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선 처음으로 2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19분 클린턴 은지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득점으로 앞서
[KJtimes=김봄내 기자]대우조선해양에 비상이 걸렸다. 내년 중 상환해야 하는 회사채가 1조원 에 육박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선 이 빚을 어떻게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이 내년 중 상환해야 하는 회사채는 총 94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것이 끝은 아니다. 여기에 올해 9월 만기인 기업어음(CP) 400억원어치를 합치면 내년까지 갚아야 할 회사채는 1조원에 육박한다. 이는 회사 전체 회사채 잔액인 1조3500억원)의 70% 수준이다. 현재 채권시장에선 대우조선해양이 약 1조원대 채권을 현금 상환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가장 큰 이유로는 유동성이 충분치 않은데다가 신용등급도 좋지 않다는 점이 꼽힌다. 실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1380억원에 불과하다. 현금 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셈이다. 게다가 1분기 연결기준 26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걸림돌은 또 있다.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게 그것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조선산업 수주환경의 경우 수주절벽으로 표현될 만큼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7, 8월 결혼을 앞둔 웨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뉴 특가 적용, 음•주류 10% 할인, 웨딩 부대비용 무료 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웨딩은 ‘강남 럭셔리 웨딩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한결 같은 웨딩 서비스 노하우와 고객의 세심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웨딩을 지향하고 있다. 차별화된 웨딩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름에 따라 원형과 직각 테이블이 조화로운 콤비네이션 스타일이나 댄스 플로어를 접목한 댄스 파티 웨딩 등 독특한 스타일의 웨딩을 선보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웨딩은 홀 종류에 따라 두 가지 콘셉트의 웨딩이 있다. 월넛 원목으로 둘러싸인 벽의 웅장함과 중세시대의 느낌을 표현한 아름다운 앤틱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마치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의 기품있는 웨딩을 연상케 하는 두베 홀(600명 수용)에서의 클래식 웨딩이 있으며, 벽에서 천정까지 세심하게 디자인된 빈티지 골드 인테리어와 화이트 컨셉이 섬세한 조명과 어우러져 화려한 파티를 연상케하는 셀레나 홀(400명 수용)에서의 유러피언 웨딩이 있다. 격조있는 웨딩을 완성시켜 줄 임피리얼 팰리
[KJtimes=김승훈 기자]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요 기업들이 국내 증시 상장을 결정함에 따라 올해 공모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우량 외국기업들까지 한국 상장을 선택해 국내 IPO 시장의 질과 다양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시장에서 어떤 종목이 ‘초대어’로 두각을 나타낼지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8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공개를 했거나 예정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25개, 코스닥시장 140개 수준이다. 이는 기업공개가 활발히 이뤄진 지난해 실적(유가증권시장 16개·코스닥시장 102개)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현재 벌써부터 공모시장을 들뜨게 만들고 있는 기업은 올해 IPO 예정 기업 가운데 ‘빅3’로 꼽히는 호텔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캣 등이다. 이들 세 기업의 공모 예상 금액만 9조~10조원 수준이다. 때문에 올해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전체 공모액은 역대 최대치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종전 기록은 2010년의 10조908억원이었다. 그러면 ‘최대어’는 어떤 기업일까. 현재 올해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곳은 호텔롯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중공업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대규모 인력감축이 예고되고 있는 까닭이다. 이번 인력감축 인원이 3000명 정도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구조조정이 순탄하게 진행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대규모 인력감축 예고에 무게를 실고 있는 것은 구조조정 수순에 돌입한 현대중공업이 이번 주 초 채권단에 자체 자구책을 제출한다는 점이다. 8일 채권단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자체 자구책 논의를 대부분 마무리지었으며 이를 조만간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 자구책에는 생산직을 포함한 인력감축 안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규모는 전체 인원 10%안팎에 해당하는 3000명 가량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앞서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현대중공업 계동 사옥에서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을 만나 강력한 자구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업계 일각에선 현대중공업은 이번에도 강도 높은 인력 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지난달 28일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조선관련 계열사 기존 임원의 25%에 해당하는 60여명을 정리한 바 있다는 이유에서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20~3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30 비율을 합치면 52%로 절반이 넘어 다른 차종에 비해 젊은 고객층의 선택이 유독 많았다. 이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8일 현대차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소유주는 30대 초중반의 직장인 남성이 가장 전형적인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 연령대를 보면 30대의 비율이 29%로 가장 높았다. 그 뒤는 20대(23%), 40대(20%), 50대(17%), 60대(11%) 순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체험단이 내놓은 기발한 사진들이 재미와 함께 미처 예상치 못했던 상품 특성도 재발견하게 하고 있다”며 “2030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접근이 아이오닉 이미지와 잘 맞아 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반영하듯 현대차 최초의 국산 친환경차 전용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4월 말까지 총 3809대가 판매됐다. 그러면 아오이닉의 인기비결은 무엇을까.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오닉 운행 후에 가장 만족스러운 항목은 친환
[KJtimes=김봄내 기자]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른 조선사들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들어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집중된 가운데 상반기 중 줄줄이 신용등급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까닭이다. 8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의 통계자료(1월~5월 2일)에 따르면 올들어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이 하향된 기업은 13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해운업계 ‘빅2’ 기업들이 등급이 줄줄이 내려 산업·금융계에 미치는 여파가 더 컸다. 한진해운은 두 차례, 현대상선은 세 차례 등급이 내리 강등돼 각 B-, D(디폴트) 수준이 됐다. 게다가 한진은 한진해운 등 계열사 신용악화의 여파로 A-에서 BBB+로 강등됐다. 문제는 조선업종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조선사들의 등급도 줄줄이 강등될 개연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기평은 이달 정기평가에서 대우조선해양[042660](BB+)·삼성중공업(A+)·현대중공업(A+)·현대미포조선(A) 등 4개 조선사의 신용등급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서강민·김광수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조선업계는 이른바 ‘수주가뭄’과 저유가 등 악재가 겹치면서 구조적인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등급 하향조정 가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가 tvN 'SNL코리아7' 호스트로 나서 화제다.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는 '긴급출동 911' 코너 상담원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미국을 재현하기 위해 당시 유행했던 머리로 분장한 전소미는 팝스타 마리오와 호흡을 맞춘다. 아이오아이는 '3분 여동생' 코너에도 출연한다. 앞서 에릭남이 활약했던 '3분 남친'의 여성 버전으로, 귀요미, 털털이, 요조숙녀 등의 패키지를 3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그에 걸맞는 여동생을 가질 수 있는 병맛 코드. 권혁수가 여동생을 원하는 오빠로 등장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는 제70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0, 14, 16, 36, 38’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5억831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659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59명으로 15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191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40만44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