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국내에 하겐다즈, 베티크로커, 후룻 바이 더 풋, 네이처밸리 등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 제너럴밀스코리아㈜(대표:서홍표)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과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기업정신을 담은 다채로운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70여 명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너럴밀스의 기업 문화이자 철학인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사랑하고 가꾼다는 의미를 담은 '생각은 크게, 실천은 여기서' TGVL(Think Global, Volunteer Local)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뚝섬 한강공원에서 지구 온난화 방지 및 한강 조경활동으로 묘목을 심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자 하겐다즈의 파인트컵 재활용 용기로 화분을 만들어 인근 서울숲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특히, 이번 해는 1866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세계적인 식품업체로 성장한 제너럴밀스의 창립 150주년을 맞는 해로써 이를 기념하여 약 1500그루의 묘목과 150여 개의 화분을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너럴밀스코리아㈜ 서홍표 대표는 "지난 150여년 동안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기업인 만큼, 지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에서 ‘깔끔한 배추 된장국’, ‘칼칼한 홍게 된장국’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기존 미역, 시금치, 우거지 된장국에 이어 새롭게 출시 하는 즉석된장국 2종은 국산 배추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배추 된장국’과 속초산 홍게의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칼칼한 홍게 된장국’ 두 가지이다. 깔끔한 배추 된장국과 칼칼한 홍게 된장국에는 신송식품의 천연액상조미료 ‘요리가 맛있는 이유’가 들어있어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송 재래된장’을 사용하여 더욱 맑고 구수한 맛이 입안 가득 전해진다. 끓는 물만 부어 2분이면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된장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으로 따뜻한 봄철 야외 캠핑이나 여행,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함께하길 추천한다.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은 전국 주요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오는 30일, 세련된 감각의 컬러가 돋보이는 실렌시오 사피라(Safira)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깊고 세련된 색상의 몬(딥 레드) 컬러와 릴라(딥 퍼플) 컬러가 차분하면서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신규 컬러인 올리브 그린의 아보카도(avocado)와 자주빛의 라스베리(rasberry) 컬러는 한층 밝은 색감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은 물론 독특한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집을 꾸미는 홈 인테리어 시장이 커짐에 따라 새로운 컬러의 아보카도(avocado)와 라스베리(rasberry) 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가구의 컬러 하나만으로도 공간이 크게 달라 보이는 효과를 주는 만큼, 포인트 아이템으로 새로운 컬러의 실렌시오 사피라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등받이인 백레스트와 발을 놓는 풋레스트에 모터를 각각 탑재한 투 모터 시스템(2-motors system)을 적용해 보다 자유로운 각도조절 기능으로 몸에 꼭
[KJtimes=김봄내 기자]소비자들의 소비에서 디자인이라는 요소가 중요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기능과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디자인에 민감한 여성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디자인이 필수적인 요소 인 것. 여성들의 전용 공간인 주방에 놓일 주방용품 역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호한다. 독특한 디자인의 주방용품 하나가 주방의 분위기를 좌우할 정도로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주방에 놓기만 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주방용품들을 만나보자. ▶ 봄을 담은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위스 명품 주방브랜드 ‘쿤리콘’ 118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주방브랜드 ‘쿤리콘’의 ‘핫팬(Hot Pan)’은 냄비를 넣을 수 있는 내열강화 플라스틱 볼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제품으로 이 내열강화 플라스틱볼의 활용성이 주목할 만하다. 이 볼은 매우 견고하여 파손염려가 없고, 냄비를 볼에 넣어 서빙하면 테이블에서 2시간동안 따뜻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볼 자체를 냄비받침 또는 샐러드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쿤리콘만의 기술인 '수퍼 써믹 샌드위치 베이스(5중바닥)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 제품이 2016년 '몽드 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 영예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일본 합작회사 '비타브리드재팬'에서 출품한 비타브리드 C12 스킨이 세계 3대 품질평가기관 '몽드 셀렉션'이 실시하는 국제품평회 '2016 몽드 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대상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에 '몽드 셀렉션' 대상을 수상한 비타브리드 C12 스킨은 세계 유망혁신 바이오기술을 비타민C에 적용한 것으로 화장품과 혼합하여 피부에 바르면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에 전달하는 특징을 가진 신개념 비타민C 제품이다.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1961년 설립된 국제 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국제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주류품평회(SWSC)와 더불어 세계 3대 품평회로 손꼽히는 권위있는 대회다. 매년 건강식 제품과 미용, 음료, 주류, 식품 등의 분야에 약 82개국의 3,100여 개 제품들이 참가하며, 70명 이상의 과학자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4개월 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그랜드…
[KJtimes=김봄내 기자]출시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그니처(Signature)’ 제품들이 있다. 시그니처란 서명, 특징 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넓게는 브랜드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 제품이나 메뉴를 일컫는다. 이러한 식음료 업계의 시그니처 제품들은 고유의 맛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임과 동시에 브랜드 대표 주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총 4종의 시그니처 음료를 내세우며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시그니처 음료로는 단연 ‘바닐라 딜라이트’를 꼽을 수 있다. 바닐라 딜라이트는 깊고 진한 프리미엄 마다가스카산 바닐라와 에스프레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할리스커피의 대표 메뉴다. 2008년 출시 이후 할리스커피 마니아들의 No. 1 라떼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올 봄 7초당 1잔씩 판매되며 최단기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도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잡았다. 상큼한 딸기에 고소하고 크리미한 치즈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KJtimes=김봄내 기자]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의 아동 라인 갭키즈(GapKids)에서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깜짝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갭키즈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갭키즈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동용 메신저백을 증정한다. 갭키즈 아동용 메신저 백은 깜찍한 핑크 하트로 장식된 스트라이프 제품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룡을 모티브로 한 오렌지 색상의 메신저 백 두 가지로 선보인다.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이염이나 오염에도 강하며, 아이들의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두 가지 제품 중 랜덤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증정행사와 함께 신상품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갭키즈/토들러/베이비 신제품 중 개당 정상가 29,000~35,000원에 해당하는 티셔츠, 바디수트, 베이비 팬츠 제품에 한해, 2개 구매시 1개 가격인 2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갭키즈의 신상품과 센스있는 메신저백으로 아이들의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한편, 전국 갭(Gap) 성인 매장에서도 다음달 15일까
[KJtimes=김봄내 기자]사상 초유의 취업난에 어렵게 취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입사 1년 내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3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중 자발적 조기퇴사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3.1%)이 ‘있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57.7%), 중소기업(53%), 대기업(47.1%)의 순으로 조기퇴사자가 발생한 비율이 높았다. 조사대상 기업들의 전체 신입사원 중 조기퇴사자의 비율은 평균 44%로 집계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20%’(16.4%), ‘50%’(15.8%), ‘30%’(15.2%), ‘10% 이하’(15.2%) 등의 순이었으며, ‘90% 이상’ 퇴사했다는 응답도 13.5%에 달했다. 재직 기간은 평균 4.4개월이었다. 조기퇴사가 많이 발생하는 직무는 ‘제조/생산’이 3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영업/영업관리’(18.1%), ‘서비스’(14%), ‘디자인’(8.8%), ‘연구개발’(8.8%), ‘구매/자재’(7.6%), ‘재무/회계’(7.6%), ‘인사/총무’(7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7일부터 30일까지 자카르타 국제전시장에서 열릴 인도네시아 최대 섬유 및 섬유 기계 전시회인 ‘인도 인터텍스(Indo Intertex)’에 참가한다. 효성은 이 전시회에 2013년부터 4년 연속으로 참가하게 된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인구의 87%가 무슬림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과가 13억 무슬림 시장에서도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크레오라(creora�)의 우수한 품질을 알려 글로벌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섬유 시장은 무슬림 웨어를 중심으로 스판덱스 원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전체 무슬림 시장의 테스트 마켓 역할을 할 수 있다. 효성은 무슬림 웨어 시장의 마중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효성은 현지 섬유 패션 디자인학과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인 ‘제 4회 무슬림 웨어 디자인 공모전’도 지난해 말부터 진행했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에 시상식도 거행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효성 부스에 전시되며, 대상 작품은 향후 인도네시아 무슬림 패션 의류 브랜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4월 25일부터 전국에 있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풀무원 찬류 전문 브랜드인 찬마루 제품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롯데백화점 전국 33개점 문화센터에서 여름학기 수강신청시 선착순 100명에게 풀무원 찬마루 요리양념 인기제품 4종(‘찬마루 정통 순두부 찌개양념’, ‘시골강된장 양념’, ‘중화마파두부 양념’, ‘정통된장찌개양념’)을 무료로 증정한다. 찬마루 요리양념은 국산채소와 해물로 낸 밑국물에 갖은 양념을 더해 요리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식의 대표 메뉴인 찌개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워킹맘이나 초보주부, 1인 가구들도 쉽고 편하게 집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정통 순두부 찌개양념’은 시원한 콩나물과 바지락 밑국물에 고추기름을 더해 제대로 끓인 순두부 찌개의 시원한 맛과 착 감기는 얼큰한 맛을 낸다. ‘시골강된장 양념’은 멸치 다시다 육수에 표고버섯, 풋고추를 넣고 빡빡하게 끓여 구수한 시골 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국산 돼지고기에 갖은 양념을 넣어 감칠맛 나게 볶은 ‘중화마파두부 양념’은 정통 중화요리집의 마파두부 맛을 가정에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30대 그룹의 남녀성비는 평균 81대 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자산순위 상위 3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의 2015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다. 남자 직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동국제강’이 96:4로 1위에 올랐고, 30대 그룹사 중 남성의 비율이 90%를 넘는 기업은 13개사(43%)에 이르렀다. 반면 여성 직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신세계’(34:66)인 것으로 드러났다. 남자직원의 비율이 높은 업종은 단연 ‘기계·조선·자동차·운송장비’ 및 ‘철강·금속·비금속’ 등 분야였다. ▲동국제강(96:4)을 필두로 ▲ 현대자동차, POSCO, 영풍, OCI, 대우조선해양(95:5), ▲ 대림산업, 현대중공업(94:6), ▲ 대우건설, 한진(93:7)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장 업무 중심이라는 업종 특성도 있겠지만 남성 중심으로 짜여 있는 유리벽과 유리천장이 특히 견고한 업종들인 것은 아닐까. 한편, 조선,해양업계의 경우 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둔 만큼 관련 기업들의 총 재직인원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통·물류·운송’과 ‘금융·보험·증권’ 업종에서는 여성직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서강준과 함께 신세대들의 센스있고 위트있는 고백 스토리를 담은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 전하고 싶은 짜릿한 메시지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강준은 사랑에 빠져 설렘을 감출 수 없는 신세대 남성으로 등장해 ‘내 맘 받아줘’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로 로맨틱하면서도 센스있게 고백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광고는 서강준의 로맨틱한 모습과 상황에 맞는 ‘오늘이 기회야’·’내 맘 받아줘’·’짜릿한 시작’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가 어우러져 봄에 어울리는 경쾌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신세대들의 고백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서강준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센스있는 발언과 로맨틱한 모습이 젊은 세대들에게 특별하고 위트있는 소통법을 소개하는 이번 TV광고와 잘 어울린다”며, “디지털시대 소통 트랜드에 맞춰, 일상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이모티콘의 다양한
[KJtimes=이지훈 기자]전남 고흥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대규모 주상절리가 발견돼 유관 기간이 보존 방안 마련에 나섰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관내 S업체가 관리 중인 전남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일대 골재 채취장에서 최근 주상절리 지대를 확인됐다. 이 주상절리는 현재 드러나 있는 규모만 높이 20~30m, 폭 100m로, 수직형과 방사형 구조를 동시에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절리는 주로 해안가에 있고 육지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이곳 주상절리는 내륙에서 발견됐다. 경주 인근의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로서 알려졌는데 고흥의 주상절리도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다. 고흥 주상절리는 5~6년 전 골재 채취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으나 이후 별다른 보존 조치 없이 방치된 채 골재 채취가 계속됐다. 최근 환경단체의 보존요구와 일부 지질학자들이 현장을 방문하면서 보존과 관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누가 보더라도 보존이 필요한 곳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며 "주상절리가 값싼 골재로 분쇄돼 팔리기 전에 골재 채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흥군도 주상절리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정식…
[KJtimes=이지훈 기자]'독도지킴이'로 활동하는 서경덕(42) 성신여대 교수가 횡령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측은 재단법인 '대한국인' 이사장을 맡은 서 교수 등 재단 관계자 3명을 횡령 및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의류 유통업체 P사 관계자 2명도 장물취득과 공갈미수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조사2부(정희원 부장검사)에 배당해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네파 측은 "외국인 6·25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195억원 상당의 아웃도어 용품을 대한국인에 기부했는데 아무런 합의 없이 대부분을 의류유통업체 P사에 헐값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P사에 물품을 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대한국인에서 물품을 사들일 때 들인 비용 등 19억원을 주지 않으면 땡처리 업체에 넘기겠다'는 협박을 당했다"고도 했다. 서 교수는 "재단의 상임이사와 네파 측이 기부품 중 에티오피아에 전달하고 남은 나머지를 더 나은 곳에 활용하고자 현금화하기로 합의했던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현금화한 돈은 재단에서 전액 갖고 있어 횡령이 절대 아니다"며 "
[KJtimes=이지훈 기자]아우디코리아는 26일 5-도어 쿠페 '아우디 A7'의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과 연비 효율을 향상한 '아우디 A7 40 TDI'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종은 '아우디 A7 40 TDI'와 '아우디 A7 40 TDI 프리미엄' 두 가지다. 두 차종 모두 3천cc V6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 전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3.9km/ℓ이다. 아우디 A7 40 TDI는 LED 헤드라이트, LED 주간운행등과 다른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높여주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됐다. 내부 인테리어는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적용됐고 밀라노 가죽 시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운전석 전면 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됐으며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기본 장착됐다. 컴포트키, 전동식 트렁크 등 실용성 있는 편의사양도 제공한다.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아우디 A7 40 TDI 7천880만원, 아우디 A7 40 TDI 프리미엄 8천3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