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여심을 사로잡는 서강준의 로맨틱한 눈빛이 담긴 사진컷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서강준은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로맨틱하면서도 센스있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광고 현장 스틸컷 속 서강준은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눈빛으로 ‘내 맘 받아줘’라는 위트 있는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를 건네며 여성에게 고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난스럽다가도 애절하고, 도발적이면서도 다정한 서강준의 눈빛은 보기만 해도 설렘을 감출 수 없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여기에 ‘내 맘 받아줘’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는 위트와 센스를 더해 여성들의 로망을 실현시키는 이상적인 고백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서강준이 사진 속에서 들고 있는 제품은 코카-콜라가 새롭게 선보인 2016년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하고 센스 있는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위트 있는 메시지와 친근감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라벨링 된 제품으로 온라인 상에서 이색적인 고백 아이템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다. 서강준의 코카-콜라 TV 광고는 4월말 온에어 예정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야외 활동 시 피부 관리에 소홀히 하는 남성들이 많은데, 봄은 높아지는 자외선과 건조한 바람,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그루밍족을 위한 스킨케어 팁을 공개한다. ▶아웃도어 피부 관리의 시작,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 사용 봄철 내리쬐는 자외선은 잡티, 색소 침착 등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야외 활동 전 남성 스킨케어의 첫 단계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부터 시작된다. 자외선 차단 효과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30분 후 나타나기 때문에 외출 전 미리 발라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니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좋다. 랩 시리즈의 ‘파워 프로텍터 SPF 50 PA+++(Power Protector SPF 50 PA+++)’는 가벼운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번들거림 없이 신속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이 제품은 끈적이고 답답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부담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오창석이 여배우 못지않은 피부 관리법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인증샷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창석은 방송에서 그가 피부 관리하고 있는 장면을 직접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30대넘은남자들, #피부관리합시다, #사랑해꿀피부’ 라는 유쾌한 해시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오창석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여느 남성들과는 다른 피부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외출 준비를 하며 섬세한 손길로 얼굴을 마사지하듯 세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세안 후에는 화장솜에 워터 타입 에센스를 덜어 T존과 U존을 진정 시키듯 케어 하고, 크림은 네 번째 손가락으로 발라 주는 등 여배우만큼이나 철저한 피부 관리를 선보였다. 그의 세심한 케어 방법에 함께 출연한 여배우들도 “나도 그냥 막 바르는데 대단하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창석이 방송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제품은 키엘의 165년 뉴욕 조제 약국 전통의 노하우를 담은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와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키엘의 ‘칼렌듈라 꽃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는 트렌디한 수분 보충을 원하는 소비 욕구에 맞추어 일상 생활 속 가볍고 즐거운 수분 보충을 위한 저자극ㆍ저칼로리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를 새롭게 출시했다. ‘토레타’는 가볍고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일상 생활 속에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우리 몸이 건조함을 느끼기 전에 수분을 보충하기에 적합하며,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저칼로리를 선호하는 2030 젊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일상 속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키지는 투명한 용기에 알록달록한 10가지 과채수분을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구성돼, ‘토레타’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토레타’는 500ml 페트, 1.5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00ml 페트 기준 1,8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물 3.0 시대가 도래하면서 워터 콘셉트 음료 시장이 성장하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맨 이창명(47)이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빗길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중이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가 몰던 포르셰 차량 앞 범퍼 등이 크게 파손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씨는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연락해 사고 수습을 맡기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사고 수습을 제대로 하지 않고 떠난 것으로 보아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음주 측정을 위해 이씨에게 계속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은 연락이 닿는 대로 이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봉명2구역 재개발 단지인 '봉서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한다. 26일부터 분양에 들어갈 봉서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49∼109㎡ 형, 총 665가구 중 4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 49㎡ 17가구 ▲ 59㎡ 8가구 ▲ 84A㎡ 171가구 ▲ 84B㎡ 72가구 ▲ 84C㎡ 99가구 ▲ 109㎡ 62가구로 구성됐다. 주력상품은 전용면적 84㎡ 형으로 일반분양 물량의 80%인 342가구다. 봉서산 아이파크는 천안의 구도심에 위치, 풍부한 인프라가 강점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봉명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봉명초, 봉서초, 계광중, 천안서여중, 천안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반경 3㎞ 내외에 이마트 천안점, 롯데마트 천안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천안 충무병원,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등 다양한 편의·상업시설을 갖추고 있다. 봉명동 일대는 36곳에 달하는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향후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봉서산 아이파크는 전체 부지 중 34%를 녹지공간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30대 그룹 가운데 70%가 신규채용 규모를 작년 수준 이하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은 30대 그룹(4월 공정위 기준, 공기업ㆍ금융그룹 제외)을 대상으로 ‘2016년 고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21개 그룹의 신규채용 규모가 작년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30대 그룹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한진, 한화, KT, 두산, 신세계, CJ, LS, 대우조선해양, 금호아시아나, 대림, 부영, 동부, 현대, 현대백화점, OCI, 효성, 대우건설, 에쓰오일, 영풍, KCC, 동국제강, 코오롱이다. 신규채용은 기간직을 제외하고, 해당 기간 내에 직접 고용관계로 신규 채용한 근로자를 말한다. 특히 16개 그룹은 작년에 비해 신규채용 규모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채용 규모를 늘리는 그룹은 9개 그룹에 불과했다. 그 결과, 올해 신규채용은 작년 13만1917명보다 4.2% 감소한 12만6394명으로 예상된다. 반면 총근로자수는 작년 116만5522명 대비 1.6% 증가한 118만 4605명으로 전망되어, 2014년 이후 총근로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갑질 AS'로 불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온 애플이 제품 수리 계약서상 불공정약관을 모두 고쳤다. 공정위는 21일 애플코리아가 국내 6개 공인 수리업체(유베이스, 동부대우전자서비스, 피치밸리, 비욘드테크, 투바, 종로맥시스템)와의 위·수탁 계약서 상 20개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수리 과정에서 소비자가 겪는 불편의 상당 부분이 수리업체와 애플코리아 사이 수리 위·수탁계약서상 불공정약관에 따른 것이라는 게 공정위 분석이다. 이번 약관 시정으로 애플은 수리업체의 부품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없게 됐다. 그동안에는 주문을 수락한 이후에도 배송하지 않았다면 일방적 취소가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일단 주문을 받았다면 부품을 배송해줘야 한다. 그간 애플은 수리업체에 부품이나 리퍼 제품(중고품을 수리한 재생품)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배송이 늦어지거나 제품을 확보하지 못해도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합리적 이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주문 일부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으며 배송 지연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 또 수리업체는 애플코리아가 자의로 대체 부품을 공급하면 이를 받아들여야 했지만, 앞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LS산전[010120]과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키움증권은 LS산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중국 법인의 양적, 질적 성장세가 괄목할만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자회사인 LS메탈도 오랜 부진을 딛고 흑자 전환할 것이며 이라크 전력 인프라 사업은 아직 수익성이 부진하지만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중국 법인의 경우 주력인 우시(無錫) 법인은 매출이 지난해 19% 증가한 데 이어 올해 30% 더 늘어나고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이고 다롄(大連) 법인도 지난해부터 흑자 기조에 정착했다”며 “LS산전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51억원에서 344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중국 법인뿐만 아니라 전력기기 부문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수요 선점과 동남아 위주 수출 확대를 통해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자동화 사업부도 지난해 대기업 대상 고부가 패키지 시장에 진입해 새로운 모멘텀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대형면세점 업체인 롯데와 신라가 유커(중국 관광객) 유치를 놓고 때 아닌 신경전을 벌였다.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콘서트를 열고 유커의 자사 유치에 투자한 롯데면세점과 이들을 자신의 면세점으로 유치하려 했던 신라면세점 간 미묘한 갈등이다. 일단 밥상을 차린 것은 롯데다. 롯데면세점은 4월 15~1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월드스타 싸이(PSY), 성시경, 장기하, 에일리, 배우 이민호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패밀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중국인 관광객 1만5000명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홍콩에서 온 5000여명 등 이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약 2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 공연 시작 전부터 팬 사인회를 진행하면서 행사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23회째를 맞은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외국인 관광객 11만여명을 한국으로 불러들였고 주최 측인 롯데롯데는 행사를 위해 국내외 200여개의 여행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지 않은 투자를 했다. 그런데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신라면세점 측이 롯데패밀리페스티벌 관람을 위해 방한한 단체 고객 명단을 관련 여행사에 요구했…
[kjtimes=견재수 기자] 중국의 반부패 사정 칼날에 제주도 카지노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입장객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도내 8개 카지노 입장객은 4만9600명으로 이들이 매출은 304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입장객 7만2378명/매출액 656억9900만원)比 각각 32.3%와 53.7% 줄어든 것이다. 올해 1분기 중국인 관광객은 53만7400명으로 전년 48만7475명보다 10.2% 늘었지만 반부패 척결 분위기로 인해 VIP 관광객 유입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도내 한 카지노는 올해 중국인 입장객 수가 최소 1/3, 2/5 정도 줄었으며 중국의 반부패 사정 정책으로 VIP고객이 감소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반부패 사정 정책에 영향을 받아 중국인 입장객이 크게 줄었으며 이에 따라 마카오 등 외국의 카지노들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선 제주도가 카지노업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KJtimes=서민규 기자]아시아나항공 직원 봉사단이 필리핀 오지 마을에 모습을 나타냈다. 필리핀 아이따족 거주 마을인 필리안 마을에 조성된 ‘아시아나빌리지(Asiana Village)’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2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직원봉사단은 임직원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예컨대 주민들의 자립지원과 생활환경 개선, 위생과 건강관리 교육 등의 활동이 그것이다. 필리안 마을을 찾은 이들 봉사단은 먼저 마을 곳곳에 망고와 코코넛 등의 과실수를 심었다. 마을 주민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 공동수도 추가 구축과 시설물 개·보수 작업을 통해 마을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마을 집집마다 모기장을 설치했다. 반복되는 우기와 건기로 보건 위생이 취약한 현지 특성에 맞춘 것이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위생키트를 제공해 개인 위생관리 방법과 중요성을 교육하기도 했다. 권윤정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파트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활동으로 계속되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아시아나빌리지’는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현지 주민과 일체감을 형성하게 된 모
[Kjtimes=서민규 기자]“제3기 KB호민관(고객패널) 제도 시행을 통해 상품, 서비스, 제도 등을 고객 중심적으로 재편, 고객중심 경영 참여의 장을 마련하겠다.” KB국민은행이 ‘제3기 KB호민관(고객패널)’을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경영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2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호민관(고객패널)은 고대 로마 공화정 시대에 평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선출한 관직이었던 ‘호민관’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지난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이어온 KB국민은행의 대표 고객패널 제도다. 제3기 KB호민관의 주요 활동은 ▲고객인터뷰 및 설문조사, 서비스 현장 체험 및 온라인 정보 수집 ▲주제별 활동보고 및 개선의견 개진 ▲고객불평·불만요소 파악 및 개선안 도출 ▲월1~2회 정기미팅 및 발표회 참석 등으로 이루어진다.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부산 마린시티자이를 선보인다. 광안대교, 수영만요트경기장 등 차원이 다른 바다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린시티자이는 올해 첫 부산 공급물량이며 전용면적 80, 84㎡ 총 258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즐비한 해운대 마린시티의 거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마린시티내 85㎡ 이하 중소형 평형대는 그 동안 공급량이 적었고, 바다 조망권은 대형 평형대만의 특권이었지만, GS건설이 선보이는 마린시티자이는 전세대가 바다 조망권을 갖는 중소형 평형 단지라는 점에서 그 희소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반적으로 지하에 위치하는 커뮤니티센터를 바다조망이 가능한 4층에 배치해 조망권까지 갖춘 특화 공간으로 마련됐다.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를 적용한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마린시티자이는 주상복합아파트이지만, 과거 주상복합의 타워형 구조가 아닌 판상형 평면계획으로 채광, 통풍, 전면개방감이 우수한 4BAY 설계와 대형 펜트리를 적용해 중대형 평형과 같은 수납공간
[kjtimes=견재수 기자] 한불모터스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아 설립된 경영관에 강의실 ‘푸조 랩’을 기부해 개관했다. 연세대학교 경영관 '푸조 랩(Peugeot Lab)'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이름을 딴 강의실로 한불모터스가 양질의 교육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한 결실이다. 향후 재학생들을 위한 강의나 특강, 세미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불모터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랑스의 자동차 문화를 알리게 된 시작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푸조’ 브랜드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젊은 청춘들이 꿈을 키우는 대학교에 푸조의 이름을 딴 강의실을 열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푸조 랩이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함께 참석한 PSA 그룹 엠마뉴엘 딜레 부회장은 "한국에서 젊은 학생들과 푸조를 대표하는 한불모터스와 이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한불모터스와의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국과 더욱 친밀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오늘 개관한 푸조 랩 또한 한국과 프랑스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