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4월 12일 증축 리뉴얼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새로운 12번째 부티크를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한 부티크의 특징은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네스프레소 매장이라는 점이다. 기존에 롯데, 현대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네스프레소는 신세계 백화점에 최초의 부티크를 입점시키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12번째 네스프레소 부티크의 또 다른 차별점은 신세계 강남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4개 전문관 중 생활 전문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신관 9층에 위치한 생활 전문관 '신세계 홈'은 국내 최대 규모로 설계된 전문 리빙 편집 매장으로 기존 브랜드 중심 매장이 아닌 상품 중심으로 진열해 모든 상품을 한 층에서 비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네스프레소는 12번째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2가지 새로운 커피 레시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캡슐 커피 머신과 웰컵 오퍼를 동시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글래스 룽고 컵’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즐거움과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펜싱 체험 클래스’, ‘첼시 영어 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키즈 이벤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키즈 펜싱 체험 클래스’는 오는 5월 1일(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SINSU 펜싱클럽’에서 펜싱국가대표 남현희 선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진행된다. 펜싱 자세, 공격 및 수비 등 기초 훈련을 비롯하여 남현희 선수의 미니 토크 콘서트와 포토타임 및 사인회 등 약 한시간 반 동안 운동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목)부터 20일(수)까지 일주일간 아디다스 주요 키즈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매장에서 ‘퓨어 부스트 ZG’를 구매하는 아디클럽 회원 중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발하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구매자 중 선착순 20명 총 8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4월 21일(목)에 발표되며 개별 통보된다. 또한 아디다스는 오
[KJtimes=김봄내 기자]데일리 티 플레이스 ‘공차코리아’가 4월 특별이벤트로 '퍼엉 러브보틀 음료세트' 한정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퍼엉 러브보틀 음료세트는 공차코리아와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퍼엉과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퍼엉 러브보틀(7,000원)과 라지사이즈 음료[1] 로 구성되며, 소비자는 해당 세트 구매 시 음료 1잔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퍼엉 러브보틀은 올해 1월 전세계 최초로 일러스트레이트 퍼엉의 특별작품들을 보틀에 담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공차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오직 공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퍼엉의 특별 작품이라는 점 때문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전세계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대부분의 매장에서 매진 사례를 이뤘고, 추가 구매 문의가 급증해 이번 프로모션용 보틀이 추가 제작되었다. 스윗, 허그, 해피, 키스 등 총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퍼엉 러브보틀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일상 속 모습들을 포착해 ‘차 한잔의 여유와 소소한 행복’이라는 주제를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친환경 신소재인 에코젠을 사용해 뜨거운 물에서도 안심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4년째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주원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주원은 7년 연속 마운티아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주원은 2012년 마운티아 모델로 발탁된 이후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마운티아가 젊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일조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최근 공개된 2016 SS 화보에서는 ‘데일리룩 다이어리’라는 콘셉트에 맞춰 일상 속 편안함을 추구하는 데일리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도 했다. 특히, 주원은 드라마 속 배우로서 보여준 진지한 면모뿐 아니라 평소 올바른 성품과 신뢰감을 주는 인상이 브랜드 이미지로도 이어지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 마운티아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주원은 명품배우로서의 진정성과 신뢰감뿐만 아니라 밝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이러한 주원의 이미지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팀워크를 토대로 보다 자연스러운 마운티아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재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가 기존의 룰을 깨뜨리는 ‘공식 타파’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식∙음료업계의 ‘공식 타파’란 마치 정석으로 여겨지던 일반적인 취식 방법, 취식 장소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야밤에 부담스러운 치맥은 과맥으로, 카페에서 즐기던 커피는 편의점으로 이동하는 등 식∙음료업계의 ‘공식 타파’의 바람은 제품의 편리성, 가성비 측면의 효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 영화관에서는 팝콘만 먹는다? 팝콘은 영화 관람 시에 빠지면 섭섭한 간식이다. 그러나 가격적인 부담으로 최근에는 팝콘을 대신할 수 있는 스낵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팝콘의 맛까지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라면, 실제 팝콘 부럽지 않은 간식이 될 수 있다.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의 ‘프링글스 버터카라멜’은 감자칩의 담백한 맛에 달콤한 카라멜과 고소한 버터향을 더한 제품이다. 바삭한 감자칩, 고소한 버터, 달콤한 카라멜 총 3가지의 맛을 조화롭게 살려 그 동안 감자칩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팝콘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달콤한 버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가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전하고 싶은 마음을 나만의 메시지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센스 있게 담아낸 메시지 보틀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카-콜라가 일상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위트있는 메시지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 짜릿하게 전하는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썸 타는 남녀, 첫 출근을 앞둔 친구, 야근에 지친 직장동료 등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메신저와 SNS를 통해 위트 있게 나누면, 추첨을 통해 나만의 짜릿한 메시지와 캐릭터를 담은 코카-콜라 메시지 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www.shareacoke.co.kr)에 접속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입력하고 GIF로 만들어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메시지를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씩 5주간 총 250명에게 자신이 입력한 메시지와 이모티콘이 라벨링된 코카-콜라 500ml 페트 제품 2개를 증정하며, 코카-콜라 250m
[KJtimes=김봄내 기자]화사한 꽃들이 지천에 만개한 바야흐로 봄이다. 이에 꽃놀이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패션을 제안한다. 올 봄 꽃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웃도어 브랜드의 아우터로 눈을 돌려보자.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패션성을 가미하면서 꽃에 어울리는 화사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꽃놀이 시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양지와 음지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체온조절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막이 재킷이나 방수재킷 등 아웃도어웨어 제품의 기능을 활용하면 쾌적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겉옷을 선택할 때는 시기에 걸맞게 밝은 색상의 제품을 선택하면 한결 화사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베이지 등은 물론이며 개나리꽃을 닮은 옐로우 컬러, 진달래를 닮은 핑크 컬러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기능 중에서는 방풍 및 방수 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한낮의 기온은 더운 편이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기 때문에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이 적절하다. 하의는 먼지나 흙이 묻을 것을 대비해 짙은 색으로 준비하는 게 좋다. 무릎 부위에 절개가 들어가 있다면 좀 더 편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블랙…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서울 청담동 ‘MCM 하우스(MCM HAUS)’ 플래그십스토어를 15일 리뉴얼 오픈한다. 새로 오픈하는 MCM 하우스는 장인의 정교함과 순수 예술을 통합했던 독일의 바우하우스(BAUHAUS)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건축 디자인에 접목시켰다. MCM 하우스는 그 자체로서 ‘집’이 되는 동시에 서울 청담 명품거리의 랜드마크이자 차세대 트렌드세터들의 새로운 패선, 아트 허브, 새로운 세대가 모여드는 구심점이 되면서 문화와 아트의 접점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MCM 하우스 리뉴얼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린든 네리(Lyndon Neri)와 로산나 후(Rossana Hu)(이하 네리후)의 작품이다. 네리후는 전체적으로 독일 실용 예술주의의 근원인 바우하우스 컨셉트로 MCM 하우스를 디자인하여 건물 내외관부터 가구 하나하나 그 정신을 반영했다. 총 5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물 외벽은 브론즈 소재의 파사드(건축물 외벽)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파사드 위를 다시 메쉬 소재로 덮어 깊이와 질감을 표현하고, 콘크리트 벽과 내부를 볼 수 있는 창문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창틀 같은
[KJtimes=이지훈 기자]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는 20대 총선에서 승리한 요인에 대해 “김종인 대표, 문재인 전 대표의 시너지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표 당선자는 1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마찰하는 듯한 모습은) 커다란 화학적인 결합반응의 신호라고 본다”며 “느낌상으로도, 문 대표는 따뜻함으로 다 표현되고 김 대표는 차가움으로 표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김 대표의 경제에 대한 전문성, 해박함, 단호함, 냉철함 이런 부분들과 문 전 대표의 모두를 끌어안는 포용적 리더십, 자신을 희생하는, 국민께 낮은 자세로 다가서고 약자 앞에 서는 모습 이 두 분이 합쳐진다면 아마 국민 다수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 당선자는 또 “중도와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는 역할을 김 대표가 계속 해줘야 될 것 같고 문 전 대표는 오직 대선을 위해 백의종군 했으니 당내 경선절차를 거치며 노력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대타 끝내기 홈런을 쳤다. 이대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1루에서 애덤 린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강속구를 갖춘 좌완 제이크 디크먼과 맞선 이대호는 시속 156㎞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끝내기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주먹을 불끈 쥐며 1루를 향해 달렸고, 시애틀 동료들은 홈 플레이트로 뛰어나와 이대호를 반겼다. 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이대호는 13일 텍사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두 번째 안타를 쳤다. 그동안 이대호는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만 안타를 쳤다. 하지만 이날 대타로 등장해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메이저리그 타율은 0.231(13타수 3안타)로 올랐다. 이 중 2안타가 홈런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가 지난 13일 방송된 15회에서 전국 시청률 34.8%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38.1%까지 치솟았고, 서울 시청률은 37.5%로 집계됐다. 앞서 최고 시청률은 지난 6일 13회의 전국 시청률 33.5%(수도권 35%, 서울 37.5%)로, 15회에서 1.3%포인트 상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전국 39.5%, 수도권 42.5%로 나타났다. 회상신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진구)의 술자리를 그린 장면이다. 총선 개표 방송으로 MBC TV '굿바이 미스터블랙'과 SBS TV '돌아와요 아저씨'가 결방된 가운데 홀로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행운의 대진표로 이날 시청률이 4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34.8%에 머물렀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대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2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15년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0개 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 SK에너지로 평균 21년을 근무하고 있었으며, ▲ 여천NCC가 19.8년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 기아자동차(19.6년), ▲ KT(19.3년), ▲ 한국전력공사(18.5년), ▲ 포스코(18년), ▲ SK종합화학(17.4년), ▲ 현대자동차(17.2년), ▲ SK인천석유화학(16.9년), ▲ 대우조선해양(16.8년)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조사대상 기업 중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인 기업의 비율은 70%(56개사)에 달했다. 평균 근속연수는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성별 평균 근속연수를 명시한 기업 49개사의 근속연수를 비교한 결과, 남성이 14.1년으로 여성(9.3년)보다 5년 가량 더 긴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 남성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인 기업은 81.6%(40개
[KJtimes=김봄내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20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총선에서 보여준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선거 참패의 모든 책임을 지고 오늘부터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민께서 매서운 회초리로 심판해 주셨고 저희는 참패했다"면서 "정치는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두려워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모든 결과는 새누리당이 자초한 것으로 앞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다시는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라는 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민심과 표심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어 김 대표는 "서민과 어려운 계층을 위해 한없이 낮은 자세로 따뜻한 보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또 "집권여당으로서 안보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며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박근혜 정부가 마지막 임기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커피 원두를 넣어 진한 커피 향이 특징인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카페빈 브레드'는 커피 원두 가루를 곱게 갈아 넣은 빵 반죽을 커피 원두 모양으로 만들고 속에는 커피우유크림을 채워 넣었다. '카페모카 롤 브레드'는 원두 가루와 아몬드 분말을 넣은 빵 반죽을 돌돌 말아 롤 빵 형태로 굽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티라미수 케이크에 원두 가루를 더한 '커피향가득한 카페티라미수'와 원두를 넣은 케이크 시트에 모카 크림과 초코볼을 넣은 '카페모카롤'을 선보였다. 신제품에는 뚜레쥬르가 에티오피아, 브라질, 과테말라산 원두를 자체 배합해 만든 원두 '그랑 드 카페'를 사용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그냥 먹어도 진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고,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 등과 먹으면 커피 향이 배가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와 GS건설[006360]에 대해 증권사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대신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했을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1.5% 증가한 24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 16.2% 늘어난 1조3200억원, 550억원”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인천 및 부산 항만 자회사를 매각한 영향이며 지난해 1분기 실적에 반영된 해당 자회사들 관련 손실 비용이 없어지면서 큰 폭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향후 CJ대한통운의 매출 성장은 해외 인수·합병(MA)과 국내 택배 점유율 확대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GS건설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웃돌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교보증권은 GS건설의 1분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