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김광규가 라디오 방송에서 이서진을 언급해 화제다. 5일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이서진은 결혼 생각이 없는 것 같지만, 나는 언제나 (결혼)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광규는 극중 이서진과 친구 역할로 나오는 것에 대해 "어두운 장면은 괜찮은데, 밝은 장면에서는 내가 너무 늙어보여 할아버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엑소(EXO) 짜장 등 이마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놓은 상품들의 매출이 스타 마케팅에 힘입어 3배 가까이 뛰었다. 용기면 제품인 '엑소 손짜장'은 매출이 4배 이상 급증,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짜장 컵라면 중 판매량 1위에 올랐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SM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선보인 자체브랜드(PL) 상품은 지난달 3일 출시 이후 이달 3일까지 한 달여간 총 64만개 이상 팔려 총 8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제품들은 기존 PL 제품에 엑소, 슈퍼주니어 등 SM 소속 스타들의 이름을 붙여 새롭게 포장한 것들이다. 내용물은 기존 제품과 같은데도 협업 이전과 비교해 매출이 평균 190.5% 상승했다. 이 기간 매출 1위는 판매액이 3배(201.7%) 뛴 '엑소 볶음짜장면'(1억8천4백만원)이었으며 '슈퍼주니어 하바네로 라면'(8천2백만원)이 2위였다. 두 제품 모두 봉지라면이며 용기면인 '엑소 손짜장'(6천100만원)은 매출이 324.7% 급증했다. 그 외 '샤이니 데일리스파클링'(6천7백만원), '레드벨벳 데일리스파클링'(6천5백만원), '엑소 데일리스파클링'(6천1백만원) 등 탄산수 제품도 많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휴대용 프로젝터인 미니빔 TV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PW1500'은 최대 밝기가 1천500루멘(촛불 1천500개에 해당하는 밝기)까지 높아져 낮에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PW1000'은 최대 밝기가 1천루멘이지만 같은 밝기의 기존 제품보다 출하가는 25만원 가량 저렴하다. PW1500 모델의 출하가는 105만원, PW1000은 85만원이다. 미니빔 TV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피커, 사운드 바 등을 무선으로 연결하면 보다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PC나 스마트폰에 담긴 영상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미니빔 TV로 크게 볼 수도 있다. LG전자는 전 세계 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가 홍콩에서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5일 홍콩에서 '태양의 후예'를 방송하는 'Viu TV'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날 정오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6일 개국하는 'Viu TV'는 개국과 동시에 '태양의 후예'를 방송하며 주목을 받게 됐다. '태양의 후예'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됐지만, 중국에서는 TV가 아닌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방송되고 있어, 홍콩에서의 방송이 첫 해외 TV 방영이다. 'Viu TV'는 '송송커플'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의 모습까지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며 '태양의 후예'를 향한 열기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방송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아이폰6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아이폰6 실구매가가 10만원대로 떨어졌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아이폰6 64GB와 128GB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고 34만6천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했다. 월 10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999'을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60만원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15% 한도 내에서 지급되는 '추가지원금' 9만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이폰6 64GB의 출고가는 83만3천800원으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합치면 최저 14만3천800원에 개통할 수 있다. 128GB 모델 출고가는 96만5천8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64GB 모델과 같다.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6만원대 중반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599'를 선택할 때 공시지원금은 30만원에서 52만원으로 인상됐다. '599 요금제'를 선택하면 실구매가는 23만5천800원이다. '499 요금제' 공시지원금은 25만원에서 43만4천원으로, '349요금제'는 17만7천원에서 30만7천원, '299요금제'는 15만원에서 26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KT의 아이폰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이 초대형 쇼핑박람회인 '롯데 블랙 슈퍼쇼(LOTTE BLACK SUPERSHOW)' 2차 행사를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패션, 골프용품 등을 판매했던 1차 행사가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성공을 거둔 여세를 몰아 이번엔 가전·가구 등 리빙 상품과 식품을 앞세웠다. 롯데백화점은 송도 2차 출장세일에서 삼성, LG, 필립스 등 가전 상품군과, 에이스, 시몬스, 박홍근 등 가구·홈패션 상품군, 식품 상품군 등 총 1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원 이상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대 60% 할인가를 적용한 '12大 파격가 줄서기 상품전'을 선보인다. ▲ 다이슨 청소기를 38만8천원, ▲ 르크루제 마미떼 무쇠냄비를 15만5천원(100개한) ▲ 테팔 사각 구이팬 4만5천원(100개한) ▲ 에이스침대 퀸침대를 187만1천원 등에 각각 판매한다. 또 롯데하이마트와 연계해 유명 가전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 총 300여 개 모델, 1만7천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 냉장고를 269만원, 삼성 TV(50인치) 104만원,…
[KJtimes=이지훈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빅리그 첫 안타를 터뜨리고 민첩한 주루로 동점 득점도 올렸다. 박병호는 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6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6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0-0이던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쳤다. 이 안타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의 2루타에 이은 미네소타의 이날 두 번째 안타였다. 우천으로 경기가 1시간 41분 지연 시작된 데다가 또 비로 1시간 10분이나 중단된 탓에 박병호는 두 번째 타석에선 볼티모어의 두 번째 투수인 우완 타일러 윌슨과 대결했다. 박병호는 볼 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높은 시속 143㎞짜리 빠른 볼이 들어오자 번개처럼 휘둘러 중견수 앞으로 뻗어 가는 안타를 날렸다. 박병호의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는 공식 SNS를 통해 '박병호 메이저리그 첫 안타'라는 한국어 멘트가 올라간 박병호의 타격 장면 이미지를 게재하며 자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6)이 MBC 김소영(29) 아나운서와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이 5일 알려졌다.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날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1년째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등) 앞으로의 계획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상진은 교제 사실을 밝히면 혹시라도 상대방이 불편을 겪을까 봐 조심해왔다"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오상진 대학 후배이기도 한 김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했으며 현재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 루즈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5여 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뷔페를 선보인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구대륙 와인들뿐만 아니라 호주, 칠레, 미국 캘리포니아 등 신대륙 와인들이 고르게 포함되어 있어 다채로운 와인 테이스팅이 가능하다. 와인과 곁들여지는 메뉴에는 신선한 야채 스틱과 샐러드, 갓구운 빵, 훈제 연어, 스시, 캘리포니아 롤을 비롯해 프로슈토와 멜론, 햄과 살라미, 소고기, 오리 가슴살, 미니 버거, 각종 튀김 등이 매번 다르게 소개된다. 무엇보다도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치즈는 다채로운 와인만큼이나 인기를 모으는 섹션이다. 사전 예약 시 20명이상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월드 스트리트 푸드 원더 아워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원더아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와인, 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호텔 대표 프로모션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세계 주요 지역의 독특한 콘셉트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원더 아워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월드 스트리트 푸드 원더 아워는 유럽지역을 비롯하여 아시아와 남미지역 등 세계 길거리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터키 양고기 롤과 독일 커리 부르스트, 멕시코 타코 알 파스토르, 모크로 치킨 타진, 이탈리아 수플리, 브라질 에스페티노 꼬치, 자메이카 바비큐 치킨, 뉴질랜드 양갈비 구이 등과 디저트를 포함한 30여 종의 다양한 음식을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선호하는 맥주와 와인까지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백스테이지를 공식 후원한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막을 내린 가운데, 패션 모델들이 사용한 헤어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런웨이에 화려하게 등장하는 패션 모델들은 패션위크가 진행되는 일주일 동안 하루에도 몇 번씩 쇼의 콘셉트에 맞춰 헤어 스타일을 변경한다. 쇼에 걸맞은 헤어 연출을 위해 열기구 사용과 과도한 빗질 등으로 모발 손상에 노출되어 있어, 모델들은 패션 쇼 전, 후 홈 케어를 통해 머릿결 관리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총괄 헤어 아트 디렉터로 활약한 오민은 “다양한 헤어 스타일 연출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건강한 머릿결이다”며 “평소 꾸준한 홈케어를 통해 손상 모발 관리를 지속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모델들의 모발 케어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제품은 바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키토 트리트먼트 CMC’다. 이 제품은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 CMC를 채워줘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실키한 텍스처가 뭉침 없이 빠르게 모발에 흡수되어 마치 클리닉 시술을 받은 것처럼 모발의 탄력을 강화해준다. 뿐만 아니라 잦은 스타일링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와 한화테크윈[02450]에 대해 증권사 호평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KDB대우증권은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1분기 번호 이동 시장에서 유일하게 매달 가입자 순증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문지현·하누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전체 무선 가입자 중 알뜰폰(MVNO) 비중이 4%로 타사의 10%보다 낮다”며 “알뜰폰은 요금제 수준이 낮고 본사 직접망이 아닌 간접망 이용자여서 가입자당 매출액(ARPU)을 희석하는 작용을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회선 수는 2월 처음으로 누적 100만 개를 넘어섰다”면서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회선 수 점유율은 2014년 말 25.8%에서 2월에 26.2%로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은 한화테크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엔진·방산 부문을 중심으로 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국내 고객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기업이 완제기·미사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5일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 4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올해 1분기에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 성장세로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올린 것이라는 추정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지난해보다 각각 18.4%와 23.0% 늘어난 5조6452억원과 9503억원으로 제시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922억원과 31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13.6%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 실적 호조는 국내 화장품 부문이 면세점 채널 판매 호조로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고 중국과 아시아 지역 실적도 증가세를 보인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2014년과 지난해에 높은 성장세를 보여 올해 이익 성장률은 둔화가 불가피하지만 면세점 채널의 중국인 관광객 효과와 중국 현지에서의 브랜드, 채널 확장에 따른 구조적 성장 기회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주식부자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내부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하다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시선은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20%가 넘는 매출 성장을 이뤘음에도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은 오히려 20%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난 것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선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특수로 고속성장하고 있는 대기업이 과실을 사회에 나누는 데는 인색하고 내부 잇속 챙기기에만 바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업계에선 무엇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기부금 총액은 서 회장의 현금배당 액수보다도 적다는 점에서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주주총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390원,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135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55.7%, 아모레퍼시픽 지분 10.72%를 보유한 서 회장은 총 257억원(보통주 기준)의 현금배당을 받게 됐다. 서 회장의 장녀 서민정(25)씨는 특히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도 10억원에 달하는 현금배당을 받았다. 현재 업계 일각에선 아모레퍼시픽의 행보는 상식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전국 언제 어디서 결제하든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적립되는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발급에 앞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신청 페이지가 4일 오픈됐다.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네이버페이의 체크카드는 언제 어디서 결제하든 사용처 관계없이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이 핵심이다. 연회비나 실적 제한 없이 결제금액의 1%를 월 최대 1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가입한 사용자들에게는 올 한해 월 2만 원 한도 내에서 2%의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는 네이버페이 등록 가능 계좌라면 어떤 은행과도 연동 가능하다. 또한 해당 카드로 오프라인에서 결제한 내역도 네이버페이 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후불 교통카드 기능도 신청 시 함께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는 갈수록 사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오프라인 결제에서도 간편하게 적립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결제를 통해 쌓이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8만 5천 개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웹툰, 뮤직, 북스, 영화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