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짜릿한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 패키지로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마음을 전해주는 특별한 메신저로 활약해 온 코카-콜라가 올해로 3년째 새로운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130년간 반복되는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경험을 선사해 온 코카-콜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일상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으로 담아 짜릿하게 전하는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 ‘이모티콘 에디션’ 39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 ‘이모티콘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디지털 시대에 글자로는 말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기분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는데 익숙하다는 점에 착안,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함께 각각의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한 ‘카카오프렌즈’를 코카-콜라에 담아 소비자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하고 센스 있는 방법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로운 시작과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사랑을 고백하는 메시지 등 위트있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일상 속 짜릿한 순간을 선사하는 코카-콜라와 어우러져, 마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맛과 크기를 2배로 업그레이드한 ‘더블업 패스트리’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더블업 패스트리’는 크라상, 아몬드 크라상, 넛크림 크라상, 피넛 데니쉬, 크림치즈 데니쉬, 뺑오쇼콜라 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드롭탑 매장에서 판매한다. (특수상권 등 일부 매장 제외) ‘크라상’은 진한 버터 풍미의 바삭한 프랑스 정통 패스트리이며 ‘아몬드 크라상’은 고소한 아몬드 크림과 쫄깃한 찰떡이 들어가 환상의 조화의 맛을 이룬다. 또한 ‘넛크림 크라상’은 고소한 너츠 크림이 가득 들어간 바삭한 크라상이다. ‘피넛 데니쉬’는 고소한 피넛이 가득 들어가 있으며 ‘크림치즈 데니쉬’는 부드러운 크림치즈 필링을 가득 넣어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이 입안을 행복하게 해준다. ‘뺑오쇼콜라’는 바삭한 패스트리에 진한 초코칩이 들어간 프랑스 정통 패스트리이다. 드롭탑의 ‘더블업 패스트리’ 6종 모두 주문 후 오븐에서 따뜻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더블업 패스트리’는 일반적인 패스트리에 비해 더욱 바삭하고, 큰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취향에…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채소와 곡물, 우유를 담은 든든한 아침 대용식 ‘핸디밀 3종(핸디밀 블랙, 핸디밀 옐로우, 핸디밀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핸디밀 3종은 블랙, 옐로우, 화이트 컬러에 맞춘 채소와 곡물 그리고 신선한 우유가 주원료로, 컬러별 피토케미컬(식물화합물)과 함께 최대 10,000m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하루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한 끼 식사를 충당하기에 손색없다. ‘핸디밀 블랙’은 검은 쌀, 검은 깨, 팥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블랙 푸드에 우유를 더했으며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식감의 귀리를 넣어 씹는 맛까지 살렸다. ‘핸디밀 옐로우’는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된 옐로우 푸드인 단호박과 고구마를 듬뿍 넣은 제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핸디밀 화이트’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제품을 리뉴얼해 선보인 제품이다. 폐와 기관지에 좋은 안토크산틴 성분이 풍부한 화이트 푸드인 감자에 체다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하다. 신지혜 제품매니저(PM)는 “피토케미컬 성분에
[KJtimes=김봄내 기자]직장인 10명 중 8명은 스스로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적은 소득으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워킹푸어(Working Poor)’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473명을 대상으로 ‘워킹푸어’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무려 76.4%가 스스로를 워킹푸어에 ‘해당한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80.9%)의 응답률이 ‘남성’(73.5%)보다 높았다. 근무형태가 ‘비정규직’인 경우 84.5%가 본인을 워킹푸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정규직’인 경우도 72.4%가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워킹푸어가 된 원인으로 72.3%(복수응답)가 ‘적은 연봉’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높은 물가’(46.5%), ‘빚, 대출금’(36.9%), ‘고용불안’(31.7%), ‘괜찮은 일자리 부족’(30.6%), ‘가난의 대물림’(19.8%)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워킹푸어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연봉인상’(43.8%)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정부 관련 제도 개선’(21.9%), ‘이직’(13.6%), ‘근검절약’(7.7%), ‘로또 등…
[KJtimes=이지훈 기자]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SM6'의 초반 돌풍이 심상치 않다. 르노삼성은 이달 출시한 SM6의 계약 대수가 예상을 초과해 이달 말까지 2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생산라인을 주·야간 풀가동하는 동시에 대기 기간이 긴 고객에 특별 혜택을 검토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은 오는 5월까지 SM6 2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우고 이달 공식 출시에 앞서 2월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폭발적인 고객의 관심으로 출시 한 달 만에 5월까지의 판매 목표량을 채웠다. SM6의 고급화 전략이 적중해 고급 트림인 RE 계약 대수가 예상보다 많은 과반수를 차지했다. SM6는 르노삼성과 프랑스 르노 연구진들이 2011년부터 5년 동안 7억 유로를 투자해 공동 개발한 모델이다. SM6의 부품 국산화율은 70%이며 부산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르노삼성 영업총괄담당 신문철 이사는 "고객과 약속 날짜를 맞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영업사원들을 통해 계약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가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 데뷔한다. LG전자는 28일 서초 R&D캠퍼스에서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시그니처 브랜드 론칭 및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LG전자는 기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트윈워시 세탁기,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등 LG전자의 분야별 대표 제품에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 서비스 등을 더해 시그니처에 어울리는 제품을 탄생시켰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OLED77G6K, OLED65G6K)는 2.57mm의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고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회사인 하만카돈과 함께 개발한 4.2채널 스피커를 스탠드에 내장했다.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에 최적화된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인 '퍼펙트 H
[KJtimes=이지훈 기자]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2016 시즌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하며 통산 11승째를 올렸다. 지난 2월 우승한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은 유럽여자골프투어였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이날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치며 한 때 리디아 고를 1타차까지 추격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를 다쳐 대회 출전하지 못하고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는 컷 탈락했던 박인비는 부진 탈출을 알렸다. 리디아 고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은 긴장한 탓인지 첫 티샷을 왼쪽 숲으로 보내는 바람에 1번홀부터 더블보기를…
[KJtimes=이지훈 기자]동부화재는 28일 인터넷 전용 보험상품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상품은 보상서비스는 기존 상품과 똑같이 적용되지만, 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줄여 설계사 채널보다 평균 17.2% 보험료가 저렴하다. 지난해 11월말 인터넷 보험 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의 출범 이후 손보사들은 속속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해 가격 경쟁을 벌여 왔다. 대형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동부화재가 마지막으로 인터넷 시장에 참가했다. 동부화재는 자사의 강점인 텔레마케팅 상담사를 활용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PC와 모바일에서 똑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구축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동부화재는 설명했다. 동부화재는 내달 운전자보험, 5월 연금보험을 출시하는 등 인터넷 전용 상품의 범위를 넓혀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S7 시리즈 출시와 함께 선보인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갤럭시클럽'이 가입률 3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클럽은 월 7천700원을 내면 1년 후 남은 할부금을 낼 필요 없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S7나 갤럭시S7엣지를 산 소비자 3명 중 1명은 갤럭시클럽에 가입했다. 갤럭시클럽은 특히 20~30대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 소비자의 유동이 많은 수도권 주요 매장의 경우 갤럭시S7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 2명 중 1명이 갤럭시클럽에 가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클럽 가입 고객이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 가입하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다. 가입 때 이용한 삼성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고 해당 카드로 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3천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페이로 월 30만원 이상 사용할 때는 7천7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28일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커피브랜드인 폴바셋(Paul Bassett)의 콜라보레이션 점포인 ‘동부이촌동지점 카페 인 브랜치(Cafe In Branch)’개점식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 및 엠즈씨드(주)(폴바셋 운영) 석재원 대표이사, 영업점 주요 고객 등 약 10여명이 참석해 개점식 행사와 함께 티타임도 가졌다. ‘동부이촌동지점 카페 인 브랜치’는 은행 소유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현재 사용 중인 소유점포를 활용한 첫 사례로, 은행 객장을 커피숍과 융합해 서비스와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로 방문고객 수 증가를 유도하고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로 체감 대기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공간 활용도를 높여 추가적인 임대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구 은행장은 “두 개의 다른 업종이 협업해 기업간 Win-Win 모델을 제시한 새로운 점포”라며, “위비뱅크와 같은 온라인 채널 뿐만 아니라, 기존 영업점인 오프라인 채널에 있어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우리은행은 현 카페 인 브랜치 1호점…
[KJtimes=김봄내 기자]두산그룹 ‘박정원號’가 닻을 올렸다. 이에 따라 재계 안팎의 관심은 유동성 위기 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두산그룹의 행보에 모아지는 분위기다.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또 고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이기도 하다. 박두병 회장의 부친인 박승직 창업주부터 따지면 두산가 4세에 해당한다. 실제 재계 일각에선 승계를 두고 내홍이 일었던 다른 대기업들과 달리 두산은 무리 없이 박정원 회장이 이어받아 부담을 덜게 됐다면서도 하지만 두산그룹을 계속 괴롭혀온 유동성 위기 문제를 올해 해결하느냐에 그의 경영 능력이 평가받게 될 것이라는 지적의 목소리가 들린다. 박정원 ㈜두산 지주 부문 회장은 28일부터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며 업무를 시작한다. 지주사인 ㈜두산의 이사회 의장이 그룹 회장직을 수행해 왔던 관례에 따라 박 회장은 박용만 전 회장에 이어 두산그룹 총수에 오르며 오너 4세 경영 시대를 여는 것이다. 재계 일각에선 오는 5월 개시하는 ㈜두산의 면세점 사업이 그의 역량을 가늠할 잣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두산은 59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울 동대문에 있는 두산타워 빌딩을 면세점 매장으로 전환하는 공사를…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쇼핑[023530]과 보안업체 에스원[01275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KDB대우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26만6000원에서 28만3000원으로 높였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실적 회복 사이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 DB대우증권은 연결 기준으로 롯데쇼핑의 1분기 매출액이 7조27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하겠지만 1분기 영업이익은 25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준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는 11분기 만에 처음으로 이익 증가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백화점과 할인점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기저 효과 덕분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아직 기초여건이 개선된다고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지난해 이익 저점 수준을 통과해 올해부터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면서 “실적 회복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자산 가치의 부각은 강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롯데쇼핑의 이익 수준은 과거에 비해 아직 절대적으로 낮은…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017670]과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대신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CJ헬로비전의 인수가 완료되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현재 주가 기준 4.8%에 달하는 높은 배당수익률에도 주가가 20만원선에서 정체중인 가장 큰 이유는 CJ헬로비전 인수 승인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합병(MA)의 가장 큰 걸림돌은 SK텔레콤이 이동전화 가입자 2600만명(점유율 49.5%)을 토대로 유료방송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한 정부의 고민”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이번 MA를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이 과반에 달하는 이동전화 점유율을 바탕으로 CJ헬로비전 인수 후 유료방송 가입자를 더 확대시킬 것이라는 게 MA 반대의 근거”라면서 “이는 유료방송 점유율을 3분의 1로 제한하는 법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 후 SK브로드밴드와의 합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언빌리버블 딜을 진행한다. 전 객실 혹은 조식뷔페 포함 객실 가격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주는 것으로 사상 최대 파격 특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빌리버블 딜은 오는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밤 12시까지 단 이틀 동안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할 수 있다. 만우절 프로모션으로 예약 가능한 객실 수량은 한정되어 있으며 날짜 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미약품[128940]과 포스코[005490]에 대해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28일 NH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 시장 예상에 맞는 실적을 올린 것이라는 추정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을 한 사노피의 퀀텀프로젝트 계약금 중 절반인 2556억원을 지난해 4분기에 반영하고 나머지를 올해 분기별로 639억원씩 안분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노피 잔존 계약금을 분기별로 배분해 인식한다고 가정하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3배에 달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지배주주 순이익도 각각 2997억원과 440억원으로 39.5%, 247.2%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1분기에 한미탐스 등 6개 신제품을 내놨고 올해 10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13건의 임상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취와 2건의 기술 수출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한 목표주가 27만원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