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우아한 기품을 지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리포솜 미라클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정식 오픈했다. 이번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의 탄생 스토리, 자세한 제품 정보 등을 리포솜 캡슐 연구원장 나이토 박사와 함께 만든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미라클 모먼트 영상을 끝까지 감상한 후 SNS에 공유하기 이벤트가 3월 21일~4월 3일까지 진행중이며 추첨을 통해 미라클 듀오 체험 샘플을 1000명에게 증정한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리포솜 미라클의 제품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리포솜 미라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코르테의 대표제품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는 피부 스스로 능력을 깨우도록 도와 투명하고 탄력감 넘치는 밝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3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타입의 그랜드 스위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패밀리 패키지 Ⅰ(3인 기준)은 그랜드 스위트의 2 베드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3인 조식, 세계 다문화 박물관 3인 입장권 1매,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8만원 이상 식사 이용 시 키즈 메뉴 1개 무료 제공 혜택이 포함된다. 패밀리 패키지 Ⅱ(4인 기준)은 그랜드 스위트의 3 베드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4인 조식, 세계 다문화 박물관 입장권 4인 입장권 1매,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8만원 이상 식사 이용 시 키즈 메뉴 2개 무료 제공 혜택이 포함된다. 한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세계 다문화 박물관은 층별로 세계 각국의 유명 미니어처 건축물, 악기, 의상, 인형, 화폐 등이 전시되어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박물관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4월 24일까지 봄을 맞이해 호텔 레스토랑 이용과 영화 관람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시네다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 영화 예매권 2매, 레스토랑 5만원권과 함께 레스토랑 20% 할인권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레스토랑 5만원권과 20% 할인권은 중복으로 사용 가능하며 뷔페, 중식당, 일식당, 로비라운지 등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적용 가능하다. 클럽층 객실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도 제공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브라질 소형차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와 양강구도를 구축하면서 소형차 판매시장의 판도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브라질의 대형 미디어그룹 폴랴(Folha)가 운영하는 뉴스포털 UOL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UOL은 보도를 통해 제너럴모터스(GM)의 오닉스(Onix)와 HB20이 전통의 강자인 피아트의 팔리우(Palio)와 폴크스바겐의 골(Gol)을 제치고 소형차 시장에서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자동차딜러연합회(Fenabrave)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해 오닉스는 12만5931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11만396대의 판매를 기록한 현대차의 브라질 시장 전략차종 HB20가 따랐다. 올해 들어서도 1월 판매량은 오닉스(1만2952대)와 HB20(8988대)가 1·2위를 차지했다. 2월에는 HB20 판매량이 1만1542대를 기록해 오닉스(1만326대)와 격차를 1000대 넘게 벌리며 1위에 올랐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HB20과 오닉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앞세워 브라질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면서
[KJtimes=이지훈 기자]침체에 빠진 백화점업계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최근 매출이 조금씩 회복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동면에 들어갔던 소비심리가 다시 살아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백화점 매출은 최근 2년 동안 성장을 멈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상황이 변하고 있다. 1~2월 추위에 패션 상품이 많이 팔렸다. 결혼·이사철을 앞두고 가전·생활용품 판매도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환율 영향으로 해외 명품 매출 증가율도 두 자릿수에 이르고 있다. 2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1~2월 매출은 기존점 기준으로 5.4% 성장했다. 패션·잡화(19.6%)의 증가율이 거의 20%에 이르렀다. 스포츠(8.7%)·아동(11.5%)·가구(16.3%)·주방용품(12%) 등도 간만에 두 자릿수 안팎까지 뛰었다. 3월 들어 지난 24일까지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많았다. 패션잡화(21.8%)·스포츠(4.5%)·여성의류(5.6%)·해외명품(11.5%) 등이 1~2월에 이어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3월 들어서도 여성의류 상품군 매출이 6% 가까이 늘어나는 등 봄 신상품…
[KJtimes=김승훈 기자]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현대증권[003450]에 봄날이 올지 업계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매각이 불발된 이후 불확실성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새주인을 찾아 예전의 명성을 살리기 바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한 현대증권 본입찰은 3파전 속에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KB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액티스 등 총 3곳이 참여한 까닭이다. 현대증권의 새 주인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확인 실사 등을 거쳐 5월 말쯤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각 주간사인 EY한영 회계법인은 최종 입찰서에 담긴 인수 가격 등을 포괄적으로 심사해 오는 29일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증권의 재매각 일정은 올해 2월 본격화됐다. 현대그룹이 현대증권의 공개 매각 등을 포함한 추가 자구안을 확정 지으면서 재매각 절차는 속전속결로 진행됐다. 현대그룹은 자금 조달 및 자구안 이행 계획을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고 확실한 거래 종결을 원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 지분은 현대상선[011200]이 보유한 22.4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9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14억5021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4, 18, 26, 33, 34, 38’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14’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66명으로 각각 4028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979명으로 각각 134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5436명과 155만888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롯데그룹 창업자이자, 재계 1세대 거상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경영무대에서 퇴진 수순을 밟고 있다. 신 총괄회장의 일선퇴진에 따라 형제간 경영권 분쟁도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신 총괄회장은 고령으로 경영 일선에서 제대로 활동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롯데그룹 경영권의 상징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이어진 롯데가 형제간 경영권 분쟁의 여파로 경영무대를 급히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됐다. 25일 재계와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이날 열린 롯데제과 주주총회에서 49년 만에 사내이사를 내려놨다. 롯데제과는 이날 서울 양평 롯데제과 사옥에서 제49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민명기 롯데제과 건과영업본부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사내이사 선임안에는 지난 1967년부터 사내이사 자리를 한 번도 내놓지 않았던 신 총괄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신 총괄회장은 롯데제과의 사내이사에서 퇴진하게 됐다. 롯데제과 사내이사는 사실 롯데그룹 경영권의 상징적 의미가 강한 곳이다.…
"추경호 정종섭 이인선 공천안 3곳은 의결 일단 합의"
[KJtimes=김봄내 기자]새 봄을 맞아 여심을 저격하는 다양한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수 많은 시청자들을 이른바 ‘태후앓이’에 빠지게 만든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영혼체인지’라는 이색소재와 정지훈과 이민정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갑(甲)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乙)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등 다양한 장르 드라마들이 연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가 인기를 얻을 때마다 작품 못지않게 승승장구 하는 곳이 바로 화장품 업계다. PPL로 일컬어지는 간접광고로 톡톡한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PPL의 경제효과를 인식한 중소기업청에서는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지난해 중소기업들의 간접광고비 50% 이상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는 등 각계에서 PPL의 부가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여주인공이 사용한 제품으로 돌풍을 일으킨 화장품 업계의 완판 스토리는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재작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은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바르고 나왔던 입생로랑 립스틱은 ‘천송이 립스틱’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포니이펙트(PONY EFFECT)가 25일 오픈 예정인 롯데 엘큐브 홍대점에 입점한다. 포니이펙트가 면세점을 제외하고 공식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최초다. 포니이펙트가 입점하는 롯데 엘큐브(el cube)는 롯데백화점의 영스트리트 브랜드 전문관이다. 라인프렌즈부터 다양한 코스메틱,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해 국내 고객과 외국인 고객들이 모두 즐겨 찾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K뷰티, K패션에 열광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젊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홍대 지역의 입지를 활용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소비자들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포니이펙트는 지난 해 말 첫 선을 보인 홀리데이 에디션이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3월에 론칭한 베이직라인 제품은 출시 당일 미미박스 중국, 미국 커머스와 11번가 중문, 영문 사이트에 동시 오픈 한 바 있다. 포니이펙트 브랜드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은 포니이펙트와 소비자의 접점을 늘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을 해나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 이라
[KJtimes=이지훈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제과 등기이사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게 됐다. 롯데제과는 25일 오전 양평동 본사에서 열린 제49기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민명기 롯데제과 건과영업본부장을 새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신 총괄회장은 1967년 롯데제과 설립 이후 49년 만에 롯데제과의 등기이사에서 퇴진하게 됐다. 신 총괄회장이 한국 롯데그룹의 뿌리인 롯데제과 등기이사에서 퇴진하는 자리였으나 이날 주총은 20분만에 일사천리로 마무리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등기이사 사퇴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빠르게 통과됐다"며 "주총장에서 이에 대해 반대하는 측도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액면분할과 관련해 현재 300만주인 발행주식을 3천만주로 확대하고, 1주당 발행 금액을 5천원에서 500원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25일 ㈜두산 이사회에서 의장을 맡으면서 두산그룹 회장직 수행에 들어갔다. ㈜두산은 이날 오전 충무아트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사회를 열고 박정원 회장을 의장으로 선임했다. 지주사인 ㈜두산의 이사회 의장이 그룹 회장직을 수행해 왔던 관례에 따라 박정원 회장은 박용만 회장에 이어 두산그룹 총수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두산그룹은 오너 4세 경영 시대를 열게 됐다.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고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다. 박두병 회장의 부친인 박승직 창업주부터 따지면 두산가 4세에 해당한다. 박정원 회장은 오는 28일 취임식에서 두산그룹의 미래 전략과 경영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큰 조카인 박정원 회장에게 그룹 경영권을 넘겨준 박용만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맡으면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만 회장은 2012년 4월 취임해 약 4년간 그룹을 이끌어왔다. ㈜두산은 이날 주총에서 송광수 전 검찰총장과 김창환 세무법인 세광 고문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김창환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겸직한다. 이사 보수 한도는 작년과 같이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정윤 측이 성매매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박정윤의 소속사 루크미디어는 “최근 각종 온라인, SNS를 통해서 유포되고 있는 성매매 인물은 소속배우 박정윤 씨가 아닌 동명이인의 다른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사진도용, 음란성 게시물, 악성루머의 무차별적인 배포는 별도의 캡처, 자료 수집을 통해 처벌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각종 오디션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소속배우의 앞길에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도록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서울 용산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이 지난해 12월말 부분 영업(프리오픈)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완전 개장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25일 정 회장과 이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열고 3~7층, 2만7천200㎡ 규모의 매장과 부대시설을 공개했다. 면세점측에 따르면 완전 개장한 매장에는 600여가지 브랜드가 자리 잡았다. 특히 지방시, 에르메네질도 제냐, 지미추, 멀버리 등 30여가지 명품 브랜드가 추가로 입점했다. 하지만 명품 브랜드 '빅3'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의 경우 여전히 유치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으로, 이번 그랜드 오픈에 참여하지 못했다. 층별로는 4층에 지방시·에르메네질도 제냐·마크 제이콥스 등이, 이날 처음 문을 연 5층 매장에는 멀버리·필립 플레인·마이클 코어스·베르사체·지미 추·겐조 등이 새로 들어섰다. 아울러 5층에는 타임·마인·시스템 등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한섬의 패션 브랜드들도 선보였다. 한섬 브랜드가 면세점에 입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