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는 7일 국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메프와 국민대는 유기적 협력관계를 맺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위메프는 국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를 위해 올 1월 중순부터 경영대학생 총 9명을 선정해 한달 동안 위메프 인턴으로 채용했다. 학생들은 마케팅, 홍보, 데이타분석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본인의 적성도 파악하고 있다. 또 1대 1 멘토 체제를 구축해 학생들이 선배 직장인의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 외에도 위메프는 국민대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에게는 대졸 공채 시 면접 기회를 제공, 교수 현장학습에 협조,…
[KJtimes=장진우 기자] 크라운제과는 7일 빅파이 등 7개 제품의 가격을 7.1%~10% 인상하며 이 달 생산 분부터 순차적으로 반영한다고 밝혔다. 빅파이와 콘칩은 기존 2800원에서 3000원으로 가격이 7.1% 각각 인상되며, 버터와플과 뽀또도 10% 상승해 기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이밖에도 하임은 9.1% 올라 5500원에서 6000원으로, 땅콩카라멜은 1600원에서 2000원으로, 국희샌드 4200원원에서 4600원으로 9.5% 가격이 인상된다.크라운제과 측은 "지속적으로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물가안정을 위해 원가절감 노력을 강화하며 가격 인상을 억제해왔다"며 "이들 제품은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3년여 만에 가격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 동안 경쟁사와 비교해 매출규모 대비 낮은 광고비 집행과 비용절감 등을 통해 가격 인상을 억제했지만,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가 지속적으
[KJtimes=장진우 기자] 화장품, 의류, 식품 등 기존의 유통 업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아트 마케팅이 육아용품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유명 예술가, 혹은 디자이너들의 손길이 닿은 제품은 기능에 예술적 감성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이고 경쟁 제품과 차별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육아용품이 기능만을 추구하던 과거와 달리,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기저귀 가방부터 유모차, 아기띠까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이색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성과 스토리가 가방에...'페투니아 다이퍼백' '페투니아 피클 바텀' 기저귀 가방(www.petuniapicklebottom.co.kr)은 미국 유명 디자이너 '드네 존스'가 세
[kjtimes=김한규 기자] 롯데백화점 명품 할인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는 롯데카드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6일부터 명품 할인 행사에 진행하면서 명품세일 사상 최대인 1200억원대의 대규모 물량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소식에 롯데백화점에는 세일 첫날 개장시간부터 구름인파가 몰리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이번 세일을 향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최근 개인 정보 유출 파문으로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사실상 상반기 영업을 접게 된 카드사 실적을 살려주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것.롯데백화점은 지난 3일부터 세일 첫날인 6일까지 롯데카드 청구할인 7%와 무이자 혜택 이벤트에 들어갔다.명품 세일에 특성상 첫
[KJtimes=장진우 기자] 사조해표는 지난 5일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3'에서 '사조참치 안심따개' 광고 '진격의 참치캔' 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는 올해로 11회를 맞는 국내 대표 광고제 중 하나로 세계 최초의 온ㆍ오프라인 영상 광고제, 광고계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가 함께하는 광고제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광고제에는 캠페인 105편, 단품 188편 등 총 293편의 광고가 출품됐으며, 2만 2000명의 네티즌과 학계, 업계 전문심사위원의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2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은상을 수상한 사조참치 안심따개 '진격의 참치캔' 편은 강철재질 참치캔 뚜껑을 날카로운 칼에 비유해 홈쇼핑 방송에서 참치캔 뚜껑(참치칼)을 판매한다는 내용으로, 강철캔 뚜껑으로 무우, 돼지고기, 꽃게가 쉽게 썰리는 모습을 보
[KJtimes=장진우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보온시트와 문풍지로 구성된 겨울철 방한용품 1500세트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방한용품 1500세트는 오는 7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책방을 제외한 전국매장에서 50~70% 할인된 가격에 동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며,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각 지역 매장 위치확인이 가능하다.락앤락 이경숙 이사는"이번 기증을 통해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께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환원활동을 통해 화목한 공동체가 구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락앤락은 지난 해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락앤락 아름다운 바자회'를 진행, 판매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6일 '베니키아'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위메프는 이번 제휴를 통해 사이트 내 베니키아호텔 단독 페이지를 구성하고 전국의 베니키아 호텔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위메프와 베니키아 간 온라인 연동 체제를 구축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베니키아 호텔예약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위메프는 현재 용인, 원주, 동대문, 인천, 강릉, 홍대 등 6개 베니키아 호텔 체인을 특별가에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베니키아 사업망 확장에 여행·레저 부문의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든 '베니키아' 호텔은 서울, 인천,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 주요 관광
[KJtimes=이기범 기자] 농심은 6일 새우깡을 비롯한 스낵류와 즉석밥, 웰치주스 등에 대해 평균 7.5% 인상된 가격을 7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가격 인상으로 새우깡(90g)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자갈치(90g)와 양파링(84g)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된다. 즉석밥은 평균9.9%, 웰치주스는 8.2%, 웰치소다는 5.2% 인상된다.농심 관계자는 "물류비와 판매관리비 상승으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원료 직거래를 통한 구매비용 절감과 생산효율의 향상 등으로 단가인상은 최대한 억제하고 제품의 질은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5일 내실경영의 일환으로 직원역량 개발과 교육기회의 확대를 목표로 매월 명사(名士)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음력 설 연휴 이후 60년만에 돌아온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지난 4일 진행된 첫 특강에는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을 초청해 '감성경제시대, 소통과 협업의 기술'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협력 사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윤은기 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마리오아울렛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지역사회와 국가 및 고객에게 기여하고, 고객에게 행복을 파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감성경제시대의 도래에 따른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
[KJtimes=장진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오는 10일부터 일부 음료제품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칸타타, 게토레이 등 총 14개 제품은 가격이 오를 방침이다. 제품별 평균 인상률은 칠성사이다가 8.3%, 펩시콜라 6.6%, 칸타타 5.3%, 게토레이 5.2%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델몬트, 트로피카나, 레쓰비, 아이시스 등은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해왔다.또한 이번 가격 조정은 롯데칠성음료의 전체 매출 기준으로 1.9% 인상 효과로 최소화 수준으로 했다고 설명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인건비, 물류비 등 비용 상승과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판매관리비 급등을 해소하고자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 지난해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허니문 여행지는 '푸껫'으로 조사됐다.허니문을 떠나는 나이로는 30대 초반이 가장 많았으며, 결혼비용을 간소화하는 추세 속에서도 허니문 여행에 투자하는 비용은 되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찾은 허니문 여행지는 동남아4일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에 따르면 지난해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태국 푸껫(23.6%)이었다. 그 뒤를 이어 세부/보라카이 등 필리핀(13.2%)이 로 2위를 차지했으며, 코사무이(8.4%), 발리(6.5%) 등도 각각 상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비교적 가깝고 저렴한 동남아 휴양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위는 하와이(10%)로 나타났다.인기지역으로 급부상한 곳은 멕시코 칸쿤이었다. 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라 불리는 칸쿤
[KJtiems=장진우 기자]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 (대표 김준일)은 4일 서초동 본사에서 오는 15일 '2014년 상반기 락앤락 가맹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의 가맹점 '락앤락플러스'는 공인된 품질력과 브랜드파워를 갖춘 락앤락 물품을 취급, 수많은 군소 생활용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단연 독보적인 사업성을 자랑하고 있다.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 지원을 대폭 확장하는 올 상반기 특별 우대 행사 등 '락앤락플러스' 창업에 관련된 설명과 질의응답에 이어 본사 1층의 서초직영매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상품구성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2014 '락앤락플러스' 사업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락앤락 홈페
[KJtimes=장진우 김한규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화장품 사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특히 YG는 최근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 아이돌 그룹 빅뱅, 2NE1 및 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는 싸이 등 소속 연예인들을 로고에 활용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YG엔터는 대형 화장품 생산업체에 위탁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품 출시는 이르면 오는 3월경으로 예상되며, 생산 제품에는 소속 연예인 로고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다.업계 관계자는 "YG엔터가 화장품 사업 진출을 위해 자사 연예인 로고 상품을 기획하는 등 생산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라며 "다만 아직 적용상품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
[KJtimes=장진우 기자] 최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전통적인 '슬로 푸드(Slow Food)'가 주목을 받고 있다.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 소비자 패널 14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김장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이 이런 이유로 '올해 김장을 담그겠다'고 답했고, '20대 후반~40대 초반'의 김장 의향은 2012년보다 10.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특히, 롯데마트가 지난해 11월 김장행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배추' 매출은 54.8% 감소한 반면, '절임 배추'는 49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6월 매실 시즌에는 '매실청'과 '담금주'를 담그기 위한 '설탕'과 '담금주' 매출이 그 전달 대비 2~5배 가량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은 ‘슬로 푸드’도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Kjtimes=이기범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3일 올 해 1월 해외여행 송객수가 10만2000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계 성수기인 1월 송객인원은 태국의 반정부 시위, 필리핀 지역의 태풍피해 등으로 인해 동남아 지역이 전년 동기대비 14% 감소했다. 다만 그 외 지역들이 최대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여 월간 10만명을 송객하는데 힘을 보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유럽과 중국, 일본의 상승세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유럽지역은 터키지역 홈쇼핑 방송과 인기 예능프로그램(꽃보다 누나)의 인기로 인해 터키, 크로아티아, 스페인 지역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또한, 단거리 지역인 중국에서는 대만과 홍콩이 중국지역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일본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송객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올해 처음 증가세로 전환돼 일본지역의 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