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 카페아모제는 생딸기를 주재료로 만든 봄철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새콤달콤한 생딸기와 샐러드가 어우러진 ‘리얼베리 샐러드’ 3종과 샐러드에 베이글 또는 브라우니가 포함된 ‘샐러드베이커리’ 3종, 그리고 여러 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패밀리세트’로 구성됐다. 시지 않고 달콤한 맛이 강하며 풍부한 과육이 특징인 국내산 ‘설향’ 딸기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그 밖에도 오렌지와 크림치즈 등을 더하여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영양을 선사한다. 또한, 신메뉴 출시를 맞아 카페아모제는 오는 3월 말까지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메뉴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머스 주스’ 1팩을 증정한다. 아모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 켈로그(대표: 한종갑)가 오는 4월 16일(토)까지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의 선두 제품 ‘첵스 초코 매직딸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술 도구를 증정하는 ‘첵스 초코 매직딸기 매직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첵스 초코 매직딸기’ 상자 안에 매직 스탬프를 찾는 사람에게 마술사로 변신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 세트가 증정된다. 상자 속에 매직 스탬프가 인쇄 되어 있는지 당첨 여부를 확인한 후 마술사 변신 세트를 신청하면 주사위 폭탄, 매직북, 미스터리 볼 등이 들어있는 신기한 4가지 마술 도구를 받을 수 있다. 첵스 초코 브랜드 담당자 박지혜 대리는 “이번 매직 스탬프 이벤트는 아이들이 ‘첵스 초코 매직딸기’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신기한 마술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
[KJtimes=이지훈 기자]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KBS 2TV '태양의 후예'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넘겼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2회가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전국 시청률 15.5%, 수도권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24일에 이어 경쟁작들과 압도적인 격차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1회의 14.3%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TV '돌아와요 아저씨'는 7.6%, MBC TV '한번 더 해피엔딩'은 4.7%를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의 이같은 성적은 출구가 안보이던 KBS 월화수목 평일 미니시리즈의 흑역사에 종지부를 구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그간 KBS 월화극은 시청률 10%를 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2%대까지 시청률이 추락했으며, 수목극 역시 10% 언저리에서 오갔을 뿐 15%를 넘어서지 못했다. KBS 수목극 시청률이 15%를 넘어선 것은 2013년 11월14일…
[KJtimes=이지훈 기자]황정음이 오늘 결혼한다. 황정음은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영돈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한 달 만에 결혼 발표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가, 사회는 김제동이 맡는다.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김주수와 정선아가 한다. 웨딩 부케는 황정음의 오랜 단짝 친구인 박한별이 받을 예정이다. 황정음과 예비신랑 이영돈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것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물산 주식과 삼성엔지니어링 자사주를 취득함에 따라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 증권가에선 삼성그룹의 이 같은 행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26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삼성그룹의 본격적인 지배구조 변화가 시작됐다고 진단했다.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행보는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 강화이고 먼저 전자와 금융 계열사의 매각과 단순화 작업이 선행될 것”이라며 “오너 일가가 순차적으로 삼성물산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양 연구원은 “그룹에선 오너 일가의 삼성SDS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삼성SDS는 삼성물산 및 삼성전자와 합병이 가능하다”면서 “이 부회장의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취득과 관련해 건설·중공업 계
[KJtimes=이지훈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00억원 규모의 삼성물산 주식과 302억원 규모의 삼성엔지니어링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삼성SDI가 매각을 추진하는 삼성물산 주식 500만 주 중 2000억원 상당의 주식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전날인 25일 유가증권시장 종료 후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 삼성SDI는 공시를 통해 특수관계인에 대한 주식처분을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을 처분할 것을 요구한 상태다. 삼성 측은 “이 부회장이 순환출자 해소 과정에서 대규모 주식매각에 따른 시장 부담을 최소화하고 소액주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삼성물산 지분 일부를 직접 매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삼성SDI는 이 부회장이 인수하는 주식을 제외한 나머지…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추가 주가상승의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 NH투자증권은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주가순자산비율(PBR) 0.3∼0.5배로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로 각각 6만6000원과 5만8000원을 제시했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PBR는 올해 기준 0.5배 수준”이라며 “과거에는 주가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개선되면서 단계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이 연구원은 “주가가 2013년부터 오른 것도 실적 개선을 통한 ROE 호전 덕분”이라면서 “ROE는 2014년 5.2%에서 2015년 10.2%(본사부지 매각 대금 제외)로 개선됐고 올해 11.6%로 상승할 전망이어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증권사간 엇갈린 분석이 나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동부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4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향후 빅뱅의 왕성한 활동이 예상된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재 월드투어 중인 빅뱅의 회당 개런티가 크게 상승하고 콘서트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1%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했다”며 “빅뱅이 월드투어를 통해 올해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줄 것이란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권 연구원은 “여러 긍정적 요소가 있었음에도 기대에 못미치는 영업이익은 연결 자회사인 YG PLUS의 손실확대와 아이콘 데뷔에 따른 대규모 프로모션에 비용이 든 탓”이라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를 결정하는 키는 결국 YG PLUS가 될 것이며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는 YG PLUS의 실적개선(턴어라운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종전 6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자회사의 적자가 당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자유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2016 여름 유럽배낭여행 사전예약 이벤트를 2월 25일 오픈했다. 이번 유럽배낭여행 사전예약 이벤트는 창립 21주년 기념 고객사은혜택으로, 선착순 100명에 현지투어 30만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기존에 유례가 없던 전무후무한 빅 이벤트다. 내일투어의 2016년 여름 유럽배낭여행 사전예약 이벤트는 단 2주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타사와 비교 불가한 역대급 혜택이 제공되며 예약 상품은 올 시즌 최저가를 보장한다. 내일투어 유럽배낭여행 사전 예약 우대서비스는 3월 10일까지 예약가능하며, 2016년 여름 유럽배낭여행 전 프로그램 안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출발일 적용일은 6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100명의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유럽 현지투어가 무료로 제공된다. 런던 대영박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효진의 파격적인 TV CF 영상이 연일 화제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가 공개한 이번 광고에서 공효진은 완벽한 비율의 슬림한 바디와 은은한 광채피부로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공효진. 말랐다.”는 광고 속 대사와 함께 무결점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나는 안말랐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며 24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뽐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광고 속 공효진의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의 신제품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으로, 52% 수분 앰플로 24시간 마르지 않는 수분광 피부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더블 실크 앰플 성분이 잔주름은 감쪽 같이 감춰주고 얼굴의 윤곽을 살려 우아한 광채 피부로 만들어준다. 클리오 관계자는 “공효진의 CF 영상이 공개되면서 마른 듯 마르지…
[kjtimes=정소영 기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화훼 유통구조 개선 및 소비촉진 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화훼산업의 이해 당사자인 생산자·유통인·소비자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화훼유통의 당면문제 해결과 꽃 소비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리나라 화훼산업은 농업부문의 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성장을 지속해 왔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2005년 이후 성장세가 꺾인 가운데 최근에는 경기침체까지 더해지면서 재도약을 위한 돌파구 마련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로즈피아의 정화영 대표이사가 생산자를 대표하여‘화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생산자의 역할’ ▲유통인을 대표하여 Get It Flower 의 장은옥 대…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연강재단이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390여명의 초중고교 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학생들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총 1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들 중 대학생 66명은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차원에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멘토로 참가해 아동보호시설인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초중고교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줄 예정이다.박용현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두산연강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두산연강재단은 197
[kjtimes=정소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내달 3일 ‘삼삼데이(삼겹살데이)’를 맞아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 소재 육군 9사단(350kg)과 경남 창원 소재 해군 5전단에 삼겹살을 지원했다. 한돈자조금은 삼삼데이 하루 전날인 3월 2일, 경북 경산 소재 201 특공여단에도 삼겹살을 지원하는 등 총 1000kg의 삼겹살을 지원한다. 삼겹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메뉴로 군내에서도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의 하나다. 하지만 여건 상 부대 회식에서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 대접을 받는 게 현실. 국방부는 이러한 현실을 알고 지난 2011년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삼겹살 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장병 한 명이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의 양은 100g으로 한정돼 있고 조리상의 편의로 인해 삼겹살 구이를 쉽게 접하기 힘들다. 따라서 국방
[kjtimes=견재수 기자] 애로우 일렉트로닉스가 포춘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애로우는 업꼐의 임원들, 이사진,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도매업: 전자제품과 사무기기’ 부문에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애로우의 마이클 J. 롱(Michael J. Long) 사장은 “애로우 일렉트로닉스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또 다시 선정된 것은 영광”이라며, “전 세계에서 소비자와 공급자들을 위해 혁신을 선도하는 애로우의 헌신적인 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춘지의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순위는 혁신, 인력 관리, 기업 자산의 사용, 사회적 책임, 경영의 질, 자금 안정성, 장기 투자 가치, 글로벌 경쟁력,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의 질 등 ‘평판과 관련된 9가지 주요 요소’에 따라 선정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이 지난해 1조5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11.91%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도 163억원으로 전년 보다 165%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연결 자회사의 손익 변동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13.5%(연결재무재표 기준) 감소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신규 종속회사 편입에 따라 지분법평가이익 등 영업외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