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장학재단은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신·편입학생, 재입학생, 복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재학생은 재학 중 한 번에 한해 구제신청서를 낸 경우에만 심사를 거쳐 국가장학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24시간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인 3월10일은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상담센터(☎ 1599-2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이진욱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이진욱은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2016 S/S 시즌 TV CF 촬영을 위해 24일 인천공항에서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이날 이진욱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아이보리 색상의 야상자켓에 디스트로이드 화이트진과 체크셔츠를 매치하고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남사친룩의 대명사 다운면모를 발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 있는 야상자켓 스타일 연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욱이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페튠자켓’은 블랙야크의 2016년 봄 주력 제품으로 변덕스런 봄 날씨에 어울리는 야상형 스타일이다. 캐주얼과 정장 스타일까지 매치할 수 있는 활용 만점 제품의 ‘패튠자켓’은 고어텍스 퍼포먼스 2L 소재를 사용해 투습, 방수, 발수 기능까지 향상됐다. 많은 소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천연 유래 성분의 100% 미네랄 필터가 피부에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주는 제품이다.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자극이 적다. 키엘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No.1* 자외선 차단제인 수분 자외선 차단제의 노하우를 담아 민감성 피부를 위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산뜻한 워터 플루이드 텍스처로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자연스러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아웃도어(www.adidas.co.kr/outdoor)가 본격적인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테렉스 아그라빅 부스트’ 트레일 러닝화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신종 아웃도어 스포츠인 트레일 러닝에 적격이다. 속도감있는 산행을 위해 ‘부스트’ 기술력을 적용했다. 아디다스 러닝화의 중창 소재로 사용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부스트’ 기술력은 수천 개의 작은 에너지 캡슐로 이루어져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흡수하여 에너지로 전환시켜주고, 탁월한 쿠셔닝을 제공하여 일반 평지에서뿐 아니라 암반 지형에서도 편안하고 거침없는 산행을 도와준다. 밑창에는 약 140년 역사를 지닌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합성 고무와 ‘L’자 형태 스터드를 적용하여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
[KJtimes=김봄내 기자]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www.activia.co.kr)가 대표 인기 제품인 액티비아 드링크(130ml)를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New 액티비아 드링크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특허 받은 액티비아만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다른 4가지 유산균의 도움을 받아 살아서 장까지 도달해 장 운동을 더욱 액티브하게 도와준다. 여기에 합성안정제,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식품 유래 원료만을 사용해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한다. 특히 액티비아 드링크는 다논(Danone)의 특별한 제조방식인 ‘DSP(Double Stirred Process) 공법’을 통해 발효 후 고압 균질 공정을 거치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브랜드 컬러인 녹색 바탕에 깔끔한 플레인…
[KJtimes=김봄내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는 지난 해 10월에 선보인 직매입 판매 서비스 ‘싸다! 마트보다 위메프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일부 대형마트에서 특정 상품에 대해 소셜커머스 대비 최저가 구현을 천명하고 나온 가운데, 위메프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형마트의 최저가 정책에 직접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이를 위해 위메프는 금일부터 ‘위메프플러스’를 통해 기저귀, 분유를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최저가 상품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실시간 최저가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메프 플러스’는 위메프가 직접 우수한 상품을 선별 후 직매입하여 판매하는 서비스로, 전국에 수백 개 매장을 운영하는 오프라인 마트들과 달리, 제한적인 수의 자체…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와 메디톡스[086900]의 목표주가가 각각 ‘상향조정’됐다.25일 미래에셋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신제품 G5가 기대 이상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서 신제품 G5에 대한 높은 소비 매력도와 긍정적인 시장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G5 판매량은 우리의 기대치인 600만대를 상회하는 800만대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조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G4 판매량 400만대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며 모바일 부문의 마케팅 비용 부담 또한 낮아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1분기는 계절성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감소와 G5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이익 회복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5~27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공조전시회 ACREX 2016에서 지역 특화 시스템 에어컨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오염에 강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멀티브이 4, 멀티브이 워터 4 쉘 앤 코일, 하이드로 키트 등을 소개했다. 공기와 물 오염이 심각한 지역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다. 대표 시스템 에어컨인 멀티브이 4의 열교환기, 외관 패널에는 특수 코팅을 입혀 알루미늄 부식, 물방울 맺힘으로 인한 실외기 부식을 최소화했다. 멀티브이 워터 4 쉘 앤 코일은 기온이 높아지면 성능이 떨어지는 일반 실외기와 달리 냉각수로 컴프레서를 식혀 안정적인 냉난방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열교환기의 물때와 이물질을 쉽게 세척하도록 설계돼 수질오염이 심각한 지역에서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하이드로 키트는 시스템 에어컨을 가동할 때…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컷 오프(공천 탈락) 대상에 비례대표 홍의락 의원이 25일 탈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당이 대구 버렸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 근로자 중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은 100명 중 3명꼴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노원갑)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4년 연말정산 결과 억대 연봉자 현황' 자료를 보면 총급여가 연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52만 6천68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근로자 1천668만 7천79명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다. 광역시·도별 전체 근로자 중 억대 연봉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울산이었다. 울산은 근로자 38만 7천142명 중 3만 2천728명(8.5%)이 1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2013년 연말정산 결과에서도 억대 연봉자 비율이 6.9%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014년에는 그보다도 1.6%포인트 증가했다. 2위 서울은 근로자 578만 3천610명 중 3.9%인 22만 7천600명이 억대 연봉자다다. 서울의 억대 연봉자 비율은 2013년과 같았다. 3위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005490]와 게임빌[06308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NH투자증권은 포스코의 목표주가 2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포스코의 올해 순이익은 1조755억원으로 정상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설명했다. 이는 이 회사가 철강 가격 강세와 높은 배당 수익률에 힘입어 추가 반등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주가는 적정 수준인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고 주가는 현재 PBR 0.39배로 세계 주요 철강기업보다 낮다”면서 “포스코의 배당도 올해 기준 주당 8000원, 시가배당수익률은 4.0%로 각각 예상하며 "저금리 시대에 매력적인 투자 요인”이라고 강조헀다.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게임빌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달 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해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직접 발표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의 관심이 정 부회장에게 모아지는 분위기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내달 초 스위스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사 전시관과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친환경차, 럭셔리카를 꼼꼼히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선 제네시스 전용관이 설치돼 ‘G90(국내명 EQ900)’이 소개된다. 정 부회장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직접 발표는 없고 참관 정도만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면 정 부회장이 디트로이트에 이어 제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000880]에 대한 증권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KB투자증권은 한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는 4분기 연결기준으로 240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며 “이는 주력 상장사인 한화생명이 변액보증준비금 추가 적립에 따라 205억원의 순손실을 내고 비상장 자회사인 한화건설은 2000억원 규모의 영업외 충당금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4분기에 한화건설의 대규모 손실 반영은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이고 주력 상장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한화의 자체 사업 부문인 기계사업 부문 수주 증가와 천무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실적도 턴어라운드(실적개선) 요소”라고 지목했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한화에 대한 ‘적극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그룹 내 주요 리스크가 제거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화는 전날인 24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올해 전략 스마트폰 신작인 갤럭시S7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베일을 벗고 공개됐다. MWC 현장을 찾은 많은 미디어들이 갤럭시S7에 대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삼성그룹 내부에서 갤럭시S7에 대한 자신감 있는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실제 판매에서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관련업계와 일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7은 ‘한계를 넘어서(Beyond Barriers)’라는 주제로 언팩행사를 열었을 만큼 전작에 비해 개선된 스펙으로 무장했다. 단적으로 갤럭시S7의 카메라 성능은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진화했고 배터리 성능도 크게 개선됐다. 예컨대 카메라의 경우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전문가
[KJtimes=이지훈 기자]김용남 새누리당 의원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처리 반대를 위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제도인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9시간 넘게 진행 중인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막말을 해 화제다. 이날 발언 중인 은 의원에게 김 의원은 “안건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아닙니까. 상관없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잖아요”라고 따졌다. 이에 은 의원이 “제가 의제와 관련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 삿대질 하십니까”라고 말하자 김 의원은 “그런다고 공천 못받아요”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은 의원이 “이건 동료의원에 대한 명예훼손입니다. 사과하세요”라고 했지만 김 의원은 “사과할 일 없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