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수제 고메이 팝콘 가렛팝콘샵이 연말을 앞두고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 틴 3종과 겨울 한정 신 메뉴 ‘아몬드코코 카라멜크리스프’를 출시한다.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구입 가능한 스페셜 에디션 틴은 ‘홀리데이 틴’, ‘레트로 틴’ ‘윈터스노우 틴’ 등 3종이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쿼트와 1갤런 사이즈 스페셜 에디션 틴 2개를 구입할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렛팝콘샵 ‘홀리데이 틴’은 강렬한 레드와 녹색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선물을 연상시키며, ‘레트로 틴’은 크리스마스 장식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파티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윈터스노우 틴’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시카고 본사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컬렉션으로, 오직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트리트점에서만 만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28일)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헨더슨 vs 마스비달' 경기를 기념해 UFC 선수들을 위한 공인 경기복인 UFC 파이트 키트(Fight Kit)를 20일 선론칭한다.리복은 UFC® 경기의 공인 경기복을 전담으로 맡아 제작하는 유일한 브랜드로 내년 1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한국에서의 UFC® 경기가 열리는 11월 대중들에게 먼저 공개해 UFC®의 위상과 이를 후원하는 리복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새로 론칭하는 UFC 파이트 키트는 워크아웃 후디와 저지, 파이트 쇼츠 등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에게 우수한 활동성을 제공하고자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땀 배출에 탁월한 소재를 사용해 수분 조절을 통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제작했다. 더불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20일부터 다운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이 담긴 피자 패키지를 증정하는 ‘컬럼비아 다운 재킷 구매하면, 거트 보일 회장이 피자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컬럼비아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테스티드 터프(TESTED TOUGH)’ 영상에서 실제 회사 창업주인 거트보일(Gert Boyle) 회장이 등장해 제품 테스트 중인 직원들에게 피자를 주며 테스트를 독려하는 재치 있는 장면에서 착안했다. ‘테스티드 터프’는 제품 개발부터 테스트까지 컬럼비아 전 직원이 완벽을 기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는 새로운 캠페인이다. 피자 패키지는 하반기 주력 제품인 ‘페리야 다운 재킷’을 비롯해 이벤트 대상의 일부 다운 재킷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피자 패키지에는 2만원 상당의 피자헛 구매
[KJtimes=이지훈 기자]뉴욕에서 온 케빈 오가 '슈퍼스타K7'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19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는 케빈 오와 코러스 출신 참가자 천단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1라운드에서 자작곡 '블루 드림'·'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박미경)을, 신승훈의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꿈이 되어'와 '별이 되어'를 각각 불렀다. 1, 2라운드 모두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천단비가 케빈 오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으나 시청자 투표 점수가 결과를 뒤바꿨다. 케빈 오는 우승이 결정되자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아름다운 여러분 나를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자 케빈 오는 상금 5억원·재규어 XE를 받고 오는 12월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의 데뷔 무대를 갖게 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대호의 결승타로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둔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 중계 시청률이 13.1%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0분부터 10시53분까지 SBS TV가 중계한 한일전은 전국 13.1%, 수도권 13.2%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숙적 일본에 4-3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지난 8일 한국이 일본에 5대 0으로 완패했던 경기의 시청률은 8.8%였다. 한편, 이 경기 중계로 SBS 수목극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소보다 1시간30분 늦은 밤 11시27분부터 방송됐으나 평소와 비슷한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야구 중계와 경쟁했던 KBS 2TV 수목극 '장사의 신 객주'는 11.7%, MBC TV '달콤살벌 패밀리'는 7.2%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한국은 오는 21일 도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조만간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7을 단독 출시한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경쟁도 더 치열해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주 중반께 갤럭시J7을 30만원 초중반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SK텔레콤이 루나를, LG유플러스가 화웨이 X3을 단독 출시한 데 따른 맞불 작전이다. 공시 지원금과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갤럭시J7의 실구매가는 최저 10만원대 안팎으로 떨어질 수 있다. 갤럭시J7은 갤럭시 그랜드맥스, 갤럭시J5 등 삼성전자 스테디셀러의 명맥을 잇는 모델이다. 지난 6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먼저 출시돼 '명품 중저가폰'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5.5인치 대화면 HD 디스플레이, 3천mAh 교체형 배터리,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 1.5GB 램, 16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해 가격 대비해 성능이 뛰어난 편이다. KT는 갤럭시J7 출시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KT의 중저가 제품 구성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의 검증된 모델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 특징이다. 잘 알려진 브랜드를 채택하는 대신 광고비를 아껴 제품 가
[KJtimes=이지훈 기자]연극배우 임홍식 씨가 지난 19일 오후 10시19분께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국립극단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에서 공손저구 역으로 출연 중인 임씨는 출연분량을 모두 연기하고 퇴장한 후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애초 국립극단은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잔여 회차 공연을 모두 취소하려고 했지만,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해 자신의 배역을 마친 고인을 기리자는 동료 배우들의 뜻을 모아 남은 공연을 계속 하기로 했다. 고인이 맡았던 공손저구 역할은 같은 연극에 출연하는 조순 역의 배우 유순웅이 대신한다. 임씨는 연극 '허물', '차이메리카', '공장', '세 자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 '오늘', '크로싱',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등에도 나왔다. 빈소는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야구가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숙적' 일본에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세계랭킹 8위의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세계 1위 일본에 4-3으로 이겼다. 0-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이대호의 2타점 역전 결승타 등으로 넉 점을 뽑아 극적인 승리를 일궜다. 한국은 지난 8일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치른 이번 대회 개막경기이자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일본에 0-5로 완패했지만 깨끗하게 설욕했다. 한국은 미국-멕시코 경기 승자와 이번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조별예선부터 8강전까지 6전 전승을 거뒀던 일본은 대회 첫 패배와 함께 3·4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KJtimes=이지훈 기자]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4강전 한국-일본 경기에서 한국이 역전승했다. 8회까지 3:0으로 지던 한국은 9회 대타 오재원과 손아섭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이어진 타석에서 정근우가 2루타를 터뜨리며 오재원이 홈을 밟아 1-3으로 따라붙었고, 이용규가 볼넷을 얻어내며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진 타석에서 김현수의 볼넷으로 2-3까지 추격한 한국은 이대호의 2타점 적시타로 4-3 역전을 이뤄냈다. 일본을 꺾은 한국은 오는 21일 결승전을 치른다.…
[KJtimes=유병철 기자] 특급호텔 겨울패키지가 색다른 연말 추억을 쌓으려는 2030들에게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015년 특급호텔 겨울패키지는 숙박 할인뿐 아니라 공연, 미술 전시, 스포츠 등 다양한 취미 활동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호텔에 따라 크리스마스 이브나 연말에 패키지 이용이 제한된다. (사진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웜앤코지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에서의 1박과 쉐라톤 로고가 들어간 2016년 다이어리, 로비 라운지.바에서 즐기는 늦은 도시락 식사 혹은 피스트 조식 뷔페, 호텔 내 피트니스 그리고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 24만5000원부터. W 서울 워커힐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겨울패키지 시리즈 ‘스톱 더 클락’을…
[KJtimes=이지훈 기자]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SBS아나운서 김민지가 19일 득녀했다. JT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30)가 오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딸의 태명은 만두로 김민지의 어린 시절 별칭을 따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5월 은퇴하고 자신이 만든 사회공헌재단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왁스가 20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바람시계'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왁스의 1인 기획사 운트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바람시계'는 지난 사랑의 아픔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 그 바람이 다시 불어올 때 다시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왁스의 이전 곡과는 다른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와 소프트 록으로 변화하는 진행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곡은 투피엠(2PM)의 '니가 밉다', 레이디스 코드의 '예뻐예뻐' 등을 만든 슈퍼창따이가 작곡했다. 신곡에는 보이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랩을 피처링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치즈인더트랩’을 이끌어갈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월 4일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 연기력과 비주얼, 모두를 인정받은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엔 노랑, 주황, 민트 등 갖가지의 색상의 배경 위로 인물 개개인의 성격과 심리상태는 물론 이들의 관계까지 예감케 하는 카피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은 각각 컨셉에 맞는 의상과 소품을 면밀히 챙기며 완벽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 역시 연신 “좋아요”를 외치
[KJtimes=이지훈 기자]1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4강전에 일본인 좌선심이 배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4강전을 앞두고 심판진을 발표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좌선심이다. 6심제로 진행되는 4강전에서 일본 출신인 가와구치 코다 심판위원이 좌선심으로 배정된 것이다. 4선심제가 아닌 6선심제로 운영되는 4강전이기 때문에 위 4명의 심판 외에 두 명의 심판이 더 있는 것인데, 그 중 한 명이 일본인으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해 WBSC는 “해당 국가의 심판은 주심을 볼 수 없다”면서 나머지 심판은 큰 문제가 없다는 규정을 들어 심판 배정에 문제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SBS 스포츠 정우영 캐스터는 19일 자신의 SNS에 “아무리 역할이 적은 선심이라도 좌선
[KJtimes=김봄내 기자]조계종 측이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에 사과를 요청했다. 19일 서청원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계사에 신변보호를 요청하며 피신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언급하며 "조계종 지도자는 한 위원장을 설득해 검찰에 출두하도록 하는 게 종교인의 떳떳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주말 불법 시위를 주도했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종에 은신해 있다"며 "이미 구속영장이 청구된 범법자이기 때문에 보호하는 듯한 인상을 국민들에게 줘서는 불교계가 크게 대접 받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조계종 대변인 일감 스님은 긴급논평에서 서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집권 여당의 대표를 지낸 원로 정치인이 종교 내부의 문제에 대해 간섭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서청원 최고위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