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베페 주최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코엑스에서 오는 8월 23일(목)~26(일)까지 개최되는 베페는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350여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 상담회’ 등의 동시 개최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육아용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대표 유통 플랫폼으로도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베페는 육아에서도 자기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 ‘힙한 육아’를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하고 관련 행사와 이벤트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인스타그램에서 개성 있는 육아용품 판매로 품절대란 인기를 얻고 있는 셀러(Seller)들을 베페에 초대한 ‘베페몰 SNS마켓’을 업계 최초로 연다. 핫한 육아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통 큰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힙한 육아를 주제로 한 ‘나만의 힙한 육아’ 온라인 공식 경품 이벤트 진행도 한창이다. 8월 26일까지 베페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본인이 생각하는 ‘힙한 육아’의 정의를 댓글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시네빔(CineBeam)’ 프로젝터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8월 1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 상영관에 각각 최근 출시한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모델명: HU80KA)’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터 제품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LG전자는 무더위를 피해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휴가철 인기 제품인 빔프로젝터 체험 기회를 제공해 ‘LG 시네빔’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LG 시네빔’은 영화관처럼 크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젝터 제품에 새롭게 적용한 브랜드다. 방문객들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듯 ‘LG 시네빔 레이저 4K’가 구현하는 4K UHD(3,840X2,160) 화질의 150인치(381cm)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최대 2500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로 영상을 투사해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세계 최초로 UHD TV 튜너를 내장해 지상파 UHD 방송은 물론 VOD 서비스, 영화 등 다양한 영상을 150인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여성들을 응원하는 파워풀한 ‘비모어휴먼(Be more human)’ 우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리복은 우먼스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도 땀을 흘리고 근육을 키워도 된다는 문화를 만들어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또한 스포츠와 피트니스를 통해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이를 사용해 세상의 진정한 변화를 만들고 있는 리복 우먼들의 활동에 찬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티스트, 운동선수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다른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준 파워풀한 여성들이 함께 참여한다. 리복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갤 가돗, 아리아나 그란데, 지지 하디드, 다나이 구리라, 나탈리 엠마뉴엘, 카트린 데이빗스도터와 우먼스 복싱 월드 창시자 리스 스콧, 여성 스트렝스 연합 창립자 섀넌 킴 와그너, 무브먼트 파운데이션 창립자이자 CEO 제니 게이더, 카멜 어셈블리 창립자 옐다 알리도 함께 한다. 리복은 소비자들이 변화를 만드는 여성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8월 중 3주 동안 ‘용감한 여자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피트니스 클래스와 요가, 명상을 소비자들이 경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한증막 같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무더위로 인해 식욕과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은 시원한 국물과 차진 면발이 어우러진 면요리가 각광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식품 외식 업계에서는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시원한 면요리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으며, 그 경쟁 역시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여름 한정 메뉴인 닭가슴살 냉국수와 바른콩국수, 쫄깃 냉우동을 선보이고 있다. 바른콩국수는 다가수 숙성 제면법으로 만든 면발과 100% 국산 콩을 맷돌 방식으로 갈아 만든 부드러운 콩국물을 사용한 제품이다. 다가수 숙성 제면법은 면을 반죽하는 과정에서 일반 국수보다 면에 수분이 더 많이 함유되도록 하고, 적정 온도로 오랜 시간 숙성시킨 것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닭가슴살 냉국수는 양지 베이스에 해물육수로 국물을 우려낸 깔끔한 맛에 살얼음을 더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계란 지단, 오이 등의 고명으로 든든함을 더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폭염 속에서도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평생교육 기업 휴넷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106명 중 38.4%는 8월 초에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7월 하순(21.6%)이 그 뒤를 이어 전체의 60%가 극성수기인 ‘7말 8초’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 같은 휴가 절정기를 앞두고 식음료업계에서는 피서 유형별 간식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에는 ‘맛’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맛캉스’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휴가를 좀 더 즐겁게 만들어줄 먹거리 준비가 중요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까운 근교 나들이부터, 해외 여행,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족까지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장소별 맞춤 간식을 살펴본다. n 물놀이 갈 땐…수분, 영양 듬뿍 ‘과일 디저트’ 챙겨가세요 멀리 떠나기 귀찮을 땐 근교의 계곡이나 바다가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그런데 뜨거운 태양 아래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땀과 열 때문에 일사병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디저트는 손실된 수분과 영양 보충에 제격이다. 청과 브랜드 돌(Dole)의 ‘후룻컵’은 생 과일
[KJtimes=김봄내 기자]매년 여름 트렌디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전해온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2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이하 ‘스프라이트 워터밤’)에서 도심 속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공간을 운영해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했다.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3개의 대형 풀장과 해변 콘셉트의 샘플링 공간으로 꾸며져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잊게 만드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워터 액티비티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 젊고 스타일리시한 남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환상적이고 쿨한 도심 속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분위기를 연출해 이날 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의 가장 트렌디한 핫스팟으로 주목 받았다. 플라잉 체어를 통해 스프라이트 CF의 우도환처럼 시원한 풀장 속으로 빠져들며 상쾌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플래시 점프’(Splash Jump)를 비롯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스프라이트 모형을 배경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는 구자철 선수와 함께하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ADIDAS MIDREAM FOUNDATION CLASS)' 축구 클리닉을 21(토) 서울 용산 아이파크 몰에 위치한 ‘아디다스 더 베이스’ 풋살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2013년 시작되어 6년째 꾸준히 베이스캠프의 수를 늘리며 운영되고 있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체계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클리닉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구자철 선수가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200 여 명의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학생들은 구자철 선수와 함께 기본 훈련법부터 드리블, 패스, 스킬 등 축구 실전 기술들을 배웠다. 뿐만 아니라 구자철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축구공, 축구화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함께 사진 촬영 등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구자철 선수는 각 학교 아동 대표와 임직원 대표,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여름방학기간인 7월 24일부터 한 달간 캐릭터 천국으로 바뀐다.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뽀로로, 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대표 캐릭터를 주제로 한 캐릭터 존이 설치되며,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유튜브 스타인 핑크퐁을 주제로 한 캐릭터 존이 설치된다. 또 8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장소를 바꿔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핑크퐁을, 스타필도 고양에서는 뽀로로, 타요를 캐릭터 존을 운영한다. 스타필드 하남에 설치되는 ‘트래블러 뽀로로’ 캐릭터 체험 공간에는 5M 높이의 초대형 뽀로로 조형물을 설치하고, 뽀로로와 함께 세계 명소 4개국을 여행하는 컨셉으로 한국, 중국, 프랑스, 이집트 4개국에 커스토마이징된 뽀로로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이스 링크 모양의 붕붕카 체험존에서는 타요 붕붕카를 마음껏 타 볼 수 있으며, 뽀로로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같이 구성된다. 주말에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뽀로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뽀로로 음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뽀로로 포토존에서 찍은 사
[KJtimes=김봄내 기자]영국 전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어글리 스니커즈 대표주자로 사랑 받고 있는 ‘범피(BUMPY)’의 새로운 시리즈 ‘범피 프리즘’을 출시했다. 울퉁불퉁한 아웃솔로 여타 어글리 슈즈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며, 2018년 엄브로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범피(BUMPY)’가 여름 시즌에 맞게 청량감 넘치는 컬러로 새롭게 선보여진다. 스페셜 아이템 ‘범피 프리즘’은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프리즘을 통과한 듯한 오묘한 그라데이션 컬러의 어퍼가 특징이다. 블랙은 블루&옐로, 화이트는 레드&블루 컬러로 믹스되어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유스(Youth)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엄브로만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으로 풀어 낸 ‘범피 프리즘’은 한정수량만 출시하며, 7/25부터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공동개발한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을 20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은 이디야커피의 대표적 MD 제품인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바리스타 세계 챔피언인 데일 해리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MD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데일 해리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4월 니트로커피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비니스트 MD 제품개발, 데일 해리스 시그니처 음료 개발 등 커피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데일 해리스의 커피를 즐긴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비니스트 제품보다 아로마향이 풍부하고 산뜻한 산미와 균형 잡힌 바디감이 특징이다.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품질 좋은 콜롬비아 원두 특유의 향미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을 비롯해 전국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데일 해리스와 공동개발한 이번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틱원두커피를 만들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관련 용품의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은 더운 날씨 잦은 비로 인해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모기기피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매년 뎅기열, 말라리아 등의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지로 방문자 수가 높은 동남아 지역의 경우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휴가 떠나기 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대비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에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뿌리기만 해도 모기와 벌레 등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모기기피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5~6월 모기기피제 판매량이 28% 증가했다.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선스틱과 함께 상승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가방앤컴퍼니의 퓨토 디펜스벅스는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한 모기〮진드기 기피제로 아이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나들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가벼운 분사만으로 모기, 털진드기의 접근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끈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페이스북 및 페이스북 메신저에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을 활용한 페이스북 스티커와 카메라 효과 등을 글로벌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BT21’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된 이모티콘 스티커 팩과 카메라 스티커, 프레임, 증강현실(AR) 효과 등을 페이스북 및 페이스북 메신저 내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공개된 ‘BT21’ 스티커 및 카메라 효과는 ‘BT21’ 캐릭터 8종(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의 매력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의 표현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스티커 20종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은 듯한 느낌을 주는 AR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효과 8종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출시는 국내외 밀레니얼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BT21’가 글로벌 SNS 플랫폼, 페이스북 및 페이스북 메신저와 만났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라인프렌즈의 BT21 공식 SNS 계정들과 페
[KJtimes=김봄내 기자]간편하고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스내킹(snacking) 브랜드’가 식음료업계의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줄어든 근무 시간 동안 업무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풍성한 점심식사를 즐기는 ‘파워 런치’ 문화 대신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한 끼를 때우는 ‘데스크톱 다이닝(desktop dining)’ 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 실질적으로 짧아진 점심시간 동안 식사와 휴식뿐만 아니라 업무까지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맛과 건강은 물론, 시간까지 만족시켜주는 스내킹 브랜드가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는 셈이다. 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1시간 내외였던 점심시간이 주52시간제로 인해 체감상 더욱 줄어든 것이 스내킹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라면서, “각 외식업체들이 직장인들의 달라진 점심문화를 겨냥해 메뉴, 매장 인테리어, 마케팅 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각기 다른 개성의 26가지 샌드위치를 앞세운 스내킹 브랜드다. 빵과 8가지 신선한 채소를 기본으로 다양한 속재료와 소스를 버무려 간단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가운데, 최근 자외선만으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까지 발표되어 야외 스포츠를 즐기던 많은 사람들이 강한 자외선을 피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인도어 스포츠’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인도어 스포츠’는 온도와 습도, 자외선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하기에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높은 기온으로 인한 불필요한 체력 소모가 없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열대야로 인해 불면증이 생기거나, 높아진 불쾌지수로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실내 운동을 권장하고 있어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인도어 스포츠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도어 스포츠 웨어 및 아이템을 소개한다. 1. 실내에서도 Cool~하게, 냉감 소재 적용한 인도어 스포츠 웨어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에서 선보이는 ‘레오 드라이’ 아이스핏 티셔츠는 ‘유칼립투스 냉감’ 가공법으로 여름철 높아진 피부 온도를 조절해주어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짧은 장마가 끝나고 찜통 더위와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스 파우치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겨울 한파에 핫팩이 필수템이었다면 찜통 더위에는 아이스 파우치가 여름 필수템으로 부상한 것. 집에서나 외출 및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들고 먹으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 요거트부터 비타민 음료까지 다양한 아이스 파우치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시원한 여름나기에 한 몫하고 있다. 얼려 먹는 그릭 요거트, 배탈 나기 쉬운 여름철 장 건강도 동시에 챙겨 풀무원다논의 ‘그릭 프로즌 파우치’는 100% 그릭 요거트를 파우치에 담아 얼려먹는 프로즌 제품이다.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했고, 이 유산균은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여름철 시원하게 먹으면서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올해는 기존 제품에 더해 들고 먹기 편한 파우치 형태를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원한 프로즌 그릭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요거트 쉐이크’와 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 두 가지 맛으로 시판 중이다. 새콤달콤 슬러시로 먹는 비타민음료 광동제약의 ‘얼려먹는 비타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