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의 갤노트10 예약 판매가 초반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노트10 예약 물량은 전작인 노트9 대비 약 20% 늘었다. 노트10플러스 5G(6.8인치, 256GB/512GB)와 노트10 5G(6.3인치, 256GB)의 선택 비중은 8대2로 노트10플러스 인기가 높았다. 노트10 플러스 256GB 선호 색상 1위는 ‘블루’로 나타났다. 블루 색상을 선택한 고객의 절반이 30·40대 남성이었다. 블루 색상은 오직 SK텔레콤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노트10 전 모델 기준으로 색상 선택 비중은 글로우가 50%, 블루와 블랙은 약 20%로 유사한 비중을 차지했다. 예약 고객의 성별 비중은 남성 60%, 여성 40%로 남성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30·40대(56%), 50·60대(34%), 10·20대(10%) 순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의 대화면 스마트폰 수요가 컸다. SK텔레콤은 고객 편의 확대 차원에서 노트10 5G출시를 맞아 ‘오늘도착’ 서비스 지역을 전국 단위로 늘렸다. 기존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더 강력해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갤럭시' 브랜드의 영역과 가치를 확대하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날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간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소개했으며, 스포츠 웨어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와 협력한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을 발표했다. 또한, 유엔개발계획(UNDP)과 지속가능개발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기기간 통합된 사용 경험 제공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5G 시대를 맞아 클라우드 컴퓨팅과 AI를 결합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함께 열어 가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기·애플리케이션·서비스간 매끄러운 연결성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의 첫 번째 협력의 결과, '갤럭시 노트10'에서는 윈도우 10 기반 P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고객들이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7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 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이철배 뉴비즈니스센터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오창완 연구부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지털 헬스케어란 기존 의료기술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고객들이 가전제품을 통해 복약 상태, 혈당·혈압 수치, 병원 진료기록 등 건강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또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는 혈압계, 혈당계, 산소포화도계 등 가정용 의료기기를 이용해 측정한 수치를 음성 등으로 가전제품에 쉽게 입력해 서버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데이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만든 앱(app)인 헬스포유(Health4U)와도 연동돼 고객이 추후 병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10(이하 노트10)의 출고가는 256GB 단일모델 기준 124만 8500원이다. 노트10+의 출고가는 256GB 기준 139만 7000원, 512GB 기준 149만 6000원이다. 특히 SK텔레콤은 대화면, 여름에 어울리는 블루 색상의 ‘노트10+ 아우라 블루’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노트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6.8인치 노트10+ 대화면에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입힌 SK텔레콤 만의 ‘노트10+ 아우라 블루’는 예약 가입 고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SK 텔레콤 고객은 5GX 초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 T2V2 카드’ 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 5000원, 최대 3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노트10 구매 시 라이트할부를 포함 월 80만원 이상 결제하면 캐시백 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 Tello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사양으로 더 강력해진 '갤럭시 노트10' 사전 판매를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8월 23일이다. '갤럭시 노트10'은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 초고속 5G, 12GB RAM 등 고성능 PC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노트10’은 최초로 6.3형 '갤럭시 노트10 5G'와 6.8형 '갤럭시 노트10+ 5G'의 2가지 크기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 '갤럭시 노트10 5G'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핑크, 아우라 블랙, 아우라 레드의 4가지 색상의 256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24만 8천 5백원이다. '갤럭시 노트10+ 5G'는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256GB, 512GB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256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블루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9만 7천 원이다. 512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9만 6천 원이다. 8월 9일부터 19일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사용자들의 열정을 실현해 줄 '갤럭시 노트10'을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의 컴팩트한 크기에 S펜 등 노트만의 특장점을 담은 '갤럭시 노트10'과 6.8형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에 노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10+'의 2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10'은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Cinematic Infinity Display)'에 실감나는 화질로 몰입감 있는 보는 경험을 제공하며, 'S펜'으로 쓴 손글씨를 바로 디지털화해주거나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 등 마술봉으로 거듭난 스마트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갤럭시 노트10'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어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실내 5G 속도를 2배 향상시키고 지하철 · 쇼핑몰 등 데이터 사용 밀집 지역의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분산할 수 있는 '5GX 인빌딩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사 ICT기술센터 내 국내 중소 장비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기술 개발 및 최종 성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분당사옥 상용망에 '5GX 인빌딩 솔루션’을 시범 적용했다. 해당 솔루션은 올해 3분기 이후부터 상용망에 본격 적용된다.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에는'4Tx-4Rx’ MIMO를 지원하는 'Active 안테나' 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4Tx-4Rx’ MIMO기술을 활용하면 소형 실내 기지국인 ‘5G 스몰셀’에 데이터 송수신용 안테나를 각각 4개 탑재할 수 있다.기존각각 2개의 송수신 안테나를 갖고 있는 '2Tx-2Rx’ MIMO 기술 대비 데이터 전송속도가 약 2배 빨라 실내에서도 기가(Gbps)급 속도를 즐길 수 있다. * MIMO : 다중 입출력(Mutiple-input and multiple-output)의 약자. 5G 통신의 용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로, 다수의 송수신 안테나를 이용해 동일…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마로로봇테크, 현대무벡스와 함께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6일 부천시청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 협약식을 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진화된 국내최초의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차로봇 플랫폼 개발 ▲주차관제 솔루션 개발 ▲주차로봇 실시간 영상 관제 ▲자율주행 위한 5G 데이터통신망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부천형 주차로봇은 주차과정에 필요한 차량의 입고, 이동, 출고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로봇을 의미한다. 2020년까지 개발완료 및 시범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부천시 공공부문 적용을 시작으로 지역 내 신규 산업단지와 3기 대장신도시에도 주차로봇 보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주차로봇의 자율주행과 원격제어의 핵심이 되는 5G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특히 유저와 가까운 곳에 서버를 설치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MEC(Mobile Edge Computing, 모바일엣지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주차로봇의 실시간 관제영상 등 고용량의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6일 글로벌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공개를 알리는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은 게임 화면을 모티브로 제작한 약 20초 분량 영상이다. 캐릭터가 게임 안에서 '카메라'와 '게임패드' 아이템을 획득하고 나면 화면 왼쪽에 같은 크기로 두 번째 화면이 펼쳐진다. 캐릭터는 새로운 화면에 펼쳐진 지도로 넘어와 IFA 2019가 열리는 '베를린박람회장(Messe Berlin)'으로 이동한다. LG전자는 두 화면을 넘나드는 게임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이 LG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 앱 하나의 UI를 각각의 화면에 나눠 실행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한 점을 표현했다. 캐릭터가 목적지인 IFA 전시장에 도착하고 나면 두 화면이 반으로 접히며 닫히고 이후에는 날짜와 시간이 보여진다. 영상은 뒤이어 나오는 'Save the Date(이 날은 비워 두세요)' 메시지와 함께 끝난다. LG전자는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스마트폰 신제품과 함께 보다 업그레이드된 LG 듀얼 스크린을 처음 공개한다. 전시회가 개막하는 하루 전날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연결성을 강화하고 균형 잡힌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타일과 건강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설정할 수 있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 생태계와의 연동으로 일상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준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입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며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소비자의 건강과 웰니스(Wellness)를 증진을 돕고, 기기 간 연결과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편리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44mm와 40mm의 두 가지 크기가 있으며, 각 크기별로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에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스포츠 스트랩을 제공하는 모델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가죽 스트랩을 조합해 프리미엄한 느낌을 제공하는 모델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사용자는 더욱 다양해진 워치 페이스와 20mm의 표준 스트랩을 활용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부산 해운대에 선보인 ‘5GX 이글루’ 등 5GX 쿨비치에 개장 1주 만에 8천 여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달부터 시작한 ‘썸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부산 해운대 ▲제주 함덕 ▲충남 대천 ▲강원 망상 해수욕장에 ‘5GX 쿨비치’를 개장해 운영 중이다. 5GX 쿨비치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이 휴가지에서 초(超)밀집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접 5G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5G 썸머 클러스터’다. 이 중 SK텔레콤이 해운대 한복판에 마련한 ‘5GX 이글루’가 고객들에게 ‘5G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5GX 이글루는 해운대를 찾은 고객들이 한낮 폭염을 피해 겨울 같은 서늘함을 느끼며 VR눈썰매 · VR 눈싸움 · AR얼음낚시 등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글루 바로 옆에 마련된 ‘프라이빗 비치’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여유있는 전용 해변을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개장한 5GX 이글루와 프라이빗 비치에는 개장 1주 만에 약 8천 여명의 고객들이 찾았다. 부산 해운대 5GX이글루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오는 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X2를 국내 출시한다. LG X2의 국내 출고가는 19만 8천 원이다. LG전자가 올 들어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출고가가 가장 낮다. 10만 원 대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알차게 담아내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신제품은 5.4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3,0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인물을 돋보이게 해주는 아웃포커스가 가능하고,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초점을 빠르게 잡아주는 위상검출자동초점(PDAF: Phase Detection Autofocus)을 지원한다. 구글 인공지능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도 탑재했다. 고객들은 구글 어시스턴트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거나 "오케이 구글"이라고 호출한 후 알람 설정, 검색, 문자메시지 전송 등을 말로 할 수 있다. 美 국방부의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에서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진동, 충격 등 6개 항목을 통과하며 뛰어난 내구성도 갖췄다. 기본 내장 메모리 용량은 32G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매월 1,190만이 사용하는 국민 내비 T맵(T map)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이용자들의 야외활동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7월 T맵 이용자들의 여행/레저 카테고리 길안내 요청건수는 1,652만여 건으로, 지난해의 동기 대비 13.84%가 늘어났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지난 7월의 평균 기온(24.8도)이 역대급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해 동기 대비 1.9도 낮아진 것이 야외활동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수영장 길안내 요청은 각각 5.34%와 4.82% 증가하는데 그쳤다. 전체 여행/레저 목적지에 대한 길안내 요청 증가율에 비해 물놀이 장소 길안내 요청의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올해 여름철 휴가지가 다양한 장소로 분산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분석 결과, 예당호 출렁다리, 삼락생태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새롭게 생겼거나 특정 계절과 상관없이 갈 수 있는 장소들과 부여서동연꽃축제, 봉화은어축제 등 행사들이 과거 대비 인기를 끌며 길안내 요청건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와 경기/수도권 및 전국 인기 여름 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심원환)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주요 피서지인 낙산해수욕장과 경포대에서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이동버스를 고객이 있는 곳으로 파견해 휴대폰을 점검해주는 제도다. 주로 수해 등 재난 발생지역, 낙도·오지, 비영리 복지단체 등에 이동버스를 파견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휴대폰 침수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피서지에 이동버스를 파견해 피서객들의 휴대폰 점검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번 행사기간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침수 휴대폰 세척 및 건조, 휴대폰 고장 점검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6'를 공개했다. '갤럭시 탭 S6'는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S펜’과 삼성 노트로 태블릿 사용성 극대화, 듀얼 카메라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 지원으로 전에 없던 편리한 사용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업무나 학습 같은 생산적인 활동과 창의적인 활동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며 "혁신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탭 S6는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모바일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S펜’, 삼성 노트로 태블릿 사용성 극대화 '갤럭시 탭 S6'는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원격으로 태블릿을 제어할 수 있는 'S펜 에어 액션(S Pen Air actions)'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사용자가 태블릿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S펜'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S펜'으로 작성한 손글씨를 손쉽게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포함한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