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제대로 놀 줄 아는 사람이라면 올 여름 롯데워터파크로 모여라. 유명 인기 래퍼가 포진한 화끈한 워터 DJ 페스티벌, 시원한 카바나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등 롯데워터파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또한 흥으로 중무장한 모모랜드 ‘주이’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 책임지는 모모랜드 ‘주이’, ‘이사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엠브로’ 광고 모델로 발탁 롯데워터파크는 넘치는 끼와 흥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모랜드의 ‘주이’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2018년 여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인기 뿜뿜하는 그뤠잇한 ‘주이’와 온라인 스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 유튜버 ‘이사배’, 국내 유튜버 중 압도적인 인기로 개성 있는 댄스 영상을 선보이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먹방 BJ계의 제왕 ‘엠브로’ 등 최근 가장 힙한 인물들이 함께 등장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올해 광고는 중독성 있는 비트, 가사와 댄스가 인상적이다.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광고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일주일에 한 편씩 광고에 등장하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한형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 영업팀 상무, 양철희 LG U+ 특판영업1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에 이어 세번째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 부팅, 종료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7월 10일(화)부터 10월 10일(수)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한 후 일부 추가금액을 부담하면 「아시아나 갤럭시 S9」구매할 수 있다. 통신사는 LG U+, 해당 기종은 갤럭시 S9 / S9+(64GB) / S9+(256GB, 100대 한정)이며 전체 수량은 5,000대 한정이다. 추가 경품 혜택도 다양하다. 선택요금제 1년 유
[KJtimes=김봄내 기자]편안한 분위기의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홈커피•홈술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실제 카페나 바에서 마시는 듯한 깊은 맛뿐만 아니라, 내 손으로 음료를 만들어보는 데서 오는 재미까지 선사해 인기가 높다. 직접 집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스 커피와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한다. # 홈커피 - 캡슐커피 머신과 함께 손쉽게 완성하는 아이스 커피 메뉴 캡슐커피 머신과 에스프레소 머신, 모카커피포트, 인스턴트 커피 등을 활용해 집에서도 카페 부럽지 않은 커피 메뉴들을 제조해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에도 간단한 준비물만 있다면 간편하게 아이스 커피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캡슐커피 머신 중 유일하게 콜드(Cold) 버튼을 탑재해 여름에 아이스 커피를 즐기기에 최적화되어있는 제품이다. 이번 여름에는 바리스타 방준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름 레시피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얼음을 글라스에 담은 후, 그 위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캡슐을 핫(Hot) 버튼으로 추출하면 풍미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완성된다. 아이스 라떼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에스프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물티슈, 화장지 등을 위생용품으로 분류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위생안전성이 품질 못지않은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는 자사의 고품격 브랜드인 벨라지오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 ‘벨라지오 하이엔드 화장지∙키친타월’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벨라지오 하이엔드’ 제품 2종은 모나리자 40년 전통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최고급 원단과 철저하고 엄격한 생산공정을 통해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3겹 데코 엠보싱이 적용된 모나리자 ‘벨라지오 하이엔드 화장지’는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도톰하고 폭신해 사용감이 좋다. 100% 천연펄프 원단의 무형광∙무포름알데히드 제품으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0M*30롤 대용량 구성으로 경제적이다. 함께 출시된 ‘벨라지오 하이엔드 키친타월’ 역시 100% 천연펄프에 화학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위생적인 3蕪(무형광∙무향∙무포름알데히드) 제품으로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주방을 위
[KJtimes=김봄내 기자]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6월 26일 백범 김구 서거일에 맞춰 이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 파일을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세 번째 주제는 임시정부의 초대 경무국장을 거쳐 국무위원과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는 한인애국단을 조직하고, 한국광복군을 창설하는 등 항일투쟁을 지휘했던 대한민국 영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시간 검색어(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지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송은이와 김
[KJtimes=김봄내 기자]무더운 여름에는 화려한 컬러와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시원한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여름 보기만해도 시원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서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여름철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 액세서리의 계절 여름! 액세서리 하나로 스타일리시하게 뜨거운 여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해주는 모자와 선글라스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MLB는 베이직한 볼캡과 스트릿한 무드의 스냅백, 그리고 트렌디한 버킷햇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를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였다. 특히, 모자 뒷면이 매쉬 소재로 된 매쉬 캡은 통기성이 좋아 더운 여름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여름철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컬러를, 자칫하면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두꺼운 프레임보다는 얇은 프레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씬넘버포의 선글라스는 얇은 프레임과 밝은 컬러감으로 여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밝은 컬러의 선글라스가 부담스럽다면 프레임이나 렌즈에 디테일이 더해진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무더위 날려줄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메탈릭 컬러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느낌의 메탈
[KJtimes=김봄내 기자]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가성비와 제품력을 모두 갖춘 아이스 커피 ‘쟈뎅 시그니처’ 1.1L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쟈뎅은 지난 4월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브랜드 ‘쟈뎅 시그니처’ 출시 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정통 원두커피 맛을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쟈뎅은 이러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커피 음용량이 많은 여름 시즌을 겨냥, 소비자들의 실속형 소비 패턴을 반영한 1.1L의 대용량 페트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쟈뎅 시그니처’ 대용량 페트는 아메리카노 블랙과 스위트 2종으로 출시됐다.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은 쟈뎅의 35년 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아라비카 100% 원두를 선별 후,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깔끔한 아이스 커피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정통 원두커피 본연의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균형 있게 살렸다. 여기에, 보관이나 이동 시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이중캡을 적용해 가정이나 사무실은 물론, 여행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들의 편식은 많은 부모의 고민거리 중 하나다. 생후 6개월부터 5세에 이르는 영·유아기 아이들은 맛에 대한 개인차가 많고 처음 접하는 식재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음식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아이의 편식이 길어지면 나중에 바로잡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빠르게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 건강에는 좋지만 향이나 맛 때문에 먹기가 어려웠던 식재료를 색다른 방법으로 가공한 간식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로스팅 과정을 거쳐 바삭하게 재탄생한 황태 스낵, 발효 기술을 통해 채소 특유의 쓴 맛을 중화한 녹즙 등이 그 예다. 원료 자체의 영양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맛까지 살린 ‘편식 해결’ 제품을 소개한다. 복음자리의 바다 간식 시리즈 첫 제품인 ‘빠삭한 달콤 황태’는 로스팅한 황태에 꿀과 버터 풍미를 더해 바삭하게 구워낸 키즈간식 황태스낵이다. 복음자리의 ‘빠삭한 달콤 황태’는 단백질과 칼슘을 함유하여 아이들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황태를 주원료로 만든 키즈 간식이다. 특히 로스팅 방식으로 바삭하게 구워내 아이들이 과자처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벌
[KJtimes=김봄내 기자]무더위로 인해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식품업계가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입맛 잡기에 나섰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부터 무더위를 이기는 보양식과 면 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와 협업한 음료 제품까지 여름 동안 한정적으로만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는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낸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을 여름 한정 메뉴로 최근 출시했다.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김치와 특제 된장 소스에 노릇하게 구워낸 소고기 맥적구이를 밥과 함께 곁들이는 여름 별미다. 비빔밥의 주재료인 열무는 ‘열(熱)’에 없앨 ‘무(無)’라는 뜻의 이름을 지닐 정도로, 여름철에 꼭 먹어야 할 대표 보양 채소로 꼽혀왔으며, 원기회복과 항암효과에 좋은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있어 ‘김치계의 인삼’으로도 불린다. 맥적구이 또한 과거 세종대왕이 체력보강을 위해 먹은 ‘행궁밥상’ 메뉴로도 유명해, 여름철 기력을 보충하는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지난 2016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4만 그릇을 돌파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아 많은 소비자들이 대비책 마련에 분주하다. ‘회사에서 양말 빨리 말리는 법’, ‘신발 안 젖게 걷는 법’ 등은 매번 장마 시즌이면 쏟아졌던 유용한 생활 정보들이다. 하지만, 올해 장마는 예년과 다르게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일상 생활 중 갑작스런 비에도 대비 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마련하는 것이 현명한 장마 대비 방법이 될 수 있다. •비오는 날 출근길, 신발걱정은 NO! 덥고 습한 여름 출근길, 장맛비에 젖은 신발은 말 그대로 최악이다.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도 않을뿐더러, 여분 신발을 구비해 놓지 않았다면 젖은 신발을 계속 착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수 기능을 지닌 신발을 착용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솔 오프닝 기술이 적용된 금강제화 ‘바이오소프 MIX3601KR31’ 제품은 완벽한 방수 기능으로 비를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또한360도 전방향 투습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빠르게 배출시켜 비가 오는 날에도 하루 종일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금강제화 ‘바이오소프 WIS322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BT21’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우주스타BT21’ 8종(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을 제품에 녹여 오는 7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7월1일, 먼저 출시하는 제품은 △BT21 캐릭터를 쿠키로 표현한 세트‘우주스타BT21 쿠키’ △달콤한 잼을 넣은 샌드빵‘BT21 포켓샌드(딸기요거티, 땅콩, 블루베리, 사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BT21 델리 포켓샌드3종(콘치즈, 소시지, 꽃맛살)’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28일에 ‘BT21 럭키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오후5시에 파리바게뜨 양재본점, 명동본점, 카페신촌점에서 매장당 선착순210명을 대상으로 ‘BT21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BT21 럭키박스'는BT21 캐릭터 보틀, 가방용 장신구, 쿠키세트 등 최대6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무작위로 구성한 것으로 가격은1만9,900원이다. 또한, 6월28일부터7월4일까지'BT21 럭키박스' 구매 인증사진을 찍
[KJtimes=김봄내 기자]대세 배우 정해인이 6월 23일(파리 현지 시간) 진행된 ‘디올 맨(Dior Men) 2019 여름 컬렉션’에 참석했다.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 받아 참석한 정해인은 리타 오라, 로버트 패틴슨, 케이트 모스, 벨라 하디드, 에이셉 라키 등 해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 날 정해인은 디올 맨(Dior Men)의 시그니처 올 블랙 수트에 레터링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쇼는 디올 맨(Dior Men)의 새로운 아트디렉터로 임명된 디자이너 킴 존스의 첫번째 컬렉션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해인과 디올 맨(Dior Men)이 함께한 더욱 다채로운 스케치 화보는 더블유 매거진 8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바로 먹는 파우치 참치, ‘더참치 투고(TO GO)’ 5종(레몬페퍼, 크림&버터, 칠리, 바비큐, 키즈)을 출시했다. ‘더참치 투고’는 식재료나 밥 반찬으로 활용되던 기존의 참치캔과는 달리, 그 자체로 바로 먹거나 간편 요리에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가정간편식(HMR) 참치 제품이다. 동원F&B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난해부터 ‘바로 먹는 참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원F&B가 지난해 출시한 ‘더참치’ 3종이 밥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었다면, ‘더참치 투고’는 참치 자체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진화한 제품이다. 참치캔에 들어있는 식물성 기름은 찌개나 볶음에 활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내주는 부재료이지만 샐러드나 빵, 샌드위치 등 다양한 간편 요리에 활용하기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더참치 투고’는 동원F&B가 자체 개발한 ‘노 드레인(No Drain)’ 공법을 적용해 기름이 참치 살코기에 스며들어 기름이 흐르지 않으면서도 식감이 촉촉하다. ‘
[KJtimes=김봄내 기자]샌드위치, 샐러드 등과 같이 건강함과 신선함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프레시푸드’가 국내 외식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햄버거, 피자 등 이전까지 외식업계를 주름잡던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들이 ‘웰빙’ 트렌드에서 비롯된 건강식 및 다이어트 열풍으로 인해 주춤한 사이 프레시푸드의 약진이 시작된 것. 패스트푸드인 햄버거나 피자만큼이나 빠른 제공 속도, 뛰어난 영양 균형과 맛, 높은 신선도 등이 인기의 원동력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호주머니가 얇은 2030 젊은 세대들에게 ‘가성비 높은 건강식’으로 선택 받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웰빙이라는 개념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면서 맛은 물론, 건강함과 신선함을 앞세워 체형 관리나 다이어트, 특정 영양소 보충 등의 측면에서도 만족감을 주는 음식들이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건강식에 대한 니즈가 단기간에 사그러들 확률은 매우 떨어지는 만큼, 프레시푸드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올해에만 매장을 30여 개 늘리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외식 메뉴가 각양각색 다양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대표적인 외식 메뉴는 단연코 고기다. 종합 외식 기업 (주)썬앳푸드(대표 한종문)가 운영하는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고기 마니아들에겐 성지와 같은 곳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슈하스코 15종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슈하스코를 제대로 맛볼 수 있도록 이색 페어링 소스 3종을 제공한다. '치미추리 소스', '민트젤리 소스', '브라질리안 비네그레이트' 등 페어링 소스 3종은 시간제한 없이 고기를 양껏 먹을 수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다. 소고기를 마음껏 먹고 싶다면 '치미추리 소스'를 빼놓을 수 없다. 아르헨티나 원주민들이 즐겨 먹는 소스로, 소고기 스테이크에 곁들이면 좋다. 파슬리, 고수, 마늘 등을 주재료로 해 새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소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살려줄 뿐 아니라,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육즙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부담스러운 이들도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걱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