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여름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와일드로즈에서는 오는 8월 10일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샌들 제품 구매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반팔셔츠와 반바지, 바람막이, 모자, 트레킹화 등 휴가지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상품들을 균일가에 선보이고, 배낭을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웰컴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웰컴 이벤트는 와일드로즈 신규 회원 가입 고객 모두에게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2만원 금액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와일드로즈 제품을 보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알뜰하고 실속
[KJtimes=장진우 기자]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2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츠지원 요리 아카데미에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의 총주방장인 박효남 상무를 초청해 지난 24일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록마을의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여름 보양 요리 레시피 3가지(아스파라거스와 생강소스를 곁들인 킹크랩 샬롯, 얼린 아보카도와 멜론 스프, 전복소스가 곁들여진 한우안심스테이크)가 소개됐다.특히 행사 후 추첨을 통해 초록마을의 프리미엄 아카시아꿀(1.2kg)과 지멘스의 핸드블렌더 및 블랙모닝시리즈 커피메이커, 토스트기, 전기주전자 등의 사은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 고객 중 강남구 압구정동에 사는 주부 박혜미 씨(36)는 "이번 초록마을의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통해 박효남 쉐프의 친환경 유기
[KJtimes=장진우 기자]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사용부터 정리까지 손쉬운 간편밀폐용기 '사운드락 트레이 패키지'를 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오는 29일 오후 1시 40분부터 60분간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사운드락'은 지난해 출시한 간편밀폐용기 제품으로, 이번 런칭 방송에서는 미사용 시 깔끔한 정리를 돕는 전용 트레이를 함께 선보인다.사운드락 전용 트레이는 밀폐용기의 주 사용층인 주부들의 평소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추가된 구성이다.설거지가 끝난 사운드락을 전용 트레이에 담아 보관하면 어질러지기 쉬운 싱크대 주변을 보다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상부장 보관 중 문을 열었을 때 가벼운 무게의 용기들이 중심을 잃고 쏟아질 염려 또한 없애주는 아이디어 제품인 것. 전용 트레이 추
[KJtimes=장진우 기자] 티몬(www.tmon.co.kr)은 28일 휴가철을 맞아 홈플러스 상품권부터 커피빈, 스무디킹, 망고식스, 나뚜르, TGIF 등 인기 음료 및 외식업체 이용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 홈플러스 5만원 상품권, 2000원 할인티몬은 오는 29일부터 홈플러스 5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4%할인된 4만 8000원에 판매한다. 개인이 최대 20장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50만원을 구매하면 2만원을 할인 받아 구매금액이 커질수록 할인금액도 커진다. 전국 홈플러스와 CGV, 외식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자메시지로 선물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4%를 캐쉬백으로 돌려받아 최대 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커피빈,최대 2만 4000원 할인 혜택티몬은 커피빈 전국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1만원에
[KJtimes=장진우 기자]대한항공은 28일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이 날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인천 및 김포 공항을 비롯해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 임직원들에게 안전 운항과 대 고객 수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대한항공은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펀(FUN) 경영' 차원에서 매년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해 더위를 식히며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음 콘서트 및 합창대회', '탁구대회 행사'등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계속 전개할 예정하다.
[KJtimes=장진우 기자] NS홈쇼핑은 2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전자제품의 안전성 및 성능 등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NS홈쇼핑은 그 동안 상품이 방송되기 전 수 회에 걸쳐 자체 품질검사를 진행해 왔으며 고위험 제품에 대해서는 외부기관에 의뢰해 품질검사를 실시해왔다.이번 협약으로 NS홈쇼핑은 KTL이라는 단일창구를 통해 전기전자제품의 품질과 성능검사를 거쳐 제품안전 시험성적서를 발부 받게 된다.KTL의 검품을 통해 안전성과 성능이 사전에 확인된 제품만 판매가 가능하며 제품은 매트류, 고데기와 같은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활가전 제품부터 실시해 전 가전 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TV방송과 쇼핑북을 시작으로 점차 온라인 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NS홈쇼핑 황성희 CS본부장은 "NS홈쇼핑은 전체 판매 상품의 90
[KJtimes=장진우 기자]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Cass)'가 여름철 최대 휴가지 부산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다음 달 2일 부산의 중심가 서면과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2014 카스 썸머 페스티벌(Cass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먼저 오는 2일에는 '카스 썸머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카스 후레쉬의 모델인 지창욱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오후 4시 30분부터 한 시간여 동안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카스 썸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카스 콘서트'는 2일 오후 7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 지역 출신 개그맨 김원효가 사회를 맡고 다이나믹 듀오, AOA, YB밴드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짜릿
[kjtimes=정소영 기자] 도영심 UNWTO 스텝(ST-EP·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재단 이사장이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집행부 워크숍 명강사로 초청돼 아프리카 빈곤 퇴지 솔루션으로 ‘교육’을 강조했다. 지난 23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인기협 워크숍에서 도 이사장은 "아프리카에서는 여자 아이들이 13세만 돼도 집에서 짐이 된다며 결혼을 시켜버리는 관습이 많아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고 자식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여자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잘되면 그들의 자식들도 잘 가르치는 선순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 이사장이 강조한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의 교육 전초기지는 바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이다. 이 곳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탑렙 리파이…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늘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어느 자리에서 나 먼저 말 걸고, 목소리 톤도 높은 여자 직원이 있다. 그녀는 누군가 “우리 커피 한잔할까?”라고 말하면 “제가 서비스하죠. 잠시 만 기다리세요. 맛있게 타올게요”라며 곧바로 대답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그래서 상사들에게 예쁨을 받는다.하지만 동료들은 그녀 때문에 많은 기회를 빼앗긴다고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불편하게 여긴다. 상사로서는 솔선수범하며 사람들의 기분을 맞춰준다고 생각해서 좋아할 수 있지만, 경쟁 상황에 있는 동료의 눈에는 곱게 보이지 않는 것이다.이런 상황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쉽게 만나게 되는데, 이처 럼 적극적인 사람이 그룹 중에 한두 사람은 속해 있다. 그런 성 향의 사람들 덕분에 조직의 분위기가 밝아지기도 하지만 그렇게 못하는 사람으로서는 참 불편한 상황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그룹이 이번 주부터 반도체 등 일부 사업장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계휴가 기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삼성 사장단은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2주간 수요 사장단회의를 중단하고 각자의 일정에 맞춰 하계휴가를 보낸다. 28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 계열의 반도체공장과 디스플레이공장을 제외한 그룹 내 사업장들은 이번 주 대부분 하계휴가를 진행한다. 일부 그룹 계열사 사업장의 경우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하계휴가지에 직원들과 가족들이 쉴 수 있는 캠프를 설치한 곳도 있다. 삼성 사장단도 이 같은 그룹 내 사업장 일정을 고려해 이번 주부터 2주간 수요회의를 중단하고 하계휴가 기간에 돌입했다. 수요회의는 매주 열리는 사장단의 중요 업무 중 하나로 국내외 경영, 트렌드, 리더십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사장들이 배워하는 다양한 주제를…
[KJtimes=장진우 기자]효성은 지난 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인 폴리케톤 생산을 위해 본격적인 공장 건립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1250억여원을 투자하는 이번 폴리케톤 공장은 연산 5만톤 규모로 울산시 남구 효성 용연2공장 내 부지에 짓고 있으며, 내년 3월께 완공돼 7월경 본격가동될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 해 11월 투자를 결정한 이후 12월부터 폴리케톤 상용 공장 건설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공장 건립을 준비해 왔다. 현재는 공정설계 및 반응기, 압축기, 건조기 등 주요 설비 발주를 완료했으며, 고압가스 안전관리체계(SMS, Safety Management System) 인허가를 받고 공장 부지 기초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건설 공사를 위한 준비 단계를 마친 상태다. 효성은 지난 해 11월 폴리케톤 개발 성공을 발표했다. 효성이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폴리케톤은 올레핀과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로 이뤄진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다. 나일론 대비 충격강도는 2.3배, 내화학성은 30% 이상 우수하며, 내마모성도 최고 수준인 폴리아세탈(POM) 대비 14배 이상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체어맨 W’ 고객들을 위한 오페라 투어를 진행 중이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이른바 ‘움직이는 집무실’ ‘체어맨 W’ Summit 출시를 기념해 V8 5000 세단과 리무진, Summit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럽 오페라 투어 여행권을 제공했다. 오페라 투어 참가자들은 지난주 토요일(26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브레겐츠(Bregenz)에서 모짜르트의 마술 피리(Magic Flute) 공연을 관람한 후, 이태리의 3대 극장 중 하나인 베로나 아레나(Arena di Verona)에서 베르디의 아이다(Aida) 무대를 감상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자동차협회(회장 김용근)가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공동으로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8월 1~4일 사이 전국 휴양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 17개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장거리 운전이 많은 휴가철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보충 등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사항을 점검한다. 특히 소모성 부품점검을 위주로 하며 필요시 무상 교환 서비스와 인근 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도 함께 제공, 여름 휴가철 휴양지로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별 고
[kjtimes=견재수 기자] 신흥국 소비자 10명 가운데 3명이 새 휴대폰을 살 때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하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 브랜드가 신흥국을 상대로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28일 크레디트스위스 연구소가 발간한 ‘신흥국 소비자 조사 2014’에 따르면, 새로 스마트폰을 산다면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았다. 조사 대상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 9개국에 거주하는 1만 5873명의 소비자들이다. 이들 국가 중 사우디아라비아는 무려 57%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터키도 절반에 가까운 46% 수준이었다. 이어 브라질과 중국, 인도, 러시아, 멕시코, 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구매 의향이 높았다. 인도네시아와 남아공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서봉규 부장검사)는 김포한강신도시와 남양주 별내의 크린센터(폐기물 소각시설)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로 GS건설과 대우건설, 한라산업개발,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등 4개 업체를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또 담합을 주도한 GS건설 강모(52) 상무보와 대우건설 송모(54) 자문역, 한라산업개발 박모(48) 상무, 코오롱글로벌 정모(49) 상무 등 4명을 입찰방해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와 정씨는 2009년 5월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김포한강신도시,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 시설공사를 각각 GS건설과 코오롱건설이 낙찰받을 수 있도록 이른바 '낙찰조', '들러리조'를 꾸려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김포한강신도시 크린센터는 동부건설, 효성에바라엔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