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KT(대표 황창규)는 올레 모바일 또는 올레 인터넷을 4년 이상 사용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레 모바일 또는 올레 인터넷을 4년 이상 이용 중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레볼루션 버라이어티 컬렉션 티 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17일까지 올레닷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이후 발표된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을 맞이해 장기 VIP 고객 대상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KT 이용자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은 세계 1위 농업기업인 신젠타와 손잡고 열악한 아시아 지역을 지원하는 농가 상생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CJ는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신젠타와 아시아지역의 소규모 농가들에게 현지 특화 작물 재배법을 비롯한 선진 농업기술을 제공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는 신젠타의 차별화된 농업기술과 작물재배법을 통해 열악한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확대하는데 노력키로 했다. CJ는 현재 글로벌 CSV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농가의 수익성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고추·양채류 시범 재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노하라 토시아키 신젠타 동북아시아 사장은 “CJ와의 협력을 통해 그 동안 신젠타가 추구해온 착한성장계획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동반 실천할 수 있게 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7일부터 ‘제6회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언론사에 재직 중인 현직 언론인들의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널리 알려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매년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 경제, 예술, 대중문화뿐 아니라 어린이 학습 도서까지 다양한 분야의 저술 및 번역 출판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인 저술지원은 저술과 번역 부분으로 나뉘고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단 선발인원은 전형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 지원금은 저술 출판 600만원, 번역 출판 400만원으로 국내 언론 저술 지원 금액 중 최고 수준이다. 저술 주제는 자유롭고, 공동저술의 경우 인원 수에 관계 없이 저술 건 기준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은 영국의 록밴드 '퀸'(Queen)의 첫 내한공연으로 주목받는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 티켓을 자사 고객에게 먼저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7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자정까지 T멤버십 고객 대상 온라인 할인혜택 쇼핑몰인 '초콜릿'(http://tchoco.sktmembership.co.kr)'에서 입장권 1만1000장을 선착순 판매한다. 이 사이트에선 정가가 16만5000원인 일반권을 40% 할인한 9만9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측은 "다른 온라인 예매 사이트보다 먼저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가격도 최저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연 현장에서 음식료 등을 구매할 때 T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10~20% 할인 혜택도 있다. SK텔레콤 이용환 제휴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면세점 업계가 원화강세 흐름을 반영해 국내 브랜드 일부 상품의 달러 표시 판매가격을 평균 4% 인상한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7일 화장품·가전·잡화 등 국내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3.8% 올린다. 이에 따라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의 베스트 아이템인 끄렘데스까르고 판매가는 기존 52달러에서 54달러로 2달러(3.9%) 높아지고, 마스크팩인 Q10겔마스크는 17달러에서 18달러로 1달러(5.9%) 오른다. 가전제품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등에게 인기가 많은 쿠쿠 전기밥솥 베스트 셀러 제품은 460달러에서 478달러로 17달러(39%)인상된다. 신라면세점도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정관장과 쿠쿠·쿠첸 등 3개 브랜드 제품의 달러 표시 판매가를 평균 4% 인상하기로 했다. 면세점 측은 최근 원화강세를 반영해 달러 표시 판매가를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최근 출시한 비디오 LTE 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UflixMovie)를 홍보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유플릭스 무비의 콘텐츠를 많이 이용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 유플릭스 무비는 월 7000원에 모바일과 PC에서 국내외 영화, TV 시리즈물 등 1만2000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기에 2900원을 추가하면 인터넷TV인 '유플러스 TV G'(U+ TV G)에서 보던 화면을 그대로 이어볼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유플릭스 무비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개선 사항 등을 문자메시지(☎010-2233-8912)로 보낸 고객 중 의견을 가장 많이 제안한 고객을 매달 1명씩 선정해 휴대용 사진 인화기인 LG포켓포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 총수들은 올해 아예 휴가를 가지 않거나 쉬면서 경영구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의 여름 성수기를 맞아 휴가철에도 평상시처럼 정상 출근해 업무를 챙길 예정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도 2년 연속 여름휴가를 반납했다. 아시아나항공 업무도 바쁘지만 2010년 워크아웃에 돌입한 그룹이 올해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휴가기간에도 회사 경영을 진두지휘하며 구슬땀을 흘릴 것으로 보인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2008년부터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았고, 구자열 LS그룹 회장도 2012년 11월 취임한 이후 한 번도 휴가를 간 적이 없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은 허창수 GS그
[KJtimes=정소영 기자]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한신6차 아파트가 GS건설 '자이(Xi)' 브랜드를 단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GS건설은 5일 열린 이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488명 가운데 300명(61%)의 찬성으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74-2번지 일대 560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34층, 전용면적 59∼114㎡ 775가구 아파트로 건축하는 것이다. 총 공사비는 1999억원이며 준공은 2018년 7월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동 일대는 학군, 교통, 편의시설 등 주거에 적합한 모든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2008년 12월 준공한 반포자이와 더불어 반포 지역이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www.ssg.com)에서 7일 페라가모 온라인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페라가모 온라인 매장은 브랜드가 다른 몰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품 공급부터 재고 관리까지 담당하는 '몰인몰' 형식으로 들어서며, 신발·가방·지갑 등 잡화와 남녀 의류 등 1천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페라가모 자체 물류센터가 주문 후 이틀 안에 배송(도서 산간 등 일부 지역·일부 품목 제외)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오프라인 매장처럼 정품 보증서도 동봉해 배송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사후관리 서비스(A/S)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측은 지난해 구찌에 이어 페라가모 역시 세계 최초로 신세계몰에 온라인 매장을 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예철 신세계 SSG.COM 상무는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에 상관없이 수요에 맞는 채널
[KJtimes=장진우 기자]SK그룹 최고경영진들이 총수 부재에 따른 경영위기 타개 방안에 대해 '끝장토론'을 벌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지난달 27∼28일 경기 용인 SK아카데미에서 진행한 비공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태원 회장의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가 담긴 메모가 공개됐다. 최 회장은 "경영 환경이 매우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뛰어 주고 있는 경영진과 구성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격려하며 "SK의 역사가 위기 극복을 통해 성장해온만큼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수펙스추구협의회와 김창근 의장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해 현 어려움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CEO들이 워크숍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면회를 온 한 임원에게 이런 메시지가 담긴 메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매월 한차례씩의 계열사 CEO 회의나 매주 열리는 비상경영협의체 회의를 통해 주요 경영현황을 보고받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나 그룹 최고경영진들이 대거 참여한 이틀간의 합숙토론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SK측은 "극심한 경영악화
[KJtimes=이지훈 기자]KB국민카드는 통합형 할인 카드인 'KB국민 누리카드'를 7일 출시한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국민카드는 이번 누리카드 출시로 지난해 12월과 올해 5월 각각 선보인 '훈민정음 카드', '가온 카드'를 포함한 한글 브랜드 체계가 완성된다고 6일 설명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누리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카드다. 카드 이름은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 '누리'에서 따왔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제한 없이 1%를 할인해 준다.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 이용액은 월 최대 1만원까지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주말과 공휴일, 그리고 음식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택시 등 사용액은 0.3%
[KJtimes=정소영 기자]현대·기아차가 브라질월드컵 공식후원사 가운데 가장 많은 브랜드 노출효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현대차 계열 광고회사인 이노션에 따르면 그동안 월드컵 60경기(예선 48경기+16강전 8경기+8강전 4경기)에서 터진 159개의 골 장면 가운데 A보드(경기장을 둘러싼 광고판)에 나타난 현대·기아차 브랜드는 총 17차례로 후원기업 중 가장 많았다. 현대차 브랜드가 5일 8강전 독일-프랑스 경기의 유일한 골을 포함해 총 9차례, 기아차 브랜드는 총 8차례 골이 터지는 순간 뒷배경을 장식했다. 현대·기아차에 이어 자동차 윤활유 브랜드인 캐스트롤과 독일의 자동차부품업체 콘티넨탈이 각각 15차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아디다스와 에미리트항공이 각각 14차례, 비자(VISA)가 13차례로 뒤를 따르고 있다. 다만 캐스트롤과 콘티넨탈은 월드컵 기간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제품들 중 글로벌 점유율이 가장 높은 효자 품목은 어떤 것일까. 6일 삼성전자의 2009∼201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지킨 제품은 휴대전화(HHP), 스마트폰, TV, LFD(상업용 디스플레이), 냉장고, D램, 낸드플래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8가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8대 제품 중 TV와 메모리 반도체 D램이 5년 연속 점유율 20% 이상을 기록, 가장 확실한 넘버원 제품이다. TV와 D램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2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다.TV는 2009년 21.9%, 2010년 20.9%, 2011년 22.4%, 2012년 24.3%, 2013년 25.3%의 점유율을 나타났다. D램 점유율 역시 2009년 33.6%, 2010년 37.4%, 2011년 42.2%, 2012년 41.0%, 2013년 36.2%를 찍었다. 눈에 띄는 대목은 TV의 경우 2위 업체와 10%포
[KJtimes=장진우 기자]롯데마트가 산지 확대, 품종 개발 등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자두와 복숭아 등 제철 과일을 좀 더 싸게 내놓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자두와 복숭아가 여름 대표 과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이유에 기인한다.6일, 롯데마트는 지난달 국산 과일의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자두와 복숭아만 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자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배, 복숭아는 2배 증가했다. 반면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참외는 18.2%, 수박은 15.5% 역신장했다.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롯데마트는 당도를 기존보다 높인 11∼12브릭스의 자두와 황도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황도 복숭아는 보통 8월 중순부터 출하되는데 이번에 품종 개량한 상품을 한 달 앞당겨 판매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0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3억9423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 2, 7, 9, 10, 38’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42’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0명으로 각각 5228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2286명으로 각각 91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2980명과 138만633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