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LG Q7'과 ‘LG Q7+’를 15일 동시 출시한다. 출고가는 ‘Q7’ 49만 5천원, ‘Q7+’ 57만 2천원이다. ‘band 데이터 6.5G(월 5만 6100원, VAT 포함)’ 이용 시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Q7’은 중가형 모델이지만 프리미엄급 카메라와 오디오가 탑재됐다. 전면 초광각 카메라는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인물에 초점을 맞춰준다. 오디오는 ‘DTS:X’ 기능을 지원해 향상된 입체음향 효과를 지원한다. ▲LG페이 ▲FM라디오 ▲DMB 등 다양한 생활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SK텔레콤에서 ‘Q7’을 구매하는 고객은 LG전자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 전자는 ‘Q7’ 구매 고객에게 약 3만원 상당의 ‘BTS 케이스’ 혹은 액세서리 팩(하드케이스, 액정필름, 스마트링)을 5천원에 제공한다. 이벤트는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LG스마트월드’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시원한 쿨링 효과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 시켜주는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 여름철에는 따가운 햇볕과 무더위로 인해 피지가 과다 분비되고 피부 온도가 상승하여 피부가 지치기 쉽다. 따라서 피부 온도를 낮춰 피지 분비량을 줄여주는 동시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키엘에서 선보이는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 한정판은 기존 50ml 대비 2.5배 커진 125ml의 용량을 약 23% 절약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쿨링 수분 젤 크림’은 젤 타입의 수분 크림으로, 멘톨 유도체를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부 표면의 피지를 잡아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하루 종일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인공향, 인공 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쿨링 수분 젤 크림’은 대용량 사이즈는 125ml에 7만 5천 원 대로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제중원이 한낮 평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를 겨냥해 건강 관리를 위한 신제품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은 피로와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인해 현대인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 성분을 한 포에 담은 파우치형 건강 음료다. 오랫동안 귀하게 여겨져 온 산수유와 흑마늘을 비롯,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복분자, 구기자 농축액 성분을 함유했으며, 최근 새롭게 주목받는 ‘기적의 분자’라고 불리는 L-아르기닌이 더해져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의 메인 성분인 산수유는 층층나무속에 속하는 산수유나무의 열매로, 동의보감에도 소개가 될 만큼 몸에 좋은 여름의 과실이다. 또 다른 메인 성분인 흑마늘 역시, 슈퍼푸드로 꼽힐 만큼 우수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 특히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에는 생마늘을 일정 시간 숙성·발효시키면 생성되는 수용성 유황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은 높이고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맛은 줄인 것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는 커피 밀크티, 커피 젤리가 들어간 스무디 등 올 여름 시즌 주력 메뉴로 커피를 내세우고 있다.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최근 밀크티에 커피를 더한 이색 신메뉴 ‘커피 밀크티 크러쉬’ 2종을 선보였다. ‘커피 밀크티 크러쉬’ 2종은 프리미엄 잎차로 우린 공차의 기본 메뉴 블랙 밀크티에 진한 풍미의 커피가 만난 이색조합으로, 얼음을 곱게 갈아 시원한 얼음이 사각사각 씹히는 크러쉬 타입의 음료다. 이번 신메뉴는 '커피 밀크티 크러쉬+펄', '커피 밀크티 크러쉬+밀크폼' 2종으로 구성됐다. 음료의 베이스가 되는 블랙티를 4시간마다 95ºc에서 직접 우려내 향긋함과 감미로운 맛을 더하고, 우유와 커피를 얼음에 함께 갈아 달콤함과 시원함이 배가 됐다. 여기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 또는 달콤 짭쪼름한 밀크폼이 추가돼 있어 곱게 갈린 크러쉬 아이스에 씹는 맛과 감칠맛을 더했다. 공차가 새롭게 선보인 밀크티와 커피의 이색 조합에 온라인 상에서는 “더운 여름에 딱이다”, “은은한 커피향에 펄의 쫀득쫀득한 풍미가 좋았어요” 등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공차코리아
[KJtimes=김봄내 기자]8년 만에 월드컵 저녁 경기로 야식 업계에 기대감이 맴돈다. 대부분 새벽 시간에 편성됐던 브라질 월드컵과는 달리,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 예선인 스웨덴전과 멕시코전, 독일전 모두 저녁 시간대에 편성돼 있어 야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모바일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나홀로족이 증가함에 따라 월드컵 생중계를 보며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가 눈에 띈다. ■ 맘스터치, 1인 1닭이 어려울 땐 ‘싱글 사이즈’ 치킨 혼자라도 스포츠 경기 관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치맥.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에서는 혼자서도 먹기 좋은 싱글 사이즈의 치킨 강정을 만나볼 수 있다. 싱글 사이즈가 제공되는 메뉴는 찜햇닭 강정, 치파오, 케이준 강정, 총 3가지. ‘찜햇닭 강정’은 간장을 베이스로한 정통 찜닭 소스를 활용한 치킨 메뉴. 치킨 위에 누룽지 조각을 더해 씹는 재미도 쏠쏠하다. 정통 찜닭 소스의 감칠맛은 맥주 한 잔 곁들이기에도 안성맞춤. ‘치파오’는 중국식 고추기름인 라유에 마늘과 파를 직화로 볶은 사천식 소스가 특징이다. ‘케이준 강정’은 매콤달콤한 소스에 바삭한
[KJtimes=김봄내 기자]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스웨덴 전이 열리는 18일 밤 서울 서교동 ‘라이즈 호텔(RYSE Hotel)’에서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BUD 90)’을 연다. 버드와이저가 이번 월드컵 기간에 선보이는 ‘BUD 90’ 캠페인은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버드(BUD)’와 관중들의 응원 열기가 고조되는 축구 경기 시간 90분을 의미한다. 버드와이저는 라이즈 호텔 5층, 15층, 20층에 각각 체험존(BUD90 EXPERIENCES), 루프탑 스웨덴존(BUD90 ROOFTOP), 파티존(BUD90 LIGHT UP THE NIGHT)을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패션, 아트, 음악 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스웨덴 전 관람파티를 즐길 수 있다. 5층 체험존에서는 국내외 실력파 디자이너들이 ‘BUD 90’과 월드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미술작품과 버드와이저가 패션 브랜드 디아프바인(DIAFVINE)과 공동작업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국 DJ 겸 프로듀서 MK(Marc Kinchen, 마크킨첸), 국내 인기 여성 DJ 디디한(Didi Han) 등…
[KJtimes=김봄내 기자]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박민영과 박서준이 미친 캐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첫방송부터 TV화제성 드라마부문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화제성과 함께 박민영의 ‘김비서’ 김미소 패션에도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이 김미소(박민영 분)가 꿈에 그리던 이벤트를 해주고 난 후, 고생했다는 의미로 ‘수고했소’를 선물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후 인형 안에 숨겨져 있던 목걸이를 발견하고 설레하는 김미소(박민영 분)의 장면에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영준(박서준 분)에게 자신의 것임을 확인한 ‘김비서’ 김미소(박민영 분)가 곧바로 착용하며, 영준(박서준 분)은 그저 흐뭇하게 김미소(박민영 분)를 바라봤다. 그날따라 김미소(박민영 분)가 아름답게 보이는 건 영준(박서준 분)이 선물한 목걸이 때문일까 이 목걸이는 하늘을 수 놓는 수많은 별 중 유독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상징하는 ‘La Stella(라 스텔라)’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심플한 라운드형 팬던트 디자인으로,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리며 데일리…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대상웰라이프의 신제품 ‘면역엔 클로렐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박나래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박나래를 모델로 선정해 클로렐라에 좀 더 젊은 이미지를 더하고, 박나래와 함께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클로렐라의 건강함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재치 있게 알릴 예정이다. 6월 중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박나래 바이럴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박나래는 “평상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고 관심이 많은데 이번에 면역엔 클로렐라 모델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스케줄이 많아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인데 매일매일 챙겨먹게 된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박나래를 모델로 한 대상웰라이프의 ‘면역엔 클로렐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1일 섭취기준 총 엽록소의 최대 섭취량인 150mg을 함유한 엽록소 함량 1위 제품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망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첫 경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월드컵은 대표팀 조별예선경기가 저녁 9시부터 12시 사이에 편성됨에 따라 야식과 함께 경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스포츠 응원 간식으로 사랑 받는 ‘치맥’부터 피자, 족발 등 대부분의 인기 야식 메뉴들은 다음 날 숙취와 고칼로리, 소화불량 등으로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가슴 속까지 상쾌해지는 사이다 음료부터 칼로리와 소화부담 줄인 ‘치샐(치킨+샐러드)’까지 상쾌하고 짜릿하게 경기 응원에 흥 더하는 ‘치어링 식음료’를 소개한다. •“경기 관람에 상쾌함 더한다!”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즐기는 깔끔한 치샐 4년을 기다린 월드컵 첫 골의 짜릿한 순간, 가슴 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품은 사이다 음료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경기 시청에 상쾌함을 전한다. 코카-콜라사 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상쾌한 시즐링과 깨끗함이 느껴지는 레몬라임 맛은 축구 경기를 시청하며 무더위를 잊고, 도심 속 일
[KJtimes=김승훈 기자]신개념 그룹 ‘NCT’의 캐시비교통카드가 팬들에게 선보인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NCT를 교통카드 속에 담은 ‘NCT 2018 캐시비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NCT 2018 캐시비 교통카드’는 멤버별 18종과 유닛 4종으로 제작되며, 올해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선보인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NCT DREAM은 패기 넘치는 10대의 이미지로, NCT 127은 밝고 경쾌한 봄 분위기로, NCT U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BOSS와 섹시하고 펑키한 매력의 Baby Don’t Stop 으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NCT 2018 캐시비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대중교통 및 편의점, 마트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캐시비 관계자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NCT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NCT 교통카드 구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올해 국산 다시마 구매에 나섰다. 농심은 14일, 국민라면 너구리의 인기 비결인 ‘완도산 다시마’를 올해도 400톤 규모로 구매한다고 밝혔다. 다시마 수확철을 맞아 고품질의 다시마를 사들여 너구리의 인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완도 어민들과의 상생 약속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거래되는 다시마를 구매하기 위해 완도군 금일도 다시마 위판장에 매일 나서고 있다. 계획한 연400톤 물량을 6월 한달간 대부분 이 곳에서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로 협력업체를 통해 경매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 일정량의 다시마를 선별해 구매하고 있다. 완도금일수협 김승의 상무는 “5월말 첫 경매 물량이 32톤 가량이었는데,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하루 150톤 내외의 다시마가 거래되고 있다”며, “올해는 작황이 좋아 농심을 비롯한 여러 거래처에서 크고 좋은 다시마를 구매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다시마 최대 산지인 완도 내에서도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금일도 다시마를 36년째 고집하고 있다. 이는 1982년 출시된 너구리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36년간 농심이 구매한 금일도 다시마는 1만4천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종합몰 타임메카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여‘골넣어보시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기념 이벤트는 타임메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모든 참여자에게 타임메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또한 러시아 월드컵 32개의 팀 중 1위를 맞추면 10% 할인 쿠폰을, 2위와 3위를 맞출 경우 각각 7%와 5%의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트랜드메카 서대규 대표는“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 선수들을 위한응원과 함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작게나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타임메카는 여름을 맞이하여 ‘방수 시계 기획전’을 진행 중에 있으며, 수입 명품 브랜드인 태그호이어, 세이코, 오리스, 해밀턴부터포체밀라노, 시티즌, 알마니 등탁월한 방수 기능이 있는 다양한 시계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타임메카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정보통신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기존 아이크림에 한 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추가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랑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은 기존 ‘비피다 발효 용해물’•‘효모 추출물’에 새롭게 추가된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까지 총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노화로 인한 다크써클을 개선해 환한 눈가 피부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또한 랑콤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이크림의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텍스쳐를 선보였다. 한층 부드럽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바른 후 빠르게 흡수되어 눈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랑콤은 아시아 여성 53명을 대상으로 4주간 이번 신제품을 사용한 후 소비자 자가평가를 진행한 결과, 참가자 100%*가 다크써클 개선과 함께 눈가가 건강해지고 촉촉해지는 효과를 느꼈다고 밝혔다. 랑콤 관계자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으로 인한 자극은 연약한 눈가 피부에 특히 치명적”이라며, “일상에 지쳐 눈가 다크써클 및 주름이 고민이라면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을 선택해 매끄럽게 빛나는 눈가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랑콤 제니피끄 안티-다
[KJtimes=김봄내 기자]과유불급은 옛말, 최근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시켜 성분을 2배 넣거나 용량을 2배로 늘린 식음료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매하기 전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거나 각종 정보를 수집한 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스마트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2배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업계에서도 스마트 소비자들의 실속형 소비 패턴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2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장 건강 유산균을 2배 넣은 ‘액티비아 얼티밋(Activia Ultimate)’ 풀무원다논이 최근 선보인 ‘액티비아 얼티밋’은 전세계 20개국 특허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를 2배 넣어 요거트 본연의 기능을 강조한 2배 제품이다. 다논의 특허유산균 ‘ 액티레귤라리스’는 장 끝까지 살아가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더부룩한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데, 이번 제품에는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인 푸룬과 오트 등을 사용해 기능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테일러팜스 ‘테일러푸룬’의 신선한 푸룬을 사용해 맛과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액티비아 얼티밋 푸룬’과 오트를 비롯해 브라질너트, 아몬드, 통밀, 캐슈넛 등 다섯가지 곡물과 견과를 한 병에 담은 ‘액티비아 얼티밋 오트 파이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6월 17일)’을 맞아 국제 환경단체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 임직원, 푸른아시아 관계자, 몽골 대학생, 현지 주민으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60여 명은 13일 에르덴 솜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조림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팀을 나누어 벌판에 포플러 묘목들을 심는 식수작업과 직접 판 우물에서 양동이로 물을 길러 나무에 뿌리는 관수작업을 벌였다. 오비맥주는 조림사업뿐 아니라 사막화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몽골 환경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도 수행한다. 환경난민 주민들이 스스로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몽골 양모공예품 원자재와 육포 생산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조림활동에 앞서 몽골 환경난민촌 대표는 몽골 환경난민들의 자립지원과 환경 복원 사업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오비맥주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몽골 사막화로 인한 황사와 미세먼지 문제가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심각한 환경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환경보전에 힘쓰는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