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EXR은 러닝족들의 기능과 스타일만족을 위한 최상의 러닝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HONEYCOMB을 6월 출시한다. HONEYCOMB은 EXR에서 자체 개발한 Maximum Flexibility Lightweight 기능의 Baresystem 인젝션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한 235mm 기준 173g의 초경량 러닝슈즈로 무게감을 최소화 해 최대한 가볍고 편하게 맨발로 러닝하는 듯한 가벼움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갑피의 메인 자재로 3D-PUFF PRINTING 기술을 적용하여 입체적이고도 테크니컬한 비쥬얼적 효과를 제공한다.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HONEYCOMB의 이름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컬러콤보는 퍼포먼스 제품에서 보기 힘든 러닝족들의 스타일리쉬함까지 빼놓지 않고 만족시킨다. 더불어 최상의 벤틸레이션 효과와 발 전체를 부드럽게 지지하는 압착 효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킨 최상의 러
[KJtimes=유병철 기자] 추사랑이 착용한 알로앤루 러브 티셔츠의 일부 인기품목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알로앤루의 러브 티셔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로앤루 ‘러브 이즈 펀(Love is Fun)’캠페인을 전개하며 한정판으로 선보인 티셔츠다. 특히 모델 추사랑과 진행한 화보를 모바일 사이트에서 공개, 화보 속 러브 티셔츠가 일명 ‘추사랑 티셔츠’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사랑이 착용한 메인 티셔츠인 뽀뽀해주세요 러브 티셔츠는 현재 약 90%가 모두 소진됐고, 가족이 함께 패밀리 티셔츠로 코디할 수 있는 알로야 사랑해 티셔츠, 루야 사랑해 티셔츠도 매진임박 상태이다.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 담당자는 “모델 추사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화보 속 추사랑이 착용한 러브 티셔츠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러브 티셔츠를 통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은 29일,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CJ그룹은 세월호 사고 다음날인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24일까지 하루 평균 20여명의 임직원을 사고 현장에 보내 급식소를 운영하면서 하루 1000명 분의 식사를 제공해왔다. 또 식자재와 간식류, 의약품 등 10억여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급했다.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은 “CJ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고 싶다”면서 “가족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어서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장진우 기자] 오비맥주가 '갑의횡포' 논란으로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참여연대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반박하고 나섰다.오비맥주는 참여연대가 주장하는 맥주공급 지연에 대해 "해당도매사(오션주류)는 이미 국내 여러 주류제조사들로부터 고의 부도 사기와 채무불이행 등을 이유로 고발조치를 당한 불성실 거래처"라며 "회사의 입장에서는 불가피하게 채권회수를 위한 자구책으로 맥주공급 지연을 쓸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또한 "오션주류는 수년간 외상거래 대비 담보 부족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악성연체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며 "지난해 12월에는 도저히 정상거래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러 맥주 공급을 지연시키기 됐다"고 설명했다.주류 거래는 통상적으로 종합주류도매사와의 담보를 조건으로 외상거래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주류제조사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재수감됐다. 지난 13일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구치소에서 나와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그는 입원한지 2주 만에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고강도 스테로이드 처방으로 일단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 때 혈중 면역억제제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는 등 신장이식 거부반응 조짐을 보여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앞서 신부전증을 앓던 이 회장은 지난해 8월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아 부인 김희재씨 신장을 이식받았다. 지난달 30일 재수감됐으나 건강 악화로 다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재계 일각에선 이 회장이 향후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차례가량 정기 검진을 받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 변호인은 지난 22일 공판에서 “수감 생활을 견디기 어렵고…
[Kjtimes=김봄내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병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지 8일 만에 돌아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7일 전용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구속 수감후 만성 폐질환으로 인한 호흡곤란, 당뇨, 우울증 등을 앓아오다 지난해 초 구속집행 정지 이후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다가 지난달 19일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며 같은 날 신병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 가회동 가택에 머물며 서울대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이 명령받은 사회봉사는 건강상 문제로 연기신청을 해 이달 말까지 이행이 연기된 상태다. 따라서 건강 회복 경과에 따라 사회봉사명령을 이행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그는 지난 2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는 2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묘역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시권 ㈜한화 방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39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참배와 함께 헌화, 낡은 태극기 교체, 묘비 닦기 등 묘역단장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 수호의 결의를 다짐했다.한편 ㈜한화는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4년째 매년 2회 이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화생명은 28일, 충남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의 자매결연 마을에서 방울토마토, 꽈리고추 따기, 콩 심기 등 일손 돕기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진행한 농가 돕기 행사는 한화생명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참여자는 일손이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방울토마토와 꽈리고추 따기 등을 하며 비닐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번기를 맞아 진행한 참여자들은 또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보강작업과 배수로 정비 등 피해예방에도 힘썼다.한화생명은 또 인근 청남초등학교 도서관을 바닥과 벽지 교체 등 리모델링을 통해 ‘행복한 경제도서관’으로 만들고 어린이들에게 경제 교육도 했다. 청남초등학교는 아산리마을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선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28일 오전 4시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발인 30일 오전 10시☎ 02-2227-7500
[kjtimes=견재수 기자]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이 보유 주식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28일 대웅제약은 창업자인 윤 회장이 자신의 아호를 딴 ‘석천대웅재단’을 설립하고 기존 ‘대웅재단’의 장학사업과 직원들의 복지 처우 개선을 위한 재원 및 사회공헌에 더욱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윤 회장이 ‘의약보국’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만큼 ㈜대웅 및 대웅제약 주식 등의 사재 출연을 통해 ‘석천대웅재단’을 설립하고 사회공헌을 위한 큰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석천대웅재단’은 대웅제약이 지난 반세기에 걸쳐 축적해온 의약분야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분야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면서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선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 공장으로 초청했다. 부모 또는 배우자가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보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이번 초청 행사는 지난해부터 연 2회씩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참여 가족들은 차체 조립과 도장 등 자동차 생산라인 투러를 비롯해 마술동호회의 축하공연과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가족들은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회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 모두 한 마음으로 회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쓴 덕 분에 글로벌 판매상승세를 지속하는 등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
[kjtimes=견재수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세계적인 클래식카 전시회인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4를 통해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 콜렉션’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워터스피드 컬렉션은 지난 1931년 말콤 캠벨 경이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마조레 호수에서 롤스로이스 R타입 엔진을 탑재한 블루버드 K3 보트로 129.5mph를 기록해 세계 유속 기록을 갱신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한 모델이다. 워터스피드 컬렉션’은 1937년 9월 1일, 말콤 캠벨 경이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마조레(Maggiore)호수에서 롤스로이스 R타입 엔진을 탑재한 블루버드K3 보트로 129.5mph를 기록하며 미국이 5년간 보유하고 있던 세계 유속 기록을 갱신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한 모델이다.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 컬렉션은 특별히 제작된 비스포크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기능으로 말콤…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해수담수화 플랜트에서 전기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27일 GS건설은 현재 운전 중인 20㎥/day 규모의 연구용 해수담수화 파일럿 플랜트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회수해 200W가량의 전기 생산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실험의 성공으로 내년까지 200 ㎥/day 규모의 실증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해 10kW까지 전기 생산량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전기 생산의 원리는 농도가 다른 두 용액이 반투과성 분리막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 농도가 낮은 부분에서 높은 부분으로 물이 이동하는 삼투현상이 발생하고, 이 현상을 이용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드는 것이다. 농도가 다른 두 용액이 만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적용이 가능하며 날씨와 상관없이 1년 내내 친환경적인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GS건설은
[kjtimes=견재수 기자] 6.4지방선거를 앞두고 5우러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서 투표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팅크웨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선진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투표소 ‘위치 찾기’와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투표소의 위치 정보는 ‘아이나비 LTE에어’ 지도에서 현 위치 기반으로 한 번에 확인 가능하고, 찾아 갈 수 있도록 길안내를 도와준다.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인 6월4일 가족 또는 친구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이나비 LTE에어’가 안내하는 사전투표소를 찾아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KJtimes=장진우 기자]참여연대는 오비맥주가 대리점을 상대로 갑의 횡포를 부렸다며 28일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이 날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비맥주가 대리점에 과도한 외상매출 담보를 요구했다"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 혐의로 오비맥주를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참여연대는 OB맥주가 줄류도매업자에게 부당한 요구와 함께 물량공급 중단을 통해 압박했다고 주장했다.참여연대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오비맥주는 주류도매업자인 오션주류에게 외상 매출 담보 2억6000만원을 추가로 마련하라는 부당한 요구를 했으며, 담보 제공이 지연되자 맥주 출고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로 인해 오션주류는 거래처를 잃는 등 손실이 발생했으며 결국올해 1월 부도 처리됐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