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호주의 사업가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주인공, 주스 전도사로 전 세계를 누비며 인기를 끌고 있는 조 크로스(Joe Cross, 48세)가 방한한다.이번 방한의 목적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건강한 몸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리부트(reboot) 캠페인을 소개하기 위해서다.조 크로스는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국에 머무르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영화 'FAT, SICK NEARLY DEAD'의 상영회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주스 세미나, 주서기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조 크로스는 본인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영화 'FAT, SICK NEARLY DEAD'를 통해 현대인의 불균형한 식생활 습관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스를 통한 건강의 회복에 대해 알리기 시작했다.조 크로스의 영화는 지난 2011년 개봉하자 마
[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중·고등 내신 대비 학습서 '올리드'는 9일 올리드 선생님 전용 사이트에서 수업후기 설문조사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중·고등 내신 대비 학습서 '올리드'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교재 사용후기에 대해 간단한 설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설문에 참여한 선생님 전원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올리드 선생님 전용 사이트(www.allead.co.kr)는 중등 '올리드' 교재 관련 단원·유형별 수업 자료를 모두 무료로 다운받고 선생님들이 서로 강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수업 자료실이다.한편, 지난 2014년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한 '올리드'는 교과서 기본 개념 중심의 단계적 학습을 통해 실제 내신에서 접할 수 있는…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따라 삼성SDS 상장 추진이 본격화하면서 일부 계열사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에 따라 주목할 만한 계열사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SDS가 상장하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계열사의 지분가치가 부각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면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맨 하단에 있는 삼성SDS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그 이유로는 그룹 후계구도의 정점에 있는 이재용 부회장 3남매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꼽히고 있다.현재 삼성SDS의 주주는 최대주주인 삼성전자(22.6%)와 특수관계인인 삼성물산(17.1%), 삼성전기(7.9%), 이재용 부회장(11.2%), 이부진 사장(3.9%), 이서현 사장(3.9%) 등이다.증권가에선 삼성SDS 상장 시 공모가가 현 장외거래가격보다 15% 정도 낮은…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지연이 오는 20일 솔로 미니앨범 발표를 확정 지었다. 티아라 내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게 된 지연은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티아라 음악과는 전혀 다른 매혹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자켓 이미지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또 13일에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는 한층 성숙하고 매혹적인 자태의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공개되었던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영상과 또 다른 느낌이다.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이 극에 달하게 만드는 티저 Part.1과 Part.2가 동시에 공개된다. 지연은 앞서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이미지와 몽환적인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오는 20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연은 솔로 출격 일자를 확정 지은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기분 좋은 향기와 바디 피부에 보습을 선사하는 블루밍 데이즈 샤워코롱 2종을 출시했다. 토니모리의 블루밍 데이즈 샤워 코롱은 샤워 후 바디 크림등의 보습제품이 부담스러운 날씨에 가볍게 분사해 두드려주는 것만으로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블루밍 데이즈 샤워코롱 로맨틱 가든은 그레이프 푸르츠, 라즈베리, 자스민 등이 가미된 사랑스러운 프루티 플로럴 노트의 향으로 화사한 봄꽃이 피어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블루밍 데이즈 샤워코롱 프레쉬 브리즈는 레몬과 로즈, 머스크의 향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포근한 비누 향으로 아침햇살에 싱그럽게 빛나는 맑은 정원의 느낌을 선사한다.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두 가지 향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Jtimes=장진우 기자] 종합식품회사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양파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나섰다.롯데푸드는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의 양파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즙 2만 5000포를 구입하는 등 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롯데푸드가 양파 소비촉진에 발벗고 나선 것은 지난 2013년 2월 무안군과 제휴를 맺고 지역 상생 제품인 '무안양파햄'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인연 때문이다.무안군은 국내 최대 양파 주산지로, 조생양파 수확을 앞두고 양파 가격이 폭락해 양파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롯데푸드는 시름에 잠긴 양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무안군이 양파 재고를 활용해 가공한 양파즙 2만 5000포를 구입하고, 향후 무안양파 구입량을 늘리기로 하는 등 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이와함께 롯데푸드는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
[KJtimes=김봄내 기자]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9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인 국제영상 사무실 등 4∼5곳을 압수수색했다. 국제영상은 지난 1997년 세모가 부도난 이후 유 전 회장이 모든 계열사 주주 명단에서 빠졌는데도 유일하게 2009년까지 28.8%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회사다. 검찰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제영상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회계자료 등 각종 내부문건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국제영상은 유 전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대표인 곳이다. 전씨는 노란자쇼핑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의 대표도 맡고 있다. 전씨는 올해 초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맡아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이사와 함께 세모그룹 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비상장사인 삼성SDS가 연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이 같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지막 단계의 핵심 계열사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최근 삼성SDI와 제일모직 간 합병에 이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석유화학 합병 등 계열사 간 사업부문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 간 교차출자 부분도 없애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삼성SDS 상장도 추진키로 했다.삼성그룹이 이 같은 지배구조 변화를 추진하면서 계열사 중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은 ‘삼성에버랜드’다. 증시전문가들은 삼성그룹이 앞으로 3∼4년간 단계적으로 지주회사 전환에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3남매가 계열분리를 추진할 것으로 보고 마지막 단계의 핵심 계열
[KJtimes=김봄내 기자]2일 발생한 상왕십리역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지하철 운영시스템 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장 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사고에 대해) 책임질 부분은 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긴급 대책 마련하는 게 중요하고, 행정 공백 최소화가 우선"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혼란을 막고 사태를 수습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지하철 운영시스템 10대 개선방안으로 ▲노후 전동차 교체 ▲스마트(SMART)통합관제센터 구축 ▲지하철 운영 시스템 개혁 대책TF 구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사람과 기계는 100% 완전할 수가 없어 이중, 삼중의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KJtimes=장진우 기자] 롯데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롯데리아는 5월 한 달간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 해당시간대에 치킨버거를 1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는 1200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특히 이번 5월 브레이크 타임은 디저트와 음료 위주의 메뉴에서 치킨버거 추가 운영을 통해 햄버거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롯데리아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Ria Day(리아데이)'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리아데이 첫날인 13일에는 새우버거(정상가 3300원)를 1600원에 판매하며, 둘째 날엔 양념감자를 1000원에 제공한다. 단,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제외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5월을 맞이해 브레이크 타임과 리아데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선호도
[KJtimes=이지훈 기자]화장품 업체 토니모리에서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9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 2일 해킹에 의해 고객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 아이디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 등이다. 다만,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은 고객들에게 8일 밤 정보유출 안내 및 사과 이메일을 발송했다. 회사 측은 이메일에서 "고객의 일부 정보가 5월2일 해킹에 의해 유출된 사실을 확인해 피해예방과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기관과 관계기관에 조치했다"며 "관련 정보가 유통되거나 악용되지 않도록 관련 부처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등록번호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보관 관리하지 않아 주민번호와 결제 관련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정보유출로 피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그룹의 IT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가 클라우드 연구개발팀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9일 효성ITX에 따르면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최근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IT 사업의 핵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물인터넷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2018년까지 매출 7000억원 이상의 사물인터넷 부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비전을 선포했다. 효성ITX는 센서-네트워크-플랫폼-애플리케이션으로 이뤄진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인프라 사업팀, CDN(콘텐츠전송망) 사업팀, 클라우드 사업팀, RD 조직을 갖췄다. 효성ITX는 최적의 장비에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분산파일시스템의 국내 특허를 보유해 사물인터넷 사업에 필수적인 빅데이터 솔루션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시장에 알려져 있다. 조
[KJtimes=김봄내 기자]강덕수 전 STX 회장이 구속 기소됨에 따라 그가 받고 있는 혐의의 실체가 조만간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전 무역보험공사 사장 유모(64)씨가 STX측으로부터 1억여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단서를 확보했다.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무역보험공사 사장으로 재직한 유씨는 STX그룹의 정관계 로비 창구로 의심받는 이희범(65) 전 STX건설·중공업 회장과 같은 산업자원부 관료 출신.현재 검찰은 무역보험공사가 STX그룹에 각종 보증과 대출을 내주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무역보험공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관련 자료들을 확보해 살펴보고 있다.검찰은 주로 STX조선해양과 STX팬오션 등 조선·해운 부문 계열사들이 특혜를 받
[KJtimes=김봄내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한중우호협회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중국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에선 정재서 이화여대 중어중문과 교수가 ‘한·중 문화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의 강연 내용은 양국 문화의 갈등 원인을 설명하고 극복방안과 바람직한 문화인식에 대해 담고 있다. 정 교수는 강연을 통해 민족주의에 기반한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문화인식이 한•중 양국간 문화갈등의 원인임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감정적 민족주의를 지양하고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 등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공동체를 지향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한편 한중우호협회는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오전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다섯 가지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특선 빙수 5종을 5월부터 선보인다. 부드럽고 상큼한 망고 파나코타 빙수와 진한 우유 맛의 클래식한 밀크 팥빙수는 뷔페 레스토랑인 제스트와 파스티쩨리아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망고 파나코타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베이스의 밀크 파나코타와 신선한 망고를 듬뿍 얹고 망고 소스와 망고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상큼함과 청량감을 더했다. 밀크 팥빙수는 얼린 우유를 곱게 갈아 직접 삶은 팥을 한가득 얹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가격 1만8000원.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망고 코코넛 빙수, 달콤한 초콜릿과 새콤한 베리가 만난 초콜릿 베리 빙수, 진하고 담백한 맛의 녹차 팥빙수는 3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