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동부증권 서초지점은 여의도 본사에서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오는5월1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동부증권 본사(여의도역 5번 출구) 지하 1층 강당에서 2가지 주제로 열린다.'주식 및 선물 투자전략'은 이상준 전문가가, '저PER주 투자전략'은 유지헌 동부증권 서초지점 과장이 진행한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서초지점(02-597-9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은 5월1일자로 미래전략실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에 정현호 경영지원팀장 부사장, 전략2팀장에는 부윤경 삼성물산 기계플랜트사업부 부사장, 커뮤니케이션팀장에 이준 삼성전자 기획팀 전무가 선임됐다. 기획팀장에는 이수형 준법경영실 부사장, 경영지원팀장에 박학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준법경영실장에 성열우 준법경영실 부사장, 정금용 인사지원팀장은 삼성전자인사팀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으로, 김상균 준법경영실장은 삼성전자 법무팀장, 육현표 기획팀장은 경제연구소 전략지원총괄 사장으로 이동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인사는 마하경영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현장 전진배치로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권한을 위
[KJtimes=김봄내 기자]서정진(57) 셀트리온 회장에 대한 사업처리가 다음달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서 회장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데 기인하고 있다. 30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영섭 부장검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증권선물위원회에 의해 시세조종 혐의로 고발된 서 회장은 지난 25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조사는 15시간여에 걸쳐 강도 높게 진행됐다. 검찰은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시세를 조종하도록 지시했는지, 계열사 자금까지 투입해 주가를 움직인 이유는 무엇인지 집중 추궁했다. 서 회장은 “공매도 투기세력에 맞서 소극적 매수를 했을 뿐 특정 목적을 가지고 주가를 조작한 게 아니다”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시세차익 여부를 떠나 주가를 고정·안정시킬 목적으로 조종하면 처벌하도록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혐의 입증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서 회장 소환을 끝으로 임직원들에 대한 조사를 일단 마무리하고 막바지 법리검토를 하고 있다. 필요하면 서 회장 등을 추가로 불러 조사하고 신병을 포함한 사법처리 여
[KJtimes=이지훈 기자]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한상의는 30일,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한국 PB·OEM 중소기업 상품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1층 A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상의에 따르면 부대행사로는 대형 유통사 1:1 비즈니스 매칭 △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 및 우수제품 PT Show, 경매이벤트, 강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대형 유통사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박람회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입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수제품 PT Show에서는 실질적인 바이어 및 대중소 유통관련 MD들을 초청하여 직접 홍보 및 매칭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PT Show 시작 전에는 자유롭게 명함 교환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 협
[KJtimes=이지훈 기자]어렵게 대기업에 입사해도 근속연수 10년을 채우는 것이 고작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CEO스코어가 2011∼2013년 사이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50개사 직원의 근속연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근무기간은 10.32년으로 나타났다. 2011년 9.98년과 비교하면 0.34년(약 4.2개월) 늘어난 수치다. 500대 기업 중 30대 그룹 계열 169개사로 범위를 좁혀보면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9.70년이었고 2년 전과 비교해도 전체 평균보다 낮은 0.22년 늘어나는데 그쳤다. 30대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181개사의 평균 근속연수는 10.90년으로 대기업 그룹사보다 1.20년 길다. 3년 전과 비교해도 근속연수가 0.46년 늘어 평균치를 웃돌았다. 이런 차이는 비(非) 재벌 그룹사에 한국전력[015760], 한국수력원자력 등 직장 근무환경이 안정적인 공기업이 14곳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에서 진행중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침해 소송 1심 법정 공방이 29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애플은 '삼성전자가 아이폰을 베껴 스마트폰 주요사업자가 됐다'고 공격했고 삼성전자는 '애플이 제시한 특허 5개 중 3개는 아이폰에 없다'고 맞섰다. 애플 측 변호인 해럴드 맥엘히니는 2007년 초 아이폰 발표 장면을 보여 주며 변론을 시작했다. 그는 애플 측 5개 특허를 차례로 제시하면서 삼성이 이를 고의적(willful)이고 의도적(intentional)으로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구글은 이번 사건 피고가 아니다"라며 문제가 된 제품 특징들이 모두 구글 안드로이드에 기본으로 포함됐던 것이라는 삼성 측 항변을 반박했다. 이에 맞서 삼성 측은 변호인 4명을 잇따라 등장시켜 반박에 나섰다. 빌 프라이스는 이번 사건이 '억지로 만들어진 사건'(made up case)
[KJtimes=유병철 기자] 친환경농산물 최대산지 전남 나주의 식재료로 이유식을 제조하는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팜투베이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워킹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5~15개월의 아기를 둔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100명의 체험단에게는 이유식 4팩과 식재료 1팩, 하기스 이유식 턱받이가 포함된 팜투베이비 체험키트가 제공된다. 오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워킹맘 체험단 지원방법은 팜투베이비 공식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카페나 블로그에 스크랩하여 스크랩한 URL을 팜투베이비 체험단 신청하기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4일 공식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개별로 발표된다. 체험단 중 베스트 후기를 올린 엄마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하기스 물티슈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쟈딕앤볼테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에스제이듀코의 자사 브랜드인 S.T.듀퐁 클래식과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쟈딕앤볼테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시 S.T.듀퐁 클래식의 타이를, 70만원 이상 구매 시 S.T.듀퐁 클래식의 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쇼핑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프트를 함께 증정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쟈딕앤볼테르는 파리, 밀란, 뉴욕, 런던, 일본, 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총 240여개 이상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로 매 시즌 펑키하고 멋스러운 요소를 접목시킨 ‘ROCKROLL’ 스타일을 선
[KJtimes=유병철 기자] 팔색조 미녀 구하라의 아름다운 아이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국내외 패셔니스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오클리가 이효리, 보아에 이어 2014년 구하라와 함께 진행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who is myself’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구하라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스타일리시한 오클리의 선글라스와 안경테를 활용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구하라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 화보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구하라는 핑크 톤의 의상에 지적인 느낌의 안경을 착용,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소화해 소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화보 컷에서는 가죽 재킷에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모습을 선보여 성숙한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오클리 관계자는 “이번…
[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청주시 율량 서희스타힐스 1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율량 서희스타힐스는 지하1층, 지상 15층~28층 6개동 총 50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면적 74㎡, 77㎡, 84㎡의 3개 유형이다.이번 일반분양은 조합분 399가구를 제외한 109가구로 이 가운데 60% 이상이 로열층으로 구성됐다.최근 청주시가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3.3㎡ 당 평균 793만원의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실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초 조합 측이 승인 요청한 3.3㎡ 당 분양가는 820만원으로 27만원이나 낮아진 가격이다.이 같은 분위기는 일반 분양 오픈 첫 날인 지난 23일 2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졌다.서희건설 관계자는 "현재 조합원 구성을 약 80% 수준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KJtimes=장진우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우리는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초에 시작되는 최장 6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가족들이 홈플러스를 방문해 쇼핑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완구 및 가전 경매, 과자 선물 세트 증정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다음달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영등포점, 부천상동점, 강서점, 김해점 등 30개 점포에서는 오후 4시에 레고 닌자고, 또봇 쿼트란, 뽀로로 자동차 등 어린이 완구를 경매로 판매한다. 경매 수익금은 전액 e파란재단의 고객모금함에 기부된다.가전제품 경매 행사도 마련돼 있다. 내달 3일과 4일 오후 5시부터 홈플러스 전점 가전 매장에서 에어컨, TV, 모니터, 청소기, 제습기, 밥솥 등을 경매로 판매한다.4월 30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영수증 무작위 선정에 따
[KJtimes=유병철 기자] 호주 시드니 남반구 최대 빛, 뮤직, 아이디어 이벤트인 비비드 시드니 축제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18일간 펼쳐진다.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간 동안 2014년 호주 비비드 시드니 축제 상품을 준비했다. 비비드 시드니 축제는 빛, 음악,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6월의 시드니를 밤마다 거대한 화폭으로 탈바꿈시키는 축제이다. 맑고 상쾌한 시드니의 겨울 밤공기 속에서 펼쳐지는 조명의 향연으로 호주의 대표적 명소와 건물들이 화려한 빛으로 옷을 갈아입는 광경이 눈앞에서 펼쳐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시드니의 온화한 겨울 날씨 속에서 18일간 빛의 장관을 즐겨보자. 해당 상품은 화려한 조명쇼 관람과 함께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의 아름다운 하버브릿지, 호주의 그랜드캐년 블루마운틴, 희귀 동물
[KJtimes=김한규 기자] LG유플러스의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업계에서는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이LGU+의1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LGU+의올해1분기 매출액은2조78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2.8%감소했다.영업이익도8.1%하락한1132억원을 기록했다.특히 당기 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63.9%나감소한268억원을 기록하며 업계에 눈길을 끌었다.이동통신 업계에서는LGU+의 실적부진이 어느 정도 예견됐다는 반응이다.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실제로LGU+의 올해1분기 마케팅 비용은 지난해 보다22.6%증가한5511억원을 기록했다.주목할 점은 광고선전비가 같은 기간12.8%늘어났는데 이는2월‘보조금 대란’때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
[KJtimes=김한규 기자]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은 총 7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3종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HMC투자증권 ELS 1253호'는 코스피200지수,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8.4%의 수익을 지급한다. 'HMC투자증권 ELS 1254호'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7.0%의 수익을 제공한다.'HMC투자증권 ELS 1255호'는 현대모비스와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11.0%의 수익을 준다.이번 공모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253호,
[KJtimes=유병철 기자]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의 중심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29일 공식 개관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총 28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리프레싱 비즈니스(Refreshing Business)’를 모토로 하는 메리어트 계열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고객들이 투숙기간 중 업무와 휴식의 적절한 균형을 가질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돈 클리어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와 바트 뷰링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부사장, 폴 캐닝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총지배인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돈 클리어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최고운영책임자는 “한국은 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이자 문화적으로도 아시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