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고원종)은 파생결합사채(ELB) 2종 및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 하이파이브 형태 ELB 2종과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 형태 ELS 2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부터 18일까지 판매한다.‘동부 세이프 제52회 파생결합새채(ELB)’는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3,6,9,12개월)이상이면 연 3.7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동부 세이프 제53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
[KJtimes=김한규 기자] 동부증권은 여의도 본사와 서초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동부증권 을지로금융센터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여의도 동부증권 본사(여의도역 5번 출구) 지하 대강당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유망 종목 발굴 기법 공개와 자동매매 시스템 소개’라는 주제로 모두넷 전문가들이 진행한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셀트리온, 컴투스, SK하이닉스 등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슈종목에 대한 분석과 전망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서초지점도 이날 오후 4시부터 해당 지점(교대역 8번 출구)에서 ‘KODEX레버리지로 월 3% 수익내기와 급등주 공략법’이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가진다.'KODEX레버리지로 월 3% 수익내기'는 서초지점 유지헌 과장이 진행하고 젬백스, 녹십자셀 등 급등주 공략법에 대해서는 이상준 차트전
[KJtimes=유병철 기자] 생발효 오일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수분 피니셔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유브이 프로텍트 선피니셔를 출시한다. 구달의 유브이 프로텍트 선피니셔는 스킨케어의 효과는 배가시켜주고 메이크업 밀착력은 높여주는 피니셔 제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추가한 신개념 제품이다. 수분으로 감싼 하이드로겔 워터 바인딩 시스템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각질 없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7가지 씨앗을 구달만의 홍국 생발효 기법으로 추출해낸 오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보호막을 형성, 스킨케어 성분들이 날라가지 않도록 막아준다.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주는 프라이머 기능까지 있어 파운데이션 등 피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 지
[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및 공휴일 전날에 이용 가능한 스프링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바비큐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바비큐 뷔페와 무제한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운지 클라우드에서 즐기는 바비큐 뷔페는 환상적인 서울 강남의 야경과 시원한 봄바람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다이닝을 선사한다.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바비큐 스테이션에서는 소고기 스테이크, LA 갈비, 돼지고기, 새우, 소시지, 치킨, 그릴 야채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와 과일도 함께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다음날 아침에 이용할 수 있는 브런치 세트와 사우나 휘트니스 이용권도 패키지에 함께 포함되어 있어 완벽한 1박 2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격 24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브랜드 알로앤루는 에버랜드에 대여용 유모차 2000대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알로앤루는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 에버랜드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3년간 에버랜드 이용객을 위한 대여 유모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에버랜드 입구 쪽 손님 서비스 센터에서 대여 가능하다. 특히 에버랜드에 제공한 대여용 유모차는 알로앤루 고급 사양의 유모차로, 3단계 풀차양, 2단계 조절 등받이, 360도 회전이 가능한 앞바퀴, 발받이 조절, 스탠딩 접이가 용이한 제품으로 실용적인 기능을 두루 갖췄다. 알로앤루 담당자는 “실용적인 기능과 안전성을 갖춘 알로앤루의 유모차는 짐이 많고 장시간 야외에 머물러야 하는 놀이동산 방문 가족의 불편함을 덜어줘 즐거운 나들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새하얀 우유 패션으로 화이트 각선미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수영, 올 화이트 룩 ‘우유 패션’! 각선미 라인이 마네킹보다 예술이네’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영은 뽀얀 피부에 올 화이트 룩으로 새하얀 우유를 연상시키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화이트 셔츠와 팬츠에 컬러 로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연출, 우월한 화이트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하이힐이 아닌 로퍼를 신고도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수영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만난 로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 우유 패션, 나도 따라해봐야지!”, “수영 화이트 각선미 종결!”, “수영 마네킹 다리, 수영 각선
[KJtimes=유병철 기자] 유럽여행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365일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날씨가 좋은 여름은 축제여행을 경험하기 가장 좋은 시기. 신나는 토마토 축제부터 낭만적인 재즈 축제까지, 세계인이 사랑하는 유럽 여름 축제 Best 5를 개별여행전문 내일투어가 소개한다. ‣ 스페인 부뇰 - 라 토마티나스페인 발렌시아 주의 작은 도시 부뇰에서 열리는 토마토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축제이자 전쟁이다. 부뇰의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는 1944년 토마토 값이 폭락하자 화가난 농부들이 시의원들에게 토마토를 던진 데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매년 8월 마지막 수요일 축제의 날이 되면 도로를 빼곡히 점령한 사람들 사이로 토마토를 가득 실은 트럭이 등장하고, 10여 대의 덤프트럭이 결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12만kg이 넘는 토마토를 공급
[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원금보장형 ELB 1종 및 ELS 5종과 원금보장형 DLB 1종 및 DLS 3종 등을 총 9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이번주 상품은 각각 KOSPI200/HSCEI 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 1종과 KOSPI200/HSCEI, KOSPI200/HSCEI/EuroStoxx50, KOSPI200/HSCEI, KOSPI200/HSCEI/EuroStoxx50, KOSPI200/HSCEI/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5종으로 구성됐다.'ELB 299호'는 KOSPI200과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2%이상일 경우 연 5.4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2%이상이면 만기에 16.20%(연5.40%)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한…
[KJtimes=장진우 기자] KTB투자증권은 16일 한샘에 대해 "올해 1분기에도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목표주가는 기존 7만 5000원에서 9만 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KTB투자증권 김선미 연구원은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한샘은 유통망 효율화, 전방산업 경기 호전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6% 증가한 2879억원, 영업이익은 39.8% 증가한 224억원을 거뒀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지만 기업간 거래(B2B) 영역의 성장률은 눈에 띄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B2B영역은 아파트 입주량이 증가한 데 영향을 받아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8.4% 늘었다"며 "이 같은 성장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한규 기자]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은 ‘차원이 다른 가치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나만의 Top Pick 20 만들기 투자자의 현명한 매매비법(분할매매시스템 V+)'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KB투자증권 프리미엄컨설팅팀 하현수 차장과 트루밸류 박열 대표가 강사로 나서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종목발굴 및 분할매매시스템 V+ 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 501호 강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KB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자세한 신청 및 문의는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 또는 고객만족센터(02-1599-7000)로 하면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그룹에서 남성 직원이 임원으로 승진할 확률은 90명 중 1명꼴인 반면 여성이 임원에 오를 확률은 1430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10대 그룹 93개 상장사의 3월말 기준 남녀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성 임원은 94명으로 전체 여직원 수(13만912명)의 0.07%에 불과했다. 이는 1만명 중 7명꼴로 임원에 오를 수 있다는 의미로 2012년 0.06%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반면 남성 임원은 5605명으로 전체 남자 직원 49만3997명과 비교해 승진 확률이 1.13%였다. 여성 임원 승진 확률과 비하면 16배나 높은 수치다. 남녀를 합친 10대 그룹 임원 수는 5699명이었고 이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65%에 불과했다. 특히 여성 임원 중에는 대주주 일가를 제외하고 등기임원이 단 한명도 없었다. 여성 등기임원은 최은영 한진해운[117930] 회장, 신영자 롯
[KJtimes=김봄내 기자]임석(52)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징역 5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6일, 부실대출과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 전 회장은 지난 2011년 7월께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서 ‘금융감독원 감사와 퇴출을 막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골드바 및 그림 2점과 현금 등 20억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솔로몬저축은행 임직원들과 공모해 부실대출을 해주고 회사 공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횡령한 혐의 등도 받았다. 1심은 임 전 회장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징역 5년으로 소폭 감형했다. 기소 사실 중 유죄가 인정된 범죄 액수는 횡령 103억원, 부실대출 215억원, 대주주에 대한 부당 신용공여 242억원 등이다. 재판부는 “업무상 횡령과 배임,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알선수재 등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임 전 회장이 알선·청탁 대가로 받은 금품 가운데 골드바 5개 및 그림 2점은 검찰에 압수돼 이를 몰수할 수 있는 상
[KJtimes=이지훈 기자]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손을 잡고 ‘히든챔피언’을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은행 도입을 위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했다.대기업에서는 LS산전·현대자동차·SK하이닉스·삼성전자·LG전자·한국전력공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 중견기업에선 루멘스·한글과컴퓨터·캠시스 등 3개 업체가 협약에 동참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내년 설립 예정인 기술은행은 대기업·연구기관·대학 등이 특허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하면 소정의 평가를 거쳐 잠재력 있는 기술을 중소·벤처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곳이다. 이는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과제 가운데 하나다.한편 정부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안정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들의 남녀직원 비율이 10년째 ‘요지부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지난해 매출액 상위 20개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성별 직원현황 자료를 파악할 수 있는 19개사(대우조선해양 제외)의 지난해 말 전체 직원 중 여직원 비율은 평균 16.6%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인 2003년 말 13.9%보다 2.7%포인트 늘어나긴 했지만 눈에 띄는 증가세로 보긴 어렵다.실제 유일하게 여직원만 증가한 곳은 포스코다. 포스코는 지난 2003년과 비교해 남직원은 10.6% 줄었지만 여직원은 155.9% 늘었다.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여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하이닉스와 SK네트웍스, LG디스플레이 등이다. SK하이닉스는 46.8%, SK네트웍스는 35.6%, LG디스플레이는 29.4%를 차지하고 있다. 여직원의 비율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곳은 SK네트웍스(16.7%포인트), 한국
[KJtimes=김봄내 기자]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에 모습을 나타냈다. 최 회장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SKC의 PET증설라인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최 회장은 현장에서 “제품 생산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두 번째가 품질, 세 번째가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시설 점검 이후 SKC와 산학협력을 하는 조지아 공과대학의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연구시설을 돌아보고 담당 교수로부터 연구진행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