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20일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김임규)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신규 추천주■ 현대위아- 중국 산동위아의 성장에 따른 설비 매출 증가와 수익 구조 개선으로 실적 성장 예상- 현대차 그룹의 중국 증설의 최대 수혜주로 전망. 저평가 부각과 그룹 내 역할 확대 주목■ 나스미디어- KT계열 온라인 미디어렙 전문업체로 모바일, IPTV 등 뉴미디어 광고시장 성장에 따른 위상 변화 예상- 아시안 게임, 브라질 월드컵 등 빅 스포츠 이벤트와 지방선거 등 온라인 광고시장 환경 긍정적◆ 추천 제외주- 현대차(탄력 둔화), 테라젠이텍스(기간 경과)◆ 기존 추천주■ LG유플러스- 2014년에도 LTE를 중심으로 무선가입자 성장과 가입자 당 평균 매출(ARPU) 개선을 통해 전년 대비 양호한 성장 전망-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매각…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지난 달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라오스 토니모리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오스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진출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지역으로 아직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최근 7년간 가파른 GDP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어 토니모리는 빠른 시장 진입을 통한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라오스 1호 매장은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가장 번화한 메콩강 주변 반 아누지역에 위치해 있어 라오스의 젊은 여성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한편 라오스 토니모리는 라오스 1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현지 방송국인 TV LAO 및 매거진 등의 미디어 관계자, 유명 모델과 셀럽 및 화장품 관련 종사자들을 초청한 론칭 행사를 개최해 현지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투애니원 씨엘이 공항패션 끝판왕에 등극했다. 최근 씨엘은 이른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특히 씨엘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항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씨엘은 카모플라주 패턴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밀리터리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화이트 컬러와 스파이크 장식이 돋보이는 힐리앤서스의 핸드백을 매치해 펑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해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씨엘, 밀리터리 룩을 저렇게 소화하다니 대박이다”, “투애니원 씨엘, 컴백하고 홍콩가서 뭐하나?”, “씨엘 공항패션 끝판왕 인정한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이기범 기자] 에스엠이 국세청 세무조사 악재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300원(6.63%) 하락한 떨어진 4만 645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함께 자회사인 SM CC도 240원(6.15%) 하락하는 등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 측은 역외 탈세 의혹과 관련 "최근 조사는 정기세무조사일뿐 역외탈세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20일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주간 투자 유망종목◆ 신규 추천주 추천 제외주-없음◆ 기존 추천주■ KTG-담배 수출과 홍삼부문의 실적 개선 흐름 지속-지방선거 이후 담배 세금 인상 시 가격인상 모멘텀 존재■ 삼성테크윈-국책사업에서의 대규모 항공기 엔진 수주 전망-구조조정 마무리로 사업부 경쟁력 정상화 기대■ 롯데칠성-맥주사업 초기 마케팅비용은 음료 판가인상 효과로 상쇄될 전망-하반기 서초동 부지 개발 착수 모멘텀 유효■ LG디스플레이-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LCD TV 패널가격 안정 및 UHD TV 수요증가로 실적개선 기대■ 한미약품-최근 미세먼지 여파로 관련 제품 판매량 35% 증가-식욕부진 개선제 등 신제품 출시로 매출 증가 예상■ 파트론-고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20일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신규 추천주■ 아이마켓코리아-최근 안연케어 지분 51%를 751 억원에 인수함으로써 기업용 MRO 자재를 벗어나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평가-지난 2월 중국 포커스테크놀로지와의 합자법인 설립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 MRO 시장에 진출 예정◆ 추천 제외주■ GS리테일-1분기 유통업 실적 부진 우려로 외국인 매도세 강화되며 120일 이평선 하회,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 기존 추천주■ NAVER-NAVER의 모바일 서비스와 LINE은 증가하는 디지털 사용시간의 상당부분을 점유하고 있고, 이는 중장기적으로 광고, 컨텐츠 등을 통해 확장될 전망-상반기 중 LINE Music, LINE Mall 등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의한 매출 확장과 BAND의 가입자 증가 기대■ 영원
[KJtimes=유병철 기자] 빈티지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에서 봄철 화사함이 묻어나는 유니크한 패턴의 프린팅 셔츠를 선보인다. 2014 S/S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셔츠들은 빈티지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핏이 매력적이다. 남성용 셔츠는 푸른 격자무늬에 오렌지색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 데님팬츠와 매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며 XS부터 L사이즈까지 있어 커플 룩으로도 가능하다. 들판에 일렁이는 풀잎을 연상시키는 프린트의 시원함이 전해지는 여성용 셔츠는 어깨 부분에 자수를 더해 재미를 주었고, 가벼운 면 소재를 사용하여 봄은 물론 여름까지도 부담 없이 입기 좋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제품들은 백화점 및 명동, 가로수길 직영점에서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동우가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룹 틴틴파이브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동우는 시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슈퍼맨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통영 트라이 애슬론 대회에 참가하고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첫 정규앨범 발매와 더불어 콘서트도 연 바 있다. 그리고 현재 창작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 무대에 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황의식 사무총장은 이동우의 창작극 ‘내 마음의 슈퍼맨’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충무아트홀을 방문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며 “장애를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는 이동우가 2014 인천 장애인 AG 홍보대사를 맡아줘서 감사하다”며 “장애인과 비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주연으로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윤계상이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로우알파인 측은 “윤계상의 젊고 남성적인 이미지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에너지가 로우알파인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2014년 SS시즌부터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모델 발탁과 함께 진행된 이번 시즌 화보 촬영 현장에서 캠핑, 백패킹을 비롯해 산악자전거와 암벽 등반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로우알파인 관계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윤계상의 모습이 항상 새로운 기능성과 디자인을 끊임없이 선보이는 로우알파인의 정신과 굉장히 닮
(사진 = 인우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강진이 데뷔 29년 만에 생애 첫 디너쇼를 개최한다. 강진은 ‘롯데호텔울산과 함께하는 강진 디너쇼’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7시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 2층에서 디너쇼를 펼친다. 강진의 첫 디너쇼 개최지인 울산은 지난 6월 ‘트로트 대축제’때의 인연으로 ‘다시 한 번 울산을 찾으리라’는 강진의 다짐에서 디너쇼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개그맨 배동성이 진행을 맡고 가수 윙크가 특별출연 해 공연의 힘을 불어 넣어줄 계획이다. 강진은 1986년 1집 앨범 ‘이별의 신호등’으로 성인가요계 출사표를 던져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데뷔 후 첫 디너쇼를 갖는 강진은 “부모와 자식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대화도 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는 ‘패밀리 쇼’가 되었으면 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질 스튜어트 뷰티가 브랜드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향수 7종을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인다. 질 스튜어트 뷰티는 브랜드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여성의 다양한 매력을 조화롭게 연출해주는 제품 라인으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질 스튜어트뷰티는 국내 마니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브랜드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향수 7종을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여진 향수 7종은 마치 주얼리와도 같은 패키지로 질 스튜어트의 패셔너블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 향수는 큰 다이아몬드를 상징하는 패키지에 7가지 꽃의 향이 조화를 이룬 질 바이 질 스튜어트 오드뚜왈렛 2종, 8시간 밖에 피지 않는 나이트 블루밍 자스민 향이 신비롭고 매혹적인 분위기
[KJtimes=김한규 기자] 하나캐피탈의 한성수 대표가 취임한지 2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낙마했다. 이 같은 이례적 행보에 일각에서는 최근 KT ENS 대출사기에 연루된 문책성 인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한 전 대표가 하나은행 부장 시절부터 기업금융 심사본부장 등 기업 여신을 총괄했던 시기가 최근 대출사기 혐의로 금감원 및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KT ENS 협력업체들의 대출시기가 일부 겹친다는데 기인한다. 20일 하나금융지주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부행장에서 하나캐피탈 대표로 승진한 한성수 대표가 올해 3월초 최순웅 전 하나캐피탈 부사장으로 교체됐다. 한 전 대표는 불과 2개월 만에 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난 것이다. 한 전 대표의 교체설을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KT ENS 협력업체들의 대출사기 사건과 관련이 있는 문책성 인사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욱이 한 전 대표는 하나은행장이 공석이었던 지난 2012년, 은행장 후보군 물망까지 올랐던 전도유망한 인물이라 이번 낙마를 두고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로 승진되기 전까지 하나은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유럽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으로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18,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유럽 지역 21개국의 주요 바이어와 언론 등 450여 명을 초청해 'LG이노페스트 2014'를 열고 올해 유럽지역에 선보일 신제품과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우선 유럽에 드럼세탁기 최신형을 출시한다. 동작 상태에 따라 변하는 백색 LED조명에 블랙 터치 디스플레이를 더한 이 제품은 '터보 워시' 기술을 이용해 세탁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줄이면서도 에너지와 물의 사용량을 각각 15%, 40%씩 줄이면서 심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에너지 효율 최고 등급인 'A+++'보다 4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하게 되며, 스팀 분사로 올을 정리해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스팀 유연제'(steam softener) 기능도 탑재
[KJtimes=김봄내 기자]SM 엔터테인먼트가 역외 탈세 등으로 수백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국세청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국세청과 SM엔터측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수십명의 조사인력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연예기획 업계에서는 SM엔터측이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진출과 관련한 수입을 국내에 신고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역외탈세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SM은 2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SM의 역외 탈세 등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지난 2009년에 이은 일반적 정기 세무 조사”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근거없는 소문에 의한 추측보도는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정기 세무 조사의 경우 보통 10일 전 사전 통지를 하지만, 이번…
[KJtimes=김봄내 기자]검찰은 삼환기업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리모델링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일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삼환기업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을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에 배당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삼환기업은 2005년 1000억원 규모의 63빌딩 리모델링 공사를 공개입찰로 수주한 뒤 공사비를 부풀려 계산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 수사에 착수한 서울지방경찰청은 일부 관련자들을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수사 당시 삼환기업이 조성한 비자금 중 일부는 한화 측으로 흘러들어갔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화 측은 "경찰 수사단계에서도 한화그룹 관계자가 불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