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쌍용자동차가 신차 Q200의 차명을 확정, 외관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Q2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로 확정 발표하고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으며 2일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신차의 차명에는 쌍용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의 상징적 존재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가 표현되어 있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열정을 갖고 자신의 일에 프로답게 일하고 가족과 함께 레저를 즐기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꿈꿔온 스타일과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을 비롯해 G4 렉스턴과 많은 요소를 공유하는 만큼 쿼드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안전성,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 및 모바일 연결성(connectivity)을 제공한다. 차동기어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를 통한 우수한 험로탈출성능과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우수한 공간활용성은 렉스턴 스포츠만의 특장점으로 비교할 수 없는 감성적 만족감을 안겨 줄 것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우건설이 오는 28일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를 분양한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미사강변도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등 인접지역의 각종 개발계획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대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위치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7개동 총 404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 기준 52㎡ 110세대, 59㎡A 183세대, 59㎡B 111세대 총 404세대로 구성된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가 위치한 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만이 아닌 여가, 레저, 힐링을 통합한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 개장 이후 서울/수도권 쇼핑/테마파크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
[KJtimes=김봄내 기자]‘2016 네이버 사용자 커넥트데이’에서 사용자가 직접 뽑은 최고의 프로젝트로 선정되는 등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을 이제 키워드뿐만 아니라 이미지 검색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의 비쥬얼서치 서비스 ‘스마트 렌즈’가 지난 11월 쇼핑렌즈에 이어 오프라인 상점 외관의 이미지를 검색하는 ‘플레이스(Place) 인식 기술’을 추가 접목했다. 네이버 모바일 웹 및 앱 업데이트 후 검색창 우측의 스마트렌즈 버튼을 클릭하면 사용 가능하다. 플레이스 인식 기술은 스마트렌즈에 상점의 외관을 비추면, ▲영업 시간 ▲판매하는 품목 ▲가격대 ▲블로그, 포스트 등을 통한 이용자 리뷰 ▲주변 대중교통 등 해당 상점의 정보가 담긴 ‘플레이스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 제공한다. 플레이스 인식 기술은 네이버앱의 GPS 설정이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GPS 정보 활용과 함께 이미지를 통해 검색하는 방식으로 상점이 밀집해 있는 상권에서도 보다 효과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기술은 사진을 찍지 않고, 스마트렌즈를 통해 상점을 비추기만 해도 플레이스 정보를 바로 제공하기…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급격히 증가하는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이동기지국 설치, 기지국 용량 증설, 특별 상황실 운영 등 이동통신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성탄절·연말연시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트래픽이 몰리면서 전국적으로 평소 대비 LTE시도호가 7%, LTE 데이터 트래픽은 1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새해로 넘어가는 1월 1일 자정 서울 보신각 385%, 대구 국채보상공원 285% 등 타종 행사가 열리는 곳에서는 통화, 문자, SNS, 인터넷 검색 등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 건수가 2배 이상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번화가, 쇼핑센터, 스키장,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사전 증설 작업을 마쳤다. 아울러 타종 행사장과 해맞이 명소에는 이동기지국 18식을 곳곳에 배치해 고객이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해맞이에 나선 고객을 위해 남산 팔각정, 포항 호미곶 등에서 방한 용품·충전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과 한강 사이에 자리 잡은 한강맨션아파트와 한강삼익아파트가 최고 35층으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2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촌동 서빙고아파트지구 내 한강맨션아파트(1주구)와 한강삼익아파트(2주구) 개발기본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71년 지어진 5층 높이 한강맨션아파트 23개 동은 최고 높이 35층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세대 수는 660세대에서 1천490여세대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아파트지구 내 도시기능, 한강과 남산의 경관 축을 확보할 것"이라며 "한강나들목, 주민편의시설, 공공청사 등이 설치되면 이촌 지역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한강맨션 바로 옆에 있는 한강삼익아파트도 1979년 사용 승인이 난 노후 아파트다. 역시 최고 35층으로 재건축된다. 한강삼익은 한강맨션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재건축된다. 두 아파트의 재건축 계획은 서울시 건축·교통통합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23차 도시계획위원회에는 은마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올라왔으나 이날 상정 안건 19건 중 9건만 논의되면서 심의가 다음으로 미뤄졌다. 49층 재건축을 추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0일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지향점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것으로 이러한 의미를 담은 브랜드가 ‘씽큐’다. ‘씽큐’는 ‘당신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씽크 유(Think You)’와 ‘행동한다’를 연상시키는 ‘큐(Q)’가 결합됐다. 소비자는 ‘씽큐’에서 ‘고객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LG전자 인공지능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다. LG전자는 ‘씽큐’를 통해 가전 분야를 중심으로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씽큐’는 △무선인터넷(Wi-Fi)을 통해 서로 대화하고 △오픈 플랫폼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활용하고 △딥 러닝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해 똑똑해지는 LG 인공지능 가전 및 서비스를 모두 아우른다. 소비자가 매일 접하는 가전 제품과 서비스에서 고객 삶에 최적화된 통합적인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씽큐’는 LG전자의 독자 인공지능 기술 ‘딥씽큐(DeepThinQ)’를 비롯해 다양한 외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LG전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차는 20일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 디자인을 신차급으로 변경해 9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맞춘 ‘더 뉴(The New)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특히 기존보다 높게 설계된 후드는 충돌 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임과 동시에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HAC)으로 언덕길 정차 후 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고 △차동기어 잠금장치(LD)로 험로·눈길·빙판길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높였으며 △흡음재를 추가해 정숙성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 등 차량을 다용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 왜건(11·12인승), 밴(3·5인승) 등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 라인업에 9인승 승용 모델을 추가하고 ‘어반(Urban)’이라는 별도 명칭으로 운영한다. 9인승 모델 ‘어반’은 왜건 및 밴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종 보통 면허로 운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김포도시철도 본선구간에 차세대 철도 통신 규격 ‘철도통합무선망(이하 LTE-R)’을 구축해 20일부터 열차 시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열차를 연간 시운전하며 LTE-R의 안정성을 검증한 뒤 2018년 11월부터 김포도시철도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기관사가 탑승하지 않아 관제센터와 열차 간 무선 통신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무인경전철이다. SK텔레콤은 에스트래픽·모비젠 등 국내 강소 기업과 협력해 순수 국내 기술과 장비로 김포도시철도 23.67Km 본선 구간에 LTE-R 통신망을 구축했다. 특히 열차-지상 간 정보를 송수신하는 차상장치·휴대 단말기 등 부대 장비 솔루션도 직접 개발했다. 이를 통해 열차 관제센터에서 열차 운행정보 확인, 열차 내 원격 안내 방송, 비상 통화 등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비상 상황 발생 시 사고 열차 내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관제센터에서 볼 수 있어 신속한 원인 파악과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 철도 무전통신으로는 관계자간 음성통화와 무전만 가능했지만, LTE-R망을 이용하면 열차 내부 영상 실시간 전송
[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8위에 등극했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흥행과 신뢰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이뤄낸 서오가로 건설사 브랜드 평판지수에서도 16위를 차지하며, 대형건설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 이번 브랜드 평판 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수고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비율, 소비자들이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등을 측정한 것이다. 서희건설은 올해 3월 같은 동 조사기관에서 발표한 ‘국내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8위를 차지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가 네이버와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홈 구축에 나서며 홈 미디어 서비스 분야에서 일등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LG유플러스는 18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권영수 부회장과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를 비롯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핵심 홈 서비스인 IPTV, IoT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기반의 AI스피커를 접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공동 구축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양사의 사업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IPTV와 IoT의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고 네이버는 단기간 내 사용자를 확대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며 “인공지능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가진 네이버와 함께 홈 미디어 시장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이번 LG유플러스와의 제휴로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는 영역을 한층 더 확장하게 됐다”며, “네이버는 앞으로 ‘클로바’파트너들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삶의 편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세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트롬 건조기 신제품 2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한 신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시험 결과 세탁물 5㎏을 표준 코스·에너지 모드로 건조하는 경우 전기료가 117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피드 모드로 작동하면 85분만에 건조가 끝나고, 살균 코스는 황색 포도상구균과 녹농균, 폐렴간균 등 유해 세균을 99.99% 없애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품 내부에서 센서를 통해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하고 예상 소요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해 주는 '스마트 타이어' 기능도 추가됐다. 특히 와이파이(Wi-Fi) 기능이 탑재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동복, 청바지, 란제리, 에어리프레시 등 9개의 '다운로드 코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문 열림, 건조 종료 등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조기를 LG전자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와 연동하면 음성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신제품에 탑재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는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인
[kjtimes= 최태우 기자]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강자 서희건설이 향후 5년치 규모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5개 단지가 시공 중이며 현재 진행 중인 주택조합은 전국적으로 92개 단지(8만9000)나 된다. 지역주택조합은 사업 토지 확보와 사업 인허가, 자금 관리의 안정성 부분에서 위험성이 따른다. 조합설립인가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예상분양 가구의 50%에 달하는 조합원을 모집해야 하고 사업승인을 위해 95% 토지확보가 돼야 하므로 사업추진중에 겪는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 많은 지역주택조합이 시공사로 서희건설을 선정하는 이유는 타건설사들처럼 단지 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자체사업을 추진하듯 관리해준다는 것이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마다 착공까지 이어지는 요인 중 하나는 ‘80% 조합원 모집 후 착공’이라는 원칙 때문이다. 법으로만 따지면 주택조합은 가구의 50%이상의 조합원만 모집하면 사업승인이 가능해 착공에 들어갈 수 있지만, 서희건설은 80%이상 조합원 모집 후 착공에 들어간다. 이 원칙은 착공 후 느슨해질 수 있는 조합원모집을 미연에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가 13일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 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이미지에 모던함을 더하고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레이의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을 넣어 산뜻해졌다. 헤드램프부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DRL) 사이에 위치한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전면부의 강인한 인상을 주며 주간주행등 하단에 위치한 픽셀화된 디자인의 턴시그널은 고급감을 강화시켜준다. 후면부에도 와이드 허니콤 패턴을 긴 바(Bar) 형태의 테일게이트 가니쉬에 적용했다. 특히 테일게이트 가니쉬는 C자 형태의 가로형 리어램프와 연결돼 뒷모습에 와이드한 느낌과 안정감을 더했다. 전면부의 포그램프
[KJtimes=김봄내 기자]SK건설과 SK D&D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에서 '성수 SK V1 센터'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흥 지식산업센터 메카로 주목받는 성수동 일대에 들어서는 성수 SK V1 센터는 총 2개 동으로 지어진다. 연면적 5만5천586㎡에 지하 5층~지상 17층의 제1동과 연면적 1만5천918㎡에 지하 5층~지상 12층의 제2동으로 구성된다. 성수 SK V1 센터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서울숲, 최고급 주상복합, 산업단지, 카페거리 등이 새롭게 들어서며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강북과 강남 모두 이동이 편리해 IT, 벤처,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건대입구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영동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과 가까이 있어 서울 도심과 외곽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성수 SK V1 센터는 차별화된 공간설계로 효율적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입주 기업 특성에 맞게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인다. 제1동은 2면 발코니 설계(일부)가 도입돼 입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1층 로비 천장 높이를…
[KJtimes=박선우 기자]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윤희)이 시공한 시흥목감 A3BL 아파트가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한 ‘2017년 LH 고객품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LH고객품질대상은 LH의 주택에 대한 고객신뢰와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입주자가 하자가 집중되는 입주 초기단계에 신속 처리여부를 직접 확인해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입주지정 기간 종료 후 1개월 시점에 하자 처리 결과를 평가받게 되며 하자 처리율 및 소요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집계, 심사해 고객만족도를 측정한다. LH는 직접 2017년도에 입주한 총 25곳의 아파트 단지에 대해 하자처리 여부 및 친절도 등 입주민을 대상으로 유,무선통화로 확인해 조사했다. 또 고객품질평가 결과 품질 및 하자관리가 우수한 상위 업체를 대상으로 종합심사 결과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진중공업의 시흥 목감 A3BL 아파트는 이 같은 심사과정을 거쳐 100점 만점에 96.05점을 기록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한진중공업은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시 PQ(입찰심사) 가점을 받게 돼 수주에서 우위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