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AJS는 20일 김수일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경대현 대표 이사와 김세진 이사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렉스엘이앤지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렉스엘이앤지의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KJtimes=이기범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OCI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kjtimes=견재수 기자] 대외비에 해당하는 정보를 흘리고 뇌물을 챙긴 석유공사 고위 간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민의 신뢰는 물론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마저 훼손시켰기 때문에 엄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9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황병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석유공사 간부 유모(53)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3억원, 추징금 2억3000여만원을 선고했다. 석유공사 1급 간부로 근무하던 유씨는 2009년 석유공사 카자흐스탄 사무소장 근무 시절에 유전업체가 매물로 나왔다는 정보를 김모(62)씨에게 귀뜸했다. 김씨는 석유공사를 퇴직하고 자원개발 알선업자로 일하는 인물. 유씨의 말대로 석유공사가 해당 유전업체 인수에 나서자 김씨는 현지 매각 대리인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수수료로 약 40억원을 챙겼고 이 가운데 2
[KJtimes=이기범 기자] 홈플러스는 온라인몰(www.homeplus.co.kr) 이 오는 3월 9일까지 ‘300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홈플러스 온라인몰은 유아 및 아동용품, 패션, 가전, 가구 등 매장에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들까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이번에 진행되는 ‘300 페스티벌’은 온라인몰의 활성화를 위해 ‘100’개 상품을 최저가에 도전해 판매하고 ‘100’명의 고객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배송비를 적립쿠폰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로 구성돼 있다.우선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상품 100개를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에 도전, 최대 65%까지 할인한다. 행사 상품은 온라인몰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고 구매하는 카테고리에서 유아동, 신선식품, 잡화, 스포츠, 가구 등 고객 선호 상품을 MD가 선정했다.대표 상품으로는 삼성 L
[KJtimes=이기범 기자] 우림기계는 19일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했다고 공시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 식자재 공급 업체인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서초구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매운갈비찜 전문브랜드 '갈비씨'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푸드테인먼트(대표 이주성)가 운영하는 '갈비씨' 전국 20여 개 매장에 연간 50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갈비씨는 지난 2012년 론칭한 매운갈비찜 프랜차이즈로 대표 메뉴로는 매운갈비찜, 해물갈비찜, 안동갈비찜 등이 있으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갈비씨는 동원홈푸드와의 협약을 통해 양질의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받아 맛과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김성용 상무는 "이번 협약은 당사 외식 식자재부문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
[KJtimes=이기범 기자] 에스앤에스텍은 19일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80억원으로 전년대비 31.3%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0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아울러 이날 에스앤에스텍은 종속회사인 에스에스디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며, 감자후 주식수는 1055만주로 감소된다.
[KJtimes=장진우 기자] 최근 상장사 대표들이 보유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면서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락앤락 김준일 회장도 은행권에 보유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회장은 지난 12일 한국증권금융에 100만주, 기업은행에 30만주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추가로 맺었다고 공시했다.이에 앞서 김 회장은 지난해 9월에도 244만주와 190만주를 한국증권금융과 기업은행에 제공해 대출을 받은 바 있다.상장사 대표의 주식담보대출 소식은 소액주주들에게는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락앤락의 주가는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락앤락은 이에 대해, 이번 주식담보대출 계약 공시는 추가로 담보를 제공한 것일뿐 회사의 자금 사정과는 별개 문제라
[KJtimes=김봄내 기자]장태종 신용협동조합 회장(66)이 징역형을 받았다. 정부의 법률 개정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로비를 하며 정치후원금을 몰아준 혐의로 기소된 장 회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소액의 다수 후원자를 통한 정치문화의 발전이라는 목적을 위해 국민 세금으로 이를 보전해주는 소액후원금 제도를 악용해 국민이 직접 선출한 주권의 대리자인 국회의원들의 청렴성과 입법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손상시킨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한편 ‘신협 로비 사건’은 신협 직원들이 1인당 1만∼10만원씩 소액 후원금을 18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20명이나 몰아준 것이 핵심이다. 의원 1명당 적게는 90만원, 많게는 2천958만원까지 모두 1억9129만원이 건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철거왕’으로 유명한 이금열 다원그룹 회장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 회장은 회삿돈 등 100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직원들에게 지시해 회삿돈 884억원과 아파트 허위분양으로 대출받은 168억원 등 105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아울러또 이사회 결의 없이 담보도 받지 않은 채 경기 평택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나선 계열사에 150억원을 부당지원해 회사에 피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19일 판결문을 통해 “그룹의 지배주주로서 무분별한 자금 운영을 통해 금융기관과 건설사 등에 거액의 피해를 줬으며 피고인 범행으로 회사가 파산해 일자리를 잃은 2차 피해자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징역 7년을 선고한 이유에 대해 “범행 액수가 1000억원이 넘고 공무원 등에게 건넨 뇌물도 3억5000만원에 달하는데도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도주해 범행을 은폐하려 했으며 검거된 뒤에도 직원을 시켜 증거를 없애려 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설명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LG생활건강은 오는 3월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LG문화빌딩 지하2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호영 사내이사 신규선임, 표인수 사외이사 신규선임, 함재봉 사외이사 신규선임, 한상린 감사 신규선임, 표인수 감사 신규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KJtimes=이기범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19일 지난해 영업이익 33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7.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554억원, 당기순이익은 344억원으로 각각 3.8%, 74.4% 감소했다.아울러 이날 한국전력기술은 보통주 1주당 406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배당금총액은 154억 7750만원, 시가배당율은 0.7%다.
[KJtimes=이기범 기자] 포메탈은 오는 3월 21일 충남 서산시 지곡면 포메탈 본사 1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재표 승인, 오호석 사내이사 신규선임, 오충석 사외이사 재선임, 라수현 감사 재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건설이 칠레에서 6억4800만만 달러 규모의 차카오 교량공사를 공동 수주했다. 차카오 대교는 칠레의 관광 휴양지인 칠로에(Chiloe)섬과 대륙을 연결하는 칠레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으로, 본토에서 칠로에(chiloe)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2.75Km의 연륙교(連陸橋)로 건설된다. 수도 ‘산티아고’ 남쪽 1000Km에 위치한 로스 라고스(Los Lagos) 지역의 Chacao 해협을 횡단하는 남미 최초의 4차선 현수교가 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78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쿠웨이트 교량공사, 터키 보스포러스 교량공사 등 국내외에서 수행해 온 초장대교량 공사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공사를 수주했으며, 현대건설의 공사 수주액은 전체 공사비 6억 4,800만달러의 51%인 3억 3,000만달러이다. 현대건설은 2012년 3억5000만달러 규모의 콜롬비아 베요 하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