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폰, 태블릿PC 월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 내용은 하이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증권매매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하이’ 또는 태블릿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하이T'를 이용하여 매월 100만원 이상의 매매조건(주식, 선물, 옵션 합산가능)을 달성하면 단말기 월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한다.신청은 하이투자증권 주식 또는 선물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희망dream 진로금융 특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서울 시내에 위치한 보육시설 및 기관 11곳의 아동,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하며각 보육시설 별로 4주간 4회에 걸쳐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주요 내용은 ‘가계와 소비’, ‘다양한 직업 알기’와 ‘나의 꿈 찾기’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보드게임’을 통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각 교육 강사는 모두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신청기관의 원하는 주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가능성
[kjtimes=김봄내 기자]박상훈 롯데카드 사장이 최대 위기를 맞아 고전분투하고 있다. 사령탑을 맡은 지 만 5년째 롯데카드를 진두지휘를 하고 있는 박 사장은 갖가지 악재들이 터져 나오면서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서울 중구 남창동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국회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현장검증에서 현황보고를 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현재 박 사장을 압박하고 있는 악재는 대규모 정보 유출에 따른 후폭풍이다. 특히 이번 사태는 롯데카드의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만큼 실적 악화를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게 그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한 푼도 이익을 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보 유출에 의한 카드 재발급, 회원 감소, 영업정지 3개월, 지난해 말에 단행한 대출금리 인하까지 겹친다는 이
[KJtimes=이기범 기자] 대우건설은 10일 2750억원 규모의 용산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최근매출액 대비 3.34%에 해당한다.
[KJtimes=이기범 기자] STC는 10일 지난해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7억원으로 13%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1억원으로 78.1% 증가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ST중공업은 10일 지난해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4.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840억원으로 4.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6억원으로 48.3% 감소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10일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 까지 세계최대 소비재 박람회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Ambiente 2014)'에 참가해 유럽 주방생활용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동나이 플라스틱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2011년과 2012년 붕따우 내열유리공장과 쿡웨어공장을 차례로 완공하며, 베트남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한 락앤락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 내에 플라스틱 존, 내열유리 존, 쿡웨어 존을 마련하고 800여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또한 자체생산을 통해 확보한 품질 및 가격 경쟁력과 보다 유리한 관세혜택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서의 제품군 다양화를 꾀할 계획이다.특히 락앤락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체 생산력이 갖춰짐에 따라 한층 더 다채로워진 쿡웨어 제품을 선보이며, 쿡웨어…
[KJtimes=이기범 기자] 한화는 10일 한국거래소의 이탈리아 천연가스회사 지분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예비입찰 참여사실이 없고, 인수검토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한국거래소는 10일 동양건설의 자본금이 전액잠식돼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동양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 1077억원, 매출액 1848억원, 당기순손실 1143억원을 기록해 자산총계 3414억원, 부채총계 4066억원으로 자본금이 전액잠식됐다.매매거래정지는 10일 오전 7시 25분 부터 상장폐지기준 해소 입증시 까지다.
[KJtimes=이기범 기자] 한국거래소는 10일 GS건설의 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자산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 까지다.
[KJtimes=장진우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10일 항공권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와함께 모두투어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가격을 비교해 보다 합리적인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트렌트에 발맞춰 해외여행 개별여행객을 위해 저렴하게 해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도 제안했다.◆ 항공권도 공동구매로 보다 저렴하게먼저 첫 번째 방법은 바로 공동구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다. 공동구매 항공권이란 여행사에서 패키지여행, 골프여행, 허니문 여행 등으로 미리 선 구매한 단체항공권의 잔여 좌석을 말한다. 이런 단체항공권은 여행사에서 이미 대량으로 선구매 해놓은 항공권으로 개인이 개별로 구매하는 항공권보다 훨씬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CJ그룹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 아이디어 공모전 'CEO와 함께하는 컬쳐런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신이 만들고 싶은 문화'를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하면 CJ제일제당·CJ EM·CJ대한통운·CJ오쇼핑 등 4개 계열사에서 심사를 통해 5∼10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해당 계열사 대표와의 점심 식사에 초청되며 1년 이내에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4일 오후 6시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j.net)에서 하면 되며 1차 합격자는 18일 개별 통보된다. CJ그룹 관계자는 "CJ가 원하는 인재상과 리더십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유용한 팁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사상 최대의 정보유출 파문을 일으킨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3사의 올해 순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롯데·NH농협카드는 지난해 4100여억원에 달했던 순익을 냈으나 올해는 40%가량 줄어든 2500여억원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 직후 최근 이들 3사를 중심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의 카드결제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업계에서는 이번 순익 감소는 정보 유출에 의한 카드 재발급, 회원 감소, 영업정지와 지난해 말에 단행한 대출금리 인하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일각에서는 오는 17일 이들 카드 3사가3개월 영업 정지에 들어가게 되면 통신판매, 여행알선, 보험대리(카드슈랑스) 업무 등 부수업무를 할 수 없어 이로 인한 손실만 최소 2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kjtimes=견재수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매각 차익을 포함해 지난해 벌어들인 보수가 100억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권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임원 14명은 스톡옵션 처분을 통해 5억원 이상의 차익을 거두었으며, 이 가운데 9명은 10억원 이상의 차익을 실현했다.또 삼성전자의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왕통 부사장(베이징연구소장·중국휴대전화 영업담당)과 권 부회장은 각각 30억원과 41억원을 벌었다. 2000년 삼성전자에 합류해 중국 시장 연착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왕 부사장은 작년 말 부사장에 올랐으며 2000년대 초반에 받은 58만여주의 스톡옵션 주식 4905주를 143만2000원대에 모두 매각했다. 권 부회장도 주당 27만2700원에 부여받은 스톡옵션 2500주를 작년 11월 주당 147만원대에
[kjtimes=김한규 기자] NH농협증권 목동지점은 ‘세무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따.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목동지점 내 객장에서 열리며 신사업프로모션팀 차주용세무사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증여세’를 주제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증여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며 절세전략도 소개한다.특히 2014년부터 한도가 확대된 증여재산공제액을 이용한 증여 방법과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따른 절세 전략을 설명한다. 또한 즉석에서 맞춤 세무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김좌영 NH농협증권 목동지점장은 “지난 14년 동안 목동지점과 함께해준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세무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점 내 금융전문가들이 선진화 된 금융서비스와 위험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