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지난 주 이미 입춘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추운 겨울, 미각을 통해 봄을 먼저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봄기운 가득 담은 '샐러드'신선한 각종 채소나 과일로 만든 샐러드는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구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해 겨우내 늘어져 있던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해 준다. 냉이, 달래, 참나물 등의 봄나물과 새싹 등을 넣으면 더욱 봄 향기 가득한 샐러드가 완성된다. 여기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드레싱을 활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청정원은 샐러드를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장드레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통 유럽 스타일을 자랑하는 '1000아일랜드', '참깨흑임자', '허브갈릭', '오리엔탈'과 같은 드레싱에서부터 '그린키위', '스트로베리', '파인애플', '블루베
[KJtimes=이기범 기자] 신화인터텍은 10일 시가하락으로 인해 전환가액은 2995원에서 274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 내쇼날 모터스가 전북 군산시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 연면적 708.652m2(약 214.7평)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간단한 차량 점검 및 유지관리를 위한 서비스와 일반 수리가 가능하다. BMW 군산 서비스 센터는 정비와 함께 BMW 차량을 전시해 판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상담 및 고객대기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카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군산 서비스 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방문 고객 무상점검, 엔진오일 20% 할인, 브레이크패드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군산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북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각 지역 서비스 센터 확장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인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10일 쌍용차는 다음달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미래 쌍용차가 생산하게 될 제품의 방향을 제시할 콘셉트카 XLV와 함께 뉴 코란도 C 등 주력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 XLV (eXciting smart Lifestyle Vehicle)는 Smart User Interface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타입의 소형 SUV이며, 자기 개성표현이 강하고 활동적이면서 실용성을 추구하는 Smart User를 위한 모델이다. 차체 길이 4430mm, 너비 1845mm, 높이 1600mm, 축간거리 2600mm이며, 기존에 선보인 XIV-1과 비교해 길이를 290mm 늘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탑승객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하는 2+2+2+1 시트 배열을 적용한 7인승 모델이다. 더불어 차세대 1.6ℓ 디젤 엔진과 모터 및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CO₂ 배출량을 크게 낮춤으로써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1만5400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무려 148%나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2013년 실적보고를 발표하며, 마세라티 설립 이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10월에 출시한 ‘기블리’가 각각 7800대와 29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6900대, 중국에서는 3800대를 판매하며 전년比 각각 138%와 338%의 성장세가 뒷받침 됐다. 아태지역(중국 제외)은 52%, 중동지역도 무려 81% 증가율을 기록했다. 마세라티는 올해 디젤 차량을 첫 출시하고 내년에는 첫 SUV모델인 ‘르반떼’를 출시할 예정이다. 목표는 전 세계 5만대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kjtimes=김한규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폰, 태블릿PC 월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 내용은 하이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증권매매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하이’ 또는 태블릿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하이T'를 이용하여 매월 100만원 이상의 매매조건(주식, 선물, 옵션 합산가능)을 달성하면 단말기 월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한다.신청은 하이투자증권 주식 또는 선물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희망dream 진로금융 특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서울 시내에 위치한 보육시설 및 기관 11곳의 아동,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하며각 보육시설 별로 4주간 4회에 걸쳐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주요 내용은 ‘가계와 소비’, ‘다양한 직업 알기’와 ‘나의 꿈 찾기’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보드게임’을 통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각 교육 강사는 모두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신청기관의 원하는 주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가능성
[kjtimes=김봄내 기자]박상훈 롯데카드 사장이 최대 위기를 맞아 고전분투하고 있다. 사령탑을 맡은 지 만 5년째 롯데카드를 진두지휘를 하고 있는 박 사장은 갖가지 악재들이 터져 나오면서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서울 중구 남창동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국회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현장검증에서 현황보고를 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현재 박 사장을 압박하고 있는 악재는 대규모 정보 유출에 따른 후폭풍이다. 특히 이번 사태는 롯데카드의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만큼 실적 악화를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게 그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한 푼도 이익을 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보 유출에 의한 카드 재발급, 회원 감소, 영업정지 3개월, 지난해 말에 단행한 대출금리 인하까지 겹친다는 이
[KJtimes=이기범 기자] 대우건설은 10일 2750억원 규모의 용산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최근매출액 대비 3.34%에 해당한다.
[KJtimes=이기범 기자] STC는 10일 지난해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7억원으로 13%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1억원으로 78.1% 증가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ST중공업은 10일 지난해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4.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840억원으로 4.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6억원으로 48.3% 감소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10일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 까지 세계최대 소비재 박람회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Ambiente 2014)'에 참가해 유럽 주방생활용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동나이 플라스틱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2011년과 2012년 붕따우 내열유리공장과 쿡웨어공장을 차례로 완공하며, 베트남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한 락앤락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 내에 플라스틱 존, 내열유리 존, 쿡웨어 존을 마련하고 800여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또한 자체생산을 통해 확보한 품질 및 가격 경쟁력과 보다 유리한 관세혜택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서의 제품군 다양화를 꾀할 계획이다.특히 락앤락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체 생산력이 갖춰짐에 따라 한층 더 다채로워진 쿡웨어 제품을 선보이며, 쿡웨어…
[KJtimes=이기범 기자] 한화는 10일 한국거래소의 이탈리아 천연가스회사 지분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예비입찰 참여사실이 없고, 인수검토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한국거래소는 10일 동양건설의 자본금이 전액잠식돼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동양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 1077억원, 매출액 1848억원, 당기순손실 1143억원을 기록해 자산총계 3414억원, 부채총계 4066억원으로 자본금이 전액잠식됐다.매매거래정지는 10일 오전 7시 25분 부터 상장폐지기준 해소 입증시 까지다.
[KJtimes=이기범 기자] 한국거래소는 10일 GS건설의 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자산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 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