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호준이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종영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손호준 소속사 측은 “손호준이 ‘응답하라 1994’ 종영 이후 예능 ‘비틀즈 코드 3D’에 첫 출연 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능수능란한 MC 신동엽, 신동과 출연진들과 녹화를 진행하면서 이내 긴장감을 풀어나갔다”고 전했다. 손호준은 “많이 떨렸지만 SNL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신동엽 선배님과 신동이 잘 이끌어줬고 또 아끼는 동생 도희와 함께 출연해 즐거웠다”며 “ 최고의 인기그룹 룰라의 이상민, 채리나 선배님과 함께 녹화를 즐겁게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엠넷 ‘비틀즈 코드 3D’에는 ‘응답하라 1994’의 주역 손호준과 도희, 그리고 실제 1994년도에 최고 인기를 누리던 그룹 룰라의 멤버 이상민, 채리나가 출연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총리와 나’에 출연중인 윤아의 헤어스타일 4단 변신이 화제다. KBS2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의 윤아가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아는 극 중에서 상황에 따라 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각양각색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스캔들 뉴스의 기자 남다정일 때 윤아는 곱슬거리는 헤어스타일로 자유로운 면이 있음을 드러냈다. 특별한 손질을 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처럼 연출해 남다정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고 시청자들에게 남다정 기자의 모습을 각인 시켰다. 이범수와의 계약결혼으로 총리부인이 된 윤아는 차분하고 단정한 생머리로 단아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곱슬거리던 펌을 풀고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총리부인으로 180도 변신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윤아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졸업과 입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점심에 선보이는 건강한 마크로비오틱 뷔페와 셰프들이 라이브 키친에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옥산 뷔페 이용 시 본인에 한해 50% 할인해준다.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블루베리, 올리브, 버섯 등 수퍼푸드와 제철 식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마크로비오틱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옥산 뷔페에서는 2월 5일부터 새우와 갑오징어를 상큼하게 버무린 해산물 세비체, 카프리섬 스타일의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등 지중해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연희 (사진 =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레드 카펫 위에 두 명의 여신이 강림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속 이연희와 고성희의 레드 카펫 위 드레스 자태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10회에서는 극적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한 지영(이연희)이 본선 합숙 첫날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를 걷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여곡절 끝에 미스코리아 서울 미의 자격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지영은 본선 합숙 첫 행사인 레드 카펫과 드레스 프로필에서 입을 드레스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형준(이선균)이 마련해 준 드레스를 입고 입장해 주목을 받았다. 17일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레드 카펫 위를 우아하게 걷는 이연희와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이연희는 비록 가장…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심혜진과 김혜은이 JTBC 새 월화 드라마 ‘밀회’에 합류했다. 김희애와 유아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밀회’는 인생의 성공을 거둔 40대 여자와 순수한 영혼을 지닌 20대 남자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멜로 드라마. 심혜진은 여주인공 오혜원(김희애)이 근무하는 서한예술재단 이사장 한성숙 역을, 김혜은은 오혜원의 학창시절부터 친구이자 서한예술재단 산하 아트센터 대표 서영우 역을 맡았다. 한성숙은 서영우의 아버지 서회장의 후처로 두 사람은 명목상 모녀사이지만 재단을 사이에 두고 끊임없이 경쟁하는 라이벌이다. 견원지간인 두 사람은 극중에서 갈등의 양대 축으로 등장해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치며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심혜진은 ‘밀회’의…
[KJtimes=유병철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오는 2월 5일까지 봄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 2014년 Spring Summer 시즌인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허니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박람회 이벤트는 모두투어홈페이지 및 전국 여행사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허니문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박람회기간에만 쏟아지는 특별한 혜택들로 한 달 간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 우선 지역별 박람회 기간 중에만 누릴 수 있는 지역별 특전할인과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 동남아의 경우 쌍당 최대 70만원 할인과 라텍스 베개, 진주크림, 결혼축의금 $20 등을 증정한다. 남태평양지역은 최대 50만원 할인과 프리미엄 와인, 웨딩 바스켓 등을 제공한다. 유럽지역은 최대 40만원 할인과 크리스탈 와인잔, 융프라우 등반열차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와이는 일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창렬이 신인 듀오 길구봉구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17일 오후 4시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해 위트 있는 입담과 소름 돋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DJ인 김창렬은 길구봉구를 “가창력의 갑, 특이함의 갑, 이름부터 잊혀지지 않은 길구봉구”라고 독특하게 길구봉구를 소개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한 길구봉구는 두 번째 출연이라 그런지 긴장한 내색 없이 편안하게 DJ와 인사하며 시종일관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코너를 이끌었다. 간략한 근황토크를 이어간 후 길구봉구는 최근 발매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OST로 잘 알려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라이브로 불러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 보였다. 김창렬은 길구봉구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길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는 17일 잦은 모임 등 지출이 많은 신년을 맞아 단 3일간 'M포인트 DAY'와 함께 매일 새로운 슈퍼딜을 선보이는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위메프는 오는 20일부터 단 3일동안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 DAY'를 진행한다. M포인트는 횟수 제한 없이 건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 동안 적립한 포인트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M포인트는 위메프 포인트 충전과 상품권 등 환금성 카테고리를 제외한, 위메프 지역상품을 포함한 전 상품에 사용이 가능하다. (단, PC웹에서만 결제 가능)이와함께 추가 프로모션으로 오는 26일까지 식품/생활 카테고리에서 2만원 이상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위메프 3000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M포인트…
[kjtimes=김한규 기자] 흥국생명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특별계정의 동일법인 신용공여한도 초과에 따른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17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흥국생명에 대한 계열사 거래 등 내부통제에 대한 부문 검사 결과 특별계정의 동일법인 신용공여한도 초과에 따른 과징금 2억 1000만원을 부과했다.흥국생명은 지난해 7월 23일부터 8월 30일 기간 중 특별계정인 퇴직연금계정의 자산을 운용하면서 신용공여에 해당하는 A회사의 사모사채 200억원을 소유했다.이는 동일 법인에 대한 신용공여한도를 84억원(3.63%p) 초과한 금액이다.한편 금융당국은 해당 사건 관련 임직원에 대해서 지난해 8월 흥국생명 자체 감사에 따른 경고 조치를 받아 해당 직원에 대한 조치를 생략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삼성의 시작장애인 안내견 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23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삼성화재 대강당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용배 삼성화재 부사장을 비롯해 안내견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조병학 전무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직원 및 자원봉사자 250명이 참석했다. 삼성화재 안내견 사업은 지난 1993년 국내의 성숙한 애견 문화를 선도하고,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1994년 4월 첫 안내견을 배출한 이후 20년간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해마다 10마리 내외의 안내견을 무상 기증해, 총 164마리가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왔다. 안내견을 기증 받은 이들은 대학생부터 교사, 공무원,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중학교 영어선
[kjtimes=김한규 기자]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총 700억원 규모의 ELS 7종과 ELB 1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HSCEI), SP500, EuroStoxx50,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제10664회 ‘HSCEI-SK하이닉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0 % 수익을 제공한다.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00%의 수익을 지급한다.이외에도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5.4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명품 보컬그룹 더씨야가 오는 21일 정오 메인 타이틀 곡 ‘Tell me(텔미)’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타이틀 곡 ‘Tell me’는 조영수 작곡가와 호흡 맞춘 곡으로 애절한 보컬라인과 리드미컬한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과 다가온 이별 앞에서의 여자의 심정을 숨김없이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또한 ‘Tell me’ 뮤직비디오에는 파이브돌스 멤버 승희가 출연해 그룹 파이브 돌스에서 만났던 청순한 모습과 정반대로 도시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파격변신을 했다. 송민경, 성유진, 허영주와 파이브돌스를 병행하고 있는 오연경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더씨야의 신곡 ‘Tell m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1일 낮 12시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더씨야는 지난 3일 배우 손호준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 토니모리 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성공적으로 공모전을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토니모리에 꼭 맞는 새로운 옷을 입혀주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용기 디자인 및 그래픽 부문과 신제품 네이밍 및 타이포그래피 부문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마감됐다. 심사기준은 디자인의 창의성과 적용 가능성, 참신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했으며 총 5개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상자는 베스트 아이디어상 4팀과 베스트 FUN상 1팀으로 총 400만원의 장학금과 220만원 상당의 토니모리 제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베스트 아이디어 상의 네이밍 부문에 선정된 뉴Turn팀(인천대학교 문성미, 김윤정, 박지예)은 수학 공식을 활용한 새로운 아이디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7인치 크기의 보급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탭3 라이트(Galaxy Tab 3 Lite)'를 공개했다. 16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갤럭시탭3 라이트의 제품 사진과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했다. 갤럭시탭3 라이트는1024x600 해상도의 7인치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으며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RAM, 8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통해 메모리 확장을 지원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며200만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고 3,600mAh 배터리를 통해 8시간 연속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제품크기는 193x117x9.7mm며 무게는 약 310g으로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탭3 7.0에 비해 약간 크고 무겁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배구조에 변화가 일고 있다. 방계 일가가 갖고 있던 지분을 처분하면서 서경배 회장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것. 재계는 이를 두고 서 회장이 안정적인 경영승계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작업을 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비슷한 측면에서 ‘부의 대물림’으로 보인다는 시각도 있다. 오너 누나들 발 빼나 서경배 회장은 창업주이자 부친인 故 서성환 회장으로부터 일찌감치 능력을 인정받았다. 6남매의 막내로 누나 4명과 형 1명이 있으며, 형인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이 부친으로부터 건설계열을 물려받을 때 서 회장은 화장품 사업을 물려받았다. 30대 초반에 사업을 물려받은 서 회장은 마몽드를 비롯한 라네즈와 헤라, 설화수 브랜드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회사도 이 시기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과정에서 서 회장의 누나 4명은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회사의 지분 일부분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자신들의 지분을 조금씩 팔고 있다. 특히 넷째 누나 미숙씨는 이제 단 1주의 주식도 보유하고 있지 않게 됐다. 15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숙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