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GLS 500 4매틱'을 2일 국내에 출시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매틱'은 V형 8기통의 강력한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 이 차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와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추가된 6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 다이내믹 셀렉트와 에어 서스펜션, 최신 4매틱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5천1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와 함께 벤츠코리아는 중형 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 쿠페'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 쿠페'를 국내에 출시했다. SUV와 쿠페를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 쿠페'는 더 뉴 GLC 쿠페 라인업 최초 고성능 버전이다.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3.0kg·m의 성능을 내는 3.0리
[KJtimes=김봄내 기자]SK건설과 대우건설은 포항시 두호동 '두호 SK뷰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2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포항 두호주공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두호 SK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1천32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지역으로 창포중, 포항여중·고, 포항고 등이 있고 단지 앞에는 두호남부초, 두호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는 영일만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스코 등으로 출퇴근하기 수월하고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 등도 걸어갈 수 있다. 새천년도로, 포항IC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과 KTX 포항역을 통해 전국 광역 교통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두호 SK뷰 푸르지오는 대다수 가구가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배치돼 일조권과 통풍이 원활하고 복도 팬트리(전용 74㎡A타입), 알파룸(전용 84㎡A타입)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돼 제주 팽나무와 생태연못으로 꾸며진 센트럴 가든, 비오토피아 가든, 숲 속 정원 등 단지 내에서 사계절…
[KJtimes=조상연 기자]서희건설이 새 정부 부동산정책 흐름에 최적화된 건설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달 17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BB+)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했다. 지역주택조합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으며 미착공 수주잔고가 3조원 수준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런 호재와 함께 그 동안 서희건설이 추진해온 중점사업들이 새정부의 부동산정책 흐름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 정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서희건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건설업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은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일부를 새로 짓고 생활인프라를 확충하는 주거개선 정책으로, 정부가 50조원을 지원해 전국에 위치한 옛 도심과 노후한 주거지 500여 곳을 정비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대형건설사는 해외사업과 서울 주요지역의 정비사업 비중이 높아 소규모 주택정비 위주인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잘 맞지 않는다”며 “도시정비사업 경험이 많은 중견 건설사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
[KJtimes=김봄내 기자]마세라티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에게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어리그 2016∼2017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손흥민은 국내에 머무는 동안 마세라티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르반떼'를 이용하게 된다. 작년 11월 국내에 출시된 르반떼는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을 내세우는 SUV 모델이다. 동급 최고 수준으로 차체가 낮아 스포츠카 드라이버도 만족할 만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마세라티는 설명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방글라데시 최대 규모 성전선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동 프로젝트는 지난24일 방글라데시 전력청 (PGCB, Power Grid Company of Bangladesh Ltd.)이 발주한 약 1억79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원) 규모의 400kV 파투아칼리(Patuadhali)~고팔간지(Gopalganj) 송전선로 공사 계약으로 방글라데시 전력청에서 발주한 송전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GS건설이 단독으로 9km의 132kV송전선로를 EPC(설계/구매/시공)방식으로 진행하며 내달 착공해 공사기간 총 24개월 후인 오는 2019년 6월 준공 예정이다. GS건설은 1983년 방글라데시에 송전 변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출해 30년 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대외원조 협력기금인 EDCF 지원을 받아 400kV 비비야나(Bibyana)~칼리아코르(Kaliakoir) 프로젝트 등 대규모 송전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도 있다. 또한, GS건설은 방글라데시를 발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가나, 탄자니아 등 해외 송변전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꾸준히 쌓고 있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해…
[KJtimes=김봄내 기자]소니가 6월 8일 최고급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은 86만9천원이다.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은 소니가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현존 최고 화질의 디스플레이, 고성능 카메라와 오디오, 거울처럼 빛나는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세계 최초의 5.5인치 4K HDR 디스플레이다.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더 깊이있게 표현한다. 아마존 프라임의 고화질 특화 콘텐츠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1천900만화소 후면 카메라, 1천300만화소 전면 카메라도 인상적이다. 이 중 후면 카메라는 다른 스마트폰보다 4배 느린 슈퍼 슬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모션아이' 시스템으로 1초당 960개의 프레임을 담아 재미를 준다. 소니 고유의 DSEE HX 기술이 적용돼 무선 스피커, 헤드폰을 연결하면 스트리밍이나 MP3 음원을 고해상도 오디오(HRA) 수준의 품질로 향상시킨다. 기기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다. 주요 제원은 LG전자 G6나 삼성전자 갤럭시S8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수준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3
[KJtimes=김봄내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KONA)가 다음 달 13일 첫 공개된다. 현대차는 코나의 외관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30일 선보였다. 코나의 외관은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 & Wide Stance)라는 콘셉트에 따라 기존에 출시된 소형 SUV 대비 전고는 낮아진 반면 전폭은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런 비율로 인해 외관은 조형적인 안정감을 주고, 주행 시에는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감과 차체 조정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여름 한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등 주요 선진시장에 코나를 출시하며 세계적인 SUV 열풍을 주도하는 소형(B세그먼트) SUV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3년 1만 2천대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만 7천대 규모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12만대 이상의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파주시 동패동 120번지 일원에 운정지역주택조합(가칭)이 추진 중인 운정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사업진행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파평 윤씨 종중 부지와 관련한 논란으로 사업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운정지역주택조합이 종중 이사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매각 최종 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토지 대부분을 해결했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 속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아시아 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는 운정지역주택조합은 파주 동패동 일원에 1921세대 대단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3m2당 70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조합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운정 서희스타힐스 단지 인근에는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m2 규모의 복합물류단지가 오는 2019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10조원을 투자한 LG디스플레이도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약 3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현재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는 1차 조합원 세대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등 무상혜택이 제공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건설은 6월 제주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D-7블록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을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4층 17개 동, 전용면적 130~152㎡ 총 26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130㎡A 208가구 △130㎡B 36가구 △152㎡ 2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서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중대형(85㎡ 초과) 아파트로, 일정기간 거주(4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 아파트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입주 때 취득세·등록세 등 세금부담으로부터 자유롭다. 현재 임대기간은 4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 교육허브 목표의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교육도시로 2011년 첫 입주가 시작됐다. 총 3개 국제학교(NLCS·BHA·KIS)가 개교한 상태로 향후 총 7개 교가 추가될 예정이다. 올해 11월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가 개교하면 학생 수만 약 5,000여명에 달하는 반면, 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공급…
[KJtimes=김봄내 기자]각국 지도자가 이용하는 의전 차량 중 일반 소비자가 가장 타보고 싶은 차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가드'로 조사됐다. 중고차 매매기업인 SK엔카직영은 온라인을 통해 성인 남녀 413명 대상으로 세계 정상들의 유명 의전차 중 타보고 싶은 차를 설문 조사한 결과,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가드가 1위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43.6%가 선택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가드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의전 차량으로 이용해 화제가 됐다. 총격·폭탄·화학테러 등 외부 공격으로부터 탑승자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방호차로, 기관총 총격은 물론 지뢰 폭발도 견디며 타이어 4개가 모두 터져도 시속 80㎞ 이상으로 달린다고 알려져 있다. 2위는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의전차인 아우디 A8L 시큐리티(14.8%)가 차지했다. 이 차는 아우디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특수 방탄차로 장갑 차체·방탄유리·환기 시스템·화재 대비 자동소화장치 등이 탑재됐다. 미국 대통령이 타는 캐딜락 원은 13.6%의 응답률로 3위에 올랐다. 캐딜락 원은 '짐승'(Beast)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준 높은 방호 기능을 갖췄다
[kjtimes=최태우 기자] 대림산업이 대규모 생태공원을 내 집 앞 정원처럼 활용할 수 있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25-36번지 일대(추동공원1블록)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는 총 177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은 59~140㎡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330가구 △59B㎡ 111가구 △59C㎡ 107가구 △74A㎡ 477가구 △74B㎡ 145가구 △74C㎡ 190가구 △84A㎡ 208가구 △84B㎡ 201가구 △140㎡ 4가구이다. 99% 이상을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 하반기에 먼저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되면서 연타석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 2호 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이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기부 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아파트 단지가 공원 안으로 들어와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정보기술(IT) 전시회 '월드 IT쇼 2017'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LG페이'를 공개했다. LG페이는 마그네틱 기술인 WMC(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를 탑재했다. 삼성전자의 삼성페이가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를 탑재한 것과 다르지만, 기능은 비슷하다. LG페이의 WMC는 모바일 기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신용카드 단말기에 접촉하기만 해도 결제가 된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지문 인증을 거치고, 결제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가상 카드번호를 생성한다. LG전자는 LG페이를 다음 달 국내 시장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표권을 출원했고, 사내 체험단을 운영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LG페이는 신한, KB, BC, 롯데, 현대, 하나, NH, 삼성 등 국내 8개 신용카드와 모두 연동된다. 다만 출시 초반에는 신한, KB, BC, 롯데 등 4개 카드만 지원하고 올해 9월 나머지 카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LG G6 이용자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LG페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통신·IT 분야 2개 어워드에서 총 3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먼저 ‘GTB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 5G 핸드오버 기술’과 ‘LTE 기지국 간섭 및 전력 절감 기술’로 인프라 혁신상(Infrastructure Innovation Awards)을 각각 수상했다. ‘GTB(Global Telecoms Business) 어워드’는 영국 통신∙IT 전문지 GTB매거진이 지난 2007년부터 통신 인프라·기업서비스·고객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수상한 ‘세계 최초 5G 핸드오버 기술’은 이동 시에도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핵심기술이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이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도심 등 실제 통신 환경에서 검증에도 성공했다. 이날 SK텔레콤이 에릭슨과 함께 수상한 ‘LTE 기지국 간섭 및 전력 절감 기술(Green Scheduler with Lean Carrier)’은 고객이 이용하는 통신 속도 향상과 기지국 전력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KJtimes=조상연 기자]네이버㈜(대표 한성숙)는 23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의 오픈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대표, 최인혁 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네이버 관계자 및 경상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행사에 참석해 네이버의 첫 지역 파트너스퀘어를 부산에 개소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인혁 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 공간 구조를 소개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파트너스퀘어 역삼에 이어 전국 2번째로 개소하는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네이버의 스몰비즈니스 및 창작자 지원 거점이다. 네이버는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의 성공을 돕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부산에 파트너스퀘어를 오픈했다. 이날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 부산 오픈을 기념해 경상 지역 파트너들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부산 지역 패션 분야 스몰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그라폴리오 창작자들이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진행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안산 내 주거선호지로 주목받고 있는 고잔신도시에 퍼스트클래스 단지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오는 5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 2차’가 그 주인공이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동, 총 3370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2872가구, 오피스텔 498실로 구성돼 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178가구, 74㎡ 135가구, 84㎡ 1873가구, 101㎡ 466가구, 115㎡ 90가구를 비롯해 68~95㎡의 T-HOUSE 118가구와 125, 140㎡ P-HOUSE 12가구 등 중소형부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27㎡ 198실, 54㎡ 22실, 59㎡ 274실, 84㎡ 4실 등 총 498실로 구성되며 대다수의 세대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안산의 신흥 부촌으로 자리잡고 있는 고잔신도시 중심에 위치한데다 대규모 단일 브랜드 복합단지여서 상징성이 크다. 더욱이 주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