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잇세컨즈) [KJtimes=유병철 기자] 에잇세컨즈가 고객성원에 힘입어 2013년 파격할인 행사에 나섰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에잇세컨즈가 오는 19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2013년 가을겨울시즌을 마무리하는 슈퍼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3년 가을겨울시즌 대표 상품을 비롯, 이번 겨울시즌 신상품을 포함해 일부 품목은 제외하고 최대 50%까지 할인이 진행된다. 특히, 에잇세컨즈의 대표 라인인 남성복여성복은 물론 잡화, 액세서리까지 세일 범위가 확대돼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층이 함께 쇼핑이 가능하다. 에잇세컨즈는 강남, 가로수길, 명동점을 포함해 전국 25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인터넷,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스토어를 활용해 시간, 공간의 제약 없는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방송인
[kjtimes=정소영 기지] 이른바 ‘갑의 횡포’논란을 촉발시켰던 남양유업이 124억원 가량의 과징금이 부당하다며 이의신청을 했으나, 공정위는 인정할 수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19일 공정위에 따르면 남양유업이 낸 과징금 재산정 이의신청에 대해 18일 전원회의를 열어 과징금 부과와 시정명령에 별다른 특이점이 없다며 기각했다.공정위는 남양유업이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3년 4개월 간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로 26개 품목을 통해 매출 5982억원을 발생한 것으로 잡고 올해 7월 과징금 124억6000만원을 부과했다.그러나 남양유업 측은 구입 강제가 입증되지 않은 기간은 제외해야 하며 관련 매출액도 자발적인 주문량을 넘어 초과 구입된 물량에 대한 매출액만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공정위 제재에 대한 이의신청은 통상적으로 위법성 판단에 오류가 있거나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내년 2월28일까지 전국 25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겨울철 사고차량 지원 캠페인(Accident Damage Support Campaign)’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들에게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폭스바겐 차량의 품질과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폭스바겐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와 페이톤 및 투아렉 고객 전용 핫 라인(080-742-3866)으로 전화 한 통이면 체계적인 사고차량 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사고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 80km까지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현장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대 5만원의 택시비를 지원한다.여기
[kjtimes=정소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의 핵심 부품 계열사와 금융 계열사의 경쟁력 제고에 무게를 뒀다.18일 현대차그룹은 정명철 현대위아 사장을 현대모비스 사장으로, 김흥제HMC투자증권 IB본부장(부사장)을 HMC투자증권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윤준모 현대다이모스 부사장은 현대위아 사장으로, 여승동 현대·기아차 파이롯트센터장(부사장)은 현대다이모스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그룹 핵심 부품 계열사와 금융 계열사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력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과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각각 고문으로 위촉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17일 저녁 부평에 위치한 한국지엠 본사에서 열린 이번 파티에는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과 파워트레인 박병완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인천의 4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50여명이 참석했다.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오늘 하루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덕분에 한국지엠 임직원들도 큰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지엠 임원들은 이번 파티를 위해 풍물패 사물놀
[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우리은행은 17일 서울시 상계동 양지마을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장대행을 비롯한 김광수 의원, 서울시와 노원구청 직원들 그리고 우리은행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 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18일 전했다.이날 우리은행은 연탄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탄 2만장을 서울시에 기부했고, 연탄 배달이 어려운 양지마을 일대 서민들에게는 봉사활동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연탄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우리은행 서민금융 전담점포인 우리희망나눔센터 상계점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서민금융상품에 대한 상담을 실시해 금융지원 혜택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했다.행사에 참석한 이순우 은행장은 “아직 서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겨울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패키지 모델을 출시했다. 18일 볼보자동차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고객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 유용한 기능과 옵션을 강화한 윈터 패키지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터 패키지 적용 모델은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과 운전석 자동 히팅 기능을 탑재한 차량으로 S80, S60, V60, XC60, 그리고 XC70 전 모델에 해당한다. 기존 D5급 이상의 모델에만 탑재됐던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을 D4급까지 확대 적용, 앞좌석 히팅 시스템, 윈드 스크린 열선 등과 함께 탑승자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기능은 실내 온도가 낮고 실외 기온이 영상 7도 이하로 판단될 경우 차량의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되어 더욱 편리하다. 히팅 시트 또한 실내 온도가 낮고 실외 기온이 영상 7도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작동된다. 게다가 S60 D5와 S60 T4, 그리고 S80 전 모델에는 뒷좌석 시트에도 열선이 내장되어 뒷좌석의 탑승자도 따뜻하게 이동할 수 있다. 프리미엄 크로스컨트리 모델 XC70 D5의 전면 유리에는 열선이 내장되어…
[kjtimes=김한규 기자]손효원 현대엠코 사장이 ‘안전불감증’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12년 수많은 품질경영 혁신을 통한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품질 향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2년 품질경영 종합대상’을 받았던 서울 상봉동 소재 명품 주상복합건물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에서 사고가 발생한 탓이다. 해당 아파트 입주자협의회(협의회)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2일에 발생했다. 이날 아파트 3가구 천장에서 마감재가 떨어졌다. 협의회의 주장은 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천장 벽 마감재가 떨어져 화를 면했지만 커다란 안전상이 문제가 있다는 것. 이에 입주민들은 지난 16일 오전 현대엠코 본사에서 항의하는 농성을 벌였다. 입주민과 경찰, 현대엠코 관계자 등이 모여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특히 일각에선 떨어진 자재를…
[kjtimes=김한규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고원종)은 오늘부터 20일까지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1종, 원금비보장 월지급식 스텝다운 형태 ELS 1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동부 세이프 제25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4·8·12개월)이상이면 연 4.6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269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응답하라1994’ 에서 해태 역으로 단숨에 대세남 반열에 올라선 배우 손호준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주인공 요셉 역으로 캐스팅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성경 속 인물은 요셉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뮤지컬의 전설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팀라이스 콤비의 최초의 공동작업 작품으로 익숙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뿐 아니라 현대적인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작품으로 전설의 시작이라는 평을 받는 작품이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캐스팅 된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지만, ‘고사’, ‘바람’ 등의 영화와 연극 ‘굿 닥터’, ‘발칙한 녀석들’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무대에서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이다. 최근에는 이정
[KJtimes=유병철 기자] ‘12월의 여신’ 윤아의 결혼식 뒷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18일 12월의 신부로 변신한 윤아의 결혼식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는 지난달 25일 서울시 중구의 약현성당에서 진행된 결혼식 촬영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윤아의 복고풍 레이스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헐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시키는 기품 있는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얀 비즈와 진주 장식이 수놓아진 디테일이 살아있는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표출한 윤아는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가볍게 흩뜨린 채 면사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품격 돋는 맵시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윤아의 가냘픈 어깨 라인을 돋보이게 한 웨딩
(사진 =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권석장 사단의 귀환으로 많은 기대와 화제를 낳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활짝 웃는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회사원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파스타’의 영광을 탄생시킨 권석장 감독과 서숙향 작가의 의기투합과 여기에 이선균, 이성민, 송선미, 홍지민, 등 이른바 권석장 사단이라 불릴만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권석장 감독과는 첫 만남인 이연희, 이미숙, 이기우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하게 되어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 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점점 더 집중되고…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다음 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황창규 회장 내정자를 회장으로 공식 선임한다.KT는 이날 공시를 통해 내년 1월27일 오전 10시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회장 선임의 건과 경영계약서 승인의 건 등 안건을 처리한다고 18일 밝혔다.황 내정자는 지난 16일 KT CEO추천위원회에서 신임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황 내정자는 회장으로 내정된 후 처음으로 18일 낮 서울 광화문 KT사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 참석한 직후 사옥 앞을 지나면서 기자들을 만나 소회를 밝혔다. 황 내정자는 말을 아끼면서 "잠을 잘 이루지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KT 회장에 지원한 동기를 묻는 질문에 "아직 얘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고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궁금해…
[kjtimes=김한규 기자] 은행권의 내년 임금이 동결되거나 인상된다 해도 인상률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고액 연봉 지적을 받아 온 것이 무색할 정도다.18일 금융권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서 제시한 최저 임금 인상률 기준선인 2.8%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최근 임금협상을 마친 외환은행이 내년 임금 인상률로 2.8%를 확정했으며, 국민·하나·농협은행 등도 2.8% 선에서 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나 상황은 그리 우호적이지 못하다.한편 우리은행은 임금이 동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금융은 MOU에 따라 1인당 영업이익, 총자산수익률(ROA), 영업이익 대비 판매관리비 비율 등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 임금과 복지가 동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리금융은 민영화 추진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MOU 적용 예외를 요구하고
[kjtimes=김한규 기자] 농협은행은 학생과 직장 초년생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N돌판통장'과 'N돌핀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N돌핀통장의 가입대상은 만6세에서 만33세 이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일별 잔액 100만원까지 연 1.5%의 기본이율이 적용되며 농협은행 펀드(적립식 또는 거치식) 상품 보유자에게는 우대이율 0.5%포인트를 더해 준다.특히 스쿨뱅킹, 스마트뱅킹, NH채움카드 사용, 휴대폰요금 자동납부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을 월별로 충족하면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하고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도 월 5회 면제되며 환전수수료도 최대 80%까지 우대한다.N돌핀적금은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0.1%포인트씩 최고 1.0%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아울러 ‘N돌핀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0.1%포인트, NH채움카드 사용시 0.2%포인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