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를 서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음달 7일(한국시간) 전격 공개한다. LG전자는 4일 국내외 언론매체에 V20 공개행사 초청장을 보냈다. V20는 LG전자가 작년 10월 초 출시한 V10의 후속작이다. 이번에 발송한 초청장은 국내와 글로벌 버전 두 가지로 'V20'의 공개행사 날짜가 한국(서울)은 오는 9월 7일, 북미(샌프란시스코)는 9월 6일로 확정됐다. LG전자는 초청장에 팝업 북을 배경으로 'Play more'라는 문구와 함께 'The second story begins, LG V20(두 번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LG V20)'을 노출하며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LG전자는 'LG V20'에 신규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에 처음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V20은 더욱 확장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프리미엄 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와태림종합건설이 공동으로 IoT 솔루션을 빌트인 설치한 오피스텔 1000세대구축에 나선다. 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태림종합건설과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는 10월 착공 예정인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 ‘태림 더 끌리움’ 오피스텔과 청라지구 오피스텔 등 약 10000세대가 대상이다. IoT 오피스텔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한 전기량과 누진세구간 진입 여부 확인, 집안 현관문이나 창문의 보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등 스위치를 켜고 끄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연동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간단한 설정만 해놓으면스마트폰이나 IoT허브에 “청소하자” 등의 명령어를 통해 환풍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커튼을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다. 아울러 시스템 자체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모드 추천 기능이 제공된다. 거주자의이용 정보가 쌓이면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출ㆍ퇴근, 주말, 여행 시 모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홈IoT 가입자 36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홈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ADT캡스 제휴 보안 서비
[KJtimes=김봄내 기자] 네이버가 분당 현 사옥(그린팩토리) 바로 옆에 '제2 사옥'을 짓는다. 3일 성남시에 따르면 네이버㈜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8-4 일원 1만848㎡에 2단계에 걸쳐 업무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1단계 지하 7층∼지상 8층, 전체면적 9만9천578㎡ 건축물에 대한 건축허가를 지난달 28일 시에 신청했다. 2단계는 추후 1단계 건물 위로 수직 증축할 계획이다. 신축 부지는 현 그린팩토리 남쪽에 연접해 있는 땅이다. 네이버는 시유지였던 이 부지를 2014년 1천235억1천만원(㎡당 1천138만원)에 매입했다. 이 땅은 그린팩토리 부지면적(6천600㎡)보다 1.6배 넓다. 당시 네이버는 사들인 땅에 2018년까지 5천400억원을 들여 지상 28층, 전체면적 15만6천㎡ 규모의 소프트웨어진흥(벤처집적)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제안서를 시에 제출했다. 시는 시유지 매각과 기업 유치로 연간 300억원 이상의 세수와 4천명 이상의 고용 효과를 기대했다. 네이버는 이르면 연내 착공할 예정이나 세부 계획이나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3월 완공된 그린팩토리는 지하 7층∼지상 28층, 전체면적 16만
[KJtimes=장우호 기자]삼성SDS가 모바일 보안 솔루션 사업을 한국, 아시아,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에 모바일 보안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3일 삼성SDS에 따르면 삼성 모바일 보안 솔루션은 이미 삼성페이의 사용자 인증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내 정부 부처 및 싱가포르 국방과학연구소에 공급한 바 있다. 삼성SDS는 그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 투자은행 및 독일 보안솔루션 기업 GD사, 영국 유무선 통신사와의 협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해 유럽 모바일 보안 시장에서도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은 “유럽의 금융보안, 뱅킹 시장의 선도기업인 바클레이, GD 및 통신사 등과 맺은 우호적 협력 관계를 활용해 모바일 보안 시장에서 삼성SDS의 솔루션 사업 성과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양대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 대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 노트7이 공개될 삼성전자 언팩 행사까지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2일 오전 11시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7 언팩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3일 자정이다. 삼성전자의 언팩 행사 초청장과 TV광고에 따르면 새로운 갤럭시 노트는 전작 갤럭시 노트5에서 ‘6’를 건너뛰고 7으로 네이밍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갤럭시S’ 시리즈 혹은 ‘아이폰’과 넘버링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뒤따르고 있다. 다양해진 S펜 기능과 홍채인식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면부의 셀피 카메라의 성능을 강화하고, 갤럭시S7ㆍS7엣지와 마찬가지로 방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노트7의 스펙은 지난 7월 22일 SKT가 자사 T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한 바 있다. 이를 살펴보면 갤럭시 노트7은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7엣지와 마찬가지로 제품 양면에 엣지스크린을 적용했다. 제품 사이즈는 73.9x153.5x7.9mm로 무게는 169g, 배터리 용량은 3500mAh다. 전
[KJtimes=김봄내 기자]갤럭시노트7이 3일 새벽 뉴욕에서 전격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홍채인식 등 차세대 기술을 담은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최초로 선보인다. 한국시각으로는 3일 오전 0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출시하면서 9월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大戰)의 포문을 연다. 애플보다 한 달 앞서 신작을 공개해 기선을 제압하고, 갤럭시S7을 동반하는 '쌍끌이 전략'으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부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서 갤럭시노트7을 앞세워 대대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은 양쪽 측면이 휘어진 엣지 디자인이 적용되고, 메모리는 64GB 단일 용량으로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은 3500mAh, 색상은 실버, 골드, 블루 등 3가지가 먼저 나온다.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크기는 73.9(가로)×153.5(세로)×7.9mm(두께)로 예상된다. 신작에는 ▲ 홍채인식 ▲ 1천200만 화소 카메라 ▲ 강화된 셀피(셀프카메라) 기능 ▲ 외국어 번역을 지원하는…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노키아와 공동으로 휴대형 통신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배낭형 LTE 장비’는 기존 기지국 망과는 별도로 독립적인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난으로 인해 기존 통신망이 단절 되더라도 완벽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스템이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는 반경 5km이며, 최대 400명을 수용한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기지국 역할만 했던 기존 휴대형 통신 시스템과 달리 통신에 필수적인 기지국ㆍ교환기는 물론, 재난망 핵심 솔루션인 ‘그룹통신기술’ 등 재난 시 통신에 필요한 기능들이 모두 탑재돼 있다. 재난 현장에 투입된 인력들은 배낭형 LTE 장비의 ‘그룹통신기술’을 이용해 음성 통신뿐만 아니라 영상과 사진까지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히 공유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 국민안전처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공개했으며, 남산 등 인근 등산로에서 실외환경 품질 측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K텔레콤은 연내 시범 테스트를 완료하고, 내년 예정인 재난망 확산 사업 및 해양 LTE망 구축 사업 등에 이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종봉 SK텔레콤 인프라 부문장은 “휴대
[KJtimes=장우호 기자]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20’이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를 탑재하고 출시된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V20’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V10’의 후속 모델로, LG전자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7.0 누가는 알림창에서 메시지 답장을 바로 보내는 기능, 동일한 앱에서 온 알림을 묶어 보여주는 기능을 포함해 총 250개의 새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전작 V10에 이어 완벽함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제품명을 ‘V20’으로 확정하고 오는 9월 출시할 계획이다. ‘V10’은 세계최초로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 등을 적용했고, ESS사의 32비트 하이파이 DAC를 내장,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조준호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신규 출시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V20에 안드로이드 최신 OS를 탑재한다”며 “V20은 더욱 확장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프리미엄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와 구글은 ‘글로벌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Cross-licensing Agree
[KJtimes=장우호 기자]롯데건설이 오는 9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단지 내 상업시설 ‘마르쉐 도르 애비뉴'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마르쉐 도르 애비뉴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441-14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이 상가는 작년 4월 분양한 1236단지 규모의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단지 지하1층과 지상1, 2층에 들어서며 총 190여개 점포가 입점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이 상가를 복합단지 내 약 260m 길이의 카페거리를 사이에 둔 대면상가형 스트리트몰로 조성할 계획으로, 함께 들어서는 롯데마트와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가 서쪽으로는 약 260m 길이에 달하는 테라스형 카페거리가 조성되며, 단지 내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과 이와 연계된 테라스형ㆍ몰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후수요도 풍부하다. 아파트 및 오피스텔 44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주거복합단지의 자체 수요를 갖췄으며 관공서 및 대형근린공원 이용객 등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마르쉐 도르 애비뉴는 금천구청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시흥대로를 지나는 지선 및 간선, 광역, 공항버스 등 23개 노
[KJtimes=장우호 기자]대우건설이 1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어갔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별도기준) 매출 5조5463억원, 영업이익 1683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5조5463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이 중 국내매출은 3조5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고, 해외매출은 해외 토목 및 발전 현장 매출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1.6%나 껑충 뛰며 2조29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168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에만 1057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3분기 이후 3분기 만에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다만 신규수주는 4조6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분양시장 호조로 주택과 건축부문이 실적을 이끌어 4조1004억원을 수주한 반면 저유가로 인한 발주 지연 등으로 해외에서는 5187억원을 수주하는 데 그쳤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베트남과 쿠웨이트 등 원가율이 좋은 현장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3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상반기 신규수주 실적이 내부
[KJtimes=김봄내 기자]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서든어택 2'가 결국 서비스 종료된다. 넥슨지티는 온라인 PC 게임 '서든어택 2'에 대해 넥슨코리아와 맺은 공동 사업 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의 단일 판매·공급계약 해지를 29일 공시했다. 해지 사유는 '사업 타당성 재검토에 따른 양사 합의 해지'로 밝혔다. 이로써 넥슨지티는 계약금 100억원과 미니멈개런티(MG) 정산액 11억7천8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서든어택 2'는 여성 캐릭터의 성(性) 상품화 및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일부 캐릭터의 자세, 의상이 특정 부위를 강조했다는 이유에서다. 넥슨지티 측은 문제가 된 '미야', '김지윤' 등 캐릭터 2종을 상점에서 삭제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끝내 게임을 출시한 지 23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서든어택 2'의 최종 서비스 종료 일자는 오는 9월 29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이런 내용을 '서든어택 2' 공식 홈페이지에도 공지할 계획이다.…
[KJtimes=장우호 기자]KT가유ㆍ무선과 미디어 등 사업에서 성장세를 기록하고, 그룹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12년 1분기 이후 4년만에 분기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 29일 KT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2016년 2분기 매출 5조6776억원, 영업이익 4270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가입자 증가 및 LTE 보급률 확대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성장한 1조8801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가입자는 2대 이상 단말을 보유하는 추세가 자리를 잡으면서 이번 분기에만 약 20만명이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2분기 LTE 가입자는 1361만명으로 전체 무선 가입자의 74.1%를 차지했다. 무선 가입자 1명당 평균 수익은3만6527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 성장하며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선사업 매출은 2분기 연속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유선전화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2분기에는 1분기보다 0.6% 증가한 1조2862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ㆍ콘텐츠사업 매출은 2분기 IPTV가입자 14만명이 순증하며 전년 동기…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은 28일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2분기 매출 4조2673억원, 영업이익 4074억원, 순이익 291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가입비 폐지 및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 매출 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한 4조267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SK플래닛 등 자회사 영업활동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한 407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26.9% 감소한 2910억 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의 LTE 가입자는 2016년 6월 말 기준 2003만여 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8.7%를 넘어섰다. 2분기 단말기를 교체한 고객 가운데 기기변경 비율은 약 53%로 1분기 대비 2% 포인트 증가했으며, 월평균 이동전화 해지율은 1.5%로 지난해 2분기부터 1% 대를 유지해 오고 있다. 가입자 1명당 평균 수익은 3만620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SK텔레콤
[KJtimes=김봄내 기자]'포켓몬고'의 국내 출시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칠 결정이 다음 달 초 이뤄진다. 포켓몬고의 뼈대 기술인 구글지도(구글맵)가 국내에서 온전한 기능으로 운영될지에 대해 우리 정부가 결론을 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구글의 국외 지도 데이터 반출 신청과 관련해 국토부·미래창조과학부·국방부 등 8개 부처로 구성된 '지도국외반출협의체'가 올해 6월 중순 1차 회의를 해 의견을 정리했다"며 "다음달 초 열릴 2차 회의에서 반출 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도 반출 신청이란 한국의 정밀 지도를 미국 등 국외로 가져가고 싶다는 뜻이다. 구글은 지금껏 한국 지도를 자사의 국외 서버로 옮겨 처리하지 못해 구글맵의 일부 기능만 제한적으로 서비스했다. 한국은 남북대치라는 안보 상황 때문에 지도 반출 규제가 매우 까다로운 나라다. 구글은 2010년 최초로 우리 정부에 지도 반출을 신청했다 실패했고 이어 올해 6월 1일 재신청을 했다. 포켓몬고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구글 지도를 보면서 야외 곳곳의 괴물(포켓몬)을 잡는 방식의 게임이다. 이번 달 미국·프랑스·일본·홍콩 등에 발매돼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
[KJtimes=김봄내 기자]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부는 고객정보 유출로 파밍, 피싱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나섰다. 25일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터파크 서버가 해킹당해 고객 1천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 정보가 유출됐다. 해킹은 인터파크 직원에게 악성 코드를 심은 이메일을 보내 해당 PC를 장악한 뒤 오랜 기간 잠복했다가 데이터베이스(DB) 서버에 침투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민등록번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상 업체에서 보관하지 않아 이번 공격으로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커는 정보유출에 성공하자 인터파크 측에 이메일을 보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이달 중순께 인터파크 측으로부터 금품과 관련한 협박을 받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해커들이 여러 국가를 경유해 인터파크 전산망에 침투한 것으로 보고 해킹이 시작된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에 주력하고 있다. 인터파크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