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일모직 빈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신인 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함께한 패션 화보의 반전이 담긴 비하인드 직찍이 화제다. 28일 공개된 이들의 반전 비하인드 직찍은 코스모폴리탄과 빈폴이 함께한 코스모맨 9월호 화보의 미공개 사진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가을 남자들이 선보이는 4차원적인 반전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다니엘 헤니와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은 빈폴이 제안하는 2013년 가을 스타일을 다양하게 소화해내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화보를 선사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직찍은 다니엘 헤니가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과의 화보 촬영 중 아이디어를 제안해 촬영되었다. 다니엘 헤니는 클래식한 젠틀맨 분위기에서 한 순간에 장난기 충만한 표정과 포즈를 선사해 촬영장을 한 순간에 웃음
[KJtimes=유병철 기자] 충무로 블루칩 한예리가 KBS 드라마스페셜 ‘연우의 여름’의 단독 주연에 발탁,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브라운관 속 만능 엔터테이너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예리는 ‘연우의 여름’에서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연우 역으로 분해 극중 기타, 노래 솜씨 등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우는 자유분방하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여인으로 극중 직접 기타 연주는 물론 OST까지 불러 숨겨둔 음악 재능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까지 한껏 뽐낼 예정이다. 한예리는 지난해 영화 ‘코리아’에서 북한팀 탁구선수 유순복 역을 맡아 리얼한 북한사투리와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주목 받았다.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의 영광을 얻기도 한 배우로 올해 영화 ‘남쪽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삼성전자 갤럭시S4의 변형 제품인 갤럭시S4 미니를 단독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4.3인치 화면에 8.94㎜ 두께를 갖췄으며, 1.7㎓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1900mAh(밀리암페어시)이다. 제품은 흰색과 검은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출고가는 55만원이다. 28일부터 올레닷컴을 통해, 29일 이후 전국 올레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KT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S뷰 커버나 배터리팩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 제품은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 제도) 제품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자급제로 출시된 제품은 제조사 대리점 등에서 공 단말기를 구입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하는 것이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김영문 부장검사)는 회삿돈 수백억원을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보광그룹 전 부사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씨는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의 동서다. 김씨는 보광그룹과 별도로 반도체업체 U사와 S사를 운영하면서 회삿돈으로 보광그룹 관련 주식 약 200억원어치를 사들여 이를 개인적으로 챙긴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또 국내외 부동산과 리조트 등 투자를 명목으로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에 약 400억원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현재까지 포착된 것은 김씨의 개인비리 부분이며, 보광그룹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kjtimes=서민규 기자]롯데케미칼이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들에 대한 외환위기설이 제기되면서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가장 크다는 지적 탓이다.실제 롯데케미칼은 아시아 신흥국에서의 매출 비중이 다른 업종보다 커 신흥국 외환위기가 현실화되면 타격을 입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 따르면 최근 변동성이 커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서 최근 4분기 동안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던 기업이 롯데케미칼이다. 롯데케미칼의 4개국 합산 매출 비중은 18.02%다.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에서 매출의 14.77%, 인도에서 3.24%의 매출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만일 신흥국의 경기 둔화로 수요가 감소하면 실적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증권가에선 위기 신흥국
[kjtimes=김봄내 기자]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임환수(52)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국세청에 따르면 정부는 공석인 임 국장을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임명하기로 하고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장 자리는 송광조 전 청장이 CJ그룹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등의 명목으로 골프접대 등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이달 초 사의를 표명하면서 공석이었다. 청와대는 국세청으로부터 2급 이상 간부들을 중심으로 서울지방국세청장 후보군을 전달받아 정밀 인사 검증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은 국세청장과 국세청 차장에 이어 국세청 서열 3위에 해당하는 고위직이다. 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고소득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세무 조사를 총괄한다. 임 내정자는 대구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
[kjtimes=김봄내 기자]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은 회사에서 제시하는 조건에 따라 희망퇴직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향을 보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2∼9일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0.1%(578명)가 '조건이 맞는다면 희망퇴직을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퇴직을 수용할 수 있는 최소 조건으로는 '퇴직금과 1년치 급여'를 꼽은 직장인이 74.9%(541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퇴직금과 6개월치 급여'(12.5%), '퇴직금'(6.4%), '퇴직금과 9개월치 급여'(6.2%) 순으로 나타났다. 희망퇴직이 적당하다고 여겨지는 연령대는 50대(41.3%), 30대(29.4%), 60대(23.5%), 20대(5.8%) 순으로 조사됐으며, 40대를 지목한 직장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가운데 17.4%(125명)는 실제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권고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그 이유는 '회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국내 순수 민간 10대 그룹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재계의 현안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듣는다. 박 대통령이 국내 상위 재벌 총수들을 따로 만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참석 대상은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GS, 한진, 한화, 두산 등 민간 10대그룹 회장으로, 이건희 삼성회장과 정몽구 현대차회장, 구본무 LG회장, 허창수 GS회장, 박용만 두산회장 등 거물급 재벌 총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올해 하반기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업들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찬이 경제민주화 등으로 움츠려든 대기업들의 '기를 살려주는' 차원이 있는 만큼 박 대통령이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도 주목
[kjtimes=김한규 기자] 제조업체의 업황 체감지수가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보면 이달 제조업체의 업황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73을 나타냈다. 지난 두 달간 이어져온 하락세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다음 달에 대한 업황 전망BSI는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한 77로 조사됐다. 제조업 업황BSI는 작년 11월 67에서 올해 5월 80까지 상승하다가 6월과 7월에 각각 79, 72로 하락했다.기업유형별 업황BSI를 보면 대기업(76), 중소기업(70), 수출기업(79), 내수기업(70) 등 모두 전월보다 1포인트씩 올랐다. 하지만 지수는 대부분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경기상황을 아직 보수적으로 인식하는 기업이 많았다.부문별로 지수를 살펴보면 아직은 낙관적인 상황이 아니다. 가동률(88→82)은 6포인트 떨어졌고 신규수주(87→8
[kjtimes=김한규 기자] 국내 유수의 그룹 총수 일가가 소유한 회사지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반면 이들 그룹 우호지분인 내부지분율은 대부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그룹에 대한 지배권은 오히려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공정거래위워회에 따르면 상위 10대 기업의 총수 지분율은 2000년 이후 1% 초반 수준을 유지하다가, 최근 2년 연속 1%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그룹별 내부지분율 변동현황을 보면 상위 10위 그룹의 총수 평균지분율은 2009년(3.75%)을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해 오다가 2012년 2.95%로 최저점을 찍고 올해 소폭 상승했다. 30위권까지 범위를 확대해도 이와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총수일가 지분율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 왔지만 계열회사 지분율은 상위 10위 그룹에서 증가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상위 그룹일수록 총수 일가가 적은 지분을 가지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과일공주 글로스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간식과 함께 글로스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한다.토니모리의 과일공주 글로스는 과일로 물들인 듯 맑은 컬러감과 쿠션감이 느껴지는 젤리 같은 질감으로 10대에게 특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연약한 10대 피부에 해로운 벤도페논, 탤크, 트리에탄올아민을 첨가하지 않고 피부에 좋은 쉐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더욱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립글로스다.토니모리의 과일공주 글로스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에 과일공주 글로스와 간식을 받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개 교실에 30만원 상당 피자와 과일공주 글로스 40개를 제공한다. 전국의 모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연신청은 부모님이
[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의 근황을 담은 유이 셀카 사진이 화제다.27일 오전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미투데이에 “여러분 오래 못봐서 보고시퍼영~ 흑흑ㅠ_ㅠ 그래서 준비했어요! 짜잔~! 광고 촬영하러 왔다가 대기 하는 중! 여러분도 저처럼 같이 놀아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에이치커넥트 광고 촬영장에서 패턴이 도드라진 상의에 캐주얼한 모자를 쓰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에 붙인 순정만화에 나오는 깜찍한 눈 모양이 장난스러운 포즈와 함께 순정만화 셀카를 완성하며 코믹한 분위기를 발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유이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급 순정만화 속 주인공 됐네”, “유이 뭘 해도 예뻐”, “유이 SNS를 통해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불꽃놀이 대회 중 하나인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대회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관하는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대회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행사다.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대회는 세계 10개국이 참여하며 9월 14일, 19일, 21일, 28일, 10월 1일 총 5일 동안 밤 9시와 밤 9시40분 하루 2차례씩 마카오 타워 앞바다에서 펼쳐진다.9~10월 마카오 여행에 낭만을 더하는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대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당자리는 어디일까.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은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대회를 즐기기 좋은 명소와 호텔을 소개한다.불꽃 축제의 최고 명당은 마카오 타워다. 마카오 타워 앞 바다에서 축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곳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불꽃과 음악을 감상하며 축제에 빠져들 수 있다. 높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가 국내 수입차 가운데 소비자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우디코리아와 GM코리아가 그 뒤를 이었다. 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접수된 수입차 관련 소비자피해가 609건에 달하며 최근 2년 연속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08년 56건이었던 소비자피해는 2011년 들어 161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187건을 기록해 한 해 전보다 16.1%나 더 늘었다. 피해유형별로는 ‘품질 미흡’이 65.7%(400건)로 가장 많았으며 ‘A/S 미흡’이 8.2%(50건)로 다음을 차지했다, 수입차를 선택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국산차보다 높은 품질과 A/S를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다. 특히 ‘품질 미흡’ 사례 400건 중 34.5%(138건)는 자동차의 심장이라는 ‘엔진 고장’ 문제였다. 이어 ‘소
[kjtimes=김한규 기자] 지난 17일 서울 강북구 새마을금고 절도 사건 용의자는 담당 보안업체의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강북구 새마을금고 2곳에서 수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강모(28)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강 씨는 지난 17일 오전 10시11분 정도에 강북구 인수동 새마을금고 수유5지점에서 3900만원을 훔치고 인근 다른 수유2지점에서 380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77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었다.경찰은 강 씨를 지난 25일 오후 11시5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극장에서 그를 붙잡고 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강 씨는 담당 새마을금고의 사설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사건 당시는 은행 직원이 없는 토요일에 발생했고 도난 경보가 울려 보안업체 직원이 출동했지만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해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