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AQMW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론칭 하며 AQMW 엘레강트 블렌드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베이스 모이스처, 메이크업 베이스 UV, 글로잉 컨실러 5종을 선보인다.AQMW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Elegance Dressy’를 콘셉트로 피부를 커버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광택감과 혈색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피부 톤으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2013년 F/W 베이스 메이크업의 트렌드인 텍스처의 믹스매치를 실현시켜주는 AQMW 엘레강트 블렌드 파운데이션은 피부 톤, 혈색, 윤기 3단계에 걸친 레이어드 구조로 구성되어 위에서 밑으로 쓸어 내리듯 발라주면 한 번의 터치 만으로도 전문가에게 받은 듯한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얇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어 답답하지 않으며 피부 본래의 특성을 살려줘 윤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주호성 감독의 첫 데뷔작 영화 ‘폴라로이드’가 지난 20일 크랭크업을 완료했다. 중국의 친스밍위에 공사와 한국의 (주)DVC픽쳐스가 제작한 영화 ‘폴라로이드’는 충북 청주와 중국 상해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던 상태. 지난 20일 오후 중국 상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배경으로 마지막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더운 날씨에 맞서 고군분투한 30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셈이다. 무엇보다 영화 ‘폴라로이드’는 한중 양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양국 사람들이 공감대를 같이하는 작품을 만들어 한중 교류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제작됐던 터. 영화 ‘폴라로이드’가 그려낼 의미 깊은 메시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여주인공 은주 역의 정재연은 “이 영화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주호성 감
[KJtimes=유병철 기자] 시구 여왕에 등극한 신수지가 숲 속의 체조 요정으로 변신했다.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9월호를 통해 시구 여왕 신수지의 우아하면서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아웃도어 체조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그녀는 일루션 시구를 연상시키는 듯한 동작에 리본을 들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신수지는 아웃도어 스타일링에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각선미,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소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등산, 캠핑, 암벽등반,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그녀의 아웃도어 라이프도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신수지가 함께한 ‘I AM A DISCOVER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I AM A DIS
(사진 = 로고스 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문채원이 엔젤 닥터의 사랑스러운 힐링 미소 열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문채원은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갖춘, 신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환아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다가도 수술할 때는 날 서린 냉철함으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매력적인 여의사 차윤서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주원을 환한 미소로 다정하게 감싸주는 문채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터.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엔젤 닥터로서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이 잠깐 중
(사진 = 코스모폴리탄) [KJtimes=유병철 기자] 그 동안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깬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서현의 다소 반항적이며 도발적인 콘셉트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 호에서 공개됐다. 타미 힐피거 데님 프레피 룩을 도발적이면서 관능미 넘치는 눈빛으로 멋지게 소화한 그들은 평소와 색다른 무드를 자유롭게 즐기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강렬한 레드 체크 셔츠와 데님을 다양하게 믹스 매칭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데님 팬츠를 길쭉한 다리로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서현은 성숙한 여인의 관능미 넘치는 눈빛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보컷을 연출했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그들만의 도발적이면서도 발랄한 타미 힐피거 데님 프레피 룩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에서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화보를 방불케 하는 고수의 촬영장 직찍이 공개되어 화제다. 23일 공개된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장으로 알려졌으며 고수의 조각 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 섬세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고수는 무더운 날씨 탓에 촬영 중간 선풍기와 부채로 더위를 식히며 아낌없는 선풍기 사랑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사뭇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고수와 상반되게 선풍기와 부채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선풍기를 향한 그윽한 눈빛과 한쪽 팔로 꼭 껴안은 애정 담긴 포옹은 선풍기에 대한 사랑이 물씬 풍기는 듯하고 한 폭의 동양화를 담은 부채는 세련된 수트를 입은 고수와 언밸런스 하지만 고급스러워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
[kjtimes=김한규 기자] 올해 상반기 발급된 체크카드가 1억장을 넘어섰다. 반면 신용카드는 발급 규모가 줄어 경제활동인구 1인당 발급된 신용카드는 4.4장이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지급결제동향’ 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발급된 체크카드는 1억369만 장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459만장 넘게 발급돼 1억장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체크카드 결제금액도 하루 평균 237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5% 증가하고 이용건수도 하루 평균 839만 건으로 31.4% 늘어났다.그러나 신용카드는 발급기준 강화와 휴면카드 정리 여파로 증가폭이 둔화하는 추세다. 결제금액 증가율은 2011년 상반기에 10%를 웃돌았지만 같은 해 하반기 8.0%로 떨어진 뒤 지난해 하반기 3.9%에 그쳤다. 건당 결제금액도 2011년 상반기 5만5000원에서 올 상반기 5만1000원으로 줄어들어소액화되
[kjtimes=김한규 기자] 농협은행이 올해 2분기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에서 분리된 이후 적자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농협금융지주와 농협중앙회 임원들은 지난 8월부터 5개월간 급여 10%를 자진 반납하는 등 다른 지주사에 비해 강력한 비용절감에 나섰다.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2분기에 약 200억원 이르는 적자를 냈다.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2분기 적자를 낸 곳은 농협은행 뿐이다. 지난 1분기에는 저금리 장기화 여파에도 불구하고 932억원의 흑자를 냈지만 이번 2분기에는 STX그룹 부실에 따른 대규모 대손충담금 반영에 따른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농협은행의 STX그룹 관련 여신은 일반여신 6500억원, 지급보증 1조7300억원 등 2조3800억원에 달한다. 자율협약 중인 성동조선에 대한 채권액도 수출입은행과 우리은행 다음으로 많은 2400억원 수준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포미닛 멤버들의 한 톨 얼굴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셀카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21일 포미닛 멤버 남지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뚜뚱 선글라스 착용샷’이라는 글과 함께 포미닛 멤버들의 선글라스 셀카를 공개했다.사진 속 멤버들은 블랙, 레드컬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현아는 볼에 바람을 넣고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 남지현, 허가윤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해 남심을 자극했다.특히 포미닛 멤버들은 선글라스로 얼굴의 반 이상이 가려져 한 톨 얼굴의 정석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미닛 얼굴 진짜 작은 듯”, “선글라스 쓰고 단체로 놀러가나?”, “현아는 귀엽기까지 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간절기, 점퍼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간절기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올 가을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한 점퍼를 출시해 남성들의 간절기 아우터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아날도바시니의 점퍼 신제품은 기능성은 기본이고 패션성까지 모두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움직임이 많은 날에도 쾌적함과 편안함을 지켜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과 도시적이고 모던한 느낌의 컬러가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줬다. 카라 부분에는 스트랩의 디테일을 적용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줘 경쾌한 가을 분위기를 내 볼 만하다. 여느 캐주얼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이나 등산 등 아웃도
[kjtimes=김한규 기자] 일동후디스가 세슘 분유 논란으로 매출과 점유율 감소에 직격탄을 맞았다. 그동안 일동 후디스 산양 분유는 세계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의 표준조제법으로 생산돼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 천연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모유에 가깝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된다는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판매돼 왔다. 하지만 지난해 8월 환경운동연합과 서울시는 각각 같은 제품에서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인공방사성 물질인 세슘은 극미량이라 하더라도 암이나 심장병 등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유아나 어린이는 더 위험하다며 분유에 대한 위해성을 주장했다. 이 발표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에 검색어 1위가 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민단체도 거리에 나와 ‘엄마, 세슘 137 먹기 싫어요’…
[kjtimes=견재수 기자] 한때 베이커리업계 1위를 고수하던 크라운베이커리가 좀처럼 회생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수년간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자 지난해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초강수로 ‘왕의 귀환’에 불을 지폈지만 갈수록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2006년 크라운제과 창업주 고 윤태현 회장의 맏며느리이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부인인 육명희 씨가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에 참여했다. 그러나 육 대표 체제 전환 이듬해부터 실적은 곤두박질쳤다. 22일 금감원 전자공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1년 크라운베이커리의 매출은 427억원을 올렸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한다. 최근 5년간 매출이 56.14%나 추락했다.업계 일각에서는 크라운베이커리의 매출 급감이 육 대표가 일선에 나선 2006년 이후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는 김치 맛을 좌우하는 유산균 관리 기능을 강화한 2013년형 김치냉장고 신제품 '디오스 김치톡톡'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제품은 최적화된 유산균 생성 알고리즘으로 기존 제품보다 유산균을 최대 9배나 많이 만들어 김치 맛을 살려준다.유산균이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발효 환경을 구현하는 LG전자의 알고리즘은 갓 담은 김치를 6일간 숙성시켜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로 만든다.특히 김치를 맛있게 만드는 유산균인'류코노스톡'은 살려주고, 신맛을 내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의 활동은 억제한다.이와 함께 숙성된 김치에 6분마다 냉기를 뿜어줘 맛있는 온도를 지켜주는 '쿨링케어'를 비롯해 냉기를 지켜주는 '트윈 밀폐락'과 '냉기지킴가드' 등 총 4단계의 유산균 관리 기능을 갖췄다.디오스 김치톡톡은 '5도어 7룸' 구조로 다른 칸에 보관된…
[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브랜드 트루릴리전이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해 보다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트루릴리전브랜드진스코리아는 오는 23일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28일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 부산점 매장을 열어 다채로운 F/W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브랜드는 2013 하반기 팝업스토어와 아울렛 매장 오픈을 통해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좀 더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트루릴리전은 직영 매장 오픈 및 F/W 신제품 출시에 더불어 ‘We buy your old jeans’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We buy your old jeans’는 보상판매의 일환으로 입지 않는 청바지를 브랜드에 관계없이 트루릴리전 매장으로 가져오면 현금처럼 사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cable more)이 지역의 사회인 야구저변 확산을 주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채널 CM ch1의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이하 야남드)는 야구장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사회인 야구인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지역 군부대와 협력시스템을 마련했다. 장비 부족으로 제대로 야구를 즐길 수 없는 군인들에게는 장비 일체를 제공해 사병과 장교들이 야구를 접할 수 있게 했으며 군 부대는 주말에 연병장을 개방, 일반인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야구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씨앤앰 시청권역내 지역 야구연합회의 고민을 해결하면서 군대의 체육문화도 바꾸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을 위한 ‘야.청.건.대’(야구하는 청소년이 건강한 대한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