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태준이 강소라에게 본격 대시를 시작했다. 19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3회에서 주인공 공준수(임주환)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 공현석(최태준)이 나도희(강소라)에게 본격적인 만남을 제안한 것. 본의 아니게 도희를 성추행한 치한으로 몰려 경찰 조사까지 받았던 현석. 그 일을 계기로 합의해 준 도희와 밥을 세 차례 먹은 현석이 저돌적으로 도희에게 교제를 신청했다. “처음엔 친구로 시작하면 어떨까요?” 자신은 광풍 같은 사랑을 믿지 않는다며 처음엔 친구사이로 시작하자는 현석의 제안. “무슨 말을 하냐”는 도희의 질문에 현석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친구는 될 수 있지 않냐”고 그녀의 의중을 살폈다. 그러나 호락호락한 도희가 아니다. 도희의 마음속엔 이미 공준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에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롯데 포인트 적립과 롯데 캐시백 그리고 롯데 면세점 선불카드 2만원 교환권 등 푸짐한 노랑풍선 롯데카드 이벤트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노랑풍선 롯데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및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시 적용되는 롯데카드 부가 서비스 외에 노랑풍선 여행상품 결제 시 3%(최고 3만원, 패키지 상품에 한함)할인과 일시불결제 시 롯데포인트 1%를 적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노랑풍선에서는 이번 여름휴가 계획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6월 여름휴가 빅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6월 12일부터 6월 30일) 노랑풍선 롯데카드 발급 및 1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 내 노랑풍선 롯데카드를 최초로 발급한 회원에게는 롯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이하 아난티)에서 6월 29일부터 울창한 숲 속 글램핑인 ‘2013 Glamping in the Forest’를 선보인다. ‘2013 Glamping in the Forest’는 작년에 진행된 아난티 글램핑보다 한층 고급스러워졌으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클럽 하우스 수영장에서 옆 100년령의 잣나무 숲에 위치한 글램핑 존은 총 10동의 텐트로 구성 하였으며 텐트 내부는 호텔 수준의 데이베드, 소파, 테이블, 그리고 이너 데크엔 바비큐 그릴, 에크체어 등으로 갖춰져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각 텐트마다 최신형 삼성 아티브 스마트PC가 비치되어 글램핑 존 어디서나 초고속 웹서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글램핑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난티의 ‘2013 Glamping in the forest’는 아난티…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21일 저녁 6시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에서 정통 이탈리안 요리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는 베로나 갈라디너를 개최한다.베로나는 오픈이래 처음으로 갈라디너를 선보이며 맛과 건강을 모두 겸비한 웰빙 푸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건강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블랙 푸드를 주제로 선정했다. 식욕을 돋워주는 신선한 시칠리아 산 올리브 튀김을 시작으로 이태리식 구운 참치를 곁들인 니수와즈와 루꼴라 라임 에센스 페타 치즈, 검은콩 소스와 농어 무쇠 팬 구이, 흑미와 감자 매시를 곁들인 최상급 한우 석쇠 구이와 바다가재 찜 등 총 8가지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와인으로는 비솔 크레데, 바바 가비 디 가비, 샤또 로헵 푸쉬겡 쎙떼 밀리옹이 준비된다. 가격 1인당 15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연일 SNS를 뜨겁게 달궜던 강민경의 분장실 셀카에 이어 이번에는 DHC 광고촬영 현장에서 강민경이 반전 뒤태를 자랑했다. 타이트한 블랙 미니 원피스로 고스란히 드러난 강민경의 S라인은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코르셋을 입은 듯 잘록한 뒤태는 마치 모래시계를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입을 살짝 벌리고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강민경의 표정은 몽환적인 느낌까지 발산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블랙 원피스에 대비되는 강민경 특유의 뽀얀 속살은 섹시함을 한층 더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인 11자 복근을 넘어서는 11자 등 라인까지 아슬아슬하게 드러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탄탄한 드라마,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음악,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오는 20일 마지막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오픈 되는 티켓은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의 공연으로 ‘몬테크리스토’의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임태경, 엄기준, 김승대, 류정한(특별출연)이 각각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몬테크리스토를 선보이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올 여름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 4월 1차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단숨에 예매율 1위에 오른 후, 꾸준히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몬테크리스토’는 좋은 좌석을 확보하고자 하는 관객들로부터 남은 공연의 티켓 예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마지막 티켓 예매 경쟁 또한 치열
[KJtimes=유병철 기자]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매 시즌마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시카고’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에 이어 뮤지컬 브로드웨이 공연역사상 3번째로 롱런하고 있는 작품으로 그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초연 이후 아홉 번째 공연으로 현재까지 381회(지방공연제외) 공연됐다. 검은 망사 스타킹에 씨스루 의상을 입은 8등신 팜므파탈의 여배우들, 그리고 망사조끼 안으로 식스팩 복근을 자랑 하는 남자배우들. 이들은 재지(jazzy)한 뮤지컬 ‘시카고’ 선율에 맞춰 완성된 스타일리쉬한 밥파시 안무로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이렇듯 뮤지컬 ‘시카고’의 관전 포인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kjtimes=김한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DLS(파생결합증권) 2종과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5285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브렌트유 최근월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9.7%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 상환시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더라도, 전체 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연 9.7%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
[kjtimes=김봄내 기자]건설업자 윤모(52)씨의 유력인사 성접대 등 불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윤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인물로 지목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청 수사팀 관계자는 이날 "어제 오후 김 전 차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며 "혐의 내용은 수사 진행상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경찰은 김 전 차관이 강원도 원주 윤씨의 별장에서 최음제를 복용한 여성 여러 명과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로 체포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전 차관은 윤씨로부터 향응을 제공받고 그 대가로 윤씨에 대한 여러 건의 고소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도 받고 있다.경찰은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김 전 차관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나 김 전 차관은 건강상 이유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매출액 상위 600대 비금융기업 가운데 157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현황과 계획을 조사한 결과 작년 수준으로 뽑겠다는 답변이 46.5%(73개사)로 가장 많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5월 15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됐고 600대 기업 중 157개사(26.2%)가 참여했다. 하반기 채용 계획뿐 아니라 상반기 채용 현황도 포함한 결과다.현재 고용인원을 기준으로 1000명 이상 78개사, 1000명 미만 79개사가 응답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10대 기업은 모두 참여했다.작년보다 사람을 덜 뽑겠다고 답한 기업은 39.5%(62개사)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채용을 늘리겠다는 응답은 14%(22개)에 불과했다.채용을 줄이겠다는 기업은 ▲ 업황이 좋지 않아서(46.8%) ▲ 국내외 경기가 더 악화될 것이라 예상(24.2%) ▲ 회사…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500대 기업중 소송 현황을 공시하는 182개 상장·등록사는 모두 2만6000여건, 금액으로는 20조원에 이르는 송사에 휘말려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개사당 소송가액이 평균 1070억원에 달한다.19일 기업 경영평가 업체인 CEO스코어가 소송내용 공시가 의무화된 182개 상장·등록사의 작년말 현재 소송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소와 피소를 합쳐 총 2만6640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액으로는 20조5930억원에 달했다.건수로는 제소가 훨씬 많았고 금액으로는 피소가 압도적이었다. 제소는 1만6495건에 7조2980억원 규모였지만 피소는 1만113건, 12조1470억원이었다.피소의 경우 단일 건수당 소송가액이 13억1300만원이었지만 제소는 4억4200만원 규모로 피소 금액이 제소금액의 3배에 달했다.금액기준으로 소송 몸살이 가장 심한 기업은 우리은행으로 1305
[kjtimes=김한규 기자] 올해 들어 국내 은행들의신규채용 규모를 축소하고 영업지점 및 본사 인력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 부실과 예금·대출수익 부진이 원인으로 꼽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국내 채용을 지난해와 비슷한 100여명으로 유지하나 해외대학 졸업자 채용 규모를 지난해 92명에서 46명 수준으로 낮췄다. 신한은행도 상반기 채용규모를 지난해 400여명에서 200여명으로 줄였다. 보편적으로 하반기 채용 비율이 낮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하반기 채용도 낙관할 수 없다. 농협은행은 지난 상반기 580명에서 300명으로 감축했고, 하반기에는 작년 558명에서 200명으로 크게 감축했다. 우리·외환·신한은행 등 금융권 상반기 채용규모도 상반기47%정도 감소했다. 본점 인력 감축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금융은 본사인력 10% 가량을 영업현장에 재배치하
[kjtimes=김한규 기자] 동양증권은 19일 다가오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전후해 증시 반등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번 회의에서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 강세가 완화될 것이고, 극도로 위험자산을 회피했던 글로벌 금융시장의 투자심리도 진정될 것이다“ 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그동안 이어졌던 미국 시중금리 상승세도 둔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유럽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 수준이 전반적으로 완화될 것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의 평가 및 가격 메리트가 두드러지면서 추가 회복 시도가 일어날 것" 이라고 전망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아시아 주식시장 중 외국인의 자금 유출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0~14일사이 외국인들이한국 시장에서 순매도한 규모는 32억 275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인도네시아(11억 890만 달러), 대만(10억 3580만 달러), 태국(4억 9160만 달러), 인도(2억 6530만 달러), 필리핀(67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이다. 최근 3개월, 6개월 누적 매매 추이에서도 한국 주식 순매도는 압도적이다. 업계에서는 미국의 양적완화 우려로 인해 아시아 각국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현금화가 쉬운 한국이 외국인 자금 유출의 주요 타깃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국은 다른 동남아 시장에 비하면 펀더멘탈이 단단해 충격이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되나 이번 자금 이탈 규모는 아시아 최고 수준이었다.
(사진 = 쎄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현우가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에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엘리트 요원 3인방 중 막내 리해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 이현우가 19일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한 것.이번 화보에서 이현우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이색적인 컷을 완성해 내 눈길을 끈다. 플라워 패턴의 컬러풀한 티셔츠와 깔끔하게 올린 웨이브 헤어 스타일은 남자로의 매력이 물씬 풍기며 이현우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한껏 표현해 냈다. 또한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매치,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연출해 내며 시크한 상남자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