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영희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의 깜짝 생일 파티 사진이 화제다. 서영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속았다 또 속았어!!! 매년 날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해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넘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영희는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깜짝 생일 파티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서영희 옆에 앉아있는 의문의 남자는 서영희의 사진으로 얼굴이 가려져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정말 재밌었겠다.”, “옆에 계신 분은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희는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명품 배우
[kjtimes=견재수 기자] 이순우 신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시장 논리에 맞는 민영화를 천명했다. 또한 모든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당부했다. 특히 경쟁력을 추락시키는 인사청탁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지우며 총체적 난국을 돌파하기 위해 경영성 극대화를 위한 구조 혁신을 강조했다. 14일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우리금융의 민영화 방안과 관련해 "시장 논리에 맞고 모든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민영화는 그룹의 새 주인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한국 금융 산업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차대한 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우리금융 안팎에서는 이 회장의 민영화 방침에 대해 민영화의 핵심은 은행을 다른 금융지주사와 합병하기보다 은행 지분을 분산 매각하는 방식에 무게를 두고 있
[kjtimes=이지훈 기자] 이순우 신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취임에 따라 내부 조직 개편 단행도 예고돼 있다. 1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주 회장 업무를 개시하는 이 회장은 지주사 임원도 전원 교체할 예정이다. 기존 8명의 임원이 4명으로 대폭 줄어드는 것이 눈에 띤다. 우선 새 부사장에는 우리은행 인사 담당 정화영 부행장과 중소기업담당 김장학 부행장, 김승규 우리신용정보 사장이 내정됐다. 준법감시인은 우리은행 김승록 서초지역본부장이 맡는다. 전체 인력과 조직도 크게 축소될 방침이다. 우선 기존 17개 부서는 9개로 축소돼 종전보다 8개나 줄어든다.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TF팀은 기존 인력을 최대 절반 수준까지 축소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까지 140여명의 인력이 100명 이하로 줄어드는 것이다.경영시스템에 대한 개편도 이뤄질 것으로 보
[kjtimes=정소영 기자]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신임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하며 내실경영 실천을 예고하고 있다. 행장보다 높은 직급을 겸하게 됐지만 회장에게 제공되는 사무실과 자동차도 기존에 사용하던 그대로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취임한 이순우 신임 우리금융지주 회장겸 우리은행장은 이팔성 전임 금융지주 회장이 사용하던 에쿠스 460 승용차 대신 자신이 그동안 이용한 에쿠스 360 승용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또 은행장실보다 한층 위에 있는 회장실로 옮기지 않고 종전까지 사용하던 행장실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이 신임 회장의 행보는 회사의 대내외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민영화를 앞둔 지주사의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이 타던…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의 런닝맨 매너손이 화제다. 달리면서도 손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못난이의 매너에 여심엔 설렘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13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9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길을 걷다가 따갑게 내리쬐는 햇볕을 손으로 가려줬다. 놀란 도희는 “혹시 선수 아니냐”며 농을 던졌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은 감출 수 없었다. 이어 “선수도 아닌데, 이건 앞뒤가 안 맞지만 준수씨는 뭐든 다 그럴 수도 있다 싶은 게 이상하다”고 말했다. 준수를 놀려주고 싶은 도희. “가려줄 거면 제대로 가려달라”며 달리기 시작했고, 준수는 달리면서도 충실하게 본인의 임무(?)를 다하는 등 달달한 핑크빛 무드가 형성됐다. 최근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는 공준수가 나도희. 단순한 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효주가 여행 사진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효주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 일본, 중국 등을 여행하며 찍은 박효주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박효주는 각각의 여행지에서 특유의 환한 웃음과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이며 천진난만한 발랄함과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에 깨끗한 무결점 피부와 편안한 옷차림에서 풍기는 패션 센스와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낯 예술”,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자 1위”, “100만불짜리 미소. 아름다워요”, “사진마다 행복해보여요. 부럽다”, “밝음이 어울리는 배우. 추적자에서 보고 반했습니다. 빨리 다음 작품으로 만나요”, “효주언니 영화 감기 기대하고 있어요 퐈이팅”, “무결점 투명피부 대박이네요” 등의 반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 모델 미란다 커가 7월호 보그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다.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뉴욕에서 보그 코리아와 만난 미란다 커는 첫 번째 보그 코리아의 커버를 위해 특히 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5월초 첫 번째 촬영은 뉴욕 다운타운의 한 공원에서 이루어졌는데 그녀를 쫓는 파파라치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을 즐겼다. 그리고 5월 말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의 두 번째 촬영에는 아들인 플린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 미란다 커는 특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촬영 도중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자신이 ‘베이글녀’라 불린다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A형 특유의 소심한 성격을 지녔다며 농담을…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MSO) ㈜씨앤앰(cable more)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씨앤앰은 오는 15일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리는 ‘Cheer Up! Korea!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치어리딩 페스티벌’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스포츠클럽문화 조성, 체력증진, 치어리딩클럽의 보급을 알리며, 리더쉽 함양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규모의 치어리딩 대회에 걸맞게 강원, 부산, 목포 등 전국 총 56개 초.중.고등부팀들이 참여하며, 종합 우승 및 지도자상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회는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1’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녹화 방
(사진 = 메이스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구하라와 김영광이 달콤상큼한 ‘옷깃잡이 키스’를 선보인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김규태 감독과 의기투합,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 중 ‘열세 번째 버킷리스트’ 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커플 호흡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극중 구하라는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행해나가는 여대생 현정 역으로, 김영광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구하라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준문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구하라와 김영광이 대낮에 초만원 인파 속에서 과감한 키스를 퍼부으며 애정공세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구하라가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시내 한복판에서 김영광의 옷깃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가 깜찍 발랄한 여름 소녀로 변신을 했다. 이는 온라인 게임의 강자 ‘드래곤네스트 2.0 왕의 귀환’ 광고 모델 컷으로 타이니지의 소녀스런 여성미를 보여 주고 있다.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미니마니모’로 활동을 마감하고 새로운 음악을 준비 중인 타이니지가 게이머 사이에서 유명한 게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드래곤네스트 2.0 왕의 귀환’의 광고 모델이 된 이유 중 하나는 발랄하고 귀여운 타이니지의 콘셉트가 게임 콘셉트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 또한 타이니지는 ‘드래곤네스트 2.0’ OST에도 참여했다. ‘HERE WE GO’라는 제목의 펑크락 이며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타이니지만의 힘 있고 발랄한 보컬로 게임상의 귀엽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살린 곡이다. ‘드래곤네스트 2.0’ OST ‘Here We Go’ 음원은 드래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올해도 어김없이 북해도 여름 전세기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6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넉넉하게 좌석을 확보해 여행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눈의 도시로 잘 알려진 일본 북해도는 한 여름에도 평균기온 23.5도를 유지하고 습도도 낮아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기에 여름시즌에도 각광받고 있다. 모두투어는 다양한 일정의 북해도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세기 상품 이용 고객들을 위해서 10가지가 넘는 여행특전들을 선사한다. 아직까지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한 여행객들에게 항공좌석 걱정 없고 특별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북해도 상품에 추천한다. 우선 ‘북해도/후라노/비에이 온천 4/5일’ 상품을 주목해 보자. 북해도 섬 중앙의 아시히가와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형용하기 어려운 자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나비가 축구선수 여효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된 나비와 여효진의 열애 기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자 고양 Hi FC의 축구선수 여효진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2년째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나비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여효진의 축구선수 후배였던 지인 소개로 첫 만남이 이루어 졌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나비가 K리그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면서 여효진의 출전했던 경기를 관람, 축구 팬으로서 여효진을 지켜보게 됐고 나비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여효진의 축구선수 후배인 두 사람의 지인이 평소 여효진이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적수는 없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16.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독보적인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배우 정웅인이 더욱 치밀해지고 극악한 악인의 귀환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4회에서 10년 만에 출소를 하게 된 준국(정웅인)의 이중인격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충격케 한 것. 10년 전 수하(이종석)의 아버지를 살해한 준국은 혜성(이보영)의 목격 진술로 인해 징역형을 받았던 터. 출소 이후 온화한 미소로 봉사활동에 열심인 생활을 하며 교화한 듯 보였지만 혜성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속내를 비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혜성의 집 앞에서 서성거리거나 자신을 알아본 수하에게 “난 너에게 유감없다. 이번에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 프랑스 부르고뉴 최고의 와인 명가인 엘베르 비쇼 컬렉션과 중식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약식동원 와인 갈라 디너를 중식당 도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원의 수석 셰프 리우위앤런은 엘베르 비쇼 와인 컬렉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선택하여 9가지 메뉴로 구성된 약식동원 코스 요리를 특별히 선보인다.‘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이번 코스 요리는 리우 셰프가 엄선한 몸에 좋은 식재료로 만든 보양 메뉴들로 구성된다. 중국의 대표 진미에 꼽히는 제비집, 건전복은 물론 킹크랩, 통 건해삼, 그리고 한우 등심 등의 고급 식재료를 활용하며 제비집 킹크랩 스프와 아보카도 찹쌀 딤섬, 수제 건전복과 버섯 조림, 한우 안심 볶음, 냉…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안병덕)이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환경기술개발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올해의 환경기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환경부가 지원한 환경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 가운데 2012년 연구성과와 사업실적이 우수한 10개의 연구성과를 선별해 최우수상을 수여한 것이다. 이 중 코오롱글로벌의 ‘생활폐기물의 전처리 및 가스화를 통한 에너지화 기술개발’ 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국내 최초의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공정 기술로서, 생활폐기물에서 가연성 연료를 생산하고 에너지화 하는 공정을 통합한 기술로, 기존 폐기물 소각과 비교할 때 대기오염물질 및 다이옥신 발생량이 적고, 생산된 가스는 에너지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폐기물 처리방식으로 각광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