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가 오는 29일 발표된다. 새로운 사업자가 등장해 국내 통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심사위원의 합숙심사 결과를 오는 29일 오후 발표한다.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은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이 과점한 통신시장에 네 번째 사업자를 투입, 요금 인하와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온 정책 과제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여섯 차례나 공모를 실시했지만 적합한 사업자를 찾는 데는 실패했다. 이번 공모에는 K모바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등 3개 법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작년 10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이들은 11월 적격 심사를 통과해 본심사를 받아왔다. 그동안 시장에선 자본력을 갖춘…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첫 10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과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GS건설은 27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0조5730억원, 영업이익 1220억원, 세전이익 310억원, 신규 수주 13조 3840억원의 2015년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38.6% 늘어나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신규수주도 19.3% 늘어났다. 분기별(4분기 기준)로도 매출 2조977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 신규 수주 5조 16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7.2%가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신규 수주는 각각 53.7%와 391.6%로 크게 늘었다.이 같은 실적은 플랜트와 건축/주택 부분이 견인했다. 플랜트는 전년대비 16.8%가 증가한 4조90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건축/주택도 전년대비 17.7% 늘…
[KJtimes=김봄내 기자]CJ대한통운이 약 4천억원을 들여 경기도 광주에 아시아 최대 택배터미널을 건설한다. CJ대한통운은 이를 통해 5천개의 신규 일자리와 1조1천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하고 익일배송이 표준인 택배업계 패러다임을 하루 2회 배송으로 바꿀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3천819억원을 투자해 수도권 택배화물 분류를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 허브터미널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하는 이 터미널은 연면적 30만㎡(약 9만평)로 축구장 40개 넓이와 맞먹는다. 하루 162만 상자의 분류 능력을 갖춘 최신 기기가 들어서며 10t(톤) 이상의 대형 화물 차량 850여대가 동시에 상하차 작업을 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개발 중인 택배 자동하차 장비, 상품의 크기와 이미지를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복합 화물인식장비, 택배상자 인식이 가능한 6면 바코드 스캐너가 들어서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다. CJ대한통운이 이같은 대형 터미널을 짓기로 한 것은 국내 택배물량이 지난해 18억 상자를 돌파한 점을 고려할 때 택배 인프라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는 네이버 사전에서 제공하는 이용자 참여번역 서비스가 번역문 100만 건을 돌파하고, 번역에 참여한 이용자는 13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 참여번역 서비스는 지난 2013년 이용자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기존 사전에 등재돼 있지 않거나 전문정보, 외신 기사 등 참고자료가 많지 않은 예문에 대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선보인 참여형 플랫폼이다. 지난 한 해 이용자 참여번역으로 등록된 번역문은 전년보다 약 195% 증가한 약 68만 건에 달했다. 이는 하루 평균 1천800건이 넘는 번역문이 등록된 수치다. 하루 최대 4천600건의 번역문이 등록된 적도 있다. 김종환 네이버 사전셀장은 "참여번역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가는 오픈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네이버 글로벌 사전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업체들의 각축장인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티븐슨 컴퍼니(Stevenson Company)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드럼세탁기 브랜드 매출액 기준으로 25.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LG전자는 미국 진출 4년 만인 지난 2007년 22.9%의 점유율로 정상에 오른 뒤 지난해까지 9년째 수성에 성공했다. LG전자는 2013년 26%, 2014년 25.6%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점유율 25%를 넘어섰다. 9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선두자리를 지켰다. LG전자는 미국 진출 첫 해인 2003년 DD(Direct Drive)) 모터를 기반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진동을 줄인 대용량 드럼세탁기를 선보였다. 이후 2006년 업계 최초 스팀세탁기 출시 등으로 1위에 오른 뒤 2009년 '6모션(6motion)' 세탁기, 2012년 '터보워시'…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의 ‘신반포자이’가 반포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하루 전날 실시한 신반포자이 1순이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13가구 모집에 총 4269명이 몰려 평균 37.8: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7.5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59m²A 주택형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오는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월 1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돼 있다.(문의전화 1644-5090)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 환경과 브랜드 프리미엄이 예상돼 분양…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미국 시장에 상륙한다. LG전자는 19~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2016 KBIS(The Kitchen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했다. 총 600㎡의 전시 공간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다양한 콘셉트의 주방을 연출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냉장고, 오븐, 쿡탑,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다. 모든 제품은 와이파이(Wi-Fi)를 탑재해 스마트홈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씽큐'를 통해 스마트 기능을 발휘한다. 또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냉장고), 찌꺼기를 단번에 닦아내는 이지 클린(오븐), 제품 뒷면 고출력의 열을 내부에 순환시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하는 프로베이크 컨벡션(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차는 오는 2월 중순 국내 출시하는 대형 SUV '더 뉴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을 19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더 뉴 모하비'는 2008년 처음 출시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했다. 유럽의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는 V6 3.0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모하비는 절대적인 위엄을 뜻하는 '스트롱 디그니티(Storng Dignity)'를 디자인 콘셉트로 개발됐다. 전면부는 과감한 크롬 조형으로 강인한 존재감을 부각시킨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웅장하고 입체감 있는 스키드 플레이트(보호판)를 적용해 고성능 정통 SUV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후면부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입체감이 두드러지는 신규 범퍼와 폭넓은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해 모하비만의 강인한 오프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기존 엔진의 강력한 동력 성능과 정숙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요소수를 활용한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 방식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해 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0'이 국내 최대 정보통신분야 보안기술 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보안 인증(TTA Verified)을 획득했다. LG전자는 국내 스마트 TV 제조업체 중 TTA로부터 보안기술 및 구동환경에 대한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사용자와 앱 개발자 모두 웹OS 3.0이 탑재된 LG 스마트 TV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우선 악성 앱을 막아내는 최신 보안기술로 안전성을 높였다. 출처가 불분명한 앱이 스마트 TV에 침투하는 경로를 빠르게 찾아 막아낸다. 또 USB, 외장하드 등 외부 경로를 통해 악성 앱이 유입되더라도 TV에 설치 자체가 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이미 악성 앱이 침투했더라도 활동하지 못하게 하는 독자 기술도 개발했다. 개발자들이 안심하고 앱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창원사업장의 인버터 모터 생산라인이 연초부터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모터는 '가전의 심장'으로 제품의 에너지 효율, 성능, 소음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인버터 모터는 기존의 정속형 일반 모터보다 에너지를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회전하는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강력한 힘이 필요하거나 섬세한 동작이 필요한 경우에도 필요한 만큼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 가전 제품에서 나오는 소음도 낮출 수 있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 청소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에 차별화된 인버터 모터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적용 모델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창원사업장 인버터 모터 라인을 연초부터 풀가동하는 것도 적용 모델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LG전자 CM(컴프레서모터)사업부장 김광호 상무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가 공간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향후 네이버 지도 등 공간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공간 공유 서비스인 '스페이스클라우드'에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주인이 사용하지 않는 공간 정보를 자유롭게 등록하면 이용자들이 필요한 공간을 시간 단위로 편리하게 예약·결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유휴 공간 활성화를 목표로 2014년 9월 첫선을 보였다. 현재 회의실, 스터디룸, 파티룸, 레저시설, 월드컵경기장까지 800개 이상의 다양한 비즈니스 및 생활 문화 공간을 이용자들과 이어주고 있다. 이 회사의 정수현 대표는 오프라인 공유 공간인 '스페이스노아', '오픈콘텐츠랩' 등을 운영해오다 유휴 공간 때문에 고
[KJtimes=서민규 기자]기아차[000270]의 신형 K7 초반 흥행 돌풍이 출시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다. 영업일 기준 5일 만에 세 달 치에 해당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신형 K7는 누적계약 5000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업계에선 신형 K7이 판매 볼륨이 그리 크지 않은 고급 준대형 세단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은 계약 추이는 이례적이라는 게 평가를 내놓고 있다. 18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중 누적 계약대수는 50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 1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K7의 누적 계약대수는 나흘 만인 지난 15일까지 4500대를 넘어선 상태다. 신형 K7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12일 첫날에만 이미 2000대를 넘어서는 계약 대수를 기록, 하루 만에 K7의 지난해 월평균 판매대수 1700여대를 넘겼다. 신형 K7은 삼성 새내기 임원들의 법인 차량 선택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등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도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아차 한 관계자는 “신형 K7의 초반 흥행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면서 “3.3 모델은 특히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배기량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올해 출시한 첫 보급형 스마트폰 K10에 대해 KT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월 6만원대 이상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K10을 구매하면 공시지원금과 추가 지원금을 합쳐 출고가 27만5천원과 같은 액수를 지원한다. 단말기 할부원금이 공짜가 되는 것이다. 월 6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이 25만2천원, 추가지원금이 2만3천원으로 합해서 27만5천원이 된다. KT는 월 3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해도 18만8천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출고가 79만9천700원의 LG V10에 대한 지원금보다도 많은 액수다. LG유플러스는 K10에 대해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가입 시 21만9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월 3만원대 요금제 가입 시에도 18만2천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판매가를 10만원 이하로 낮췄
[KJtimes=이지훈 기자]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IONIQ)'이 14일 출시됐다. 현대차는 이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아이오닉 공식 출시 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판매 목표는 국내 1만5천대, 해외 1만5천대 등 3만대다.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본격 판매되는 내년에는 국내 1만5천대, 해외 6만2천대 등 7만7천대의 이오닉 하이브리드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에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인 권문식 부회장은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기술혁신에 대한 의지를 공표하는 자리로 기억될 것"이라면서 "현대차그룹은 2020년에 22개 이상 차종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2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서는 2020년까지 26개 정도의 친환경 차종을 구현할 것으로 본다"면서 "현재 친환경차는 전체 판매 대수의 2% 내외인데 2020년에는 10% 내외까지 확대 적용할 것"
[KJtimes=임수찬 기자]대우조선해양[042660]은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말 인도 예정이었던 드릴십 2척에 대해 발주사와 인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 연장 합의에 따라 이 2척의 드릴십은 오는 2018년 4월 초와 2019년 1월 말까지 각각 인도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합의에 따라 계약 취소와 인도 지연시 지급해야 하는 인도지연배상금에 대한 리스크는 완전히 해소됐다. 오히려 인도 연장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부분은 발주사 측으로부터 보상받는 것으로 합의함에 따라 향후 매출 및 손익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미주지역 선사와 드릴십 2척에 대해 1조2486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13년 7월의 일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 일정을 준수하려면 올 상반기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 했는데 작업량이 분산되는 효과가 생겼으며 시황도 어려운 상황에서 2018년 이후 물량도 확보한 셈이어서 회사에 득이 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도 이번 합의에 대해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선주사들이 제작 지연 등을 이유로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느는 가운데 이뤄진 것에 주목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