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 정성립)이 이달 인도 예정이었던 석유시추선 2척을 계획대로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트랜스오션社 드릴십 1척과 송가 오프쇼어社 반잠수식시추선(Semi-Rig) 1척을 각각 14일과 16일 선주 측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를 통해 수령한 대금은 총 5억 3000만 달러(약 6300억원)에 달한다. 최근 국제 유가 하락으로 각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의 인도가 발주사측 사정으로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인도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 측은 대우조선해양도 해양설비의 건조 및 인도 지연 문제로 유동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회사를 살리기 위한 노사의 공감대가 형성되며 생산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노력에 힘입어 유동성 문제도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세계 조선업체 중 가장 많은 약 426억 달러 상당의 수주 잔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45%인 190억 달러 정도가 해양플랜트이다.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조선소장(전무)는 “생산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여세를 몰아 해양플
[kjtimes-견재수 기자] 지역주택조합사업 선도 건설업체 서희건설이 올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전망이다. 활발한 영업력으로 현금흐름이 2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10일 서희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현금성자산이 971억원으로 지난해 543억원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채 비율도 소폭 개선됐다. 올해 9월 말 기준 서희건설의 부채비율은 전년 295.4% 보다 나아진 286.1%를 기록했다. 총차입금이 1975억원으로 같은 기간 152억원 가량 줄어든 덕이 컸다. 순차입금은 1004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2013년 대비 계속 좋아지고 있는 상태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이 이 같은 실적을 견인한 것현재 서희건설이 진행 중인 지역주택조합은 전국 최다인 50개 단지로 이 가운데 26개 단지 2만3815세대의 단지가 오픈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추진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은 지난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포항자이와 청주자이의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포항자이 최고 106대1, 청주자이는 최고 69대1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일 포항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는 116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만 9587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자이는 11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 4158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선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46번지에서 공급하는 포항자이는 지하2층~지상 34층 12개동 총 1567세대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2㎡ 376가구, ▲84㎡ 931가구, ▲98㎡ 183가구, ▲113㎡ 61가구, ▲105㎡(PH) 3가구, ▲113㎡(PH) 9가구, ▲135㎡(PH)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 72㎡A는 193가구 모집에 2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지난달 말 출시한 삼성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J7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9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갤럭시J7은 이번주 들어 매일 2000여대씩 판매되고 있다. 출시 닷새 만에 일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후 본격적으로 입소문을 타 인기가 더욱 상승했다. 이는 과거 국내 통신사들이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을 모두 압도하는 수치다. 출시 초기에 비해 인기가 잦아든 SK텔레콤 전용폰 루나의 최근 일 판매량은 700∼800대 수준으로 전해졌다. 갤럭시J7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30만원대 출고가, 5.5인치 대화면, 대용량 배터리 등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갤럭시J7은 갤럭시 그랜드맥스, 갤럭시J5 등 삼성 스테디셀러의 명맥을 잇는 모델이다. 지난 6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먼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중공업이 고성하이화력발전소 1·2호기 삽입 보일러와 터빈 등 주기기를 약 70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국제경쟁입찰에서 MHPS와 도시바 등 경쟁사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두산중공업은 지난 4일 발주처인 SK건설로부터 ‘사전착수지시서’를 받았다. 경남 고성군 하이면 일대에 건설되는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원자력 발전에 버금가는 총 2000MW급(1,000MW X 2기) 규모이며, 발전효율이 높은 초초임계압 발전소다. 1호기는 오는 2020년 10월, 2호기는 2021년 4월 각각 준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3년 1000MW급 신보령 화력발전 주기기(보일러/터빈)를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월 강릉안인화력(보일러/터빈), 지난달 27일 신서천 화력 터빈/발전기에 이어 국내 1000MW급 화력발전 시장에서 네번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 달 전에는 1000MW급 삼척 석탄화력발전 주기기(보일러/터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측은 “이번 수주로 국내 1000MW급 화력발전 주기기 시장에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국내 실적을 기…
[kjtimes=정소영 기자] 특수문 제작 전문업체 삼아디오시스템(대표 문성업)이 지진강도 9.0 이상에서도 견딜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 도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동안 외국 기술에만 의존하던 원자력 차폐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국산화를 추진해 강한 내진에도 견딜 수 있는 차폐문을 개발한 것.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진도 9.0 이상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17년 특수문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UL인증을 통과하는 등 올해부터는 요르단을 포함한 중동에 원자력발전소 차폐 도어 등을 납품하게 되면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내진에 강한 원자력발전소의 차폐기술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삼아디오시스템의 내진차폐기술로 원전에 대한 불안감을 한층 해소하게 됐으며, 그 동안 외국의 기술에 의존하
[KJtimes=서민규 기자]국내 시멘트업계 1위인 쌍용양회 매각이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오는 22일 새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이 진행되는 까닭이다. 이에 따라 막판 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3일 금융권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는 22일 본입찰이 진행된다. 사실 KDB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지난달 말 쌍용양회 매각 본입찰 일정을 담은 최종입찰안내서를 예비입찰적격자 7곳에 전달했다. 이 안내서에는 애초 본입찰 일정이 오는 17일로 잡혀 있었다. 하지만 최근 날짜가 변경됐다.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한앤코시멘트홀딩스 등 쌍용양회 채권단은 지난 10월 보유 주식 3705만1792주(지분율 46.14%)에 대한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매각을 공고했다. 같은 달 말 마감된 예비입찰에는 한일시멘트와 유진 프라이빗에쿼티(PE), 한앤컴퍼니, 라파즈한라시멘트, IMM PE, 라파즈한라시멘트, 스탠다드차타드(SC) PE 등 7곳이 참여했다. 그리고 현재 예비실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매각 과정에는 주관사로 산업은행 M&A실과 신한금융투자, 삼일회계법인이 참여하고 있다. 문제는 막판 변수다. 현재 업계 일각에선 본입찰 일정
[kjtimes=정소영 기자] GS건설이 청주에 짓는 첫 자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이 오는 4일 오픈한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과 10일에 걸쳐 1·2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청주 자이는 150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08㎡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가변형 공간구성과 다양한 선택옵션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설계 적용됐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8㎡(펜트하우스 포함), 세부 면적별 가구 수는 ▲59㎡A 135가구, ▲59㎡B 59가구, ▲73㎡A 166가구 ▲73㎡B 51가구 ▲ 84㎡A 683가구 ▲84㎡B 253가구 ▲101㎡ 145가구 ▲108㎡ 8가구(펜트하우스)다. 다양한 평형구성과 전체 가구 수의 90%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대형주방 및 드레스룸과 서재 제공으로 효율
[kjtimes=견재수 기자] cloud4u(대표 김기현 www.cloud4u.co.kr, 이하 클라우드포유)가 북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뗐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1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열리는 ‘K-Tech 실리콘밸리 2015’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업인 클라우드포유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협력 및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전략적 기술 제휴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K-Tech 실리콘밸리 2015’는 유력 ITC 기업과 북미 글로벌, 유력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이루어지는 장으로 ICT 전 분야에 대한 수출상담, 제조 협력, 전략적 제휴가 이루어지는 행사다.이번 2015년에는 SAP, Apple, VMware, IBM 등의 바이어를 비롯해 투자가, 기술인력 등 약 1000여명이 함께 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40여개 IC…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한다. SK텔레콤은 1일 오후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허가 당국인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에 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일 이사회를 열어 CJ헬로비전 지분 취득 후 내년 4월에 종속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합병하기로 전격 의결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서 기반을 확보하고, OTT(Over the Top)를 포함한 뉴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성장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당시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사회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광장, 세종으로부터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따른 법률적 자문을 꼼꼼하게 받고, 사업 계획을 다듬은 뒤 마감 기한인 2일에 하루 앞서 당국에 신청서를 전달하기로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내년도임원 인사를 1일 내정했다. 전무 승진 7명에 상무 신규선임 11명 등 총 18명이다. GS건설은 이번에 단행된 임원 인사를 통해 조직 운영의 큰 틀과 운영의 연속성 및 안정성을 유지하고 본부장 및 대형 프로젝트 PD 등 역량이 검증된 임원들을 전진 배치해 확실한 조직 책임자로서의 역할 부여를 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는아래와 같다.▶ 전무 승진 (7명) 이상기(李相基) 인프라부문 대표안채종(安采鐘) 건축수행본부장김환열(金煥烈) 도시정비담당김형선(金炯墡) Rabigh Ⅱ PJT PD허윤홍(許允烘) 사업지원실장고병우(高秉雨) 인프라수행본부장최귀주(崔貴周) Bahrain LNGIT PJT PD ▶ 상무 신규선임 (11명)김규화(金奎華) 개발사업담당이규복(李圭馥) 건축공사Ⅱ담당한종원(韓宗源) 플랜트구매II담당김호태(金豪泰) 인프라싱가포르수행담당이상무(
[KJtimes=김봄내 기자]KT(대표 황창규)는 올레샵에서 아이패드 프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12.9인치 대화면을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는 오로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129만8천원. 태블릿 전용 요금제 가운데 데이터 무제한이 제공되는 순 데이터안심무한에 가입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태블릿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월 1만8천원의 요금제에서는 8만4천원이 할인된다. 공시 지원금과 별도로 KT는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 할부원금의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 올레 슈퍼카드 발급을 통해 최대 1만5천원의 통신비 할인도 가능하다. 서도원 KT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셀룰러 모델을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됐다”며 “KT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태플릿에 최적화된 요금제와 독보적인 커버리지를 갖춘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로 더할나위 없는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견본주택 오픈 하루를 앞두고 있는 GS건설 ‘포항자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포항자이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는 포항자이는 포항 남구 도심 한가운데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 34층 12개동 총 1567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72㎡ 376가구, ▲84㎡ 931가구, ▲98㎡ 183가구, ▲113㎡ 61가구, ▲105㎡(PH) 3가구, ▲113㎡(PH) 9가구, ▲135㎡(PH)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세대 4Bay 판상형 설계, 15%대의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거리로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설계를 기본으로, 단지 내 순환산책로를 비롯해 자이홈캠핑장, 워터엘리시안가든, 자이팜 등을 갖추고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명품자연아파트로 조성된다. 샤워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중공업이 지난 27일 한국중부발전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신서천화력발전소 터빈·발전기 공급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00MW급으로 건설되며 오는 2019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4월 강릉안인화력발전소를 수주한 두산중공업은 이번 신서천화력발전소를 비롯해 경남고성하이화력과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 1,000MW 석탄화력 주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계약식에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연착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현대기아차는 올해 실적 개선에 최대 걸림돌이던 ‘중국’이라는 늪지대에 빠져 있었던 탓이다. 천신만고 끝에 이번 탈출에 성공한 만큼 세일즈 시즌과 맞물려 4분기 눈에 띄는 판매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중국 시장 판매가 8월에 회복세를 보였고 9월에 감소폭이 대폭 줄었다. 실제 지난 10월 중국 시장 점유율은 8.9%로 폴크스바겐(17.4%), GM(12.3%)에 이어 3위였다. 이어 닛산(6.0%), 도요타(5.6%), 혼다(4.9%), 포드(4.6%), 푸조·시트로앵(3.8%)이 뒤를 이었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 2012년 중국 시장 점유율 10.5%를 기록한 이래 2013년과 지난해 10.4%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경쟁 업체의 파격 할인과 중국 토종 브랜드의 저가 공세에 막혀 올해 들어 10월 현재 8.8%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올해 6월 7.2%까지 떨어졌던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7월과 8월 7.5%를 기록한 뒤 9월 8.4%, 10월 8.9%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