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더 대담해지고 용기 있어진 조윤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연일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털털한 선머슴 방이숙 역을 맡아 가히 전성기라 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던 조윤희가 이번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도 변함 없는 매력 발산으로 2연타 홈런을 치고 있다. ‘넝굴당’에서의 조윤희가 ‘곰탱이’라 불릴 정도로 서툰 러브라인의 진수를 보여줬다면 ‘나인’에서는 방이숙에게 없던 한 가지, 바로 돌직구에 가까울 정도로 적극적인 구애까지 서슴지 않는 당돌한 사랑스러움까지 갖추며 한층 입체적인 ‘주민영’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나인’ 2회에서 자신에게 갑작스러운 프로포즈를 한 박선우(이진욱)가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손가락 욕을 날리던 조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여성 킬러들이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20일 밤 방송되는 ‘아이리스Ⅱ’ 11회에서는 아이리스의 섹시 킬러 임수향과 북한의 미녀 간첩 윤소이가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잔혹함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연화(임수향)는 붉은 입술에 흰 셔츠를 입고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 하지만 전과 다른 살기를 띠고 있어 반전을 품고 있는 그녀의 암살 대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그동안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해왔던 태희(윤소이)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되면서 그녀의 숨겨진 액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은 물론 깜짝 놀랄만한 잔인함을 보일 것을 예고했다. 특히 흰 셔츠의 연화와 검은 옷을 입은 태희는 대조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만큼, 목걸이와 단검을 이용한 그녀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간택한 신인 듀오 길구봉구가 오는 4월 1일 출격을 앞두고 길구봉구 소속사는 3월 20일 WS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백지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길구봉구는 백지영의 날카로운 눈에 띄어 백지영과 함께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된 실력파 듀오로 보이스코리아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보컬 백지영에게 이미 가창력을 검증 받은 신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작은 키의 길구봉구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한 명씩 번갈아 내려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길구봉구 역시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백지영을 올려다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작은 키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서부터 강한 진동을 뿜어내고 있는 신예 길구봉구는 소위 ‘비주얼 가수’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봄철 피부 관리의 기본은 클렌징이다. 황사 먼지나 꽃가루들이 피부에 달라붙기 쉽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이다. 황사 먼지는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 건조와 알레르기까지 일으킬 수 있어 외출 후 반드시 꼼꼼한 클렌징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를 말끔하게 케어해줄 클렌징 아이템으로 똑똑하게 황사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보자. ◆황사철, 딥클렌징으로 미세먼지까지 말끔히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가벼운 외출 후에도 집에 돌아와 딥클렌징을 하도록 하자.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케어하려면 노폐물이 쉽게 달라붙고 자극이 적은 오일 타입 클렌저를 선택할 것. 단, 클렌징 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클렌저에 엉겨 붙어 있던 노폐물이 피부에 다시 스며들어…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몇 년간 동안 열풍이 지속되면서 어려 보이는 것에 대한 기준도 다양해졌다. 이제는 단순한 동안을 넘어서 실제 나이보다 5살 이상 어려 보이거나 세월을 판가름할 수 없는 동안까지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여성들은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어려 보일 수 있는 동안 메이크업 기법에 열광한다. 어려 보이기 위해서는 보이는 곳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푸석한 머릿결, 깊게 패인 목 주름과 셀룰라이트 등 잘 보이지 않는 곳을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놓치기 쉬운 곳까지 꼼꼼히 관리하여 진정한 동안 미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풍성하면서도 윤기 나는 머리 결은 실제보다 어려 보일 수 있으면서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비결 중 하나이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넘버원 베이스 브랜드 바닐라코가 유분과피지를 컨트롤하면서 블러셔를 한 듯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주는 프라임 프라이머 포토 레이어 파우더를 출시했다. 천연 미네랄 성분의 미세파우더 입자가 모공과 피부굴곡을 매끈하게 정돈시켜주고 세범 컨트롤 파우더와 세범 클리어 콤플렉스 성분이 오일과 땀을 흡수해과도한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은은하고 내추럴한 컬러톤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어붉은기와 결점을 커버해주며 블러셔를 한 듯 생기있고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효과도 있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켜주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유지시킨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 속은 촉촉하게 유지시키고 표면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가 될 것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궁중비책이 민감한 아기피부에 맞춘 100% 천연유래 자외선 차단성분의자외선차단제 3종을 출시한다.궁중비책 선 케어는 빛의 산란을 통해 자외선을 차단시키는 천연유래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아기피부에 꼭 맞는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다. 국내산 10가지 한방성분과 쉐어버터에서 추출한 피부 보호성분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기피부를 보호해주고, 무첨가 저자극 안심 처방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궁중비책 선 케어 라인은 아기의 피부 타입과 월령, 활동 범위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부드러운 선크림 SPF25 PA++는 매일 사용해도 부드럽고 순한 처방으로 6개월 이상의 어린 아기부터 사용 가능하고 산뜻한 선로션 SPF38 PA+++는 24개월 이상의 아기나 야외활동량이 많은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가 4월부터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차, 커피 또는 샴페인과 이색적인 홈메이드 디저트들로 구성되는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의 천국이자 본고장인 파리의 최고급 호텔, 파크 하얏트 파리-방돔 패스트리 쉐프의 감성을 입고 새롭게 탄생했다. 삐에마리 르 모아노 쉐프가 파크 하얏트 서울의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디저트들과 매혹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애프터눈 티 세트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최고의 명문 요리학교와 세계 최고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인 파티시에 삐에마리의 작품 중 최고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컨셉의 슈크림이다. 일반 슈와는 다른 크런치한 질감의 동그란 겉모양과 각각 다른 모자를 쓴 듯한 알록달록한 가니쉬,…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자녀와 함께 하얏트 리젠시 제주를 찾는 고객을 위한 가족이벤트를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가족 이벤트는 오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에그헌팅과 에그페인팅 이벤트 및 새롭게 런칭하는 코코몽에코파크 제주점의 무료 입장권 제공 행사이다. 부활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을 위한 에그헌팅과 에그페인팅으로 부활절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가족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마련한 쵸콜릿 메달과 스케치북이 증정되며 에그헌팅 이벤트 수상자에게는 델리카트슨의 쵸콜릿 박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코코몽에코파크 제주점과 제휴하여 하얏트 리젠시 투숙객에게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원하는 고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다가오는 웨딩 시즌을 맞이하여 올해의 웨딩 트렌드를 제시할 웨딩 페어 ‘Birth to Marriage’를 개최한다.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인 닐스 아르네 슈로더는 “콘래드 서울은 이번 웨딩 페어를 통해 웨딩 트렌드와 더불어 지금까지 호텔 예식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콘래드 서울만의 고품격 웨딩 문화를 제안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3월 31일 열리는 콘래드 서울 웨딩 페어 ‘Birth to Marriage’ 에서는 모던한 아름다움과 품격을 상징하는 예식 공간, 국내 웨딩 문화를 선도할 오더 메이드 웨딩 서비스 뿐 아니라 아르마니 피오리가 제안하는 웨딩 플라워 트렌드와 이명순 웨딩드레스 블랙 라벨과 함께하는 예식 프레젠테이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콘래드 서울의 전문 웨딩 컨시어즈와 1:1 웨딩 상담이 가능하다. ‘탄생석과 탄생화’를 테마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의 여섯 번째 OST인 지오(MBLAQ)와 미르(MBLAQ)의 ‘바보 같은 나’가 전격 공개된다.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바보같은 나‘는 락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그룹 엠블랙의 지오와 미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지금껏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던 엠블랙 지오와 신예 프로듀싱 팀 Avengers의 공통 프로젝트로서 엠블랙 미르가 랩메이킹을 맡아 한층 더 성숙된 실력을 선보인다고. 2012년 연말 시상식에서 뛰어난 편곡실력으로 방송관계자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바있는 ‘지오Avengers’의 공식적인 출사표가 될 ‘아이리스Ⅱ’ OST Part 5 '바보 같은 나'는 그들의 왕성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하는 것과 동시에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관
[KJtimes=유병철 기자] 2010년 유료 객석점유율 90%의 기록을 가진 지상 최대의 쇼 버라이어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2013년 5월, 3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5월 11일 뮤지컬 전용 극장 디큐브아트센터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오는 26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공연되는 뮤지컬의 고전이다.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 블록을 그대로 떼어다 놓은 듯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신나는 탭댄스 군무가 브로드웨이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난 2009, 2010 공연에서 뮤지컬의 주 관객층인 2, 30대뿐만 아니라 골든 에이지로 각광 받고 있는 중장년…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윤소이의 이중생활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아이리스Ⅱ’ 10회에서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단검 기술로 미스터리한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북측 ‘엘리트 간첩’ 박태희(윤소이)가 20일 방송될 11회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로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며 본격 간첩활동을 개시, 강렬한 액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낮에는 평범한 남한의 어학원 강사로, 밤에는 중요 임무를 수행하는 북한의 간첩으로 180도 변한 놀라운 모습.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그녀의 모습은 ‘엘리트 간첩’의 비밀스런 24시간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하고 있다. 무엇보다 북한 고정간첩 태희의 중요 임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1분 1초를…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해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삼화페인트’가 예정에 없던 심층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범납세기업 선정 후 수년간 조사 대상에서 면제해 주는 선례가 무너진 경우라 삼화페인트 내부에서도 매우 당황하는 기색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일명 저승사자로 불리는 세무당국 특별세무조사팀 수십명이 삼화페인트 본사를 급습해 세무조사에 필요한 서류 등 회계 관련 자료를 압수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중부국세청 조사 3국 요원들로 재계에서는 조사4국과 같은 저승사자로 불리며 이들이 움직일 때마다 ‘특별’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재계일각에서는 이 같은 맥락에서 삼화페인트에 대한 특별세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층(특별)세무조사 전담부서인 이들은 비자금 조성이나 탈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연구개발 인력을 대거 임원급으로 승진시켰다.LG전자는 19일 서초RD캠퍼스에서 '2013 연구·전문위원 임명식'을 열어 부장급인 수석연구원 52명을 임원급인 연구·전문위원으로 승진시켰다고 20일 밝혔다.이는 2009년 연구·전문위원제도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다 승진 규모이다. 지난해에는 34명이 임원급으로 승진했다.이번 승진자에는 30대 소프트웨어 전문가와 1년차 수석연구원 등 6명이 조기 발탁됐다.또 인도의 소프트웨어연구소와 북미 휴대전화연구소의 해외 현지 인재 2명, 여성 2명, '2013년 LG 연구개발상' 수상자 2명 등도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선발 분야도 기존 특허·디자인·생산기술·품질에서 자재·UX(User eXperience)·공급망 관리(SCM) 등으로 넓혔다.LG전자는 연구개발 및 전문직군에서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부장급 인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