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DS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프리미엄 해치백 ‘DS3 뉴 라이트 시그니쳐(New Light Signature)’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DS3는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니크한 개성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연비와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2010년 BBC 탑기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된 바 있다. 가장 큰 특징은 3개의 LED와 1개의 제논 모듈이 조합된 강렬한 헤드라이트다.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적용된 헤드라이트는 돼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PSA의 최신 라이팅 기술력으로 더욱 개선된 시야는 물론 일반 할로겐 램프보다 20배 긴 수명과 적은 전력 소모량을 자랑한다. 새로운 DS3는 후미등에도 LED를 탑재했다.DS3 뉴 라이트 시그니쳐는 6단 ETG 변속기와 1.6 e-HDi 엔진의 조화로 19.0㎞/ℓ(도심 17.4㎞/ℓ, 고속 21.3㎞/ℓ)의 뛰어난 연비와 100g/km라는 낮은 CO2 배출량을 선보인다. 17인치 알로이 휠, 정교한 파워 스티어링 세팅의 조화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유료 스트리밍 음악서비스 '애플 뮤직'을 내놓기로 했다. 서비스 개시일은 6월 30일이며 세계 100여개국에서 출시된다. 애플의 음악콘텐츠 분야 임원으로 일하는 레코드 프로듀서 지미 아이오바인과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담당 수석부사장 에디 큐 등은 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 서관에서 닷새 일정으로 개막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5의 기조연설에서 애플 뮤직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이는 애플이 작년에 인수한 '비츠 뮤직'의 서비스를 대폭 개편한 것이다. 이 서비스의 추천 음악 선정은 사용자 개인이 답하는 취향과 장르별 음악 전문가의 선택을 결합해 이뤄진다. 애플은 또 유명 디스크자키들이 운영하는 24시간 중단 없이 돌아가는 플레이리스트 방식 글로벌 라디오 '비츠 원'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음악 라디오 쇼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제작된다. 아울러 아티스트들이 소셜미디어 등 여러 수단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커넥트'도 내놓기로 했다. 애플 뮤직의 사용료는 개인에게는 월 9.99 달러이며, 최대 6명의 가족에게는 월 14.99 달러다. 첫 3개월간은
[kjtimes=견재수 기자] BMW가 2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1시리즈를 국내 처음 공개했다. 해치백 부문 유일한 후륜구동 모델로 새로워진 외관과 신형 엔진을 장착했으며, 동급 최초로 주간주행등과 전조등, 방향지시등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LED가 기본 적용됐다. 뉴 1시리즈는 전후면 외관부터 날렵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새롭게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과 공기흡입구에는 고광택 블랙 컬러를 채택했다. 후미등은 BMW 특유의 'L'자 형태를 넣었다. 범퍼 하단부에는 스포티한 블랙 라인과 함께 블랙 크롬 컬러의 테일파이프가 스포티한 느낌을 전해준다. 측면 디자인 또한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 등 BMW 특유의 전형적인 차체 비율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블랙 컬러의 사이드 미러캡을 통해 스포티함이 부각됐다. 인테리어는 뉴 1시리즈 특유의 코럴 레드 하이라이트를 포함, 블랙 하이그로시 트림이 적용됐다. 스티어링휠은 스포츠 라인 특유의 레드 스티치로 마감했다. iDrive 시스템, 6.5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 뉴 1시리즈 라인업에 기본 적용되는 옵션 외에도 각종 고급사양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 5시리즈 급에서나 적용되었던 LED 헤드라이트…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전·월세 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서울시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올라온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만4054건으로 이 가운데 월세(보증부 월세 포함)가 32.8%를 차지했다. 이는 정부와 서울시가 전·월세 거래량을 조사하기 시작한 20011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2011년 1월 15.4%에 그쳤던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2013년 1월 처음으로 20%를 돌파한 뒤 20%대가 유지됐다. 그러다 올해 3월 처음으로 31.2%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30%를 넘어선 뒤 지난 5월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6월 첫 주의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33.5%로, 지난달의 기록을 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월세 거래량은 확정일자 신고 기준으로 일반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의 스마트 시계 '애플 워치'가 오는 26일 한국에 발매된다. 이를 앞두고 애플 워치용 앱스토어에 카카오톡과 카카오택시 등 앱이 올라왔다. 애플은 4일(현지시간) 한국과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타이완에서 애플 워치를 추가로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 소비자는 이달 26일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kr)와 프리스비 등 애플 공식 대리점(리셀러), 스페셜 스토어인 서울의 분더샵 청담에서 애플워치를 구입할 수 있다. 애플의 오퍼레이션 담당 수석부사장 제프 윌리엄스는 보도자료에서 "애플 워치에 대한 반응은 모든 면에서 우리의 기대를 넘어섰으며, 전세계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애플은 4월 24일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에서 애플 워치 판매를 개시했다. 그간 애플 워치는 생산 차질로 1차 출시국들에서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주문 후 몇 주를 기다려야 구입이 가능했으나, 공급 문제가 상당히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42mm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kjtimes=견재수 기자] (주)두산이 연료전지 사업 진출 후 첫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남동발전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건설하는 복합화력발전소용 연료전지 경쟁입찰에서 기자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게 될 연료전지는 총 용량 5.6MW로 세계 최초의 복층형 구조로 280억원 규모다. 두산은 이번 공급계약 외에도 400억원 규모의 장기 서비스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높은 가동률과 안정적인 출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복층형 연료전지는 설치면적을 절반으로 줄여 부지가 협소한 도심에서 설치하기에 좋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500MW 이상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사업자의 경우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일정량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생산(RPS 규제, Renewable Portfolio Standard)해야 한다. 특히 RPS 비중은 2012년 2%를 시작으로 2024년 10%까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두산이 이번에 수주한 발전소용 연료전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해 연료전지 사업에
[kjtimes=견재수 기자]유통업계의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전쟁이 막을 올렸다. 보세판매장 설치운영 특허 신청서 제출이 속속 이루어지면서 전장의 전운이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유례없는 면세점 입찰 전쟁이 후끈 달아오는 셈이다.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에 강한 의지를 불태웠던 대다수 기업들은 입찰에 대부분 참여한 상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허 신청서 제출 마감시한인 이날 오후 6시가 임박하면서 업체들의 신청서 제출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세관에 서류를 제출한 곳은 오후 4시 현재 15곳에 달한다. 이번 신청서 제출에 가장 빨리 움직인 곳은 한화다. 김승연 한화 회장이 상당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면세점 사업을 담당할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황용득 대표이사가 직접 서류를 들고 서울세관을 찾았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여
[kjtimes=견재수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의 후계자에서 대표 얼굴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제25회 호암상' 행사에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 만들어진 상으로, 삼성의 적통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이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뒤를 이어 호암의 정신을 계승하게 된다. 이 부회장의 이날 호암상 참석은 표면적으로는 이 회장을 대신하는 성격이다. 그러나 그 의미는 남다르다. 이 회장이 1년 넘게 병상에 있으면서 삼성의 경영승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부회장의 호암상 참석은 곧 삼성 대권 승계자의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 부회장은 호암상 시상식 이후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수장자 축하 만찬도 직접
[kjtimes=최태우 기자] 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kr/회장 이치수)가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낸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2016 INAK상’ 시상식 계획(협회 공고 제2015 - 0527호)을 지난달 27일 공고했다. INAK(Internet Newspaper Association of Korea)상 추천은 대한미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인이 다수 후보자를 추천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관, 단체,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도 추천이 가능하며 다수 추천 시 후보자별 우선순위를 기재해야 한다.‘INAK상’ 종류와 수상자수는 ▲INAK 상 ▲INAK 국가발전공로상 ▲INAK 사회공헌상 ▲INAK 국회의정상 ▲INAK 교육자상 ▲INAK 과학기여상 ▲INAK 보건복지상 ▲INAK 창조예술상 ▲INAK Press CEO Club상 모두 9개 부문 15명 이내이다.추천 서류접수는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출서류…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를 디자인에 참여시킨 프리미엄 빌트인 키친 패키지를 선보였다. LG전자는 29∼3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 '드웰 온 디자인'에 참가해 'LG 스튜디오(Studio)' 신제품을 전시했다. 행사 첫날 네이트 버커스가 LG전자 부스에서 관람객에게 직접 LG 스튜디오 패키지를 소개했다. 버커스는 '집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는 철학으로 현대적 감각의 간결한 디자인을 추구해온 인테리어 전문가로, 2002년부터 '오프라 윈프리 쇼'에 고정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현재 미국 NBC '아메리칸 드림 빌더'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LG 스튜디오는 오븐레인지, 냉장고, 쿡탑, 빌트인 오븐,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 고급 빌트인 제품을 포함한 키친 가전 패키지로,…
[KJtimes=김봄내 기자] 집값 상승세가 비수기인 5월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34% 올랐다. 이는 4월 변동률(0.43%)에 비해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지만 3월 이후 월 0.30% 이상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서울이 0.44% 오르는 등 수도권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0.45% 상승했고, 지방은 이보다 낮은 0.23%의 변동률을 보였다. 지방에서는 대구시가 0.79%로 가장 많이 뛰었고 광주광역시(0.59%), 부산·울산(0.28%) 등 순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48% 상승했고 연립주택이 0.18%, 단독주택이 0.08% 올랐다. 전세도 물건 부족으로 0.44% 뛰며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사수요가 감소하면서 4월(0.59%)에 비해서는 오름폭이 소폭 둔화됐다. 수도권이 0.68%, 지방이 0.23% 각각 올랐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65%로 오름
[kjtimes=최태우 기자]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kr/회장 회장)는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들의 ‘공개형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가칭)’ 설립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의 이 같은 지지성명 발표는 기존 뉴스제휴 정책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포털사이트를 등에 업고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사이비 언론의 폐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의 적절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치수 회장은 “‘공개형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가칭)’가 뉴스 서비스 정책 개선을 위한 언론계 주도의 독립적인 뉴스 제휴 평가기구로 신규 뉴스 제휴 심사, 기존 제휴 언론사 계약해지 여부 판단, 과도한 어뷰징 기사 및 사이비 언론 행위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또 “이 같은
[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주변 전세값 보다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을 분양한다. 29일 서희건설은 경기도 시흥 군자IC 인근에 조성하는 ‘군자 서희스타힐스숲愛(이하 숲愛)’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총 94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숲愛’는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돼 있다. ‘숲愛’는 판상형 아파트로서 혁신평면 4-BAY 설계를 적용,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를 지향해 공간 전면에 3개의 방과 거실을 배치, 실내로 들어오는 일조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공기의 순환을 가장 이상적으로 상태로 유지시키는 설계시스템으로 지어진다. 군자산자락에 위치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에다 차량 5분 거리에 도심권인 정왕동과…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와 MTO(Methanol to Olefin) 사업 MOU를 체결했다.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MOU는 한국과 우즈벡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허명수 GS건설 부회장과 파이줄라예프 우즈벡 석유가스공사 회장이 사업 MOU에 서명했다. MTO 프로젝트는 천연가스에서 메탄올을 생산한 후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GS건설은 그동안 우즈벡 석유가스공사와 공동으로 예비 사업타당성을 검토해 이번 MOU 체결을 성사시켰다. GS건설은 국내 민간 투자 참여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 및 EPC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양사는 年600만톤의 제품 생산을 협의 중이며, 총 사업비는 45억불(한화 약 4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벡 석유가스공사가 지분의 50%를 투자하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로 중저가 화장품을 파는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이다. 이곳의 개별공시지가는 1㎡당 8070만원, 평당 2억 6600만원에 이른다. 지난해보다도 4.8% 오른 값이다. 이곳은 2004년부터 12년째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기록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시내 90만 822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해 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대비 4.47%로, 전년도 상승폭(3.35%)보다 1.12%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아래 대부분 지역이 비교적 완만한 지가 상승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전체 90만 8224필지 중 95.3%(86만 5313필지)는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했고, 2.6%(2만 3323필지)는 보합, 1.9%(1만 7519필지)는 하락했다. 2천96필지는 새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