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무결점 피부와 건강한 긍정 에너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천만 관객의 배우 박신혜가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의 첫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 지난 4일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 2개 브랜드 모델로 동시 발탁된 박신혜는 이번 촬영을 시작으로 남자모델 정일우와 함께 투 탑 모델로써 정식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는 박신혜는 180° 바뀌는 다양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촬영과 관련하여 꼼꼼하게 모니터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 모습을 보여 더욱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 스탭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이 1200만 관객
[KJtimes=유병철 기자] 168년 전통의 독일 명품 주방용품 기업 휘슬러코리아는 웨딩 시즌을 맞아 휘슬러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가치, 그리고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2013 S/S 웨딩 컬렉션을 선보인다. 휘슬러코리아 2013 S/S 웨딩 컬렉션은 혼수 세트를 구입할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적인 가치소비를 추구하지만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이 없어 고민인 예비신부들을 고려해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만을 모아 세트를 기획했다. 특히 대물림이 가능할 정도로 완벽한 품질의 프리미엄 프로 압력솥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프로피 팟을 비롯, 품격을 한층 높여줄 쿡탑을 포함하여 주방에 필요한 모든 제품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라인은 휘슬러가 전하는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긴장감 가득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매 회마다 긴 여운을 남기는 대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아름다운 영상이 조화를 이루어 큰 화제를 낳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한 장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긴장감과 궁금증을 주었다.13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수(조인성)와 왕비서(배종옥), 장변호사(김규철), 이명호 본부장(김영훈)이 함께 만나고 있다. 평소 가짜 오빠인 신분을 철저히 숨기려 했던 오수와 또 그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며 영(송혜교)에게 온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내려고 했던 왕비서와 이명호 본부장이었기에 이 네 사람의 만남이 어떤 이유에서 이루어졌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또한 지난주 방송되었던 9회에서는 장변호사도 오수의 진짜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MSO)인 ㈜씨앤앰(cable more)이 신규 출시한 N스크린 서비스 ‘씨앤앰 pooq’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3월 첫째주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버스외부광고 캠페인을 시작했고, 3월 둘째주부터 ‘씨앤앰 pooq’ 동영상 광고를 디지털케이블TV VOD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FOD(Free On Demand, 무료VOD) 앞에 보여줌으로서 1차 타켓층에게 노출시키고, 씨앤앰 지역광고를 통해서도 ‘씨앤앰 pooq’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씨앤앰 pooq’은 월 4500원에 지상파 실시간 채널 36개와 13만여편 VOD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고, pooq에서 VOD다운로드(VOD 1회 다운로드당 1000원)도 월 5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씨앤앰 pooq은 KBS, MBC, SBS, EBS 프로그램 본방을 보고, 실시간 방송 후 20분에서 40분 내에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다운받아서도 볼 수…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일본 15개 도시 프로모션을 마치고 10일 밤에 귀국했다. 티아라는 지난 2월 20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등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쳤다. 티아라가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프로모션 공연을 하는 동안 총 10만 명의 팬들이 모였고 손수 제작한 플랜카드를 든 팬들도 눈에 띄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티아라의 프로모션 공연에 찾아와준 수많은 팬들의 모습과 일본 활동 중인 티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민은 일본영화 ‘징크스’ 주연을 맡아 후쿠오카 촬영을 마치고 현재 한국에서 촬영을 하며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티아라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오후 5시 15분 비행기로 태국 공연을 위해 출국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15일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주년을 앞두고 국내 대형마트들이 미국산 수입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14∼20일 오렌지, 아몬드, 와인 등 20종에 대한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해당 제품을 FTA 발효 전 기준으로는 최대 30%, 발효 이후 기준으로는 최대 15%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주요상품으로 오렌지(12입)를 5980원, 볶음아몬드(700g)를 990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와인도 가격을 내렸다.아방트 까베르네 쇼비뇽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2만4000원에, 아발론 나파벨리 까베르네 쇼비뇽을 44% 저렴한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팀 김진호 팀장은 "FTA 발효 이후 관세 인하에 따라 관련 상품 가격이 점차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며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수입을 확대할 예정"이라
[kjtimes=견재수 기자]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전 세계 신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에 최고 후원 자격인 ‘타이틀 스폰서’로의 후원을 연장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12일 중국 상하이(上海) 크라운 플라자에서 ‘기아 세계 익스트림 게임(Kia World Extreme Games)’ 후원 연장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관사인 Fox 스포츠채널, 상하이미디어그룹, 익스트림 스포츠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아 세계 익스트림 게임’은 최고 권위의 익스트림스포츠(extreme sports) 대회다. 30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등으로 스릴감 넘치는 묘기를 겨루는 액션 스포츠 경기다. 이날 조인식을 통해 ‘기아 세계 익스트림 게임’의 타이틀 스폰서(Title Sponsor) 지위를 2015년까지 3년 더 연장하고 로고 노출과 경기장 프로모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은 12일 호찌민에 베트남 파리바게뜨 8호점인 '빈컴센터 B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면적 245㎡규모에 112석을 갖춘 카페형 베이커리로 최고급 백화점인 빈컴센터 안에 위치했다.인근에 호찌민 시청과 사이공 오페라하우스, 파크하얏트, 쉐라톤, 컨티넨탈 등 고급 호텔들이 위치해 상권이 우수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베트남법인 관계자는 "현지에서 파리바게뜨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제품의 현지화·고급화 전략을 통해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09개, 미국 25개, 베트남 8개, 싱가포르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SKC는 13일, 일본의 고기능성 소재 전문기업인 도요보(TOYOBO)와 SKC 중국PET필름공장(법인명 SKC Jiangsu Hightech Plastics)의 지분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C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도요보는 SKC 중국PET필름공장의 15%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며 SKC, SK China에 이어 3대 주주가 된다. SKC 관계자는 “SKC 중국PET필름공장은 중국의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필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1년 8월 중국 강소성 남통시에 설립한 회사”라면서 “SK China를 비롯해 일본고객사가 10%의 지분을 참여한 합작회사로 출범했으며 설립 후 공장을 착공해 올해 2분기에 가동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SKC는 고기능성 PET필름의 세계 최고기술력을 가진 도요보와 한국, 미국(조지아공장)에 이어 중국으로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제품 개발
[kjtimes=김봄내 기자]정해진 기한까지 상장을 하지 못한 삼성생명에 1200억원대 세금을 부과한 세무당국의 처분을 취소하라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삼성생명이 서울 남대문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생명은 1990년 2월 상장을 전제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했으나 상장이 연기되면서 재평가 차익에 대한 1989년도분 법인세 등을 감면받았다.원래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법인은 재평가 차익의 34%를 법인세로 내야 하지만, 당시 조세감면규제법에 따라 상장이 전제되면 차익의 3%만 재평가세로 부담하면 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최종 상장시한인 2003년 말까지 상장이 이뤄지지 않자 남대문세무서는 앞서 삼성생명이 납부했던 재평가세를 돌려주는 대신 법인세 9
[kjtimes=김봄내 기자]3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일감몰아주기 과세제도로 증여세를 납부해야 할 기업은 4.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재벌, CEO(최고경영자), 기업경영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30대 그룹 1105개 계열사의 2011년 결산자료를 기준으로 기업·지배주주·친족들의 증여세를 추정한 결과 증여세 부과 대상 기업은 46곳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정부는 총수 일가가 소유한 기업이 일감 몰아주기로 이익을 늘리면 총수 일가의 재산도 불리는 것으로 판단, 올해 7월부터 총수 일가 개인에게 증여세를 부과한다. 대상은 내부거래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이상인 기업의 지분 3%를 넘게 갖고 있는 총수 일가· 특수관계인에 적용된다. 다른 계열사로 하여금 간접 지배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것도 과세 대상이다.증여세
[kjtimes=서민규 기자] 13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2.52p(0.51%) 하락한 1만2,252.29, 토픽스지수는 4.60p(0.44%) 내린 1,031.30으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예식장, 미용실 등 자영업은 서울 강남구가, 고깃집은 수원시 팔달, 슈퍼마켓은 시흥시가 ‘매출 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현대카드 매출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기준 카드 가맹점 개인사업자의 예식장 주간 매출액은 강남구(5억1천만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영등포구(1억원), 수원시 팔달(5천만원), 안산시 단원(5천만원), 서초구(1천7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여성 미용실은 강남구(7억3천만원), 서초구(2억원), 성남시 분당(1억8천만원) 순으로 많았다. 강남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체 결제의 38%가 몰렸다. 피부관리점의 주간 매출은 강남구(1억4천만원), 서초구(3천700만원) 순이었다. 화장품도 강남구(17억2천만원), 서초구(3억2천만원) 순으로 매출액이 많았다. 피자가게의 최고 상권은 강남구(8억9천만원)였다. 분당구(4억9천만원), 안산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올해 기본급을 평균 7% 인상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5.5% 올리기로 해 두 전자업체의 임금협상이 마무리됐다.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기본급을 7.0% 올리기로 노사가 합의했다.작년에 6.0% 인상했던 것과 비교하면 1.0%포인트 인상폭이 크다.이는 지난해 경영 성과가 좋았던 데다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기본급을 5.5% 인상하는 데 합의가 이뤄졌다. 작년에 4% 인상됐던 것과 비교하면 1.5%포인트 높다.삼성전자의 기본급 인상률이 LG전자보다 낮은 것은 삼성그룹이 시행하고 있는 성과보상시스템과 관련있다. 삼성은 경영성과에 따라 연봉의 최대 50%를 초과이익분배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통상 기본급 인상률은 높지 않다.두 회사의 기본급 인상률은 평균 인상률이어서 개인에 따라 실제 인상률은 차이
[kjtimes=서민규 기자]미래에셋증권이 위안화 강세투자 DLS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13일, 미 달러 대비 위안화의 강세 시 연 8%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미래에셋 제598회 DLS’를 100억 규모로 오는 19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만기가 1년인 이 상품은 만기평가일의 미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과 같거나 낮으면(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면) 세전으로 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의 통화완화정책을 바탕으로 위안화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최근 중국의 경제회복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투자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