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황태자’ 가수 박현빈이 ‘춘향아’로 인해 춘향이 고향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현빈의 활동곡 ‘춘향아’는 고전소설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시인 출신 정동진 작곡가와 경희대 음대 출신의 홍민기 신예 작사가가 합쳐 현대적인 감각으로 색다른 느낌을 나타낸 곡이다. 남원시는 “가수 박현빈은 대중들로부터 인지도가 높고 ‘춘향아’라는 곡을 통해 우리지역을 홍보하기에 그 누구보다 적합하다 생각되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홍보대사인 박현빈을 통해 앞으로 ‘춘향제’와 농산물 브랜드 ‘춘향 愛(애)’ 등 남원을 대표하는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스타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현빈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위해 지난 3월 9일 남원을 방문해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의 ‘소원
[KJtimes=유병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는 봄나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일품요리와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봄나물 특선을 3월과 4월 두 달간 선보이고 있다. 각종 봄나물을 일식에 응용한 창조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봄나물 특선에서는 쑥, 두릅, 머위대 등 봄에 나는 산채 나물을 이용한 일식 찜요리 및 튀김 요리 그리고 봄에 제철인 생선을 코스요리와 일품요리로 선보인다. 선보이는 메뉴를 살펴보면 봄나물 전채, 맑은국, 생선회, 생선구이, 봄나물 삶은 요리, 계란찜, 봄야채 튀김, 초회, 식사 등의 요리가 코스로 제공되는 조리장 특선 메뉴와 봄나물 특선튀김, 봄나물 특선초밥, 주방장 특선초밥과 우동정식, 봄나물 특선조림의 일품요리가 있다.
北朝鮮の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が生前、金正恩(ジョンウン)氏に「日本と絶対、拉致問題で協議するな」と命じていたとの情報を韓国の拉致被害者家族会の崔成龍(チェ・ソンヨン)代表が平壌の外交筋から入手し7日、産経新聞に明らかにした。この指示と前後して拉致被害者らの管理を厳格化。金総書記は同時に、「核があり、200万人がいれば、世界と対峙(たいじ)できる」と核技術のさらなる精密化も正恩氏に指示したという。 崔代表によると、金総書記の“遺言”となった一連の指示は死去約2カ月前の2011年10月ごろ、後継者に決まっていた正恩氏に直接、伝えられたという。 金総書記は対日交渉で「拉致問題を絶対に協議するな」と強調。「南(韓国)に対しても同じだ」と南北協議でも拉致を取り上げないよう命じたという。 この指示と前後して日韓の多数の拉致被害者を平壌から郊外の平安南道・院和里(ウォンファリ)の統制区域に移し、情報が漏れないよう正恩氏直轄の機関が集中的に管理。横田めぐみさんの娘、キム・ウンギョン(ヘギョン)さん(25)も正恩氏の妹、ヨジョン氏の下、特別管理下に置かれ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崔代表は「拉致を認めても日本の対北世論が悪化しただけで、拉致をこれ以上持ち出しても不利になるだけだと判断したためだろう」とみている。 正恩体制に移行後、北朝鮮は拉致問題について「存在もにおいもしない」と主張し、昨年8
【ソウル=中川孝之】在韓国連軍のサーマン司令官(在韓米軍司令官兼務)は7日、北朝鮮軍が朝鮮戦争休戦協定の「白紙化」を表明したことについて、「休戦協定に署名した当事者が、互いの合意に背いて(白紙化を)公式に発表したのは遺憾」とする声明を発表した。 休戦協定では、協定の破棄や変更は署名した全当事者の同意がなければ行えない規定で、一方的な「白紙化」は無効であることを確認する狙いがある。 サーマン司令官は声明で、「休戦協定は(1953年の締結から)60年間、朝鮮半島の平和と安定を保障してきた」と指摘。「(在韓米軍などは)韓国を防衛する万全の態勢を整えている」と強調して北朝鮮をけん制した。 読売新聞3月7日(木)19時8分配信 ================================================= 휴전 협정의 백지화 표명은 유감 ... 재한국 연군 사령관[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재한국 연군의 서먼 사령관 (주한 미군 사령관 겸임)은 7 일, 북한군이 한국 전쟁 휴전 협정의 "백지화" 를 표명 한 것에 대해 "휴전 협정에 서명 한 당사자가 서로 합의한 내용을 등지고 (백지화를) 공식적으로 발표 한 것은 유감 "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휴전 협정에서는, 협정의 파기나 변경은 서명 한 모든 당사자의 동의가…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3월 9일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우종웅 회장을 비롯해 홍기정 사장, 계열사 임직원과 사외이사 그리고 전국의 지점장 및 부서장급 이상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창립을 축하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전진’을 다짐했다. 특히 경기침체 속에서도 작년 한해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올 1,2월 역시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맞이했기에 자축하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우선 장기 근속사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1992년에 입사한 서상영 이사(모두관광개발)가 20년 장기근속 포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2002년 입사한 주용환 과장(경영/전략기획본부)을 비롯한 51명이 10년 근속사원으로 선정돼 포상의 기쁨을 누렸다.아울러 진정한 여행전문가를 찾는 최우수사원 표창에는…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신소율이 광고 현장컷을 공개했다. 신소율이 모델로 활동중인 패션 쇼핑몰 오가게 봄상품 촬영현장에서 봄의 전령사 다운 상큼미소를 보여주며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그간 톡톡튀는 패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대열에 올라선 신소율. 이번 광고 현장에서는 우아한 여성미를 보여주며 신소율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초콜릿, 패션몰, 블랙박스 모델까지 따낸 신소율은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상태.2013년 각광받는 여배우로 한창 인기몰이 중에 있는 그녀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그녀의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광수의 베트남에서도 죽지 않는 배신본능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난 마카오-베트남 특집 아시아 레이스의 프리퀄(속편) '아홉검의 비밀' 편에서 이광수가 배신본능을 선보여 레이스의 재미를 더한 것. 이날 이광수는 첫 미션 장소인 베트남 짱안에서 제일 먼저 도착해 절대금검을 획득한 하하에게 속수무책 당하며 탈락되어 호아루 감옥에서 레이스를 지켜봐야만 했다. 이광수에게 미안함을 느낀 하하는 “원하는 한 명을 대신 죽여주겠다”고 하자, 이광수는 “J.K”라 답해 능력자 김종국을 제거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후 탈락된 김종국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광수를 응징하는 모습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참 후, 이동욱 대신 개리를 아웃 시켜 절
[KJtimes=유병철 기자] 최강희와 주원의 커플룩에는 비밀이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와 주원이 선보인 커플룩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커플룩 탄생의 뒷이야기가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연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강희와 주원은 그들의 활약상 못지 않은 센스만점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착용하지 않아도 동일한 포인트 컬러나 동일 재질의 의상으로 때와 장소에 맞는 세련된 국정원 요원 커플룩을 완성한 것. 이에 최강희와 주원의 의상이 항상 절묘하게 맞춰지는 바람에 항간에서는 두 사람의 의상이 협찬룩이거나 스타일리스트끼리 사전에 상의한 뒤 의상을 맞추는 게 아니냐는 각종 설들이 무성했다. 최강희 스타일리스트 윤하나 실장은 "극 중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
[kjtimes=김봄내 기자]외국계 카지노 기업들이 연이어 국내 진출을 노리면서 일부에선 특혜 논란이 이는 등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업계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서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에는 외국계 카지노 기업들의 카지노 사전심사 서류가 접수돼 있다. 실제 문화부는 지난 1월 말 영종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짓겠다며 문화부에 사전심사를 청구한 세계 최대 카지노 그룹 시저스엔터테인먼트와 인도네시아 리포그룹의 합작법인인 '리포시저스'사의 서류가 있다.또 직후에는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에 외국인 카지노 건설을 위한 심사를 청구한 일본 빠칭코 기업인 유니버설엔터테이먼트의 접수 서류도 있다. 이처럼 외국계 카지노 기업들이 한국 카지노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은 지난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늘어나는 여성 임직원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며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근무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11일부터 도입되는 ‘난임휴직제’다. 자녀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임직원이 최장 1년까지 쉴 수 있는 게 주요 골자다. 삼성전자는 또 국내 모든 사업장에 직장 보육시설을 갖췄다. 서울 서초동 본사를 비롯해 수원(2)·기흥(2)·화성·온양·구미·탕정·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 총 10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이밖에 워킹맘들이 출퇴근시간을 절약해 어린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 분당과 서울 삼성동에 원격근무센터를 2011년 설치하기도 했다.지난해는 법적으로 6세 미만 자녀를 둔 경우만 해당되는
[kjtimes=김봄내 기자]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사료사업 매출 1조 돌파에 나서 관심이 모으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 신흥국가의 육류소비 증가에 따른 사료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CJ제일제당의 새로운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다. CJ제일제당은 10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투자를 확대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총 6개의 신규 생산기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해 공격적인 영토 확장을 통해 글로벌 사료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사료시장인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각각 2개의 신규공장을 건설, 총 22개의 해외거점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중국의 경우 특히 지난해 전략적 요충지인 산동성과 길림성에 2개의 신규공장을 본격 가동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2개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담배시장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6일을 전후에 담배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계에선 이 같은 변화 원인으로 담뱃값 인상 논의를 꼽는다. 변화가 시작된 6일에는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가 담뱃값 인상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발의된 날이다. 직후부터 담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실제 롯데마트에선 6일을 전후해 담배 매출이 30% 이상의 변화를 보였다. 인상 논의 직전인 1∼5일간 롯데마트의 담배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가까이 하락하다 6∼8일 사이에는 전년대비 매출이 16% 늘어났다.편의점에도 담배 판매 급등 현상이 나타났다. 6일 담배 판매는 전주 같은 요일보다 4,5% 늘어난데 이어 8일엔 11.6% 증가했다. 편의점은 낱 갑 판매가 주로 이뤄지고 있어…
[kjtimes=이지훈 기자]이마트가 반값 닭고기 판매에 들어갔다.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용 생닭을 전 점포에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상가 8500원짜리 생닭(1kg)을 반값인 425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이 같은 판매에 들어간 이유는 양계농가 돕기 차원에서다. 최근 양계농가의 사육마리수는 전년대비 8.9% 증가한 6940만마리다. 적정 수치를 900만마리 이상 넘기며 가격이 8% 정도 하락한 상태다.이마트는 협력사에서 생산한 모든 닭을 크기에 상관없이 일괄 구매하는 방식으로 사들여 매입가를 35%가량 낮췄다. 아울러 이마트 포장도안을 도입, 마케팅 비용을 절감했다. 게다가 이마트는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일반 행사 물량보다 3배 이상 늘렸다. 준비한 닭고기 물량은 총 18만 마리, 165톤 규모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 SK그룹이 옥중에서도 경제민주화 동참에 적극 나서 재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K그룹이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를 비판하는 사회 분위기를 경영 전반에 반영키로 한 게 바로 그것이다. SK그룹이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은 일감 몰아주기식 내부거래는 없지만 의혹마저 해소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실제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그룹 내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SK CC와의 거래 물량을 줄인다. 주력 계열사인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도 올해 SK CC와의 거래 규모를 각 10% 이상 줄이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도 SK CC와의 거래 물량을 전년 대비 14.2% 축소했다. 지난해 455억원에서 올해 390억원 규모로 줄인 것이다. 뿐만 아니다. SK CC는 별개로 외부 매출, 특히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내부거래 비중을 줄여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SK CC는 지난
[kjtimes=김봄내 기자]뚜레쥬르는 10일, 최근 내 놓은 신제품 ‘빵속에순우유’가 출시한지 한 달 만에 50만개 넘게 팔리며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빵속에순우유’는 재료 차별화 전략 제품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기분 좋은 단맛이 나는 크림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데다 유기농 우유라는 ‘건강한’ 재료로 무장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 빵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단일목장에서 집유한 국내산 유기농 우유로만 반죽해 유기농 우유의 함량이 45%에 달한다”면서 “듬뿍 넣은 우유로 자연스럽게 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 등 기타 재료를 적게 넣어 뚜레쥬르의 단팥빵, 소보로 대비 열량도 100kcal 정도 낮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지난 1월 20일 전국 매장에 출시한 ‘빵속에순우유’는 출시 1주일 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