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는 지난 20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반포동의 신반포15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반포15차아파트는 용적률 299.72%에 지하 3층∼지상 34층, 67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조합원과 일반분양 몫이 633가구, 재건축 소형임대주택이 40가구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1㎡형 20가구, 59㎡형 202가구, 84㎡형 216가구, 95㎡형 30가구, 111㎡형 65가구, 132㎡형 93가구, 153㎡형 47가구가 공급된다. 신반포15차아파트는 동쪽으로 덜위치칼리지 외국인학교, 서쪽으로 반포초·중학교, 남쪽으로 세화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에 둘러싸여 있다. 북쪽으로는 공사 중인 아크로리버파크와 한강공원 반포지구가 있어 환경도 좋다. 위원회는 전체 아파트 주동을 필로티로 적용해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근처 학교, 주거단지와 연계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3밴드 LTE-A' 스마트폰인 LG전자 'G플렉스2를 예약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약가입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홈페이지(www.uplus.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실제 개통은 다음 주부터 차례로 진행된다. G플렉스2는 5.5인치 풀HD급 곡면 디스플레이에 퀄컴의 64비트 옥타코어 칩셋인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하는 등 최고의 하드웨어 사양을 갖췄다. 외신에서도 기능과 디자인, 사용자경험(UX)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고 호평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G플렉스2 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LTE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3밴드 LTE-A는 3개 대역 주파수 묶음기술(Carrier Aggregation·CA)을 적용해 기존 LTE 대비 4배 빠른 최고 300Mbps(초당메가비트)의 속도를 구현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SE790C(모델명: S34E790CS)가 세계적 인증 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어워드를 수상했다(수상명:Samsung`s Curved monitor validation with eye comfort).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성능 평가와 화면 왜곡을 줄이고 눈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요소와 관련된 검증에 따라서다. 이번 검증으로 삼성전자는 SE790C의 시각적 편안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TUV라인란드는 지난해 12월 18일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의 기본적인 모니터 화질 평가와 더불어 ▲sRGB 색좌표 영역 ▲Curved 화면에서 공간에 대한 왜곡률 ▲곡면 명암비 ▲색좌표편차 등(ISO 9241-307 기준) 성능 평가와 시청 거리 균일도에 대해 평가하고 최종적으로 어워드를 수여했다.특히 TUV라인란드는 이번에 인증을 받은 SE790C에 대해 기존…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이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총 130만3000대의 판매고로 전년대비(126만6000대) 3% 성장세를 보였다.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시장은 79만6000대를 판매한 유럽이다. 유럽은 전체 가운데 6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34만6000대의 중국이 뒤를 이었다. 점유율은 26.7%다. 한국시장에서는 전년대비 30.2% 증가한 총 620대를 판매했다. 콤팩트 MVP C4 피카소는 유럽에서 12만대 이상 판매돼 성장을 견인했고 New C1, C4 칵투스는 각각 4만1000대, 4만2000대 판매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시트로엥 린다 잭슨(Linda Jackson) CEO는 “시트로엥은 2014년 한해 동안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에서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고, 신차들을 출시하는 등 매우 역동적인 한 해를 보냈다”며 “2015년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PSA 그룹은 지난해 290만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4.3% 증가한 작년 대비 4.3% 증가한 총 290만대를 판매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2530대를 판매하며 전년(2121대)대비 19%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람보르기니가 가장 ‘물 만난 시장’은 미국과 범 중국 시장이었으며 중동과 영국, 일본,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핵심 시장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북미 대륙,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등 3대 권역에서 각각 30%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고른 성장세를 거뒀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12기통 판매고는 아벤타도르(Aventador) LP 700-4의 쿠페 및 로드스터 버전이었다. 지난 한 해 총 1128대나 판매했다. 전년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가장 최신 모델이자 10기통 엔진을 얹은 우라칸(Huracán) LP 610-4은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3천 300대의 주문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주문 물량 가운데 고객에게 인도된 차량은 1137대였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Gallardo)의 마지막 265대도 고객들에게 인도되면서 가야르도의 통산 판매량은 1만4천22대로 마무리됐다. 람보르기니 오토모빌…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고객 감동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영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전용앱을 설치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전문 상담사와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다. 고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 사물의 영상이 상담사의 PC로 실시간 전송된다. 서비스 기사를 부르거나 서비스센터를 찾아갈 필요가 없어 쉽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LG전자는 서비스 방문설명 처리건의 20% 가량이 제품기능 설명, TV 화질 조정, 케이블선 연결 등 영상을 보면서 해결 가능한 건이라는 조사 결과에 착안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1년 간 의견 수렴, 사용성 테스트 등 소비자 조사 과정을 거쳤다.…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1나노: 10억분의 1미터) 8기가비트(Gb) GDDR5(Graphics Double Data Rate 5) 그래픽 D램 양산을 시작했다.이번 제품은 기존 4기가비트 GDDR5 D램(속도 7Gb/s)의 용량, 속도 한계를 극복해 업계 최대 용량인 8기가비트와 최고 속도인 8Gb/s를 최초로 구현했다. 그래픽 D램은 동영상, 그래픽 데이터 처리에 특화되어 일반 D램보다 수 배 이상 빠르게 동작하는 메모리로 최근 3D 게임과 초고화질 컨텐츠의 사용이 늘면서 대용량, 고성능 그래픽 D램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번 8기가비트 GDDR5 그래픽 D램은 게임 콘솔 최대 용량인 8기가바이트(GB) 용량의 D램을 단 8개의 칩만으로 구성할 수 있는 대용량 D램이다. (8기가비트 = 1기가바이트) 또한 일반 노트북에 8기가비트 칩 2개로 2기가바이트 그래픽 메모리를 구성하면 데이터 처리속도가 빠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15일 서울 이태원로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28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 '경기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 장애인 부모를 위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미래 설계 프로그램 'Future Planning 미리미리' △ '서울 영등포 보현의 집'이 운영하는 자립형 노숙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숙인 자원봉사단 운영사업 '편견을 깨는 노숙인 36.5도의 실천' 등 총 28개 복지 프로그램이며, 선정 단체에게는 총 3억 7백만 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이 날 전달식에서는 지난해에 실시해서 두드러진 변화를 가져온 우수 프로그램의 사례도 소개됐다.경기도 부천시 춘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빈곤가정 청소년의 직업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청소년들
[kjtimes=견재수 기자] FAC그룹이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에디션을 공개했다.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뉴 2015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는 최첨단 F1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탄소섬유 모노코크 차체, 직접 분사 및 듀얼 냉각기, 가변 밸브 타이밍 등의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1,750cc의 터보차지 알루미늄 엔진(미드십)에서 최고출력 237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고, 최고속도 160mph(257km/h), 4.1초 만에 시속 60마일(97km/h)을 돌파하는 등 수퍼카 수준의 고성능을 지녔다. FCA 그룹의 순정부품 브랜드인 모파(Mopar®) 브랜드는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에디션과 닷지 챌린저 T/A 컨셉트카를 소개했다.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오프로드 에디션(off-road Mopar-equipped Jeep Renegade)은 지프의 4x4 성능을 가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모델에 모파의 오프로드용 부품을 적용했다. 코만도 그린(commando green) 색상의 레니게이드 모파 오프로드 에디션은 그레이 새틴 컬러로 통일된 스키드 플레이트, 락 레일, 후면 장식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편의성과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PC 라인업을 출시했다. LG전자는 1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5년형 PC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Δ14형대 국내 최경량(980g) 노트북 ‘그램 14’ Δ 몰입감을 크게 높인 21:9 화면비 ‘곡면 일체형 PC’ Δ 분리형 키보드를 적용한 ‘탭북 듀오’ 등을 선보였다 14인치 디스플레이의 노트북 ‘그램 14’는 980g으로 국내 출시된 14인치 대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LG전자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14형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인증까지 받았다. 전작 13.3인치 제품보다 화면은 더 커졌지만 무게는 물론, 13.4㎜의 두께까지도 그대로 유지했다. 스타일리시한 초슬림 디자인이라는 ‘그램’ 시리즈의 디자인을 이어간 것이다. 외형 커버에는 항공기에 쓰이는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신소재를 사용했다. 제품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풀 메탈의 세련된 디자인까지 구현한 것이다. 성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LG전자는 ‘그램 14’에 최신 인텔 5세대 CPU ‘코어 i7’를 탑재, 그래픽 성능을 4세대 CPU 대비 20% 이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이 12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중형 SUV 콘셉트 모델인 크로스 쿠페 GTE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16년부터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7인승 중형 SUV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선 최고출력 355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한 상시사륜구동인 5인승 GTE를 선보인다. GTE는 그란 투리스모(GT)의 주행 감각을 제공하며, 한 개 이상의 전기모터와 배터리(E: Electric)로 구성된 폭스바겐의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모델임을 나타낸다. 약 32.2km(20마일)까지 전기 모드로만 주행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약 96.6km/l(60mph)까지 단 6초만에 가속이 가능하다. 전기 모드인 e-모드 외에도 GTE,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배터리 홀드/배터리 충전 등 여러 가지 주행모드가 있다. 클라우드 비숍 폭스바겐 디자인 총 책임자(Klaus Bischoff)는 “GTE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대변하고 있다”며, “독일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 미국의 라이프스타
[kjtimes=견재수 기자] GM이 북미 국제오토쇼 개막에 앞서 지난 11일 전야제 행사를 통해 뷰익(Buick) 신제품과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모델은 뷰익의 아베니어로 프리미엄 스포츠카 감성에 전통적인 뷰익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재해석해 만들었다. 아베니어는 과거 날개 형상의 디자인 요소에서 탈피 새로운 뷰익 라디에이터 그릴 양쪽으로 LED헤드램프를 장착했다. 또 연비 향상을 위해 액티브 퓨억 매니지먼트라는 최신 기술을 집약해 차세대 6기통 직분사엔진과 패들 시프트가 포함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뷰익이 25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4인승 3도어 컨버터블 ‘캐스카다’는 넉넉한 레그룸의 뒷좌석을 포함해 국내에 시판 중인 알페온에 적용된 전륜 하이퍼 스트럿 서스펜션과 후륜 Z-링크 서스펜션이 최대출력 200마력의 1.6리터 직분사 터보엔진과 결합해 효율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킨다. 특히, 소프트탑 방식의 루프는 소음과 외기로부터의 차단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시속 50km/h에서도 17초 내에 트렁크 공간으로 수렴하는 성능을 갖춰 주행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배가한다. 본격적인 판매는 2016년 상반기부터다. 에드 웰번(Ed Welburn)
[kjtimes=견재수 기자] 벤틀리가 지난 한 해 한국 시장에서 총 322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최대 판매다. 12일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한 해 글로벌 시장에서 1만102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만120대)比 9%의 성장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벤틀리는 지난해 컨티넨탈 GT V8 S와 GT Speed 컨버터블 및 쿠페, 그리고 플라잉스퍼 V8을 출시해 모든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322대를 판매한 것은 전년(164대)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12기통 W12 라인업 및 8기통 V8 라인업으로 구성된 4도어 세단인 플라잉스퍼 라인업이 견인했다. 플라잉스퍼 시리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94대가 판매되면서 한국 내 벤틀리 판매의 60%를 책임졌다. 2도어 쿠페 모델인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전체 판매량의 22.6%에 해당하는 73대를 판매하며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벤틀리를 가장 많이 판매한 시장은 미국(29%)시장으로 전년대비 1.4% 성장했다. 이어 2670대를 판매한 중국이 뒤를 이었고 유럽과 중동시장에서는 각각 1539대와 1263대를 판매했다. 아태 지역
[kjtimes=정소영 기자] 국내 최초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이 출시 20일 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12일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X1’이 출시 최단시간 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완한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X1’은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접목해 스마트카 디바이스로 혁신을 만들어냈다. 순수 팅크웨어의 기술로 만들어진 ‘아이나비 X1’은 출시 직전까지 까다로운 검수과정을 물론 출시 후에도 전담 TF팀을 운영하며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5’에서 증강현실, 3D 실사지도,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ADAS)을 선을 보이며, 해외진출에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팅크웨어는 “’아이나비 X1’의 선풍적인 인기는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철저히 연구 개발에 몰두한 결과”라며 “이제 내비게이션 시장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경쟁력 없이는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팅크웨어는 오늘부터 26일까지 ‘아이나비 X1’ 초도물량 완판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CES TV부문 최고혁신상을 4년 연속 받았다. 105인치 벤더블 SUHD TV가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함에 따른 것이다.CES를 주관하는 미국가전협회(CEA)는 11일, 105인치 벤더블 SUHD TV를 포함, 88·85·65인치 SUHD TV에 혁신상을 줬다고 밝혔다.몰입감을 선사하는 21:9 화면비, 독자적인 나노 소재를 적용한 패널, 강화된 SUHD 리마스터링 화질엔진, 최적화된 콘텐츠 등을 높이 평가했다는 게 평가단의 설명이다.CES 공식 매거진인 리뷰드닷컴은 SUHD TV의 JS9500 시리즈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호평했다.미국 기술 전문 매체 와이어드도 JS9500 시리즈를 CES TV부문에서 가장 주목되는 TV로 꼽으며 “SUHD TV는 꺼져 있을 때조차 아름답다”고 칭찬했다.영국 IT매체 트러스티드리뷰는 “삼성전자의 SUHD TV는 매우 생생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