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아파트 경비원과 관리사무소장 채용을 미끼로 금품을 수수하는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한 개정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은 28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및 경비원 등에 대해 채용을 미끼로 한 금품수수 등 부당한 이익 취득을 금지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직원의 채용은 입주자대표회의와 위탁회사가 수습계약 명목으로 3~6개월의 초단기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서 공동주택 종사자의 고용환경이 극도로 불안한 실정이다. 상시 해고 가능성 속에 있다 보니, 일부 위탁업체 등이 취업을 미끼로 한 금품 요구를 하는 경우 이를 거부할 수 없고, 취업이 된 이후에도 직장을 잃을까봐 부당한 요구를 받고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10월 28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장이 입주민 재산인 관리비 통장의 유용을 막으려 노력하다 입주자대표회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경비원 등 근로자의 채용과 관련하여 금품수수 등 부당한 이익을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000270]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증권사가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유진투자증권은 기아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2만5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생산 차질로 인해 도매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ASP 상승 효과로 양호한 수익성을 거뒀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신차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은 인센티브 하락, 판매 믹스 개선, 옵션 및 트림 선택의 고급화가 견인하고 있으며 글로벌 신차 공급이 회복돼 인센티브가 다시 상승하더라도 구조적 신차 가격 상승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현재의 고마진율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기아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성공적인 신차효과 지속되면서 신뢰성 있는 실적 성장 추세 지속하고 있고 2022년 스포티지/EV6 글로벌 론칭 과정에서 실적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 및 브랜드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
[KJtimes=견재수 기자]㈜동우팜투테이블(대표 이계창, 이하 동우팜)이 공장설립 승인 전에 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규정한 환경영향평가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우팜은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은 상태임에도 지난해 12월 고창군과 입주 분양계약을 체결해 ‘환경영향평가법’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동우팜이 입주자격이 없는 입주제한업종 업체인 만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도 위반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최근 열린 환경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서 이계창 동우팜 대표를 증인으로 요청해 “동우팜투테이블은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입주(분양)계약을 체결해 환경영향평가법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환경영향평가 관련 법령에서는 입주계약이나 공장설립 승인 전에 환경영향평가를 협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윤병준 의원은 “동우팜은 제조공정상 도축이 기본 과정으로 포함돼 있기에 고창 일반산업단지의 입주제한업종에 해당하며 동우팜도 입주(분양)계약서 특약사항을 통해 스스로가 입주제한업종임을 인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3.98조원, 영업이익 15.82조원의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코로나19 영향 등 거시적인 불확실성 가운데서도, 삼성전자는 기술·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적극 활용했다. 폴더블폰 등 스마트폰 판매 호조, 메모리 판매 증가, OLED 판매 증가 등으로 주력 사업 모두 매출이 증가하며,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2% 증가한 73.98조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로도 10.5%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개 분기 연속으로 해당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이전 최고치인 2018년 매출을 크게 상회하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시황 호조세 지속, 파운드리·디스플레이 판매 확대 등 부품 사업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세트 사업도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며, 전분기 대비 3.25조원 증가한 15.82조원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21.4%로 전분기 대비 1.6%P 개선됐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는 11월 1일 자로 신임 대표이사 피터 곽(Peter Kwak)이 아디다스코리아를 이끈다고 발표했다. 9월 말부터 이미 업무 파악 및 인수인계를 시작한 피터 곽 신임 대표이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인 프레데릭 세랑(Frederic Serrant)에게 보고하게 된다.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게 된 피터 곽은 컨설팅, 소비재 및 제조 업계 등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왔으며, 맥킨지앤컴퍼니, 필립스코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요 임원직을 역임했다. 특히, 국내 스포츠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아디다스 코리아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터 곽 신임 대표이사는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세대 국제학 석사를 거쳐 미국 시카고대 MBA 학위를 받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이색적인 파티를 준비하는 분위기가 한창이다. 할로윈은 어린이들이 유령복장으로 호박 모양의 잭오랜턴을 들고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서양 대표 축제로 이미 국내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안전을 고려해 홈파티 형태로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홈로윈(집+할로윈)트렌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윈’은 집(Home)과 할로윈(Halloween)을 합친 신조어로 언택트 또는 소수의 지인과 모여 집에서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홈로윈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할로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잭오랜턴 속 호박 이용한 달콤한 메뉴 할로윈하면 호박으로 만든 등인 잭오랜턴부터 떠오를 정도로 할로윈에는 소품부터 메뉴까지 호박을 활용한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의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는 토마토와 파인애플, 옥수수, 오이, 계란은 물론 큐브 모양으로 먹기 좋게 자른 고구마와 단호박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기내식 카페인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여행맛에서 어린이를 위한 객실승무원 유니폼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유니폼은 셔츠와 바지, 견장과 넥타이, 윙(승무원 배지)으로 구성된 남자 어린이용 유니폼과 블라우스와 치마, 꽃 모양 스카프로 구성된 여자 어린이용 유니폼 등 2가지이며, 가격은 각 7만5000원이다. 유니폼은 6세부터 9세가 착용 할 수 있는 사이즈 L(105~115cm)과 XL(115~125cm)로 제작됐으며, 한정 판매인 만큼 일찍 판매가 끝날 수 있다. 유니폼 구입에 대한 사항은 카카오플러스 ‘여행맛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11월 한 달간 어린이 대상 항공안전체험 프로그램인 ‘어린이 객실승무원 체험교실’을 예약한 모두에게 어린이 전용 기내식인 ‘스마일미트볼피자(9000원)’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하루 종일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비타 브라이트닝 엔젤링 톤업팩트’(VITA BRIGHTENING ANGELING TONE UP PACT)를 새롭게 출시한다.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엔젤링 톤업팩트는 AGE 20’s만의 비타 브라이트닝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를 73% 담아 브라이트닝 효과를 줘 민낯부터 케어해주는 톤업 팩트이다. 비타 브라이트닝 에센스는 ‘비타민 나무 추출물’을 베이스로 ‘비타10 콤플렉스(VITA10 Complex)’와 독자 특허 브라이트닝 성분을 담았으며 사용 후 3일만에 민낯 피부톤, 피부결, 피부광채, 기미 등을 개선해 건강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엔젤링 톤업팩트는 전 시즌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팩트’ 대비 더 가벼워진 초경량 커버 파우더를 적용해 갑갑함 없이 피부에 얇게 밀착돼 편안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또한 전 시즌 대비 2배 더 강화된 ‘고보습 리얼 보습광채’와 ‘초밀착 보석광채’로 오래도록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AGE 20’s 비타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움직이자(Move yourself, For your pink life)’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2차 성징이 발현한 10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유방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조기에 형성할 수 있도록 ‘핑크 무브 챌린지’와 ‘핑크투어 스쿨’을 기획했다. 10월 한 달간 진행하는 핑크 무브 챌린지는 기부가 이뤄지는 ‘댄스챌린지’로 안무 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해 참여 할 수 있다. 챌린지 안무는 안무가 리아킴이 유방암 자가진단 패턴을 접목한 스트레칭 동작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춤 추며 가슴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핑크 무브 챌린지를 알리고 기부에 동참하고자 가슴 춤으로 유명한 방송인 안영미, 댄스 크리에이터 땡깡 등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참여자 수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핑크투어 스쿨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젊은 유방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10대 청소년들이 올바른…
[kjtimes=견재수 기자] 국세청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컨설팅에 나서면서 정부가 본격적인 가상자산 과세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을 무시한 무리한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은 “과세는 명확한 원칙에 의해 형평성이 보장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부의 가상자산 과세 시스템에는 허점이 너무 많다” 면서 “당장 가수 BTS 굿즈에 대한 NFT가 발행돼 엄청난 인기를 끌어도 한 푼도 과세할 수 없는 상황인데, 다른 가상자산에만 과세를 하겠다면 어느 누가 따르겠는가”며 문제 제기에 나섰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과세를 내년 당장 시행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양도소득세를 매기기 위해서는 매입원가를 산정하는 것이 필수인데 거래소 간 이동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가상자산의 특성상 이를 정확히 산정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사실상 불가능하다. 더욱이 국내가 아닌 해외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해외 거래소가 대한민국 국세청에 정확한 정보를 직접 제공할 의무도 없어 과세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또한 가상자산의 한 종류인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해서는 비과세를 하겠다는 것 또한 형평성이라는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계상 목표량에 대비해 실제 1/5 수준의 발전량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국회사무처에 요청한 자료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 현황』에 따르면, 현재 설치된 태양광발전 설비는 총 4개이며, 여기에 투입된 비용은 26억 5900만원에 달했다. 설치된 장소별로 살펴보면, 국회 의원회관(2013년/134kw/20억1000만원), 제3어린이집(2014년/13kw/5000만원), 경비대(2014년/40kw/1억 5000만원), 소통관(2019년/161kw/4억 4900만원) 등으로 총 4개 건물 옥상에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돼 있다. 문제는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 전 목표했던 발전량에 비해 실제 발전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2020년 기준,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별 연간 발전 목표량 대비 발전량을 살펴보면, △경비대 24%, △제3어린이집 24%, △소통관 19%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발전설비 용량이 큰 의원회관 태양광발전 설비의 경우, 지난 2009년 설치허가를 받았으나 당시 신재생에너지의 공급의무비율이 없고, 총공사비 비율로…
[KJtimes=김봄내 기자]LG복지재단은 25년간 무료진료 등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 숨진 故 이영곤 원장(61, 이영곤내과의원)에게 ‘LG의인상’을 수여했다. 또한 해양경찰 업무를 수행하며 25년간 매달 헌혈해 받은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해온 권재준(42)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경위와 31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청소, 물품 지원, 보일러 수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신동환(52) 해양경찰교육원 경감, 천장 붕괴 위기에서 20여명의 시민들을 대피시켜 대형 인명피해를 막은 김민성(45) 대구시청 주무관에게도 ‘LG의인상’을 수여했다. 故 이영곤 원장은 1996년부터 25년간 진주 중앙시장 인근에서 작은 내과인 '이영곤내과의원'을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치료비와 약값을 받지 않았고, 1998년부터는 매주 3회씩 점심시간을 쪼개 교도소를 방문, 재소자를 진료해왔다.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 때문에 그는 주변에서 ‘진주시 슈바이처’로 불렸다. 이 원장은 배려와 봉사의 삶을 실천하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돕다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원장은 지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빠삐코’를 컬래보레이션한 ‘처음처럼X빠삐코’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간 컬래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에 착안,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출시 후 4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빠삐코’와 함께 ‘처음처럼X빠삐코’를 기획했다. 11월 초에 선보일 ‘처음처럼X빠삐코’는 ‘처음처럼’ 에 ‘빠삐코’의 초콜릿향과 맛을 더한 리큐르 제품으로 ‘처음처럼’ 본연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 ‘빠삐코’의 상징인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 등 맛과 재미를 더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 소주 제품보다 낮은 12도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펀슈머를 위해 ‘처음처럼X빠삐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관심을 더한 다양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처음처럼’은 키덜트를 위한 ‘처음처럼X스티키몬스터랩’, 일러스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에 앞장선다.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원을 재생산하며 사람과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30년 기후안심기업’ 선포 후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전체 밸류 체인에서 배출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지구 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는 파리협정에 대한 실천이기도하다. 이케아는 이번 COP26에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성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우리 모두의 안식처인 지구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풍력 터빈, 태양광 발전, 태양광 패널 설치 등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며 2020년 기준 비지니스 운영 과정의 에너지 소비량 132%에 달하는 재생에너지를 이미 생산했으며, 2025년까지 전 세계 이케아 매장과 건물에서 사
[KJtimes=김봄내 기자]야외활동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부영그룹에서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가을의 끝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무주의 휴양 명소인 덕유산은 계곡의 맑은 물과 수천 그루의 나무가 가득한 숲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덕유산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는 곤도라를 이용하는 것이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오를 수 있다. 설천봉(1,520m)부터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별도의 트레킹 장비가 필요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오를 수 있다. 향적봉에서는 덕유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가는 길은 주목과 구상나무 군락지. 형형색색의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덕유산 능선을 바라보기에 그만이다. 신라 진덕여왕때 창건한 고찰 백련사로 향하는 길과 구천동 계곡 역시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 특히 구천동 계곡은 아름다운 절경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주말ㆍ공휴일 관광곤도라 사전 예약제를 시행중이다. 관광곤도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