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과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 및 브랜드 메시지 전파를 위한 디지털 이벤트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익스펙팅젠원(#ExpectingGen1)’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스펙팅젠원’캠페인은 ‘제너레이션 원을 기다리며(Expecting Generation One)’ 테마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고객 참여가 가능한 디지털 캠페인이다. ‘제너레이션 원’은 탄소중립 실현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며 살아갈 첫 미래 세대를 지칭하여 현대자동차가 붙인 이름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에 글로벌 고객들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했고, 특히 친환경 소비에 열정적인 MZ세대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영상 공개와 함께 동영상 소셜 미디어 ‘틱톡(TikTok)*’, 인스타그램 ‘릴스(Reels)*’, 유튜브 ‘쇼츠(Shorts)*’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종류의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가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1’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1)가 적용된 경량화 방탄복/방탄헬멧을 선보였다.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해 2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는 안전 및 방위산업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전시회다. 지난 2019년에는 55개 국가 1,089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고, 156개국 31,185명이 방문하는 등 매회마다 최신 기술과 트렌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해당 전시회를 통해 유럽, 미주, 중동의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알켁스(ALKEX®)의 우수한 방검, 방탄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강력사를 사용한 경량화 방탄복과 방탄헬멧이 새로 개발되어 첫선을 보였다. 경량화 제품들은 기존 제품 대비 군인들과 경찰들의 기동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효성첨단소재는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방탄용 아라미드원사, 직물에서부터 방탄차량 등에 쓰이는 방탄판넬까지 여러 제품에 대해 공급일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차원이 다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올레드 TV를 앞세워 MZ세대를 겨낭한 이색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이달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힙스터(유행보다는 자신만의 고유한 문화를 추구하는 부류)의 성지로 알려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패션 편집숍 ‘수피’에 430제곱미터(㎡) 규모 팝업스토어 ‘금성오락실’을 연다. 금성오락실은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를 위해 올레드 TV로 꾸민 뉴트로(New-tro, New와 Retro의 합성어) 콘셉트의 이색 체험공간이다. 이곳에서 업계 전문가와 고객들로부터 현존 최고 TV로 인정받고 있는 올레드 TV와 추억 속 오락실의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금성오락실에서 게임뿐만 아니라 과거의 추억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올레드 게이밍 존 ▲라이프스타일 체험존 ▲금성오락실 굿즈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 등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체험공간으로 꾸몄다. 스스로 빛나는 자발광(自發光) 올레드 픽셀을 형상화한 ‘Self-Lit 터널’을 지나 입장하는 올레드 게이밍 존에서는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추억의 게임부터 최신 콘솔 게임까지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 [kjtimes = 정소영 기자] 정부가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수협은행은 수년 째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수협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장애인 고용인원은 2018년 28명에서 2021년23명으로 감소하고, 의무고용 미달인원은 2018년 24명에서 2021년 33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채용인원은 2017년, 2018년 1명씩 있었으나, 2019년 이후에는 한명도 채용하지 않았다.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는 정부가 취업이 힘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규모이상의 사용자에게 일정 비율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를 부과한 제도이다. 2021년 기준 수협은행의 의무고용률은 3.1%이고, 의무고용 인원은 56명이다. -자료=최인호 의원실. 수협은행은 직원 채용시 장애인에게 10%의 가산점을 주고 있으나 일반 응모자들과 점수 차이가 커 채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해 NH나 타 은행의 경우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특별 채용 전형을 시행하거나 가산점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의무고용 미달로 인해 지난 10년간 수협은
[kjtimes=정소영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 자회사의 채용비리가 심각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소속 더불어민주당김승남 국회의원은 19일 수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수협중앙회의 공정하지 못한 신입직원 채용과 인사와 관련한 숱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사실규명과 함께 적절한 시정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 자회사 수협개발의 경우 올해 6월 29일 본사 사무직 1명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공고를 냈는데 공고와 달리 1명이 아닌 2명을 채용했다. 채용직원 중 A씨는 채용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수협개발 HR사업본부에서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은건설사업본부로 전보됐다. A씨는 경남의 한 지구별수협 조합장의 아들로 알려졌다. 통상 건설사업부문 직원은 전문자격증이 필요해 사무직보다 평균 연봉이 1000만원 가량 높다. A씨도 건설 관련 자격증 보유자지만,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은 사무직으로 입사한 뒤 임금조건이 높은 건설사업본부로 전보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는 게 김승남 의원의 지적이다. 이상헌 수협개발 건설사업본부장의 채용 과정도 석연치 않다. 이상헌씨는 동아대학교 건설과, 시설과 참사(4급) 출신으로 지난 20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출연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의 인터뷰가 줄줄이 취소됐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갯마을 차차차' 종영 기념으로 20일 잡혀 있던 김선호의 언론 공동 인터뷰를 내부 사정으로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선호의 상대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신민아 인터뷰도 19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고, 21일 예정된 또 다른 주연 배우 이상이 인터뷰 역시 취소됐다. 신민아와 이상이의 소속사는 각각 인터뷰 취소 이유를 내부 사정이라고 밝혔지만, 김선호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선호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올라온 'K 배우' 글과 관련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뉴노멀 시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목적 스크린을 새롭게 선보인다. LG 원퀵(One:Quick)은 사람들이 일하고, 배우고, 소통하는 방식이 이전과는 다르게 비대면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고객이 회사 혹은 집 안 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집약한 제품이다. 4K(3,840x2,160) UHD 해상도 스크린에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전자칠판 등을 탑재했다.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 기반으로 구동하고, 마이크로 소프트(MS)의 임베디드 전용 운영체제 윈도우10 IoT(Windows10 IoT)를 내장해 윈도우 기반 PC에 익숙한 고객은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CD 셀(Cell)에 터치센서를 내장하는 ‘인셀(In-cell) 터치’ 기술을 적용했다. 인셀 터치 방식 터치스크린은 사용자가 화면을 터치하는 곳과 센서가 반응하는 부분이 일치해 터치감과 반응속도가 뛰어나다. 기본 탑재한 자체 화상 솔루션 ‘원퀵 리모트 미팅(One:Quick Remote Meeting)’뿐 아니라 줌(Zoom), 웹엑스(webEX), 팀즈(Teams), 스카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 일원에 위치한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1·2단지 단지 내 상가 총 22개 점포를 내달 공급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단지 내 상가는 1단지 지상 1~3층 총 12개 점포, 2단지 지상 1~2층 총 10개 점포이다. 공급되는 상가의 전용면적은 32㎡~163㎡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1단지 아파트 662세대, 2단지 아파트 738세대인 아파트 단지 내 수요와 바로 옆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아파트 세대 수요까지 합하면 약 2,400여 세대의 대단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1·2단지 아파트는 다음 달 말(11월 말) 입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1·2단지 상가는 웅천택지지구 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안정적인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면서 “단지 내 상가로써 고정 고객 확보가 용이한 안심 상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래트(LÄTT)’가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발탁함과 동시에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며 특별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래트는 부드럽고 밝은 애티튜드를 가지고 위트와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이러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선정했다. 신민아는 래트만의 프린트 패턴이 담긴 자카드 소재의 볼레로형 니트와 두 개의 스커트를 레이드한 느낌의 우아한 실루엣의 스커트를 특유의 세련미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 의상은 신민아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의상으로 니트는 소매 부분의 스냅을 오픈하여 케이프나 머플러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스커트는 움직임에 따라 사이사이 아트웍 프린트가 보여 드라마틱한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래트는 “Delightful LÄTT with MINA” 라는 테마로 ‘L, A, T, T’ 브랜드의 각 이니셜에서 비롯된 뮤즈 신민아의 즐거운 상상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
문재인 정부가 미래 에너지경제시스템을 ‘탈원전+수소경제’로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후 현대차가 중심이 되어 수소경제를 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수소경제의 성공을 예단하기 어렵고 향후 정권들이 현 정권의 수소경제를 계승할 것인지도 불확실하다.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이 수소 기반으로 전환된다고 해도 유럽 및 미국과 중국 등이 한국에게 핵심적 이익을 주지 않으려 할 것이므로 수소경제에 대해서는 여·야 공통의 미래 한국을 위한 거시적 합의에 기반을 둔 보다 면밀하고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KJtimes>에서는 수소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전문가들을 통해 분석, 4회에 걸쳐 연재한다.[편집자 주]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 곳곳에서는 미래 에너지경제시스템을 수소경제로 꼽으며 연구 및 개발이 한창이다. 각 나라마다 목표와 목적이 다르기는 하지만 실제 전 세계적으로 900개 이상의 수소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만큼 치열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규모의 경제 반드시 이뤄야” 이런 가운데 ‘한국형 수소경제’의 미래는 어떠할까. 전문가들은 한국형 수소경제가 성공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아름다운 자연과 신선한 봄바람이 가득한 더 마고 그릴의 야외 정원에서 프랑스와 미국, 이탈리아, 호주 등 4대륙 11개국에 위치한 세계 각국의 우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 220여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1 가을 와인 페어’를 개최한다.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와인 페어는 평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고품질 소량 생산의 컬트 와인을 비롯한 보르도와 부르고뉴의 그랑 크뤼 와인까지 다양한 품종의 주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기간동안 와인 페어에서 구입한 주류는 2022년 2월 28일까지 호텔 내 위치한 플레이버즈와 타마유라, 더 마고 그릴에서 1일 최대 2병까지 콜리지 프리로 즐길 수 있다.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스타급 와인 및 샴페인으로는 아르곤 숲의 오크를 사용해 오크 숙성으로 유명한 샴페인 하우스 ‘앙리 지로, 아르곤 브뤼’와 영국 왕실의 공식 샴페인이자 프라임 빈야드에서 수확한 최상급 퀴베로 만든 ‘조셉 페리에 뀌베 로얄 블랑 드 블랑’ 등의 샴페인을 비롯해 미국을 대표하는 컬트 와인으로 유명한 ‘할란 이스테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국내 주방 TV 1위 업체인 코스텔(대표이사 류성현)과 자사 AI 플랫폼 ‘누구(NUGU)’ 기반 AI 디바이스·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텔의 주방 TV에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이하 누구 SDK)’를 탑재해 주방 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똑똑하게 만들 계획이다. ‘누구 SDK’가 탑재된 코스텔 주방 TV는 음성 명령에 따른 △음악·라디오 청취 △뉴스·날씨 확인 △팟캐스트 △레시피·메뉴 추천 △감성 대화 등 다양한 누구의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있는 주방 TV의 특성을 살려 음성 명령 외에도 화면 터치를 통한 제어도 할 수 있다. SKT의 누구 SDK가 타사의 디바이스에 탑재된 사례 중 이처럼 누구 플랫폼의 ‘전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최초 사례로, SKT는 코스텔과 함께 태블릿·전기차용 충전기 등 다른 영역으로 누구 SDK를 탑재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SKT는 2019년 누구 SDK를 외부에 공개한 이래 NH농협은행·KB국민은행·FLO·테미(tem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기아와 핀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통해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TaaS* 본부 정헌택 상무, 핀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김소정 부행장 등이 각 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완성차 제조사와 핀테크 선도 기업, 국내 대표 금융사 등 이종 산업의 주체들이 신규 서비스 추진과 신사업 기회 발굴을 목표로 데이터 가공 및 분석을 위한 전략적 협업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각 사는 사업별 강점을 살려 신규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차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한 커넥티드카 구매자에게 안전 운전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동차 구매지원 금융상품 등 향후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특화 금융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커넥티드카로부터 수집된 운행 정보, 차량 상태, 운전 습관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API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plication Programming Inte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6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혁신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삼성 TV 플러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니터다.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분에 1대 이상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크린 하나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스마트함’으로 새로운 모니터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의 만족’을 누리고자 하는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에 있어 꼭 필요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홈오피스·홈스쿨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요즘,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간 연결성을 높인 최적의 멀티태스킹 모니터로, 원격 접속 기능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
[KJtimes=김승훈 기자]LG사이언스파크가 14일부터 이틀간 그룹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고 확산하기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인 ‘LG DX 페어’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LG DX 페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사로 ‘DX아이디어톤’과 ‘DX 사례 공유’, ‘글로벌 석학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 누구나 손쉽게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됐다. LG는 최근 진행한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인 ‘LG 커넥트’를 비롯해 각 계열사의 채용 설명회 및 신입 사원 교육 등 메타버스 플랫폼의 활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DX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이뤄 디지털 기술로 기존 업무를 혁신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거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시도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하고, 임직원들간 자유로운 피드백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LG사이언스파크가 9월 한달 간 진행한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