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호주 고급 와인의 대명사인 피터르만 컬렉션과 광동 요리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콘티넨털 와인 갈라 디너를 중식당 도원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이번 와인 갈라 디너는 중국과 호주라는 두 대륙의 맛과 향을 페어링한 것이 특징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원의 수석셰프 리우위앤런은 피터르만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선택하여 8가지 메뉴를 구성하였다. 리우위엔런 셰프가 선택한 식재료는 중국의 대표 보양 진미에 꼽히는 제비집, 건전복은 물론 통해삼, 활 바닷가재 그리고 토종 한우인 칡소 등심 등이며 이를 활용하여 활 대게 제비집 스프, 건전복 통해삼 조림 그리고 칡소 등심 볶음 등 도원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조리된 8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본 메뉴들과 페어링된 와인들
[kjtimes=김봄내 기자]CJ대한통운은 'CJ' 로고를 단 첫 신조선이 출항했다고 14일 밝혔다.CJ대한통운의 1만5000t급 중량물 전용선 '코렉스 에스피비 1호'는 5000여t의 화물을 싣고 울산항에서 목적지인 아랍에미리트(UAE)를 향해 출항했다. 이 배는 인도양을 거쳐 약 1개월 동안 항해해 목적지인 아랍에미리트(UAE)의 다스 아일랜드에 도착할 예정이다.CJ대한통운의 자항선(중량물 운반용 특수선) 1호이자 그룹 계열 편입 이후 첫 신조선인 이 선박은 4500 마력의 엔진 2기를 갖추고 있으며, 13노트 속도로 안정적인 원양항해가 가능하다.길이 152미터, 폭 40미터로 면적이 국제규격 축구장 넓이와 맞먹으며 석유화학__담수화 설비와 같은 각종 플랜트 건설 물자, 항만하역 설비 등 수천 톤에 이르는 대형 중량화물을 1만 5000톤까지 싣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달 중 동급 자매선인 코렉스 에
[kjtimes=김봄내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와 구글이 손을 잡았다.SK컴즈와 구글은 포털사이트인 네이트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모델인 애드센스를 제휴하는 등 유튜브 서비스와 광고 사업 부분에서 상호 협업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국내 포털은 동영상 검색 방식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간접적으로 제공해왔지만 포털사이트 내 유튜브 콘텐츠가 담기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SK컴즈는 "동영상 서비스를 개편해 네이트 동영상 내에 한류콘텐츠 동영상 등을 바로 볼 수 있는 유튜브 영역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동영상은 네이트 모바일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네이트 앱(애플리케이션)과 네이트 동영상앱에도 적용된다.기존에 제공되던 판 UCC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유튜브의 동영상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인터내셔널은 중국 상하이의 최대 쇼핑몰인 강훼이 광장에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단독 매장을 15일 오픈한다.이번 매장은 베이징, 항저우, 칭다오 등에 이은 여섯번째다.강훼이 광장에는 SK네트웍스가 지난 2009년 출시한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 등을 포함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있다.신세계인터내셔널은 올연말까지 중국에 모두 12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보브가 중국 시장에 안착하면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의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1998년 외환위기 이후 보브를 인수한 신세계인터내셔널은 경기 불황으로 국내 여성복 시장이 위축되자 해외 투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배누리가 ‘Made in 20’ 스타화보 오픈 후 연일 화제다. 배누리는 필리핀에서 5일 동안 약 50여 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했으며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배누리는 마지막 비행장 촬영 시 전일 먹은 음식 알레지로 인해 복통에 시달리면서도 촬영을 감행해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비행장의 보안 문제로 30일 전에 예약되어 촬영을 연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더욱 감동적이었다. 배누리는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총 10명에게 직접 사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줄 예정이다. 배누리 스타화보는 네이트에서 오픈 **8253+NATE / 통화키를 누르면 감상할 수 있고 KTSHOW, LGU+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퀸’ 장윤정,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계보를 이어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종황무진 활약 중인 쌍둥이 가수 윙크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등극했다. TJB 대전방송 ‘세상발견 유레카’의 메인 MC로 낙점된 윙크는 오는 15일부터 신기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이나 황당한 사건, 슬프고 감동적인 사연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이 즐겨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이미 여러 차례 MC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윙크는 최근까지 KBS JAPAN의 한류 소개 프로그램 ‘와! K-POP'의 MC로 활동,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까지 인기영역을 넓힌 바 있다. 한편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TV를 틀면 나온다고 하여 ‘수도꼭지’라는 별명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의 명품 연기가 호평일색이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 도도 슈퍼 알파걸 황지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선아가 명품 감정연기와 폭풍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싱글맘 심정을 잘 보여준 먹먹하고 슬픈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힌 것. 어제 방송된 ‘아이두 아이두’에서 황지안(김선아)은 박태강(이장우)과의 하룻밤 실수로 임신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당황스러움과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친구의 조언으로 아이를 지우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갔지만 소란스러운 병원 대기실과 감정이라곤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의사의 말투가 지안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면서 결국 병원을 뛰쳐나오게 했다. 특히 이 부분은 일 밖에 몰라 연애의 연자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동욱이 ‘카스 라이트’ 광고 모델이 되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재치 있고 센스 있는 진행으로 새로운 예능강자로 급부상한 이동욱이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의 새로운 광고 모델 활동을 알리며 광고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 지난해 제대 후 올해 상반기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로코 킹’으로 등극한 이동욱은 현재 ‘강심장’의 MC로 활동,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광고계의 쏟아지는 러브콜 속 카스 라이트와의 계약을 체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며 ‘로코 킹’에 이어 ‘광고 킹’으로 등극한 것. 또한 이동욱은 색다른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촬영 전부터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생활력 강한 여자 ‘생강녀’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서영희의 코믹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다.청순한 동안 외모와는 정반대되는 억척녀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영희가 극중 은희로 완벽 빙의된 코믹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냉장고를 열며 오만상을 찌푸리는 표정연기는 기본, 무거운 짐을 들고 씩씩대는 리얼한 모습에서는 대한민국 억척 아줌마로 완벽 변신한 서영희를 발견할 수 있다. 이어지는 변기를 잡고 멘탈붕괴된 모습과 코를 잡고 인상을 찌푸리는 엉뚱한 서영희의 코믹 표정은 웃길 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지운수대통을 통해 새로운 연기와 반전매력으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는 그녀의 변신은 회가 거듭될수록 많은 시청자들에게…
[KJtimes=유병철 기자] 장진의 코믹풍자 수다극 허탕이 오는 15일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초연했던 1995년과 1999년 공연 당시 배우 정재영, 정은표, 신하균, 임원희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을 배출해냈던 작품인 만큼 올해의 캐스팅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연극 허탕에서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는 지상 최대 7성급 감옥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괴한 상황 속에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여유롭게 철창에 톱질을 하며 탈옥을 꿈꾸는 고참죄수 역이다. 독특한 설정에 장진 연출 특유의 맛깔 나는 대사들이 더해져 웬만한 연기공력이 아니고서는 소화해낼 수 무대파워를 선보여야할 고참죄수 역에는 연극 리턴 투 햄릿 키사라기 미키짱 짬뽕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베테랑 배우 김원해가 캐스팅 되었으며 그만의 개성을 살린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키스데이를 맞아 앙징맞은 뽀뽀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오늘 키스데이를 맞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키스데이!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핑크색 타조인형과 뽀뽀하는 듯한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기같은 동안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키스를 부르는 입술", "키스데이 셀카 귀엽네요", "아기 피부같다" , "중3이라고 해도 믿겠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특별한 생일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영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이 도착했다!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와 팔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영희는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붉은색 팔찌를 손목에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른 사진 속 손 편지와 사진, 팔찌는 서영희가 지난 2011년 아프리카 봉사활동 당시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던 아이가 서영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준비해 굿네이버스에 보내온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영희는 “기쁨보단 미안함에 나를 탓 하게 된다. 못난이 서영희! 잊지 말고 늘 감사하며 행복해 하겠습니다!”라며 바쁜 스케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던 중 뜻밖의 선물에 감동과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
[KJtimes=유병철 기자] 더 클래식 500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일상의 피로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드리고자 약효∙건강∙미용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힐링 푸드인 ‘허브’를 콘셉트로 ‘라구뜨 허브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라구뜨의 이번 특선 뷔페에서는 허브 비빔밥, 허브 샐러드, 다임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요리, 로즈마리 향을 가미한 모시조개 리조또, 바질향의 파스타, 세이지향의 미니 스테이크, 민트향의 딸기 요구르트 등 향긋한 허브 향으로 음식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는 특선 메뉴가 마련된다. 또한 6월 라구뜨는 한 달 동안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할인 혜택과 무료 맥주 제공 행사를 준비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생과일 주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퀴즈’ 주스 2종과 스무디 1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쁘띠첼 스퀴즈’는 농축액을 희석하거나 믹서기로 갈아 만드는 방식의 기존 주스 제품과 달리 생과일을 그대로 짜서 만드는 착즙 방식의 프리미엄 주스다.현재 백화점이나 호텔에서 오렌지를 직접 짜서 판매하고는 있으나 일반 식품제조 기업에서 이런 방식의 주스를 시장에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특히 생과일 주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타입의 생과일 착즙 주스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 스퀴즈는 농축방식이나 냉동과일을 갈아 만든 방식이 아니라 100% 생오렌지를 짜서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주스"라며 "생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전기난로를 판매하면서 전기요금이 저렴한 사실만 강조하고 누진으로 요금이 과다하게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우리홈쇼핑과 미디어닥터, 에코웰, 무성 등 4개 사업자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우리홈쇼핑은 2010년 11월 25일부터 작년 1월 7일까지 '고유가시대 난방비 절약형', '하루 6시간 기준 404원' 등의 표현을 사용해 전기난로를 판매했다.미디어닥터, 에코웰, 무성 등 3개 사업자는 2010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 20일까지 케이블TV 광고를 통해 '하루 8시간 꼬박 써도 전기료 896원' 등의 표현을 썼다.공정위는 이들 광고가 전기료가 저렴하다는 사실만을 강조하면서 누진으로 전기 요금이 과다하게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은폐하거나 소비자가 이를 인식하기 어렵게 했다고 판단했다.전기요금은 월 100㎾/h 단위의 6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