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닥터진’에서 현재 속 유미나로 재등장하여 송승헌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그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었다. 이는 MBC 주말특별드라마 ‘닥터진’ 속 지난 10일 6화 방송분에서 춘홍(이소연)이 머물고 있는 기방 연화정에서 매독에 걸린 기녀 계향을 만나게 된 진혁(송승헌)이 치료약인 페니실린의 자체 제작 방법을 알려주던 자신의 연인 유미나를 회상해 진혁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 진혁의 회상을 통해 현재의 유미나는 페니실린을 자체 개발할 수 있다는 학회에 참석해 별 흥미 없이 심드렁해 있는 진혁에게 설레고 신나는 모습으로 페니실린의 천연 추출법에 대해 얘기했다. 미나는 “현대적인 설비도 없이, 화학적인 방법을 쓰지 않아도 추출이 가능하다”며 연신 신기해하는 모습으로 위기에 처한 진혁에게 구원의 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가 NS홈쇼핑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 MBC 수목극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 도도 슈퍼 알파걸 황지안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선아가 NS홈쇼핑 모델이 되어 건강미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인 것. 김선아는 합리적이고 건강한 소비를 위한 NS홈쇼핑 광고캠페인의 간판 모델로 활동하며 ‘로맨스 퀸’에 이어 ‘광고 퀸’으로 등극했다. 이번 NS홈쇼핑 광고를 통해 김선아는 ‘건강한 아이디어를 쇼핑하자’ 모토를 외치며 자신감 넘치고 똑 부러지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김선아는 건강과 신뢰를 추구하는 NS홈쇼핑 이미지에 적격이다”라며 “김선아의 이러한 이미지는 NS홈쇼핑 브랜드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 전속 모델로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김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으로 동남아 3개 도시 일반석 및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판매한다. 특히 비즈니스석 항공권이 기존 캐세이패시픽의 온라인 요금 대비 12% 가량 할인된 가격에 제공돼 더 많은 승객들이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항공권은 7월 15일에서 9월 30일 사이에 출발 가능하며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마닐라행 28만5000원, 방콕행 33만7000원, 하노이행 39만8000원이고,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마닐라행 63만9000원, 방콕행 72만원, 하노이행 77만8000원이다. 어린이 요금은 성인 요금의 75%, 유아 요금은 30%이다. 최대 체류 기간은 14일이고 비즈니스석은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날짜 변경 가능, 일반석은 귀국 시 홍콩 스탑오버가 1회 무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데뷔 5개월 만에 아시아 쇼케이스 투어를 나선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앙코르 팬사인회를 끝으로 ‘POWER(파워)’의 활동을 공식 마감한 B.A.P(비에이피)가 “오는 7월부터 시작해 데뷔 5개월 만에 아시아 쇼케이스 투어를 나선다”고 밝혔다. 이미 소녀시대, 샤이니와 함께 7월 2일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옴니버스 공연을 가진다고 발표했던 B.A.P(비에이피)는 마카오에 이어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단독 쇼케이스를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쇼케이스는 7월 6일과 8일에 연달아 펼쳐지며 대만은 9월 22일의 쇼케이스를 일찌감치 확정짓고 공표했다. 지난 1월 장충체육관에서 3000명 관객 앞에서의 데뷔 쇼케이스와 3월의 시크릿과…
[KJtimes=유병철 기자] (주)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가 고객들과의 보다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한다. 쉬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소식과 면도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쉬크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소비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담벼락’과 쉬크에서 진행하는 행사소식을 알려주는 ‘이벤트 페이지’, 소셜게임을 제공하는 ‘게임 페이지’, 남성 피부관리에 관한 팁을 주는 ‘Men’s Story’, 쉬크의 다양한 면도기를 소개하는 ‘제품설명 페이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지금까지 남성들을 위해 통 크고 화끈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온 쉬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따라서 쉬크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팬이 되면 쉬크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소지섭의 극과 극 반전매력이 포착되어 여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은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형사 역을 맡아 차분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원칙주의자 김우현의 냉철한 모습을 열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모 화보에서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여진구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기 가득한 눈웃음으로 귀여운 화보를 완성했다. 드라마 ‘유령’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화보 속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정 반대의 매력을 발산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눈웃음에 안 넘어가는 여자 없을 듯”, “소지섭 여진구 같이 있으니 형제 같네요”, “차도남보다 귀요미 소지섭이 더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자신을 비하하는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6회에서 홍세라(윤세아)와 신문 기자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라는 태산(김수로)과 다툰 후 마음을 추스르려 골프 연습장에 찾지만, 연락도 없는 태산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며 쉽사리 집중이 되지 않자 짐을 정리하고 나오려던 중 신문 기자와 대면하게 된다. 기자가 자기소개를 하며 인터뷰를 시도하려 하자 세라는 “지금은 제가 좀 바쁘다. 나중에 에이전트 통해 공식적으로 하자.”며 뒤돌아선다. 이에 기자는 “몇 년 사이 컷오프가 유난히 많다. 필드 요정에 슬럼프냐, 이번 시즌에도 성적이 안 좋으면 스폰서 계약이 파기 된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세라의 자존심을 건드는 질문을 던진다. 기분이 상한 세라는…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선머슴 조윤희가 청순녀로 변신, 이희준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드라마 '넝굴당'에서 조윤희는 강동호와 함께 모임에 가기 위해 김남주의 도움을 받아 핑크색 미니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청순녀로 메이크 오버에 성공했다. 짧았다가 길어진, 고무줄 헤어스타일에도 조윤희의 미모는 변함없이 빛을 발하며 이희준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모임에 앞서 전에 없던 설레는 모습을 보인 조윤희는 막상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는 갑자기 나타난 최윤소로 인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상심한 채 걷던 조윤희는 무작정 레스토랑으로 향했고, 레스토랑 안에서 혼자 있던 이희준과 마주하게 됐다. 그간 작품 속에서 보여온 털털한 선머슴 같은 모습 대신 긴 머리의 아름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 주말,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견본주택 방문객들로 오랜만에 송도 분양시장에 활력이 넘쳤다. 지난 8일 나란히 개관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3-5번지)와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인천광역시 연수 송도동 33-1번지, 33-4번지) 견본주택에 두 곳을 합해 주말동안 2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대우건설은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지난 8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8,000여명 다녀간 이래, 10일 현재까지 약25,000여명이 두 곳의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우수한 교육환경, 송도중앙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송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판상형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점,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와 매장 디스플레이 협력을 통해 새로운 쇼핑 공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와 구찌는 이번 협력 모델을 '글로벌 디지털 숍인숍(Shop-In-Shop) 프로젝트'로 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를 시작으로 구찌의 전 세계 2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이용해 매장을 꾸미게 된다.삼성전자의 40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등을 매장 제품 진열에 이용해 고객의 제품에 대한 경험을 높이게 된다.양사는 13~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오디오 영상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인포컴(InfoComm 2012)'에서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실제 매장에 이용되는 매장 디스플레이 제품 외에도 정사각형 모양의 '타일드 디스플레이', 투명…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이 패션 브랜드를 공개 모집한다.롯데백화점은 11일 기존 백화점에 들어가 있지 않은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1회 패션 브랜드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디자이너도 참가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브랜드 소개자료 등을 첨부해 우편ㆍ방문 접수하면 된다. 1,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는 하반기 매장에 정식 입점하거나 편집매장에 상품을 전개할 수 있게 된다.롯데는 '패션이 강한 백화점'으로서 면모를 강화하고 유망한 중소 패션업체를 발굴, 동반성장의 차원에서 판로를 개척해줄 목적으로 이번 공모전을 계획했다.백화점이 주도적으로 '공모전'을 통해 브랜드를 발굴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불경기에 시달리는 국내 패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ハンファグループが高卒の公債最終合格者1200人を発表した。 合格者は高校3年生は516人で、高校2年生対象の採用前提形のインターン684人である。 今回の公開採用では、1万4000人余りが支援して競争率が27対1を記録し、採用前提インターンには、8000人余りが殺到して12対1の競争率を示した。 合格者のうち20%は基礎生活受給者や少年少女家長、多文化家庭の出身で集計された。 ハンファグループは、求人の時から社会的弱者層への配慮をして、企業の社会的責任を果たすという計画を発表した。 今回合格した高校生たちの学校内の評価は、平均2等級以上と非常に優秀だった。 地域別ではソウル276人、京畿・仁川275人など、首都圏が551人で、その他の地方高校出身者は649人だった。 一般·事務職(54%)が専門職(46%)を上回った。大韓生命など金融系列会社事務職の合格者のために女子学生(57%)が男子生徒(43%)より多かった。 高校別分類では商業の情報系568人、工業系299人、歌詞失業系98人、農業バイオ産業系16人など専門高校出身が83%(983人)を占めており、マイスト高14%(167人) 、一般高校2%(20人)などと続く。 今回合格した高校3年生公債合格者は10月ごろ、ハンファ人材経営院で新入社員研修を受ける。 ハンファ·グループは、出身高校の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이 고졸 공채 최종 합격자 1200명을 발표했다.합격자는 고교 3학년생은 516명이고, 고교 2학년 대상인 채용 전제형 인턴 684명이다.이번 공채에는 1만4000여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7대 1을 기록했고, 채용 전제형 인턴에는 8000여명이 몰려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합격자 가운데 20%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출신으로 집계됐다.한화그룹은 채용 공고때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에 합격한 고교생들의 내신 등급은 평균 2등급 이상으로 매우 우수했다.지역별로는 서울 276명, 경기·인천 275명 등 수도권이 551명이었고, 그 외 지방 고교 출신은 649명이었다.일반·사무직(54%)이 전문직(46%)을 웃돌았다. 대한생명 등 금융계열사 사무직 합격자로 인해 여학생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このごろAグループのB会長が世間の熱い視線を受けているという噂が広まっている。その理由は、系列会社であるC社が差別的な貸出金利を適用しているというのにいるという。このため、B会長が非難を受けているということである。C社はB会長一家が大株主でいる関連会社については4%台の低利融資をしたというのが噂の主な骨子だ。これは、庶民には約30%に達する高利融資をする事とは対照的な部分で論議を呼んでいるという。財界好事家によると、グループのオーナー一家が大株主でいるD社に対して市場調達金利を下回る4.24%の利子で資金を貸与している。今年に入って8回に渡ってD社1282億ウォンの短期資金を貸してあげたという。これに対してAグループの内・外ではC社の満期が残っている社債の平均金利率が5.02%水準で、特恵性が濃いと指摘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ある。これにより、B会長がこのような非難をどのように抜けていくのか関心が集められている。…
[kjtimes=임영규 기자]요즈음 A그룹 B회장이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 이유는 계열사인 C사가 차별적인 대출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는데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B회장이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C사는 B회장 일가가 대주주로 있는 계열사에 대해 4%대의 저리대출을 해줬다는 게 소문의 주요 골자다. 이는 서민에게는 약 30%에 달하는 고리 대출을 일삼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재계호사가들에 따르면 데 그룹 오너 일가가 대주주로 있는 D사에 대해 시장 조달 금리를 밑도는 4.24% 이자로 자금을 대여해주고 있다. 올 들어서만 8차례에 걸쳐 D사에 1282억원의 단기자금을 빌렸줬다고 한다.이를 두고 A그룹 안팎에선 C사의 만기가 남아 있는 회사채 평균 이자율이 5.02% 수준이어서 특혜성이 짙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