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촬영현장 속 한여름 무더위 태양과의 사투를 펼치며 더위를 피하는 각양각색 8종 세트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박민영이 최근 ‘사극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닥터진’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8가지 모습을 공개하며 뜨거운 태양에도 가릴 수 없는 빛나는 미모로 화제를 낳은 것. MBC 주말 특별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몰락한 가문이지만 단아하고 기품 있는 홍영래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민영은 극 중 홍영래의 의상인 오렌지와 분홍색이 조화된 단아한 한복을 입고 극 중 캐릭터와는 대조되는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뜨거운 태양과 더위에 뾰루퉁한 표정으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온몸으로 태양을 피해 저항하기도 하고, 우산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의 빛나는 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귀여운 4차원 임메아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진이의 감출 수 없는 빛나는 미모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깜찍발랄 귀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어제 방송 된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서이수)과 함께 가게된 클럽신 촬영 중 찍힌 모습으로 윤진이는 섹시함이 강조 된 의상을 입은 채 도도하고 청순한 매력과 아련한 눈빛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둠뿍 받고 있는 윤진이표 미소는 많은 사람들의 광대를 폭발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도도하고 청순함까지, 미모가 물올랐어요!”, “클럽 안인데도 미모는 트윙클 트윙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미스터 뱅뱅(Mr.BangBang)'으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기아 응원녀로 변신한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빈은 현재 방영 중인 KT ‘올레TV 편파야구중계-기아편’ 광고에서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팀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귀여운 기아 응원녀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광고에서 수빈은 타석에 들어선 타자가 야구공이 아닌 야구 방망이를 좌중간으로 보내자 벌떡 일어나 “뭐여~방망이가 가르면 안타지. 워메 미쳐부네. 안타여 아니여?"라고 귀여운 사투리로 발끈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광주가 고향인 수빈이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편파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는 것이다. CF를 본 네티즌들은 “걸그룹의 반전매력이다", "사투리
[KJtimes=심상목 기자]KB국민카드(이하 국민카드)가 국내 거주 중국인을 대상으로 중국공상은행 제휴 체크카드인 ‘중국공상은행 KB국민 Be*Twin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11일부터 판매되는 이 카드의 발급대상은 서울/대림/부산 지점 등 국내에 있는 중국공상은행 영업점에서 개설한 계좌를 보유한 국내 거주 중국인이며 카드는 국내에 있는 중국공상은행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별도의 KB국민은행 계좌개설 없이 중국공상은행 계좌를 결제계좌로 연결하여 국내 체크카드결제와 KB국민은행 ATM을 통한 현금인출, 계좌이체 등의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국내거주 중국인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제공하는 주요서비스는 영화 20% 할인(CGV/메가박스/프리머스), 외식 최대 15% 할인(아웃백/VIPS/TGIF/베니건스/세븐스프링스),…
[KJtimes=심상목 기자]외환은행이 ‘2012기업스마트론’이 출시 3개월만에 전액 판매 완료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판매한도를 3조원 추가 증액하여 특별 판매한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의 대출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하여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동일 기업당 최고 200억원(대기업은 최고 400억원)까지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자금용도는 운전 및 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며 대출과목은 일반대출을 비롯한 무역금융, 사모사채 등도 포함된다. 금리감면은 일정기준에 따라 영업점장에게 0.3~0.5%까지 감면 권한이 주어지며 외환은행과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의 경우 금리감면 폭이 더 크고 일정조건을 갖춘 기존거래선의 경우 신규대출에도 금리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금리시대에 0.3~0.5% 수준의 금리감면은 기업의 금융비용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교육 및 연구용 차량을 비롯한 자동차 교육 기자재 기증과 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 지원을 통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 기관과의 상호 협력 체제 강화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8일, 부천 정비연수원에서 알페온을 비롯, 쉐보레 캡티바, 아베오, 스파크 등 차량 29대와 엔진 56대 및 교육용 차량 부품과 연구 기자재를 전국 18개 중고등학교, 대학교 및 자동차 정비 교육 기관에 기증했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최시종 상무는 “안전과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지엠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기능 인력 양성기관에 교육용 기자재를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차량기증이 여러 교육기관과의 미래지향적인 유대관계 구축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술연구소 등에서 신차 개발 용도로 활용되던 기증 차량은 각 학교 자동
[kjtimes=이지훈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9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유스이코데미아' 소속 21개 고교 재학생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영어경제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아이스커피가 따뜻한 커피보다 비싼 이유'와 '연예인 출연 광고가 고교생 소비에 미치는 영향', '가족경영과 전문 경영의 차이점', '정부의 시장개입 실패 사례'등 생활경제부터 경제정책까지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2006년 창립된 유스이코데미아는 대학생 튜터들이 고교생들에게 영어로 경제를 가르치는 동아리이다.대학생 튜터 20여명이 매주 토요일 오후 고교생 80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경제학개념들과 기업 역할, 시장경제 원리 등에 관해 강의한다. 한 학기 과정으로 운영된다.전경련은 유스이코데미아를 2006년 설립 시부터 후원하고 있다.
[kjtimes=김현진 기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8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로얄 볼룸에서 ‘Real Road, Real Driving and Real Emissions’라는 주제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를 통해 확인된 ‘실제 운전조건에서의 경유자동차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문제점에 대한 국내·외 연구 및 관리 동향과 향후 법제화 전망을 논의함으로써 실제 운전조건에서의 자동차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 유럽 공동연구센터(EC JRC)는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Euro-5 및 Euro-6)에 맞게 제작된 소형 경유 자동차들이 실제 도로 상에서는 배출허용기준보다 평균 250%, 최대 400% 많은 질소산화물을 배출하고 있다는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소형 경유 자동차에 대해 우리나라와 유럽은 서로
[kjtimes=이지훈 기자]LG유플러스는 전국을 돌며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이용해 문화재를 찾아내는 'U+LTE 어메이징 레이스 원정대'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84개시를 비롯한 889개 군·읍·면 지역에 LTE 망을 구축한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2~4인 1조 총 10팀으로 구성된 'U+LTE 어메이징 레이스 원정대'는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4박5일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읍면 지역의 문화재를 발견하고, 이를 LTE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온라인으로 알려야한다. 원정대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최종 목적지인 여수 엑스포에 도착하게 된다.가장 많은 미션에서 승리한 최종 우승팀에는 여수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역대 엑스포 개최지인 벨기에 리에주, 이탈리아 제노바,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사라고사 등 유럽 4개국을 여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회사 사상 최초로 LNG-FPSO(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수주하며 본격적인 LNG 시대의 문을 열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대우조선해양과 프랑스의 세계적인 해양구조물 설계 및 시공회사인 테크닙(Technip) 컨소시움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liam Nasional Berhad)로부터 LNG-FPSO 1기를 수주했다. 길이 300미터, 폭 60미터 규모의 이 LNG-FPSO는 선체(Hull) 부분에 최대 18만 입방미터(㎥)의 액화천연가스와 2만 입방미터의 컨덴세이트(휘발성 액체탄화수소)를 저장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최대 약 1백 2십만 톤의 액화천연가스를 생산 · 정제 · 하역 가능하다. 이 설비의 상세설계는 대우조선해양과 컨소시움 설계자인 테크닙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건조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행되며, 2015년 6월까지…
[kjtimes=김현진 기자] 지난 40년간 국내 누계 조강생산은 918배 증가한 11억3,836만톤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가 제13회 철의 날에 발표한 “조강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73년 이후 우리나라의 누계 조강생산량은 73년 124만톤에서 2012년 4월까지 11억 3,836만톤을 생산해 지난 40년 동안 918배 늘어난 11억 3,836만톤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형승용차 8억3,703만대를 생산하고, 컨테이너 선박(8000TEU 기준)을 6만8,700척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철강협회에 따르면 국내 누계조강생산은 포항제철소 1기에서 첫 출선한 73년 124만톤의 조강을 생산하였으며, 86년 1억톤, 91년 2억톤, 94년 3억톤, 97년 4억톤 99년 5억톤, 2002년 6억톤, 2004년 7억톤, 2006년 8억톤, 2008년 9억톤, 2010년 10억톤, 2011년 11억톤으로 평균 1억톤이 늘어나는데 평균 3.6년 걸렸고, 최근 들어서는 2년
[kjtimes=김봄내 기자]10일 전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가운데 72%가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대형마트의 경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사의 매장 266곳이 문을 닫는다.업체별로는 이마트가 전국 143개 매장 가운데 98개가 영업을 하지 않는다. 홈플러스는 129개 가운데 104개 매장이 문을 닫고, 롯데마트는 96개 중 65개 점포가 의무 휴업 매장에 속한다.강제 휴무로 문을 닫는 대형마트는 지난 4월 22일 전체의 약 30%였지만, 5월 13일 약 40%로 늘었고, 5월 27일에는 60%로 더 늘어났다.또, 기업형슈퍼마켓도 전국의 점포 1084곳 가운데 71%인 766곳이 문을 닫는다. 이는, 대형마트 강제휴무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난 4월 22일 이후 전국 최대 규모다.롯데슈퍼는 전국의 430개 매장가운데 304개 점포가 문을 닫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237개(전체 315개), GS수퍼마켓은 159개(
[kjtimes=김현진 기자] 여름철 해수욕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게 동해안 수온 정보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강릉시 소재, 이하 동해수연)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안 연안은 찬물 덩어리인 ‘냉수대’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등으로 인해 급격한 수온 변화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다. 특히 올해는 해수욕장을 6월에 조기 개장함에 따라 온도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돼, 해수욕객들이 급격한 수온 변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동해안의 5월말 수온은 속초 연안 17℃, 주문진과 동해 연안, 14℃, 죽변 연안 16℃, 강구와 포항 연안 19℃, 장기갑과 감포연안 17℃, 울기 연안 15℃로 평년보다 1∼4℃, 지난해보다는 1∼5℃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동해안의 지역별 연안…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박태준 명예회장 추모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시켜 재계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포스코가 위원회를 발족시킨 것은 지난 8일.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그의 기업가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다. 공동추진위원장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황경로 전 포스코 회장이다. 이밖에 위원회 구성은 각계 저명인사 16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추진위는 ‘철강왕’ 박태준 명예회장의 열정과 공로를 기려 국민들과 후배 기업인들에게 사표가 되도록 단계적이고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포스코에 따르면 일단 오는 26일 국립 현충원에 추모비를 건립하는 한편 포항·광양 제철소와 서울 포스코센터 내에 동상과 부조를 설치할 계획이다.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 탁월한 리더십, 경영 철학 등을 연구해 ‘청암연구
[kjtimes=김현진 기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장마철에 자주 발생하는 붕괴·침수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29일까지 서울지역 건설현장 103개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건설현장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 전 공사 마무리를 위해 무리한 작업 강행으로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크고, 집중호우 시 토사유실·붕괴, 강풍에 의한 낙하·비래 및 침수에 의한 감전 등 재해발생 우려가 있어 집중감독을 통하여 재해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감독 대상은 지반 및 토사 붕괴 위험이 높은 터파기 공사장, 도로공사, 터널공사 등 장마철 대형사고에 취약한 건설현장과 주상복합빌딩, 학교, 공장, 단지형 생활주택 등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중·소규모 현장중 굴착공사 등 장마철 위험한 작업이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