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지난 11일 새벽 다시 한번 보조금 대란이 일어났다. 이동통신사들의 보조금 경쟁으로 아이폰5s, 갤럭시S3, 갤럭시S4 LTE-A 등의 스마트폰이 10만원 내외의 할부원금에 팔린 것. 심지어 일부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은 공짜폰으로 전락하기도 했다.어찌보면 소비자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 스마프폰을 정상가격 즉,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허용하고 있는 보조금 상한선인 27만원만 지원을 받고 구입한 소비자는 억울한 상황이다. 지난 12월에 갤럭시 노트3를 구입한 한 소비자는 "불과 3개월전에 100여만원을 주고 구입한 스마트폰이 이제는 10만원대"라며 "바보가 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또 아직 교체할 시기가 되지 않은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중인 소비자도 보조금 대란을 이용해 충동적으로…
[kjtimes=견재수 기자] 올해 3월~5월 전국적으로 총 5만7878호가 입주 입주예정 물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2.6% 증가한 수치다. 9일 국토부는 오는 3월과 5월 사이 수도권 2만1206호, 지방 3만6592호 등 총 5만7878호(조합원 물량 제외)가 입주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은 전년동기比 0.4%, 지방은 154.4% 증가했다. 또한 공공 1만5888호, 민간 4만1990호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서울 세곡2지구(2374호), 마곡지구(2441호) 등 공공주택 약 5000호(전체의 72.1%)가 입주예정 물량으로 전년 동기比 92.7%증가했다. 지방은 광주(광주효천2, 첨단2지구), 충북(청주율량, 제2산단, 충북진천음성혁신), 경남(창원감계, 양산물금)지역을 중심으로 입주예정물량이 늘어났다. 전년 동기比 154.4% 증가한 것이다. 월별로는 3월 1만7042호, 4월 1만6118호, 5월 2만4718호로 분포돼 있으며, 전용면적으로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인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10일 쌍용차는 다음달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미래 쌍용차가 생산하게 될 제품의 방향을 제시할 콘셉트카 XLV와 함께 뉴 코란도 C 등 주력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 XLV (eXciting smart Lifestyle Vehicle)는 Smart User Interface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타입의 소형 SUV이며, 자기 개성표현이 강하고 활동적이면서 실용성을 추구하는 Smart User를 위한 모델이다. 차체 길이 4430mm, 너비 1845mm, 높이 1600mm, 축간거리 2600mm이며, 기존에 선보인 XIV-1과 비교해 길이를 290mm 늘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탑승객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하는 2+2+2+1 시트 배열을 적용한 7인승 모델이다. 더불어 차세대 1.6ℓ 디젤 엔진과 모터 및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CO₂ 배출량을 크게 낮춤으로써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버블세븐 지역 아파트경매 낙찰가율이 전 지역에서 일제히 80%를 넘어섰다. 부동산태인은 지난달 경매가 진행된 버블세븐 아파트 338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 7개 지역의 평균 낙찰가율이 죄다 80%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버블세븐 7개 지역 낙찰가율이 80%를 동시에 초과한 것은 2011년 2월 이후 35개월 만이다. 평촌이 91.01%로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고, 서초구(85.95%), 송파구(85.78%), 용인(85.63%), 강남구(84.17%), 분당(81.40%), 목동(81.16%)이 뒤를 이었다. 버블세븐 아파트가 골고루 좋은 경매 성적을 올리며 7개 지역의 합산 낙찰가율도 2011년 2월(84.66%) 이후 최고 수준인 84.41%로 올라섰다. 이는 전달보다는 3.91%포인트,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0.9%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버블세븐 아파트 경매 입찰경쟁률 역시 8.38대1로 2009년 8월(8.44대1) 이후 최고치를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의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누적 2만대 돌파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재구매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푸조 차량을 재구매한 고객에게는 10만km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쿠폰을 지급하며 국내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1988년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푸조는 지난해 총 2776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약 15%가량 성장했다. 지난달까지는 국내 누적 판매 2만대를 달성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연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연비는 역시 푸조’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정소영 기자] 쌍용차가 대전 직영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지난 6일 대전시 대덕구에 문을 연 대전A/S센터는 총면적 약 1만2900m²로, 22개 스톨(STALL:정비가동능력), 연간 1만4400대의 정비능력을 갖췄다.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 정비제도와 현장 접수 제도를 함께 운영하며, 첨단 종합 정비 작업 공간 외에도 인터넷룸과 여성전용 파우더룸 등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대전서비스센터를 직접 운영·관리함으로써 충청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함과 동시에, 지역별 거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서비스 인프라 강화 및 정비 기술력 향상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대전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서비스 전문가들과 최신식 장비, 다양한 부품 확보를 통해 대전,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서희건설이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일 서희건설은 김병화 사장을 비롯한 관리본부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전달식과 함께 열린 이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지역 독거 노인과 노숙자, 장애우 등 30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온정을 확인했다. 손수 반찬 배식 봉사를 펼친 김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사시는 단 한 분의 어르신도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더 많은 도움을 드릴 것“ 이라 전했다. 사랑의 식당은 1998년 무료 급식소 개소를 시작으로 2014년 1월 현재 일일 평균 250여명의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독거어르신과 그 밖에 도움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리터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꿈의 차 XL1의 국내 최초 공개 사진 행사를 진행한다. XL1유럽시장에서 연내 시판을 앞두고 있다. 오는 2월 10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 연비의 친환경 차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 폭스바겐의 ‘1리터의 차’ 프로젝트 일환으로 탄생한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를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 XL1은 최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의 모노코크 구조를 통해 최첨단 경량디자인(795kg)과 완벽한 공기역학(Cd 0.189)을 실현했다. 여기에 48마력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전기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단 1리터의 연료만으로 최대 111.1km를 주행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친환경 차의 미래를 선보이는 로드쇼를 개최하며, 폭스바겐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 상에
[kjtimes=견재수 기자]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가 장거리 엔듀로 뉴 R 1200 GS 어드벤처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인 뉴 R 1200 RT를 출시한다. 지난 2005년 처음 출시된 BMW R 1200 GS 어드벤처는 장거리 모터사이클로 기존 R 1200 GS의 다이내믹한 오프로드와 투어링 성능을 기초로 장거리 엔듀로 라이딩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1,170cc 복서 엔진이 장착돼 12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냉각제는 오일 대신 물과 공기를 사용하고 엔진의 관류는 효율적인 출력을 위해 수직으로 구성됐다. 6단 변속기는 습식 클러치와 함께 엔진 하우징에 통합되었으며, BMW 모토라드 최초로 정비가 필요 없는 카르단 샤프트(cardan shaft) 드라이브가 좌측에 장착되었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력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드라이브의 플라이휠 질량을 약 950g 올렸으며, 파워트레인에 진동 댐퍼를 추가로 달았다. ABS와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됐고, 레인(Rain)과 로드(Road) 두 가지 라이딩 모드로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라이딩 모드 프로(Riding mode Pro)를 통해 다이내믹(Dy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리어 서스펜션의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해 적재 효율성과 주행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되는 니보매트 오토매틸 레벨링 시스템을 장착한 XC시리즈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트렁크에 짐을 싣거나 트레일러를 연결해 운행할 경우 차량의 후미가 가라앉고 앞쪽이 들리며 무게 중심이 이동하게 된다. 이로 인해 타이어 및 부품 수명이 단축되고 연료 효율성도 저하된다. 특히 주행 안정성에도 위협받는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XC시리즈에 새롭게 탑재된 니보매트 시스템은 트렁크에 많은 짐을 싣더라도 시동을 걸면 스스로 리어 서스펜션의 높낮이를 조정해 차량 전·후미의 수평을 조절한다. 또한 사륜구동 AWD 시스템을 비롯해,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는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트랙션 컨트롤 및 차종에 따라서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유지해주는 경사로 주행 제어 시스템 트레일러와 연결하여 주행 시 트레일러의 주행 안정성까지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태빌라이저(Trailer stabilizer) 등 프리미엄 크로스 컨트리를 완성하는 첨단 기능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 니보매트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은 총 3종으로 XC60 D5 Nivomat가 6,390만원, XC7
[kjtimes=견재수 기자] BMW 파이내셜 서비스 코리아가 획기적인 리스료로 BMW 뉴 520d를 탈 수 있는 ‘풀 서클(Full Circle)’을 출시했다. 선납형 운용리스인 풀 서클은 기존 렌트, 할부, 리스 상품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한 월 리스료와 높은 차량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 만기 시 고객에게 차량 반납, 재금융, 차량 인수 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뉴 520d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50%(31,450,000원)를 보장해주며 36개월 동안 차량금액의 약 29%인 선납금 1815만원과 월 납입금 52만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내면 BMW 520d를 부담 없이 이용 및 반납을 할 수 있다.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신용도에 따라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콜센터인 1577-5822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2월 한 달 간 등록세 지원과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차종별로 다양한 차량구매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뉴 코란도 C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5.9% 장기저리할부(12~72개월)를 운영하고 코란도 스포츠는 스폐셜할부(12~60개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6.9% 저리 및 저리 유예 36개월 할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30% 3.9%저리 및 선수율 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인 Safety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일부 차량은 노후차량 반납 시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주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국내 최초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30%(
[kjtimes=김한규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민간투자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4일 이천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지난해 12월 이천시 관고동 일대 16만9천㎡의 부악근린공원에 공원조성과 함께 아파트를 짓는 내용의 민간투자 공원조성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해 이천시에 '사전협의요청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확인 됐다.이번에 추진중인 민간투자 공원조성사업은 지자체의 재정투입이 어려워 지역내의 흉물로 방치되어진 장기간 공원조성이 미뤄지고 있는 공원부지(10만㎡ 이상)를 건설업체가 구매해 이 가운데 80%는 공원으로 조성해 자치단체에 되돌려 주는 기부채납을 하고 나머지 20%는 아파트 시공 등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서희건설 관계자는 "전체 사업대상 부지 가운데 20%인 3만3천여㎡에 전용면적 59㎡(구 25평), 84㎡(구 33평) 규모
[kjtimes=견재수 기자] 김치현 사장이 롯데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4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 사장은 "미래 성장 동력 마련과 위기 상황 극복을 목표로 차별화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자"며 "당면 과제인 월드타워의 성공적 완공을 위해 현장 중심 경영과 윤리 경영을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982년 롯데호텔에 입사한 김 사장은 롯데캐논 영업본부장, 롯데건설 해외영업본부장,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또 지난 3년 간 롯데그룹 운영실장으로 근무하며 계열사 경영 효율화를 주도한 역량을 인정받아 업황 침체로 위기에 빠진 롯데건설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롯데타운 등 100층 이상 초고층 프로젝트와 해외토목, 플랜트사업 등 대규모 복합개발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kjtimes=김한규 기자] 트럭과 경차가 연일 판매 1, 2위를 기록하면서 신바람을 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내 경기 불황을 보여주는 단면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과 12월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판매실적을 합산한 결과 현대자동차 ‘포터’가 1위를 기록했으며 기아자동차의 ‘모닝’ 이 그 뒤를 이었다. 포터의 경우 지난해 12월 8302대를 팔면서 11월에 이어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소규모 창업 등 생계형으로 활용되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존의 베스트셀링이었던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등이 경기 침체로 인해 판매량이 예전 같지 않은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모닝은 작년 11월보다 소폭 감소한 8001대를 팔면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1가구 2차량 문화 확산과 실리를 중시하는 소비문화로 인한 경차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작년 한해 판매실적 1위는 지난 2012년에 이어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올랐다. 아반떼는 9만3966대를 판매하며 2013년 3분기까지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닝(9만3631대)을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