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지섭이 모니터의 황제로 등극했다.소지섭이 오는 30일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는 물론이고 남다른 열정으로 적극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드라마 ‘유령’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연기를 다각도로 모니터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실 드라마 촬영은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스케줄 특성상 배우가 현장에서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직접 모니터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하지만 소지섭은 쉬는 시간을 아껴가며 카메라 옆으로 다가가 틈틈이 촬영된 장면을 돌려보는 등 촬영 진행에 방해가 않는 선에서 열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케하고 있다. 오랜 연기 경력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서울에서 열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 사인회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13일 오후 7시 광화문에 위치한 케이티 올레 스퀘어의 드림홀에서 B.A.P(비에이피)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B.A.P(비에이피)는 ‘POWER(파워)’ 의상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 현장에 있던 수많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국 사인회 투어는 B.A.P(비에이피)의 자발적인 주도로 개최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B.A.P(비에이피) 전 멤버는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팬들의 요청에 일일이 화답해 ‘팬바보’임을 입증했다. 주최 측인 핫트랙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동안 1,500여장의 앨범이 판매되어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추첨된 150명의 팬들과 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로즈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러블리 패션을 제안했다. 공현주는 '로즈데이'를 콘셉트로 최근 진행한 연예인 쇼핑몰 '스타일주스'의 SS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장미꽃을 손에 들고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블랙 미니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미니원피스 사이로 아찔한 무보정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로즈데이에 딱 맞는 러블리한 패션이네요", “장미보다 아름다운 각선미”, “붉은 장미와 블랙 의상이 잘 어울리네요”, "무보정 각선미 종결자”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美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와 김하늘의 ‘깔 맞춤’ 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절친 하늘이랑! 어쩌다보니 깔 맞춤! 깔깔깔깔까르르루”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SBS 새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중인 룸메이트 김하늘과 다정하게 드라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윤세아는 다른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면서 “사랑스런 이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요건 보너스!”라며 김하늘에 대한 애정을 과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김하늘과 윤세아는 각각 주황색, 연두색 상의를 입고 각자의 상의 색깔에 맞춰 ‘신사의 품격’ 대본을 드는 센스를 발휘, 완벽한 ‘깔 맞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여배우의 ‘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임창정에게 직격타를 날렸다. 지난 13일 전파를 탄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 8회 말미에서 운수(임창정)의 럭키복권 1등 당첨 사실을 은희(서영희)가 최초로 눈치 챈 것. 이날 방송에서 은희는 운수가 선물한 명품 가방을 자연스레 ‘짝퉁’ 취급하는가 하면, 회사 동료 수아(임채원)의 눈썰미에도 ‘SA급 짝퉁’이라 확신하며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축에 드는 30만원에 가방을 팔아넘기는 참사를 일으켰다. 속사정을 밝힐 수 없는 운수는 당장 물러오라며 노발대발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은희를 향해 홀로 분통을 터뜨려야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수아는 은희에게 “이거 짝퉁 아니다. 진품이다.”라며 가방을 돌려줬고, 명품 매장에서 진품 여부를 확인한 은희는 그간 운수의 수상했던 씀씀이와 행적을 곰곰이 되새겨본 후,
[KJtimes=유병철 기자] ‘맛있는 인생’ 류현경이 정준과의 ‘초고속 진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 6회에서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맥주키스를 발단으로 쉴 새 없는 소동 끝에 ‘초고속 진도’를 나가고 만 정현(류현경)과 태형(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현은 노트북 경품을 위해 도전한 맥주 마시기 대회에서 자신의 흑기사가 된 탓에 만취한 태형을 힘겹게 부축해 방에 데려다 놓은 채 잠이 들고 말았다. 아침이 되어 태형과의 ‘동침’ 상황을 파악한 정현은 기겁해 도망치듯 태형의 방을 나섰지만, 태형의 가족들은 정현과 정현이 남기고 간 속옷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속옷을 돌려주러 온 태형으로부터 “그 쪽도 내가 싫지 않으니까 방까지 데려다 주고 내 침대에서 자고 간 것 아니냐. 그냥 결혼하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가 연이은 팬들의 ‘통 큰’ 내조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배우 송창의의 공식팬클럽 창공은 지난 5월 12일 뮤지컬 ‘엘리자벳’ 에 죽음 역으로 출연중인 송창의의 마지막 서울 공연을 응원 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해 ‘엘리자벳’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 전 스텝들에게 150인분의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송창의의 팬들은 마지막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을 펼친 배우들과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이 담긴 다양한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공연 때문에 힘들었을 배우들을 위해 피로회복제와 기념 수건 등 센스 있는 선물까지 준비해 모두가 함께 화기 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팬들은 음식과 선물 외에도 ‘송토드와 마지막 죽음의 키스를’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사랑스런 철벽녀 조윤희가 벗길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양파녀’에 등극했다. 극 초반 자기 일에 있어 열정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로맨틱 카펜터’로 등장한 조윤희는 목수에 이어 이희준(천재용)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되면서 밀가루 포대를 척척 들어 나르고 부서진 의자도 뚝딱 고쳐내는 등 남자 못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며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조윤희는 극 중 형부와 그의 불륜녀에 맞서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가 하면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막무가내로 찾아와 들러리를 서달라는 첫 사랑의 약혼녀에게 단호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잘못된 상황에 당당히 맞서 할 말 다하는 개념녀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통쾌 지수를 높이기도 했다. 그
[KJtimes=유병철 기자]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톡톡 튀는 감초 역할로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해금은 지난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막내딸 서진희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해금은 극 중에서 유일하게 해병대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김영철)를 무장해제시키는 애교덩어리 막내딸 역을 맡아 드라마 첫 도전임에도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금은 특유의 유쾌한 발랄함으로 서진희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코믹한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예능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네요”, “진희 코믹한 연기 너무 리얼해요”, “드라마는 처음이라던데 어색하지 않네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유럽 주요 6개 도시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들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편안한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유럽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런던, 파리, 로마,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행 198만원부터(2~6인 동반 구매 시 1인 기준, 전 일정 동시 구매하는 조건, 부분 환불 불가) △개인은 218만원부터 △ 어린이는 2~6인 동반 성인 요금에서 25% 할인 된 148만5000원부터(모두 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이다. 그리고 △2012년 6월 1일에서 9월 30일 사이에 출발 가능 △최대 체류 기간 21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날짜 변경 가능 △일반석 대비 125% 마일리지 적립으로 오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지친 일상에서 탈출한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주는 팔라우 힐링상품을 출시했다. 힐링투어 in 팔라우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일정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여행 이틀째부터 시작되는 힐링투어의 특별한 첫 번째 일정은 팔라우 정글 체험이다. 아마존 늪지대를 연상케 하는 팔라우의 자연 속에서 ‘하늘 달리기’라 불리는 집라인(Zipline 와이어를 타고 공중을 이동하는 레포츠)을 타고 새처럼 날아 느가드마우 폭포에 도착한다. 하나의 눈이지만 서로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던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이야기를 느가드마우 폭포로 가는 중간마다 만날 수 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폭포의 하얀 물보라를 즐긴 후, 연리지 나무에 소원을 적어 넣은 코코넛 매달기와 사랑의 상징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 델리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 5월 12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해 공정 무역 초콜릿을 5월 한달 동안 판매한다. 공정 무역으로 생산된 초콜릿은 전 세계 개발도산국의 가난한 생산자들에게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공정 무역 초콜릿은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카카오를 제배하며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도 좋다. 식음 기획팀 승태원 팀장은 “유기농 농법으로 생산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되고 구매를 통해 개발도산국의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정 무역 초콜릿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향후 인터컨티넨탈은 고객과 생산자 모두가 만족
[KJtimes=유병철 기자] 이효리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최근 음악 프로그램 MC, 케이블 방송 골든 12, 힐링 캠프 출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가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것. 이효리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이효리 연출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연일 매거진, 방송, 블로그 등에서 앞다투어 이효리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이효리가 방송을 통해 공통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메이크업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3가지로 압축되는데, 바로 ‘브라운 아이 섀도’와 ‘블랙 아이라이너’ 그리고 ‘오렌지 블러셔’이다.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따르면 “이효리씨는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브라운 아이 섀도를 눈두덩에
[kjtimes=임영규 기자]A그룹 B회장이 재계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경영권 승계 꼼수 논란이 핵심이다. 작년부터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핵심 사업부를 오너가 2세가 대주주인 C사에 팔아넘겼다는 것이다. 사실 이 사업부는 ‘미운 오리 새끼’였다는 게 호사가들의 전언이다. 심지어 다른 그룹사에 매각이 진행될 정도였다고. 하지만 작년 초 대박상품을 창출하면서 위상이 달라졌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A그룹의 숙제를 푸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이 사업부를 C사로 넘긴 것이라고. 예컨대 자연스럽게 경영승계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C사는 관련 자산을 넘겨받아 편중된 매출처를 다각화하면서 신규 투자나 연이은 계열 내 자산거래를 용이하게 할 준비를 갖추게 된 것이란 얘기다. 이 같은 관점에서 경영권 승계 꼼수 논란이 제기되고 있
[kjtimes=이지훈 기자]기업 10곳 가운데 6곳이 핵심인재 유출 경험이 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155명을 대상으로 핵심인재 유출 경험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7%가 ‘있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업종별로는 80%의 인사담당자가 꼽은 ‘건설’이 인재 유출이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IT’가 73.1%의 응답을 얻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자동차/운수 71.4% ▲금융/보험 57.1% ▲제조 56.8% ▲유통/무역 55.6% 순으로 이어졌다.또 핵심인재 유출을 경험했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들의 74.7%는 핵심인재가 경쟁사로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으며 인재의 유출은 주로 ‘대리급’(41.8%)에서 발생했다. 대리급 다음으로는 ▲과장급 36.3% ▲평사원 11% ▲부장급 9.9% ▲임원진 1.1%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