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창사 이래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 연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2일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6만3970대와 수출 8만1679대 등 총 14만5649대를 판매해 2002년 이후 연 최대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20.7%의 성장이다. 이 같은 실적에 가장 큰 힘을 보탠 것은 수출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도 중국과 러시아를 핵심 시장으로 확보하며 역대 처음 8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1.9%의 성장이다. 지난 2011년 기록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7만4350대를 2년 만에 갱신한 것이다. 내수에서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比 34.1%라는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한 것. 지난 2005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차종별로는 뉴 코란도C를 포함한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가 전년 대비 23%나 증가했다. 총 10만7706대를 판매하며 회사 전체 판매의 73.4%를 차지했다. 성장 비율로는 코란도 투리스모가 전년 동기比 637%라는 경이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며 렉스턴 W도 36.3%나 늘어났다. 전 차종의 고른 판매 증
[kjtimes=김한규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스마트폰의 95%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안드로이드 제품이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가중 높은 비율이다.2일 미국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적용한 제품이 2490만대가 팔려 전체의 94.8%를 기록했다.반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적용하지 않은 스마트폰은 5%대에 불과해 애플 iOS, 윈도폰 OS 등 다른 운영체제는 미미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쳤다.특히 애플 iOS는 아이폰 판매 도입 첫해인 지난 2009년에 28.2%에 비해 크게 감소한 4.2%를 차지했다.하지만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의 전망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의 선두 지키기가 만만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올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예상 비중은 92%로 지난해보다 소
[kjtimes=김한규 기자] LG유플러스의 LTE-A(롱텀에볼루션 어드벤스드) 서비스 속도가 통신 3사중 가장 느린것으로 측정됐다.이번 조사로그간 '100% 완벽한 LTE'라고 자신들의 서비스를 광고해오던 LG유플러스는 이번 조사로 '가장 느린 100% LTE'라는 오명을 얻게됐다.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30일 발표한 '2013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평균 LTE-A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47.2Mbps인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평균속도는 그간 이동통신사들이 '최대 150Mbps' 혹은 '두배빠른 LTE'라고 광고해왔던 부분에 절반도 못미치는 수준이다.특히 이중에서도 LG유플러스의 평균속도는 3사 평균중에서도 가장 낮은 43.1Mbps인것으로 나타났다.업로드 속도 3사 평균은 15.5Mbps로, SK텔레콤 18.0Mbps, LG유플러스 15.3Mbps, KT는 13.3Mbps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kjtimes=견재수 기자] 안전에 있어서는 역시 볼보였다.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80이 지난 19일 美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4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에 선정됐다. IIHS가 발표한 ‘2014 가장 안전한 차(TSP+)’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정면, 측면, 후면, 루프 강성, 그리고 새로운 전측면 충돌 테스트 등 총 5개 항목에서 4개 항목 이상 ‘최고 안전 등급(Good)’을 획득해야 하며, 모든 항목에서 ‘양호 등급(Acceptable)’ 이상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안전도 평가의 변별력 확보를 위한 전측면 충돌 테스트(Small Overlap Front Crash Test)가 새롭게 추가되어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전측면 충돌 테스트는 전면부의 25% 부분을 시속 64km로 장애물에 충돌 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우수(Good), 양호(Acceptable), 보통(Marginal), 불량(Poor) 총 4단계로 평가한다. 또 추돌 경고 및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평가하는 전방 추돌 방지 시스템 테스트(Front Crash Prevention Systems Test)도
[kjtimes=견재수 기자] 세계 100대 한정판이자 국내에 단 한 대만 출시되는 람보르기니‘아벤타도르LP720-4 50° 애니버서리오(Aventador LP 720-4 50° Anniversario)’가 상륙했다. ‘아벤타도르LP720-4 50° 애니버서리오(이하 애니버서리오)’는 기존6.5 리터12기통엔진을튜닝해출력을720마력까지(기존700마력)올리고,빠른속도를자랑하는ISR 트랜스미션으로정지상태에서100km까지불과2.9초 만에도달하며시속350km의최고속도를낸다. 애니버서리오는탄소섬유모노코크,12기통엔진과상시4륜구동으로전세계적으로성공을거둔아벤타도르에독특한사양과기술을더한모델로전세계100대한정생산되며,국내에는이중단한대만이들어왔다. 앞,뒤범퍼는모두새롭게제작됐고전면의공기흡입구와에어로다이내믹스플리터는더욱크고길어지는 등 더욱 새로운 외관으로 태어났다. 작은덮개(flap)가옆면에추가됐으며.후면또한더욱커진디퓨저와엔진룸의통풍을개선시켜주는 그물구조가적용됐다. 여기에안전성을유지하면서도차량저항에영향을미치지않기위해공력성능은아벤타도르LP700-4보다50% 이상 향상됐다.대표적인 외관 색상도 람보르기니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란색‘지알로마지오’를 채택했다. 투명하고반사성이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겨울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패키지 모델을 출시했다. 18일 볼보자동차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고객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 유용한 기능과 옵션을 강화한 윈터 패키지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터 패키지 적용 모델은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과 운전석 자동 히팅 기능을 탑재한 차량으로 S80, S60, V60, XC60, 그리고 XC70 전 모델에 해당한다. 기존 D5급 이상의 모델에만 탑재됐던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을 D4급까지 확대 적용, 앞좌석 히팅 시스템, 윈드 스크린 열선 등과 함께 탑승자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기능은 실내 온도가 낮고 실외 기온이 영상 7도 이하로 판단될 경우 차량의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되어 더욱 편리하다. 히팅 시트 또한 실내 온도가 낮고 실외 기온이 영상 7도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작동된다. 게다가 S60 D5와 S60 T4, 그리고 S80 전 모델에는 뒷좌석 시트에도 열선이 내장되어 뒷좌석의 탑승자도 따뜻하게 이동할 수 있다. 프리미엄 크로스컨트리 모델 XC70 D5의 전면 유리에는 열선이 내장되어…
[kjtimes=견재수 기자] 내년 초 국내 출시가 예정된 시트로엥 뉴그랜드C4피카소가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거진 BBC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됐다. 뉴그랜드 C4 피카소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외부디자인과 운전자부터 동승자까지 고려한 인테리어, 높은엔진 효율 등 시트로엥 특유의 혁신 DNA가담겨 있는 차량이다. 특히 비행기의 1등석에서 볼 수 있는 ‘릴렉스(자동식 다리받침)이 1열 조수석에 배치돼 있고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 화면을 동시에 설치한 웰빙 기술 등이 주목받는 모델이다. 지난 6월 출시 이후유럽에서약م만여대가 판매되며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 시장에는 먼저 7인승 모델로 내년 상반기에출시할예정이다. 앞서 시트로엥은독일 유력 매체인아우토 모토 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빌트(Auto Build), 아우토 차이퉁(Auto Zeitung)이주관하는 어워드도 수상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중공업이 3억 달러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하며 연간 수주목표 97%를 달성했다. 13일 삼성중공업은 지난 1월 LNG-FSRU 1척을 수주한 바 있는 BW社로부터 1척을 더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유럽 소재선사와 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도 체결했다. LNG-FSRU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재기화 설비로 해상에서 LNG를 천연가스로 재기화해 육상의 수요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선박이다. 선박 인도는 2016년으로 예정돼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FSRU 2척, LNG선 12척 등을 수주하며 LNG선 시장에서만 약 30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거뒀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발주된 LNG선 36척 가운데 1/3 이상을 수주한 셈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126억 달러를 수주, 연간 수주목표 130억 달러의 97%를 달성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가 지난달 판매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比 39%,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 대비 42%나 증가한 수준이다. 포드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익스프로러와 토러스 그리고 올-뉴 링컨 MZK의 세 자릿수 판매에 힘입어 역대 최고 판매인 780대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만 네 차례나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1월부터 11월까지 포드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나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6,657대로, 작년 동기 기록인 총 4,697대 대비 약 42% 증가했다. 또 올해 들어 5월과 7월 그리고 10월 이후 최고 판매기록을 다시 한 번 세운 것이며 11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최다 판매고를 갱신했다. 특히, 작년 대비 매월 평균 40%가 증가한 판매수치이며,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의 월평균 증가율인 19%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다. 기록적인 11월 판매고 달성 배경에는 익스플로러 (244대), 토러스 (116대) 등 전통적인 포드 스테디셀러의 꾸준한 판매호조와 지난 5월 출시 후 대기수요 급증으로 인한 수급문제가 일부 해소된 올-뉴 링컨 MKZ(163대)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의 FLNG(Floating LNG, 부유식 LNG 생산설비) 진수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로열더치셸社로부터 수주한 FLNG를 지난 30일 거제 앞바다에서 진수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진수한 FLNG는 바다 위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이를 정제해 액화 상태의 LNG를 저장 및 하역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설비다. 기존에는 해저에서 뽑아 올린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육상으로 보낸 뒤 액화상태에서 저장해 뒀다가 수요처까지 LNG선으로 운반했다. 이번 FLNG 진수 성공으로 앞으로는 모든 과정을 해상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FLNG를 이용해 해저 가스전을 개발할 경우 평균 2조원에 달하는 육상 액화ㆍ저장설비 건설이 필요 없으며, 해저 파이프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해저 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다. FLNG의 다양한 장점 때문에 로열더치셸을 위시한 오일메이저들이 호주와 동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FLNG를 이용한 가스전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만 20여 개에 달한다. 특히, 중형 FLNG를 통해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매장량 1억톤 미만의 중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2종 면허 운전자도 운전이 가능하며 고속도로 전용차로 이용, 그리고 110km/h 속도 제한 장치가 제외 됐다. 3일 쌍용차는 2열 시트와 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암레스트를 적용하여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키 시스템과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 풀사이즈 스페어타이어를 GT 모델까지 확대 적용(11인승 모델은 RT만 적용)했으며, ETCS(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과 ECM(감광식 거울) 룸미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LT 2WD 모델은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11인승과 달리 메르세데스-벤츠의 E-Tronic 5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탑재했다. 9인승 전 모델은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특히, 승합차에 적용되는 110km/h 속도 제한장치가 제외된 것이 특징이며, 11인승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며, 2종 보통 면허 소지자도 운전할 수 있다. 9인승 모델의 판매가격
[kjtimes=견재수기자]한진중공업 조남호(62) 회장의 부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쯤 조 회장 부인 A(62)씨가 용산구 한남동 빌라 자택 내 침실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망 현장에는 A씨가 마신 것으로 보이는 빈 소주병이 2개가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가족들의 진술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우울증약을 복용해 왔으며, 최근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과 의료진은 A씨가 기도 폐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쇼크로 인해 숨진 것인지 등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3일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조남호 회장 부인 사망에 네티즌들은 “조남호 회장 부인 사망 돈 많다고 다 좋은 것 아니구나”, “조남호 회장 부인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왜?",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상심이 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포르쉐911 탄생 50주년을 맞아 911 카레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기념 모델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911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연도를 의미하는1,963대만 한정 생산된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수평대향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후륜 구동 방식으로 카레라 4 사륜구동 모델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넓은 차체를 지녔으며, 911의 50년간 성공 스토리에 기여한 모든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포르쉐의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넓어진 트랙을 보완하고, 911의 뛰어난 코너링 역동성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튜닝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Porsche Active Suspension Management)를 장착했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차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사운드를 분출하며, 전설적인 “훅스(Fuchs)”휠을 닮은 특별한 20인치 휠은 무광 블랙 페인트로 마감하면서 휠의 센터 부분은 기계 광택 처리됐다. 전면 공기 흡입구의 크롬 트림 스트립, 엔진 컴파트먼트 그릴의 핀(fin), 리어 라이트 사이의 패널은 이 한정판 모델의 독특한 외관을 강조한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다이내믹 코너링
[kjtimes=견재수 기자] 제네시스 쿠페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제네시스 쿠페 2014’로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자동차는 변속기 성능개선 등을 통한 주행상품성 강화와 역동적 주행성능을 구현한 옵션 패키지 도입, 블루링크 서비스 신규 적용 등으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네시스 쿠페 201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제네시스 쿠페 2014’는 스포츠 쿠페 고유의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극대화하면서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먼저 ‘제네시스 쿠페 2014’는 특정 음색을 증폭시키는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기존 람다 3.8 모델에서 세타 2.0 터보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엔진 사운드를 구현함으로써 주행 시 감성품질을 대폭 끌어올렸다.또한 차체 하부에는 언더커버를 전 모델에 적용해 공력성능 개선을 통한 고속주행 안정성 확보와 동시에 차체 하부의 오염 등을 방지하고 미관을 개선했다.이와 함께 6단 수동변속기는 설계 변경을 통해 조작감을 향상시키고 변속소음을 저감시켰으며, 8단 자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 또한 디자인 및 재질 개선을 통해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한편 ‘제네시스 쿠페 2014’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 (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22일 개막하는 녝도쿄 모터쇼’에서 뉴C4 피카소를 공개한다. 뉴 C4 피카소는 올해 6월 유럽 시장에 출시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1만8000여 대가 팔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 신적인 디자인과 공간을 가진 MPV 차량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컴팩트 느낌을 주는 외관(전장 4,430mm, 전폭 1,830mm, 전고 1,610mm)이지만, 동급 최고로 넓은 내부 공간(537리터)을 자랑한다. 뉴 C4 피카소의 1열 조수석은 항공기 1등석에서나 볼 수 있는 자동식 다리받침이, 2열의 경우 세 좌석 모두 탑승객에 따라 위치조절이 가능한 릴렉스 좌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승객이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3D LED 램프를 비롯해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 화면의 설치로 이뤄낸 웰빙 기술 등은 시트로엥의 혁신 DNA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대 98g/km까지 낮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최대 출력 150마력의 효율성을 통한 주행성능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