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람보르기니가 초경량 모델인 LP570-4 슈퍼레제라를 기반으로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한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에디지오네 테크니카(Gallardo LP570-4 Superleggera Edizione Tecnic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새로 출시하는 모델이 ‘에디지오네 테크니카(Edizione Tecnica)’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가야르도의 외관은 더욱 날카롭게, 내장은 더욱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한 이 모델은 기존의 LP570-4 슈퍼레제라를 대체하게 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대형 리어 윙과 카본-세라믹 기술이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외관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접지력과 안정성, 그리고 내구성까지 높였다. 무광 블랙, 무광 화이트, 오렌지 등 에디지오네 테크니카 모델에만 적용되는 3가지 색상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이 경우 루프 아치와 전면부 에어 인테이크 부분은 대조되는 색상으로 처리된다. 내장 패키지 수준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본인만의 컬러나 소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인테리어 트림 컬러, 카페트, 스티칭 타입은 물론, 루프 라인과 같은 차량 외부까지 자…
[kjtimes=김한규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3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발전소 수주에 성공했다. 5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과 살레 후세인 알라와지 사우디아라비아전력공사(SEC) 이사회 회장, 알리 빈 살레 알바락 SE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슈퀘이크 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식을 가졌다. ‘슈퀘이크 화력발전소’는 SEC가 발전시설 중장기 확충사업에 따라 건설하는 총 발전용량 2천640㎿급 초대형 중요 연소 초임계압 화력발전소로 사우디 남서부의 지잔시에서 북쪽으로 135㎞ 떨어진 홍해 연안에 2017년까지 건설된다. 현대중공업은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공급, 건설,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턴키 방식으로 일괄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이미 가동에 들어간 ‘마라피크’, ‘리야드’ 발전소 등을 비롯해 ‘제다 사우스’와 ‘슈퀘이크’ 발전소까지 포함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전력의 약 20%를 생산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 기술입찰에 참여한 뒤 세계 유수의 10여개 플랜트업체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5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가 300C의 4륜구동 모델인 ‘크라이슬러 300C AWD’를 출시했다.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크라이슬러 300C 가운데 이번에 출시한 AWD 모델은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도로, 곡선 도로 등에서도 4륜구동 특유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선사한다. 300C AWD의 4륜구동 시스템에는 동급 유일 능동형 트랜스퍼 케이스(active transfer case)와 앞차축 동력 제한(front-axle disconnect)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도로 상황에 따라 후륜구동 모드 또는 4륜구동 모드로 완벽하게 자동으로 전환된다. 상시 4륜구동 시스템에 비해 최대 5%의 연비절감 효과가 있다. 크라이슬러 300C AWD는 첨단 4륜구동 시스템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Rain Brake Support)를 통해 높은 안전성도 갖추고 있다. 눈길, 빗길에서 제동 성능을 높여주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는 와이퍼가 가장 낮은 속도(LO) 또는 가장 높은 속도(HI)로 작동되면 주기적으로 브레이크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브레
[kjtimes=견재수 기자] 이달 하순에 출시 예정인 2014년형 쉡보레 올란도가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2014년형 쉡보레 올란도는 동급 최초로 SBSA(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FPA(전방주차 보조 시스템)도 탑재돼 안전기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각지대 경고시스템은 사각지대 범위 내 차량을 초음파 센서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와 사고 예방을 한층 강화시키는 작용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또 2.0리터 디젤엔진에 최적화된 차세대6단 자동변속기는 초기 가속능력과 변속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다이내믹 드라이빙 품격을 갖추는 한편, 새로 적용된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스티어링(R-EPS: Rack-Electronic Power Steering)도 운전자의 의도를 빈틈없이 반영해 세밀한 핸들링을 구현함으로써 주행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켜 준다.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의 ‘마스 스톤 블루(Mars Stone Blue)’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한 2014년형 올란도는 열선 내장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하고 쉐보레 휠…
[kjtimes=견재수 기자] 검찰이 현대중공업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부품성적서 위조를 공모하는 등원전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한수원송모(48)부장 자택에서 발견된 돈뭉치의 출처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업체다. 원전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10일 오후 5시쯤 울산 동구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검사 2명과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한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회계장부와 컴퓨터 파일, 원전 설비 납품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김모(49) 영업상무와 김모(51)전 영업부장 등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뇌물공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검찰은 현대중공업 측이 원전설비를 납품하는 대가로 송 부장 등 한수원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시기와 대가성을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한수원 송모 부장의 자택과 지인 집에서 5만원권 6억여원이 발견되자 해당 이 돈의 출처 가운데 한 곳으로 지목된 업체다. 검찰은 그 중 상당액이 현대중공업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구속된 한수원 송모 부…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6월 월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리스트에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다인 4개 모델을 포진시켰다. 이 달 들어선 7세대 골프까지 가세해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는분위기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국수입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파사트 2.0 TDI (331대, 4위), 폴로 1.6 TDI R-Line (277대, 7위), 파사트 2.5 (274대, 8위),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250대, 10위) 등 총 4개 모델이 월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특히 중형 세단 파사트는 가솔린과 디젤 모델이 동시에TOP 10 리스트에 등극해 파사트가 중형 세단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탄탄한 입지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회사 측은6월 한 달 동안 폭스바겐코리아가 대대적으로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MLV 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했다. 하이루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고급 편의사양도 추가돼,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에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비즈니스, 의전,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âteau)’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차명인 ‘샤토’는 프랑스어로 ‘중세 유럽의 성(城)’, ‘영주의 대저택’을 의미한다. 넉넉한 공간을 바탕으로 품격 있고 안락한 이동 수단이자 휴식공간으로서의 특징을 표현한 것. 국내 리무진 중 유일하게 4WD(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 및 레저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차량의 전·후방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측면에는 사이드실을 장착해 기능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향상시켰으며, 최고급 17인치 스퍼터링휠을 적용, 외관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더불어 윈드쉴드와 1열은 솔라컨트롤 글래스를, 2열과 쿼터글래스에는 프라이버시 글래스를 적용했고, 2열과 쿼터&테일게이트 글래스에는 고급스러운 난연 소재…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더 비틀(The Beetle)을 출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 ‘더 비틀’은 지난 해 10월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 옵션에서 리어 스포일러, 대시보드 추가 계기판, 멀티 펑션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단말기를 제외하고 17인치 스핀(Spin) 알루미늄 휠과 할로겐 헤드램프, RCD3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을 기존보다 500만원 더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일부 사양은 변경 됐으나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ABS(Anti-lock Brake System)을 비롯해 언덕 밀림 방지 시스템과 40km/h 이하 속도에서 차량 진행 방향을 비춰주는 정적 코너링 라이트, 플랫 타이어 경고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 및 편의 사양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종전에 출시한 프리미엄 모델과 동일하게 2.0 TDI 엔진과 6단 DSG변속기가 조합돼 역동적인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은 140마력(4,200rpm), 최대 토크 32.6kg.m(1,750~2,500rpm),…
[kjtimes=견재수 기자] 슈퍼카의 위상이 국내에서 연착륙하는 징조일까?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LP700-4의 누적 생산량이 2000대를 돌파했다. 지난 6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가 이 같은 기록을 세우며 람보르기니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체적으로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전 플래그십 모델인 무르시엘라고의 누적 생산량이 2000대를 돌파하는데 4년 6개월이 걸린 것에 비해 절반 이상 단축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1년 출시된 아벤타도르는 이태리 볼로냐주 산타가타 공장에서 하루 평균 5대씩 생산되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18개월치 물량이 모두 소진됐고 현재까지도 전 세계 마니아층으로부터 V12 최고의 슈퍼카로 인정받고 있다. 아벤타도르 LP700-4는 전 세계 스포츠카 마니아들이 염원하던 슈퍼카에 대한 모든 조건을 갖춘 람보르기니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최고속도는 시속 350km, 제로백이 불과 2.9초다. 700마력(@8250 rpm)의 V12 파워트레인 및 자체적으로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경량화와 강력한…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고급사양을 새롭게 적용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10일(월)부터 시판한다. 내·외부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한편,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반영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2.0 CVVL 모델 기본형 트림인 ‘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LED 주간 전조등을 새롭게 적용해 주간 주행 시 안전성과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주력 모델인 ‘모던’ 트림 이상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 적용했다. 특히 이번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어트랙션(Attraction)’ 트림은 ▲17인치 휠&타이어 ▲천연 가죽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4.3인치 컬러 TFT-LCD의 고급형 오디오(조향 연동 후방카메라 포함)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고급사양을 대거 적용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2.0 터보 모델에는 ▲LED 주간 전조등 ▲터보 모델 전용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패들 쉬프트
[kjtimes=견재수 기자] 합리적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이 인하된 ‘2014 뉴 쏘렌토R’이 출시됐다. 기아차는 “내외장 고급 사양 기본화를 통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합리적 사양조정으로 가격은 대폭 인하한 '2014 뉴 쏘렌토R’을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14 뉴 쏘렌토R’은 새로 디자인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화된 알로이 페달 등 내외관 선호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 선호 사양인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아웃사이드 미러 ▲루프랙 ▲인조가죽시트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자외선 차단 글라스(앞유리) ▲센터페시아 무드 램프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을 모두 기본 적용했다. 실제로,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경우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 ▲알로이 페달 ▲센터 트레이 무드 램프 등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사양 조정으로 가격은 170만원 인하했다.(R2.0 모델 기준) 럭셔리 트림의 경우는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아웃사이드 미러 ▲루프랙 ▲인조가죽시트 ▲독립제어 풀오토
[kjtimes=견재수 기자] 원현 속도 계기판이 센터 콘솔에 적용된 2000만원대의 MINI 오리지널(Original)이 출시됐다. 독창적인 디자인에 20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MINI 오리지널은 기존 MINI 쿠퍼 SE 모델과 동일한 외관과 성능,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는 MINI 비쥬얼 부스트 대신 MINI CD가 장착된다. 운전자의 사계절 편안한 주행을 위한 히팅 시트 시스템과 신세틱 시트가 적용되며 제로백은 10.4초, 복합연비 12.7km/L(도심주행연비 11.3km/L, 고속도로주행연비 15.0Km/L)의 연비를 갖췄다. 색상은 총 6가지로 페퍼화이트, 칠리레드, 라이트닝 블루, 미드나이트 블랙,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 II, 아이스블루 등이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2590만원이며 2000대 한정 출시다.…
[kjtimes=조용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7건을 포함한 779억 원 규모의 압류자산 477건을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매각한다.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체납세액을 회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이들 물건 가운데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것이 183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견재수 기자]SK텔레콤(이하 SKT)는 22일, 고객이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춰 ‘데이터와 음성’을 직접 고를 수 있는 ‘LTE 맞춤형 요금제’와 청각·시각 장애인의 통화 방식을 고려한 ‘LTE 용 장애인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KT에 따르면 이번 요금제는 지난 5월 초 ‘행복동행’ 선언 이후 후속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고객 지향형 요금제다. 예컨대 요금제에는 ▲LTE 맞춤형 요금제 ▲장애인 전용 LTE 요금제 ▲어르신 요금제 데이터 혜택 강화 ▲선불식 데이터 충전 요금제 등을 담고 있다. ‘LTE 맞춤형 요금제’는 3G 맞춤형 요금제와 유사하게 ▲음성 4개 구간(100~400분)▲데이터 5개 구간 (250MB~6GB) ▲문자 5개 구간(100건~1000건) 중 적합한 구간을 선택해 조합하는 방식이다. SKT는 LTE용 맞춤형 요금제와 장애인 요금제 출시를 계기로 고객들의 요금제 선택권이 더욱 확
[kjtimes=견재수 기자]SK건설이 미얀마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짜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건설은 20일,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미얀마 물 환경 시장에 진출, 양곤시 상·하수도와 폐기물 분야의 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K건설은 이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에는 ㈜유신, ㈜도화엔지니어링,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 등이 참여했다. 그런가하면 예상 공사비 2억5000만 달러(약 2784억원)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양곤시에 하루 20만 톤의 물을 정수할 수 있는 정수장과 관로 105㎞를 신설하는 등 상수 시설을 공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